Sunday, September 8, 2019

1909 미 대사관 제8회 북한 농업회의


Jongchol Park
6 September at 18:23 ·



미 대사관 제8회 북한 농업회의

미 농무부에서 위성(일기)으로 전세계 농업분석(전략 곡물생산량 등)하는 미타 박사님의 발표

북한 내 활동하는 WFP과 미 농무부 및 기타 각 기관 : 곡물 생산량 추정치의 차이가 상당함


1 위성으로 북 구체적인 기후(가뭄, 홍수와 같은)에 대한 당국과 농민의 대응, 품종(종자개량), 관개설비확장수준와 모내기 시기, 농약과 비료투입 등 농업 방식을 알수 없다.
기타:더불어 군의 농업투입이 많음. 위성으로 경사지 관찰이 어렵다.

2 WFP는 2014년이후 협동농장 조사(FAO와 협조했었던)가 없고, 영유아, 임산부 등 긴급 구호 조사에 집중
ㅡ 최근 북 식량위기 근거가 불명확함을 의미

3 목적의 차이 ㅡ 데이터확보 vs 곡물 자급률 증대: 미 농무부는 조사에 집중하여 북 내부 조사를 통한 더욱 정확한 데이터를 원하고, 세미나에 참석한 일부 학자, 활동가는 북 농업 개선과 식량 상황 개선을 희망(제재를 통한 반대 상황을 희망하는 경우도 있고)

4 격차증대에 따라 지역,농장 별로 산출량 다양

5 일기에 따른 시계열적 추세는 알수 있다

결론: 북한 곡물 생산량은 위성추적만으로 이해에 한계가 분명하고,
또한 각 기관의 추정치 차이는 조사방법에 따른 문제이며(부분적 정치적 목적),
이를 기반으로 자료가 수집, 분석되고 있을 개연성이 적지 않다고 한다

2018년 제7회 회의에서 임업 위성추적의 주목사항:
산림녹화문제에 대한 논쟁:

1 북한 소토지에 대한 산림 훼손이 외부 보도보다 심각하지 않고,

2 위성추적으로 김정은 시기 약 50만ha(추가 확인 필요, 제주도 3.5배)가 복원으로 추정.

3 입산금지조치, 녹화, 임농복합경영, 축산 등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

4 소토지(뙤기밭)가 인공조림, 자연복원 및 목축지대 등으로 변화 개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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