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23, 2025

정성혜 - [지금도 살아있는 남북 경협> “상대에게 거짓말을 하면 도움이 안 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사업에 임하면... | Facebook

(1) 정성혜 - <지금도 살아있는 남북 경협> “상대에게 거짓말을 하면 도움이 안 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사업에 임하면... | Facebook

정성혜's post



금강산을 사랑하는 시민

Profile · Cause

Former 사무국장 at 양심수후원회

Former 활동가 at 남북경협기업비상대책위원회

Former 팀원 at 사)지금우리가 다음우리를

Former 관광조장 인솔자 at 금강산과 개성공단

Studied at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Lives in Incheon, Korea

From Seoul, Korea

Married
정성혜 is feeling nostal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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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살아있는 남북 경협>
“상대에게 거짓말을 하면 도움이 안 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사업에 임하면 좋은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감동할 정도로 북한 측이 마늘을 세심히 관리하기 시작했어요. 마늘에 대한 연구를 우리보다 더 했죠. 감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고마웠어요. 그들의 노력으로 1년 동안 입은 손실 금액을 단 몇 개월 만에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남북 경협 1세대 기업가 7인의 격정 인터뷰 ‘지금우리가 다음우리에게‘를 통해 남북 경제 협력 사업은 허황된 꿈이 아닌 실행 가능한 현실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2010년 5.24조치로 남북경제협력 사업이 하루 아침에 중단되지 않았다면 1,146개의 내륙의 남북경협기업들 중 세계적인 민족기업도 분명 탄생했을 것입니다.
아직도 그들의 깊은 고통이 진행 중이고 아픔 속에서 남북경협의 미래를 준비하고 배워야 되는 현실이 답답하지만 남북 경협의 개척자 1세대들은 여전히 남북 경협으로 세계적인 기업이 나올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남북 경제 협력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남아 있는 작은 불씨들을 모아 꺼지지 않는 남북경협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1장. 냉철한 사업가 마인드가 원칙이다
- 석탄 전용 항만을 건설하는 역발상의 전략
2장. 깐마늘로 수십억을 벌었다
- 인센티브 임금을 주고 수매가를 높이다
3장. 의류 위탁 가공은 동남아보다 압도적이다
- 중국에 완성 공장, 동남아에 리스크 분산 생산 기지
4장. 남북 상생과 생태공동체 모델을 만들자
- 북녘 천연기념물, 강서약수를 상품화
5장. 남북 경협 기업은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 북녘 현지에 공장을 짓고 생산 식품으로 해외 시장 개척 목표
6장. 보수적이고 장기적인 접근이 리스크를 줄인다
- 중계 무역으로 리스크를 줄인 경협 컨설팅 전문가
7장. 신뢰하면 70퍼센트는 성공이다
- 북녘 동해산 수산물의 독점 반입권을 확보
남북 경협을 준비하고 꿈꾸는 분들에게 남북 경협 1세대 7인의 격정 인터뷰는 ‘필독서’ 입니다.
많은 분들과 민족의 진정한 봄날을 기다리며 함께 읽고 싶습니다. 잠시 쉬어갈 뿐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구입 문의 : 010-8714-0601
금강산을 사랑하는 시민
정성혜 올림.


















김영미 ·

너무 멋진 추천사 예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꼭 이루어 냅시다.


2y








沈栄輔

반만년을 넘쳐 함께 걸어온 조선민족!
서로가 리해하고 오직 민족의 리익을 위하여 일심단결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2y








이진석

좋은 책 잘 받았습니다


2y







김영미 ·



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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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다음 우리에게 : 알라딘

지금 우리가 다음 우리에게 : 알라딘

지금 우리가 다음 우리에게 - 남북 경협 1세대 기업가 7인의 격정 인터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남북경제협력협회 (엮은이)평사리2023-05-17







미리보기

정가
20,000원
300쪽
=====

책소개
2010년 남북 경제 협력이 중단되기 전, 7인의 중소기업인이 북한의 내륙 지역에서 어떻게 사업했는지를 기록한 인터뷰집이다. 정치와 외교적인 리스크 관리 외에도, 지하자원, 농산물, 수산물, 의류와 생수 등 상품마다 고유한 생산과 품질, 물류와 통관, 금융과 투자,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경영의 측면에서 어떻게 수행했는지 그 생생한 드라마를 들을 수 있다. 남북 경협의 1세대 선구자들이 쌓은 경험이 미래 남북 경협 기업들의 자양분으로 다시 살아나기를 기대한다.


목차


책을 펴내며

1장. 냉철한 사업가 마인드가 원칙이다
석탄 전용 항만을 건설하는 역발상의 전략 ― 이영성

2장. 깐마늘로 수십억을 벌었다
인센티브 임금을 주고 수매가를 높인 ― 김용관

3장. 의류 위탁 가공은 동남아보다 압도적이다
중국에 완성 공장, 동남아에 리스크 분산 생산 기지 ― 정태원

4장. 남북 상생과 생태공동체 모델을 만들자
북한 천연기념물, 강서약수를 상품화한 ― 김영미

5장. 경협 기업은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북한 현지에 공장을 짓고 식품을 해외에 팔고자 한 ― 정경진

6장. 보수적이고 장기적인 접근이 리스크를 줄인다
중계 무역으로 리스크를 줄인 경협 컨설팅 전문가 ― 이종근

7장. 신뢰하면 70퍼센트는 성공이다
북한 동해안 수산물의 독점 반입권을 확보한 ― 윤범석

주요 용어 해설
남북 경제 협력의 흐름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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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평화의 길은 따로 없습니다. 평화가 곧 길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도 안 되지만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을 없애는 것, 그것이 평화의 길입니다. 여기 상인의 현실 감각으로 남북 간의 대립과 긴장의 벽을 허물고자 했던 남북 경협인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국회의원)

대화조차 어려운 남북 관계의 현실에서 이 책은 재개될 남북 교류의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남과 북을 오가며, 북측 인사들과 부딪치며 남북 경협의 역사를 써 온 귀중한 경험들이 담겨 있습니다. 반드시 다시 시작될, 다시 열려야만 할 남북 경협의 소중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랍니다.
-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남북 경제 협력이 아득히 먼 옛 화석처럼 인식되든, 엄동설한 대지에 봄을 기다리는 씨앗처럼 인식되든, 활발했던 경협의 경험은 민족사의 찬란한 한 페이지입니다.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이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은 남북 경협이 역사의 ‘패배자’가 아니라 ‘선구자’임을 여러 사례로 보여 줍니다.
- 배기찬

남북 경협은 잘사는 한반도를 꿈꾸며 평화 통일을 대비하는 희망을 가지게 했습니다. 남북 경협은 상호 간의 신뢰 구축과 번영과 통일을 준비하는 평화 만들기 사업이었습니다. 5・24조치와 개성공단 폐쇄 이후 이 책이 남북 경협인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 김의중 (인천통일교육협의회 회장, 감리교 원로목사)

남북 경협 기업인들의 성공과 좌절을 담은 이 책은 십여 년 전인 2010년까지 남북 경협의 현장을 누비던 중소기업인들의 생생한 이야기입니다. 경협 기업인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남과 북이 협력하면 세계적인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다고 믿고 실천한 흔적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 윤승길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공동대표/사무총장)

남북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해 지금 우리가 준비할 일은 남북 경협! 치열한 기업가 정신으로 남북 경협의 길을 걸어온 7인의 체험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 강병수 (인천바보주막협동조합 이사장, 전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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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엮은이)


1997년 설립된 경기도 공공 기관으로 경제・과학 발전을 견인하는 맞춤형 지원 기관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미래 기술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기업 및 과학기술 정책 연구 등으로 경기도의 중소기업 성장과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작 : <지금 우리가 다음 우리에게>

남북경제협력협회 (엮은이)

남북 경협 재개, 5·24조치 해제,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해 2013년에 구성된 ‘남북경협기업 비상대책위원회’의 명맥을 이어 2015년 11월에 설립한 통일부 산하 비영리 단체이다. 북한과의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했던 기업인들의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남북 경협의 재개를 대비한 비즈니스 활동 지원과 교육 및 컨텐츠 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을 하며, 경협 중단으로 인한 피해 받은 기업의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최근작 : <지금 우리가 다음 우리에게>


북한의 국제경제 편입을 위한 남북경협 및 대북협력 방안 : 2019

[전자책] 북한의 국제경제 편입을 위한 남북경협 및 대북협력 방안 : 알라딘


북한의 국제경제 편입을 위한 남북경협 및 대북협력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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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이 글에서는 한국경제 또는 남북경협의 시각에서 앞으로 북한이 본격적으로 국제경제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의미와 시사점들을 검토한다. 이를 위해 현재의 북한경제가 일반적인 시장경제, 보다 구체적으로는 국제경제에 참여하는 여러 다른 나라들의 경제체제와 어떻게 다른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북한의 국제경제 참여의 개념과 내용, 그리고 과정을 살펴보며, 북한에 참고가 될 수 있는 유사한 여타 국가들의 국제경제 참여 및 이의 효과에 대한 역사적 사례 연구 역시 실시하고, 이들 모두를 토대로 국제경제에 참여하는 북한의 발전잠재력 역시 검토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이 글의 본문은 먼저 서로 독립적이지만 동시에 밀접히 연계되어 있는 네 개의 개별적 논문들이 각각 한 개의 장을 구성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보다 구체적으로, 현대의 세계경제를 구성하는 개별 국민경제를 경제적 정상국가라는 개념으로 구체화하여 북한의 국제경제 참여를 개념적으로 이해하는 동시에 이에 연관된 제반 요소들을 살펴보는 논문(제2장), 북한과 관련한 각종 경험적인 통계 데이터를 토대로 현재의 북한경제가 앞서의 경제적 정상국가와 얼마나 다른지를 토론하는 논문(제3장), 과거 저개발국들이 국제경제에 참여하는 경우 나타난 특징적 현상들에 대해 역사적 사례 연구를 수행하는 논문(제4장), 그리고 북한의 자본, 노동, 생산성이라는 생산요소와 비교우위라는 개념 등을 통해 국제경제에 참여하는 북한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평가하는 논문 등이 그것이다(제5장). 그리고 이러한 개별 논문의 논의 결과들을 모두 집대성하여 북한의 본격적 국제경제 참여와 관련된 한국사회의 대북정책 또는 남북경협에 대한 시사점들을 살펴보는 별도의 논의 역시 시도한다. 이러한 정책적 논의는 이 글에 참여하는 모든 연구진들의 집체적 토론을 통해 작성되어 이 글의 최종 결론을 대신한다.
    저자 및 역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