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30, 2026

북한의 역사 세트 - 전2권 |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20세기 한국사 | 이종석 | 알라딘

북한의 역사 세트 - 전2권 |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20세기 한국사 | 이종석 | 알라딘

북한의 역사 세트 - 전2권 |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20세기 한국사
이종석 (지은이),역사문제연구소 (기획)역사비평사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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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20세기 한국사' 시리즈 5, 6권 <북한의 역사>. 해방부터 1950년대까지의 초기 북한사를 다룬 1권과 사회주의 건설이 본격화되는 1960년대부터 김일성 사망 시기까지를 다룬 2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은 계간 「역사비평」의 전 편집주간이자 역사문제연구소 부소장으로서 진보사학계의 한 축을 든든하게 지탱해왔던 김성보 교수(연세대학교)가 집필을 맡았고, 2권 60년대 이후 현대 북한사의 서술은 참여정부 시절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차장과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며 학술과 정책 양면에서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북한 전문가로 이름을 높인 세종연구소 이종석 수석연구위원이 맡았다.

김성보, 이종석 두 저자는 공히 '자료의 부족'을 일찌감치 고백하며 '북한사 바로알기'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그러나 어렵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자의적인 판단으로 섣불리 단정 짓는 것이야말로 지금까지 남북관계를 꼬이게 만들었던 우리 내면의 함정이었다. 오늘날의 북한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첩경은 바로 오늘날의 북한을 있게 한 과거의 역사를 편견 없이 실증적으로 되돌아보는 데 있다.

시기구분에 입각한 체계적인 교과서 구성으로 북한의 역사 구비 구비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장마다 별도로 다뤄야 할 중요한 테마나 역사의 굵직한 흐름에서 간과하기 쉬운 사람 사는 모습의 면면을 '스페셜 테마'로 배치해 입체적인 이해를 도왔다. 정치.경제적인 '결정적 장면'들 외에 북한 사람들의 생생한 일상 스케치가 다양한 화보도 수록되어 있다.


목차


[1권]

발간사 '20세기 한국사'를 펴내며

책머리에 인민민주주의 단계의 북한 역사에 주목하는 이유

01 해방, 인민위원회, 소련군의 주둔
해방의 기쁨 속에 인민위원회를 세우다
소련군의 지?와 인민위원회 개편
김일성의 등장과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
조만식의 조선민주당 창당과 민공연립정치
스페셜 테마 : 소련군은 왜 북한에 진주했을까?

02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 수립과 '민주개혁'
조선민주당의 재편과 청우당·신민당의 부상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의 수립
토지개혁
1946년 여름의 사회개혁과 건국사상 총동원운동
스페셜 테마 : 북한의 친일 반민족 행위자 처벌
스페셜 테마 : 경제 건설을 위해 남은 일본인 기술자들 더보기



03 분단의 갈림길에서 인민공화국이 수립되다
북조선노동당의 창당과 분조선 인민위원회 수립
문화 건설과 교육개혁
'민족간부'를 양성하다
헌법 제정에서 인민공화국 수립까지
스페셜 테마 : 1947년 화폐개혁의 명암

04 전쟁의 소용돌이
전쟁이 일어나다
전쟁과 권력 변동
전쟁의 상처와 사회경제의 변화
스페셜 테마 : 신해방지구 개성, 남북교류의 공간

05 전후 사회주의 건설의 노선투쟁과 권력집중
전후 복구에 나서다
농업 협동화와 사회주의 개조
1956년 8월 전원회의 사건과 권력 변동
스페셜 테마 : 동독 건축가 레셀의 눈으로 본 북한
스페셜 테마 : 평률리 민주선전실장의 농촌생활

06 북한식 사회주의의 형성
천리마운동과 청산리방법
독자외교의 모색과 재일 조선인 귀국 사업
학술 논쟁의 시대 1950년대
사회주의 건설에 나선 문학예술인

07 글을 맺으며_북한의 역사에거 찾아본 열린 가능성
북한은 소련의 위성국가였는가?
북한은 어떻게 초기 경쟁에서 남한에 우위를 점했는가?
북한 체제는 왜 경직되기 시작했는가?

부록
주요사건일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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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7, 2026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화해와통일위원회(김현호 위원장)는 대북 무인기 침투... | Faceboo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화해와통일위원회(김현호 위원장)는 대북 무인기 침투... | Faceboo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화해와통일위원회(김현호 위원장)는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공식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제시한 것을 환영하는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교회협은 이번 조치가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신뢰 회복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며, 북측의 긍정적 반응 또한 대화 재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로 주목했습니다.
논평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한 정부의 유감 표명과 재발방지 조치를 환영하며
- ‘평화적 공존’에서 ‘평화협정’으로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공식 유감을 표명하고 위법성과 위험성을 분명히 밝힌 것을 환영합니다. 신속한 재발방지 대책 제시는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신뢰 회복의 물꼬를 트는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아울러 북측이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점 또한, 대화와 신뢰 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로서 주목할 만합니다.
무인기 침투 사건은 정전협정과 남북기본합의서의 정신을 훼손할 소지가 있으며, 접경지역 주민을 포함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 중대한 사안입니다. 우리는 관련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엄정한 조치가 끝까지 이행되기를 바랍니다. 시민의 생명과 평화를 담보로 전쟁 위험을 부추기는 어떠한 행위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공존’이 단순한 현상 유지가 아니라, 서로를 대등한 주체로 인정하고 존중과 신뢰 위에 관계를 세워가는 평화적 공존이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적대를 낮추고 긴장을 완화하는 방향에서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입장 또한 의미 있는 조치입니다.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안보 논리의 하위가 아니라 국가 존립의 목적입니다.
3월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은 남북 간 신뢰 회복의 흐름을 되돌릴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숙고가 요구됩니다. 이는 한반도 평화의 방향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정전협정의 불안정한 틀을 넘어 평화협정 체결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전쟁 연습에 대해서도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분단체제 속에서 증오와 적개심을 방치해온 역사적 책임을 기억합니다. 동시에 40년 전 남과 북의 그리스도인들이 만나 화해와 일치를 다짐했던 신앙의 유산을 되새깁니다. 이제 적대를 연장하는 방식이 아니라 상호 군사적 위협을 거두고 서로의 안전을 보장하는 평화체제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정전에서 평화로, 불신에서 신뢰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야 합니다. 정부의 이번 조치가 신뢰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민과 관이 함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향한 걸음을 이어가기를 촉구합니다. 한반도에 사는 모든 이들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일은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그 길 위에서 화해와 공존을 향한 평화의 순례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2026년 2월 1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박승렬 목사
화해와통일위원회
위원장 김현호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