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26, 2019

19 북한 농업, ‘기술력’이 관건… - 한국농업신문



북한 농업, ‘기술력’이 관건… - 한국농업신문
북한 농업, ‘기술력’이 관건…

박우경 기자 wkpark@newsfarm.co.kr
승인 2019.01.25 20:55


대동강의 기적도 이룰 수 있어
김필주 평양과기대 농업생명과학대 학장
김필주 평양과학기술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교 학장

(한국농업신문=박우경 기자)‘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에서 남북산림협력과 더불어 남북경협을 위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김필주 평양과학기술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은 산림청 심포지엄에서 ‘북한 농업, 임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김필주 학장은 다가올 북한 임농복합경영의 과제로 ‘기술력’을 꼽았다. 그는 “현재 북한은 쌀과 곡물을 재배해도 옮길 수 있는 트랙터가 없어 직접 지게에 이고 옮기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재, 장비, 기술 분야의 지원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물 관리, 토양 개선 기술력과 해충 관리, 곡물 저장 시설 등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그는 더불어 남북협력으로 우리 유전자원과 종자 다양성을 보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필주 학장은 “현재 남북은 서로의 유전자원이 중복돼 있거나 누락돼 있어서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없다”고 토로하며 “남북이 공동으로 빅데이터로 축적된 유전 지도를 만들고 세계에 널리 알려야 나중에 우리가 로열티를 지불하고 남북의 유전자를 사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지했다.

끝으로 김필주 학장은 북한의 주요 문제는 식량, 에너지, 보건이라며 이것들은 조금의 기술력이 있으면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듯이 북한도 대동강의 기적도 이룰 수 있는 힘을 가진 우리 민족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며 정부와 민간, 국제사회와 정부가 컨소시엄 등을 통해 꾸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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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북녘의 '목화할머니' 김필주 박사 - DailyNK



[통일초대석] 북녘의 '목화할머니' 김필주 박사 - DailyNK

[통일초대석] 북녘의 ‘목화할머니’ 김필주 박사
By DailyNK
-2007.11.18 2:27 오후


“제가 구상하는 대북 농업지원은 친환경 순환농업, 북조선(북한)형 새마을 만들기입니다.”

북한에서 ‘목화할머니’로 불리는 재미동포 김필주(70) 박사는 18일 연합뉴스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유기질 비료로 토양을 개선하고 꾸준히 종자를 개량해 북녘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도와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박사는 이러한 신념에 따라 지난 18년 동안 대북 농업지원을 펼쳐왔으며 북한 당국으로부터 황해도 내 4개 농장 3천ha(약 900만평)를 임대받아 목화를 비롯한 각종 농산물을 재배하는 동시에 선진 영농기술을 현지에 전수하고 있다.

함경남도 영흥이 고향인 김 박사는 서울대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1962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미시시피주립대에서 종자학으로 석사, 뉴욕 코넬대에서 종자생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이후 노트럽킹(현 신젠타), 파이어니어 하이브레드 인터내셔널 등 미국의 유명 종자회사에서 근무하며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을 포함해 각국에 고품질 종자생산 기술을 보급하는 일을 맡았다.

김 박사는 파이어니어사의 기술보급담당 이사로 일할 때 북한의 옥수수 종자개량을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1989년 3월 처음 방북했다.

“방북 제안을 받았을 때는 사실 조금 망설여졌지만 ‘아프리카도 가는데 북한을 왜 못갈까’하는 생각에 방북을 결심했어요. 동물, 특히 젖소 영양학 전문가였던 남편(고 주영돈 박사)과 저는 북한의 농업 개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과제를 연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현지에서 환영을 받았습니다.”

김 박사는 당시 일주일 동안 북한에서 “두끼 먹기 운동”, “인민군대를 위한 돼지 두 마리 기르기 운동” 등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북한의 식량사정과 생활 수준이 높지 않다는 것을 체감했고 “어떤 방법으로든 도와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마다 두 차례 방북해 미국산 옥수수, 콩, 밀, 보리, 사료작물, 꽃 등 작물의 적응실험을 진행하고 농업서적과 영농 실험기자재 지원도 시작했다. 이때 북한의 농업당국과 함께 일하면서 “북한에서 종자개량 및 생산, 효율적인 유기비료 시비, 정밀도가 높은 농기계 등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도 깨달았다고 한다.

김 박사는 그러던 중 1992년 회사로부터 3년 간 계속해오던 대북 옥수수 적응시험 프로젝트를 중단하라는 지시를 받고 은퇴를 결심, ‘지구촌 농업협력 및 식량나누기운동’이라는 비정부기구(NGO)를 설립하고 미국 내 다른 NGO와 함께 ‘봄보리 이모작 프로그램’, 감자 증산 등 본격적인 대북 농업지원 활동을 펴기 시작했다.

1992년과 1997년에는 북한 농업 전문가들을 미국으로 초청해 미네소타와 아이오와 등 미 중서부 곡창지대의 농업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 기업, 대학, 시설을 참관하도록 주선하기도 했다.

“2000년 남편이 별세하면서 마지막 충고가 ‘북한 사역은 혼자 감당하기에 너무 힘든 일이니 그만두라’는 것이었는데..피가 물보다 진해서인지 농업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북녘의 아픔을 뿌리치지 못했어요. 지금은 협동농장 활성화를 우선 순위에 두고 수익성이 높은 농산품 생산으로 지역사회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 박사는 특히 “18년 간 경험으로 미뤄볼 때 긴급구호 물자로 2300만 인구를 먹인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구호는 일시적인 해소일 뿐”이라며 국가 차원의 종자 개량과 보급사업 활성화, 농장의 고수익 창출 등을 통해 북녘 농민들에게 “비빌 언덕”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가 선택한 고소득 작물은 목화로 이미 2004년 1정보당 0.72t, 2005년 1.2t, 지난해 2.3t을 수확했다.

그에 따르면 북한은 오랫동안 중국에서 목화 솜을 수입해 옷감을 짰는데 2002년 중국산 솜 값이 t당 1천60달러에서 1천500달러까지 올라 외화난 속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런 시기에 협동농장 운영을 시작한 김 박사가 북한에 잘 적응하는 목화 품종을 들여와 재배를 시작한 것이다.

김 박사가 운영하는 농장에서는 대부분의 수익을 농민에게 분배하고 주거.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 편의시설, 육아.보건향상 등에 투자해 ‘자립형 농장’을 지향하고 있다.

김 박사는 아울러 “북측은 사료가 부족해 일반 협동농장에서 축산이 활발하지 못하고 퇴비를 만들 자원도 없다”면서 “북녘 산천에 축분(가축 분뇨) 냄새가 진동하도록 해 땅이 살아나게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남한에서 나오는 축분을 저장, 숙성할 수 있는 시설을 북한에 만드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남북이 상생하는 방법”이라고도 했다.

그는 “북측의 실무자나 농민들은 물론 지도층에서도 외부와 농업 협력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종자개량 연구가 활발한 미국과 협력을 원했다”며 “미국도 북한과 정치적인 문제만 해결되면 북한의 종자개량 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해 수해로 농장의 경우 목화 수확이 47~60%, 식량 수확은 20% 정도 줄어들 것 같다”고 안타까워 하면서 남한과 국제사회는 북한이 식량난 해소와 농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국가적인 정책수립과 농업개발의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북한은 여건만 허락된다면 어느 발전도상국가보다 빨리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북한을) 부정적으로만 보면 한이 없습니다. 긍정적으로 보고 변해가는 북한에 우리의 힘을 보태야 합니다.”

김 박사는 그러면서 “대북 농업지원 사업은 여생을 바치기로 결정한 사업이고, 이를 위해 언제 어디든 필요하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정열을 갖고 있다”며 ‘지구촌 농업협력 및 식량나누기운동’에 대한 관심과 후원( 1-703-638-0074)을 당부하는 말을 잊지 않았다./연합

18 강원연구원 북한사회의 변화와 남북강원도 교류협력 : 김필주 교수와 함께



강원연구원



북한사회의 변화와 남북강원도 교류협력 : 김필주 교수와 함께



주최‖주관강원연구원 ‖ 강원연구원 작성일2018-07-19 작성자
첨부파일


▶ 주제
북한사회의 변화와 남북강원도 교류협력 : 김필주 교수와 함께



▶ 목적
-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및 향후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대비, 농업분야의 북한 전문가를 모시고 최근의 북한사회 실상에 대한 이해와 함께 농업분야에서의 남북강원도 교류협력 방안 모색



▶ 포럼대상
30명 내외 (발제 및 토론자, 관계 전문가 등)



▶ 일시 및 장소
강원연구원 1층 대회의실 / 2014.01.28 15:00



▶ 발제자,토론자
발제자
- 김필주 초빙교수(미네소타대)
토론자
- 이관세 석좌교수(북한대학원대학교, 전 통일부차관) / 좌장
- 김동성 박사(경기개발연구원)
- 김번욱 박사(인천발전연구원)
- 김영훈 박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
- 박영호 박사(통일연구원, 1090평화와 통일운동)
- 변경섭 고문(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 이성노 팀장(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남북 산림 협력: '북한 산림 훼손, 한반도 사막화로 이어져' - BBC News 코리아



남북 산림 협력: '북한 산림 훼손, 한반도 사막화로 이어져' - BBC News 코리아
남북 산림 협력: '북한 산림 훼손, 한반도 사막화로 이어져'

2019년 1월 16일

Image copyrightNEWS 1이미지 캡션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남북한 산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16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한국 산림청이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 자리에서는 북한의 산림 진단과 남북한 협력 활성화를 위해 어떤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은 북한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나무가 사용되면서 산림 훼손이 심화됐다며 북한의 산림 재앙이 한반도 사막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북한도 미세먼지 심각...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당부
북한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울까?

실제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북한에서 전기를 사용하는 인구는 26%에 불과했으며 석유와 천연가스 사용 인구는 9%에 그쳤다.

나머지 91%는 나무와 석탄, 동물의 배설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홍석현 이사장은 "굶주린 북한 주민들은 산에 불이 나도 끄지 않았다. 나무가 불타 없어지면 농사를 지을 밭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면 한국의 산림 자원은 지난 40년간 15배 이상 증가했다.

한국의 숲은 2016년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7%를 흡수하고 연간 약 3천100만 톤의 산소를 생산한다.

이는 한국 국민 전체에게 필요한 양의 2.3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결국 미세먼지 감소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게 홍 이사장의 설명이다.

"수도권 미세먼지의 15~20%, 나무 등 생물을 태울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42%가 북에서 유입된다. 북한의 산림이 다시 살아나면 미세먼지를 줄일 수가 있다."

홍석현 이사장은 이를 위해 북한 주민이 나무를 보호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며 적절한 식량과 에너지가 함께 제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다른 발제자로 나선 문국현 남북산림협력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북한 국토면적의 73%가 산림이며, 이 가운데 32%가 황폐화 됐다고 진단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백두산과 칠보산, 금강산을 비롯해 백두대간, DMZ등은 잘 보전되어 있지만 그 외 대부분 지역은 민둥산이라는 이야기다.

문국현 위원장은 북한 산림 황폐화는 식량부족과 땔감부족, 산림병해충 때문이라며 산림 복구를 위한 한국 측의 지원을 촉구했다.
백두산에 남북 공동 화산관측소 세운다...대북제재가 '관건'Image copyrightNEWS 1이미지 캡션지난해 11월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협력을위해 방북한 남측 대표단이 북한 개성시 왕건왕릉 주변 소나무림에서 공동방제와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특별강연자로 참석한 김필주 평양과학기술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은 북한에서 가장 심각한 산림 황폐화 지역함경남북도와 황해북도라고 평가했다.

또 북한 당국이 중앙경제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중앙의 힘이 지방에까지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김필주 학장은 아울러 북한 당국이 양묘장의 현대화, 과학화를 강조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효율적으로 양묘장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양묘장을 어떤 방법으로 이용하고 또 어떤 방법으로 심을 것인지, 그냥 산에다 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 그것을 유지하고 산림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지속가능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실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남북한 산림 협력에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평가다.

김 위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산림을 언급한 것은 물론 122호 양묘장을 3번이나 방문했으며 2017년 3월에는 김일성종합대학에 산림과학대학을 신설했다.

전문가들은 산림 복원 분야의 대북제재 해제를 위해서라면 김정은 위원장도 국제사회의 모니터링을 수용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18 [인터뷰이 나우] 김필주 박사, 지난 5월 북한 다녀온 뒤 서울에 체류 근황 알려 - 인터뷰365



[인터뷰이 나우] 김필주 박사, 지난 5월 북한 다녀온 뒤 서울에 체류 근황 알려 - 인터뷰365



[인터뷰이 나우] 김필주 박사, 지난 5월 북한 다녀온 뒤 서울에 체류 근황 알려

이은재 기자
승인 2018.06.29

-재미동포 농학자 김필주 박사, 북한 농업기술 지도 보급에 헌신
-황해도 농장 운영하며 평양과학기술대 학장으로 재임

지난 26일 개최된 조성철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이임식 행사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한 재미동포 농학자 김필주 박사/사진=인터뷰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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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이은재 기자] 30여 년간 북한을 오가면서 농업 기술지도와 봉사활동을 해온 재미동포 농학자 김필주 박사(81)가 지난 6월 2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조성철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이임식 자리에 초대받아 모처럼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5월에 북한을 다녀온 뒤 미국 정부가 미국시민의 북한 방문을 허용하지 않아 서울에 머물고 있다는 김 박사는 현재 자신이 설립에 참여한 북한과학기술대의 농생물과학대학장으로 적을 두고 있다.

또 황해남북도에 2천970만㎡의 농장을 인수 운영하면서 대단위 목화재배와 각종 고소득 농산물 생산을 주도 해왔다.

서울 농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 이주한 뒤 미시시피 주립대에서 종자학, 코넬대에서 작물생리학 박사 학위 취득 후 농산물 종자와 농업기술을 지원하는 NGO단체에서 활동하며 북한 농업기술 지도 보급에 헌신적인 활동을 해왔다.


Tag#김필주#김필주박사#농학자#재미동포농학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17 Pioneer Hi-Bred International, Inc.: Private Company Information - Bloomberg



Pioneer Hi-Bred International, Inc.: Private Company Information - Bloomberg




Food Products

Company Overview of Pioneer Hi-Bred International, Inc.

Snapshot

People


Company Overview

  • Pioneer Hi-Bred International, Inc. produces and supplies plant genetics, and produces seeds. 
  • Its products include crops, such as alfalfa, canola, corn and maize, cotton, inoculants, mustard, pearl millet, rice, sorghum, soybeans, sunflowers, and wheat. 
  • It also provides agronomic support and services to help increase yield and profitability for farmers. 
  • Pioneer Hi-Bred International, Inc. was formerly known as Hi-Bred Corn Company and changed its name to Pioneer Hi-Bred International, Inc. in 1970. The company was founded in 1926 and is based in Johnston, Iowa. Pioneer Hi-Bred International, Inc. operates as a subsidiary of DowDuPont Inc.



7100 NW 62nd Avenue
PO Box 1150
Johnston, IA 50131
United States
Founded in 1926
5,025 Employees

Phone:
888-444-2733
Fax:
515-253-5789

www.pioneer.com

Key Executives For Pioneer Hi-Bred International, Inc.
Mr. Timothy Johnson
Finance Director

Mr. Cornel B. Fuerer
Associate General Counsel

Mr. Michael Patrick
Director of Human Resources

Mr. Jeffrey L. Burnison
Commercial Lead - PROaccess

Compensation as of Fiscal Year 2018.


Pioneer Hi-Bred International, Inc. Key Developments

Dupont Pioneer and Broad Institute of MIT and Harvard Join Forces to Enable Democratic Access to Crispr Licensing in Agriculture
Oct 1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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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ont Pioneer and the Broad Institute of MIT and Harvard announced that they have reached an agreement to jointly provide non-exclusive licenses to foundational CRISPR-Cas9 intellectual property under their respective control for use in commercial agricultural research and product development. These two major CRISPR-Cas9 license holders are coming together with the shared goal of enabling all entities wanting to apply the technology for agricultural applications with a full range of CRISPR-Cas9 tools. Such foundational intellectual property (IP) for CRISPR-Cas9 technology will be freely available to universities and nonprofit organizations for academic research. Pioneer is a business unit of the Agriculture Division of DowDuP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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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ont Pioneer and Evogene Ltd. Announce Multiyear Research Collaboration for Development of Corn Bio-Stimulant Products
Jul 26 17

DuPont Pioneer (DuPont) and Evogene Ltd. announced that they have entered into a multiyear collaboration. The scope of the agreement includes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of microbiome-based seed treatments in corn. The goal of the collaboration is to provide farmers with innovative bio-stimulant seed treatment products that protect and maximize corn yield by leveraging each other’s relevant market-leading technologies. Under the terms of the agreement, DuPont will provide access to its extensive seed treatment application technology and product development expertise. 


Evogene will apply its predictive computational biology platform to decipher plant/microbiome interactions along with its microbial formulation and fermentation technologies. The combination of these key capabilities increases the opportunity to fully activate the potential of the emerging field of microbiome-based seed treatment products. Ag-biologicals represent a growing approach for driving agriculture productivity and are increasingly adopted by farmers to complement the existing solutions of improved seed traits and crop protection chemistry. The bio-stimulant market is an evolving segment with immense potential and estimated by Markets and Markets™ in 2016 at over $1.6 billion with a projected annual growth rate of approximately 10 percent. Microbiomes are microbial communities that reside on or within the plant's immediate microbial environment and play a significant role in plant health. Bio-stimulants are agricultural biologic products, which increase crop yield and resilience to environmental (abiotic) stress by enhancing desirable plant characteristics and promoting efficient use of nutrient inputs. By leveraging the understanding of the complex plant/microbiome interaction, the parties will work to develop a next generation of bio-stimulant products aimed at demonstrating high standards for performance and consistency criteria across a range of corn varieties and global locations. Product development efforts under the collaboration will utilize, as a starting point, Evogene’s proprietary microbe combinations which are already identified and validated in field testing to have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key crop characteristics, including yield productivity as previously disclosed by Evogene in 2016. The multi-year collaboration has an extension option if certain milestones are met. Pioneer will obtain worldwide marketing rights for any products, with milestone payments and royalties to be paid to Evogene.

1401 VOA 검색 결과 - 김필주 박사 인터뷰 (30분)



검색 결과 - 김필주 박사, 전체, page 1, 전체 기간, 검색결과 10개씩 표시



2014년 1월 24일
'북한의 목화 할머니' 김필주 박사 (3)

함경도에서 태어난 김필주 박사는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 코넬대학교에서 작물 생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계적인 종자개발 기업인 듀퐁 ‘하이브리드 인터네셔널’에서 종자학 연구실장으로 활동하던 중, 강냉이 품종 개발을 도와달라는 북한측의 부탁을 받고 1989년 북한을 방문하게 됐다. 이후 북한에 이모작을 전파하고 협동농장을 운영하며 북한의 농업 기술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세계를 움직이는 여성 150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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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7일
'북한의 목화 할머니' 김필주 박사 (2)

함경도에서 태어난 김필주 박사는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 코넬대학교에서 작물 생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계적인 종자개발 기업인 듀퐁 ‘하이브리드 인터네셔널’에서 종자학 연구실장으로 활동하던 중, 강냉이 품종 개발을 도와달라는 북한측의 부탁을 받고 1989년 북한을 방문하게 됐다. 이후 북한에 이모작을 전파하고 협동농장을 운영하며 북한의 농업 기술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세계를 움직이는 여성 150인’에 선정된 바 있다.


===
=
2014년 1월 10일
'북한의 목화 할머니' 김필주 박사 (1)

함경도에서 태어난 김필주 박사는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 코넬대학교에서 작물 생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계적인 종자 개발 기업인 뒤퐁 ‘하이브리드 인터네셔널’에서 종자학 연구실장으로 활동하던 중, 강냉이 품종 개발을 도와달라는 북한 측의 부탁을 받고 1989년 북한을 방문하게 됐다. 이후 북한에 이모작을 전파하고 협동농장을 운영하며 북한의 농업 기술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세계를 움직이는 여성 150인’에 선정된 바 있다.



===
2011년 3월 10일
대북 농업지원가 김필주, “4월까지 대북 비료 지원 시급”

문) 

김필주 박사님 뉴스위크’ 잡지에 의해 세계를 움직이는 여성으로 선정되신 소감이 어떠십니까 
하찮은 일을 하고 있는데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이 되고요,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아직도 북쪽의 2천3백만 동포들이 식량 안정이 안 돼서 애를 쓰고 있는데 제가 이렇게 이런 상을 받아도 되는지 좀 걱정이 되네요






대북 농업지원가 김필주, “4월까지 대북 비료 지원 시급”
201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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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력 주간잡지인 `뉴스위크’가 최신호에서 북한에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있는 한국계 김필주 박사를 ‘세계를 움직이는 여성 150인’의 한 명으로 선정해 소개했습니다. 이 잡지는 김 박사가 “작물 생산 뿐 아니라 북한의 농부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와 자녀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함경도가 고향인 김 박사는 올해 74살로, 한국의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한 뒤 20대에 종자학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 왔습니다. 이후 국제 기업들에서 일하면서 세계 각국에 종자기술을 보급했고, 1989년에 옥수수 종자 개량사업을 통해 북한과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김필주 박사를 인터뷰 했습니다.


문) 김필주 박사님. `뉴스위크’ 잡지에 의해 세계를 움직이는 여성으로 선정되신 소감이 어떠십니까?

답) 저도 놀랐습니다. 하찮은 일을 하고 있는데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이 되고요,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아직도 북쪽의 2천3백만 동포들이 식량 안정이 안 돼서 애를 쓰고 있는데 제가 이렇게 이런 상을 받아도 되는지 좀 걱정이 되네요. 앞으로 좀 더 열심히 도와야 된다는 뜻으로 알고 받습니다. 사실 저는 다리 역할만 했지 저를 지원해주신 많은 미국 분들과 재미교포 분들과 한국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문) 박사님께서는 2004년부터 황해도에 협동농장들을 운영하고 계신데요. 무려 3천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농장인데, 어떻게 운영하고 계십니까?

답) 북쪽의 무역회사 하고 저희들이 같이 정부로부터 농장을 임대를 받았어요. 앞으로 계속해서 같은 농장을 도우면서 자급자족할 수 있는 것을 전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수익성 있는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격려하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은 절대로 제가 밖으로 가져 나오지 않고 다시 농장을 위해 쓸 수 있도록 약속이 돼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저희가 전적으로 기자재나 모든 것을 충당하고 그 농장에서 나오는 것들을 농민들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허가를 맡았습니다.

문) 수익성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작물을 주로 재배하고 계십니까?

답) 지금 현재로는 우리가 주로 목화를 생산합니다. 목화를 천 정보(천만 제곱미터) 생산하는데요 정부에서 구매를 해갑니다. 경공업부에서 솜을 실로 짜고 옷감도 짜고 하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수매할 때 공정가격으로 환산해서 내국환을 받습니다. 그걸 농민들에게 나눠주죠. 농민들은 수익이 되죠

문) 후원하시는 농장에 농민이 1만5천 명 있는 걸로 아는데요,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하나요?

답)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 전에 비해 굉장히 윤택하다고 합니다. 나머지 2천 정보에서, 1천 정보는 곡물을 생산할 수 있는 땅이고 과수원도 있고 채소밭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곡물들도 농민들이 사용을 하고 그래서 나은 것 같습니다.

문) 협동농장 후원을 위한 자금은 어떻게 조달하고 계십니까?

답) 주로 교단이라던가 교회라던가 사업체라던가 개인한테 북한의 실정을 말씀 드리고 세미나도 하고 지원을 받습니다. 대개는 미국 교단들이 많이 돕습니다. 작은 교단들이 많이 돕습니다.

문) 북한을 둘러싼 정치적 상황이 모금 활동에 영향을 주나요?

답) 많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제재를 하면 개인이나 회사는 굉장히 주저합니다. 기존에 지원을 하던 분들도 많이 중단하십니다. 지난 2년 동안은 참 힘들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몇 개 작은 재단은 계속 저희를 돕기 때문에 그걸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 최근에는 언제 북한을 다녀오셨습니까?

답) 2월 19일에 나온 것 같습니다. 일주일 있었습니다. 1년에 여덟 번에서 열 번은 가는 것 같습니다.

문) 북한을 자주 방문하시니까 현지 실정도 잘 아실 텐데요. 요즘 북한의 식량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하는데, 예년에 비해 어떻습니까?

답) 식량 상황은 예전에 비해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왜냐면 작년에 농사가 잘 안됐습니다. 초기에 굉장히 추웠어요. 오랫동안 그래서 봄에 발아율도 저조했을 뿐아니라 초기 생육도 늦은 데다가 또 후기에 비가 많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추수가 늦어진다거나 추수 하다가 비를 맞는다거나 그래서 추수 후 곡물을 잃어버리는 것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좀 어려운 작황이었습니다.

문) 비료도 많이 부족했다지요?

답) 비료를 그 전에는 남쪽에서 많이 지원을 했었는데 비료가 없어서 특히 북에는 복합비료가 딸립니다. 질소비료는 좀 생산을 하는데요. 또 유기질 비료가 많이 필요합니다. 작년부터는 그게 부진해서 열심히들 일합니다. 옛날보다 유기질 비료를 많이 만들어 내느라고 국가에서도 장려는 하고 농장에서도 열심히는 하는데 기초자원이 없다 보니 들어가는 것이 적어서 작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식량이 부족하니까 밭에 나가 일하는데 지장이 많기 때문에 많은 자선단체들에서 식량 지원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문) 농사철을 감안할 때 비료 지원이 언제 이뤄지는 것이 좋습니까?

답) 사실은 3~4월까지는 들어가야 합니다. 보통 3월에 춘경을 하고, 하지 않은 데서는 4월에서 5월 초순에 심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4월까지는 비료가 들어가야 합니다.

문) 김 박사님은 북한 최초의 국제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의 초대 농대 학장직도 맡고 계시는데요. 최근 과기대 수업이 시작됐죠?

답) 네. 금년에 이번 학기부터 한 과목 가르칩니다. 금년 3월부터는 전문과목 한 과목에 영어를 계속 가르칩니다. 아직도 농대는 기자재라던가 그런 것들이 많이 부족해서 힘들게 준비하느라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르치는 것은 유전 쪽에 미국 교수가 교육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계획으로는 첨단교육을 가미한 농업발전을 위해, 유전자 지도라던가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기초작업을 시작하려 합니다. 또 실험실에서 연구한 것들이 현장에서 이용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 평양과기대는 수재들만 모였다고 하던데요.

답) 아주 영리하고 발랄하고 서양 교수님들이 더 반했습니다. 자기들이 발전도상국가라던가 동구권 국가들에서 일할 때 보면 학생들이 우울한 걸 많이 봤는데 이 학생들은 너무 발랄하데요. 선생님들이 굉장히 좋아하네요. 굉장히 빨리 배우고. 성격이 좋다고 해요. 부지런하고.

문) 마지막으로, 북한의 식량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이뤄져야 할까요?

답) 도울 수 있는 나라들이 좀 더 크게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북쪽에 농업이 좀더 개선되지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거든요. 근데 너무 기자재가 부족하고 지금까지 땅에 대한 유기질 비료나 이런 것들이 투입되지 못했고, 전기가 부족하니까 생산 가공하는 것이 부족하고. 여러 여건이 맞물려 돌아가니까 좀 더 많은 투자가 한꺼번에 많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 김 박사님, 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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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2일
[인터뷰] 김필주 평양과기대 농대 학장

북한 최초의 국제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이 초대 농대 학장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농업전문가이자 대북 지원 사업가인 미국 미네소타대학의 김필주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1962년 문: 김필주 교수님, 이번에 평양과학기술대학의 초대 농대 학장으로 임명되셨는데요, 앞으로의 계획을 좀 소개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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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삼


[인터뷰] 김필주 평양과기대 농대 학장
2008.5.22

김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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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개교 예정인 북한 최초의 국제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이 초대 농대 학장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농업전문가이자 대북 지원 사업가인 미국 미네소타대학의 김필주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1962년 미국으로 이민 온 올해 71살의 김 교수는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부족한 기자재를 도입하고, 해외인력을 확보해 식량 증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만성적 식량부족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한국 정부의 비료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근삼 기자가 김필주 학장을 인터뷰했습니다.

문: 김필주 교수님, 이번에 평양과학기술대학의 초대 농대 학장으로 임명되셨는데요, 앞으로의 계획을 좀 소개해 주십시요.

답: 평양과기대는 오는 9월에 개교할 예정인데, 아직 학교를 열지 않았으니까 저희는 설립 학장으로 돼 있습니다. 농대는 박사원 수준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한 농업 증산, 새로운 품종 개발, 생산성 문제, 경영 방법 등 여러 가지를 연구할 생각입니다. 또 되도록이면 미국이나 외국에서 첨단기술을 연구하는 농학자들이 많이 참석해서 강의도 하고, 실험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농업개발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고 또 그런 방향으로 채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 북한에는 기존의 농업 연구기관들이 있는데요, 평양과기대는 이런 기관들과 차별화해서 어떤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까?

답: 기존 연구기관도 학술적으로는 참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기자재가 부족하기 때문에 오는 한정된 부분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보완해 가면서 또 북한 학자들이 함께 힘을 합해서 새로운 방향으로 강의를 하려고 합니다.

문: 김 교수님은 미국에서 오래 산 재미 한국인으로써 이번에 평양과기대에 참여하면서 남다른 감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답: 같은 동족이고, 또 우리가 미국에서 첨단이라면 첨단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니까, 되도록이면 우리가 배운 것들을 같이 가서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합니다. 사실은 북한에 계신 분들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는 지식사업에 많이 공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에서 하는 것 같은 실험 기자재를 갖고 좀 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사업이 진행됐으면 하고, 또 그것이 식량생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문: 김 교수님은 북한 정부의 협조를 받아서 협동농장을 크게 운영하고, 또 목화재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압니다. 좀 소개해 주시죠.

답: 저는 비정부기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구촌농업협력 및 식량나누기운동’ 이라는 기구인데요. 2003년에 농장을 네 개를 맡아서 운영하기로 북한 정부로 부터 허락을 받아서 시작했습니다. 그 때 마침 중국에서 사오던 솜 값이 너무 올라서 목화를 재배해보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결과 북한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이 있어서, 다행히 목화 농사를 올해로 5년째 짓고 있습니다. 저희가 처음에는 정보당 0.72t을 수확했는데, 둘째 해에는 1.2t, 셋째 해에는 2.3t, 작년에는 홍수가 나서 작물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수확량이 많지 않아서 1.6t 정도 했구요. 올해는 3t에서 3.5t 정도 해보겠다고 농민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문: 농장이 황해도에 있죠?

답: 황해북도 봉산군에 2개가 있고, 황해남도 함천군에 2개가 있습니다.

문: 요즘 북한의 식량 사정과 농업 현황에 대해 우려섞인 목소리가 있고, 여러 가지 분석들이 있습니다. 북한에 오랫동안 도움을 주신 농업 전문가로서 북한의 만성적인 식량난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답: 저는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협동농장을 운영하면서 느끼는 것은 기자재를 제대로 쓰고 기술적인 면에서 개선을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첫째는 북한의 땅이 굉장히 노화됐는데 유기질 비료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유기질 비료를 투입하면서 복합비료를 주면 생산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자재가 없으니까 많은 경우 순전히 인력에 의존하는데, 그 것도 기계화하고 또 효율적인 기계화 방법을 쓰면 식량 사정이 지금보다 많이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남한에서 50만t씩 지원하던 비료가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저는 올해 농사에 대해 참 많이 걱정을 합니다. 제 생각에는 남한에서 인도적인 차원에서 비료는 계속 보내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 비료는 시기가 늦었다는 의견도 있지 않습니까?

답: 시기가 좀 늦었습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없는 것보다는, 복합비료는 늦은 것 같고 요소비료라도 좀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 유기비료를 확보하기 위해 북한이 축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기자재 구입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경제 개선이 우선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김 교수님은 어떤 제언을 하시겠습니까?

답: 축산 도입이 참 중요합니다. 하지만 축산을 도입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그 때까지는 남쪽에서 유기비료를 지원해야 합니다. 남쪽에서는 유기비료를 많이 생산하고, 또 유기비료를 생산할 수 있는 축산 폐기물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비료화해서 북한에 보낼 수 있도록 양측의 합의가 빨리 이뤄져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김근삼 기자가 오는 9월 개교 예정인 평양과기대 초대 농대학장으로 임명된 김필주 교수를 인터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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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7일
북한 농업 재건 위해 토질 개선과 종자 개발 시급

남북한은 최근 평양에서 양돈 협력사업을 벌이기로 합의하는 등 지난 북한의 옥수수 종자 개량사업을 시작으로 북한의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김필주 박사는, 6일 워싱턴에서 재미 한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열고 

북한 농업의 현황과 과제에 
김필주 박사는 지난 2001년부터 북한 황해도의 4개 리에서 협동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북한 농업 재건 위해 토질 개선과 종자 개발 시급
2007.11.7

남북한은 최근 평양에서 양돈 협력사업을 벌이기로 합의하는 등 지난 2년 간 중단됐던 농업 분야 협력을 다시 활성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농업 현장에서 20여년 간 지원 활동을 펼쳐온 한 전문가는, 현재 북한은 토양 개선과 종자 개량 등 전반적인 농업 기반 복구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북한은 오랫동안 척박한 토양에서 낙후된 종자로 씨름해 왔으며, 재원 부족으로 농업 개혁을 꾸준히 추진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북한의 농업 현장에서 20년 간 활동해 온 한국계 미국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지난 1989년 북한의 옥수수 종자 개량사업을 시작으로 북한의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김필주 박사는, 6일 워싱턴에서 재미 한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열고 북한 농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김 박사는 북한의 농업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척박한 토양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금비, 즉 화학비료를 남용해 산성화 된 토양을 유기비료를 이용해 복구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유기비료를 퍼부어야 하는 형편입니다. 제가 우스갯 소리로 하는 말이, 남한의 모든 축분을 산야가 코를 들 수 없을 만큼 만들어야 북한 땅이 재생할 것입니다.”

김 박사는 북한 농토 개선 노력의 해답은 남북한이 조만간 추진할 양돈 협력사업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축산업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현지에서 구하기 힘든 유기비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축산업을 도입하는 건 중요합니다. 남쪽에서 유기질 비료를 가져갈 수 있으면 되는데 북에서 잘 받아주지 않고 그러니까 축산을 도입해서 축분을 이용한 유기비료 생산을 시작해야 하니까 그런 것도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김 박사는 북한의 농업에서 토양 개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우성종자 개발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국제사회를 상대로 농업 교류를 하지 못하고, 주로 동유럽 국가들과만 협력을 추진한 결과 종자 보급처가 제한되고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김 박사는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종자 개발을 위해서는 국제기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다른 발전도상국가가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종자 증식과 종자 정선입니다. 북한도 이것이 굉장히 필요해서 Asia Bank나 World Bank에서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 박사는 국제금융기구의 재정 지원은 북한의 농업 재건을 위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정부 역시 종자 개발이나 유기질 비료 증산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과거에 이를 위한 중단기 계획을 세웠지만 이를 꾸준히 추진할 재원이 부족해서 중도에 포기했다는 것입니다.

김 박사는 전반적으로 북한은 평작 농사를 지어도 자급자족을 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에서 한 사람이 세 끼를 다 먹는다고 가정할 때, 하루에 필요한 곡물은 7백~8백 그램 정도이고 전체 국민으로 따지면 1년에 총 6백만t이 필요하다고 김 박사는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농사가 잘 되는 해에도 고작 4백~4백50만t의 곡물만이 생산되기 때문에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지원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김 박사는 처음 북한에서 농업발전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을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변화된 남북관계를 현장에서 온몸으로 체감한다면서, 한국과 국제사회가 북한 농업 재건을 위해 다방 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비료 지원과 같은 경우는 농사철에 때맞춰 보내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김필주 박사는 지난 2001년부터 북한 황해도의 4개 리에서 협동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북한 정부로부터 50년 간 땅을 임대받아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 박사는 한달에 두번 정도 현지를 방문해 현지인들에게 농업 기술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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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7일
[뉴스 초점] 11-07-2007

최)네, 북한 농업 전문가인 김필주 박사가 최근 워싱턴에서 강연을 했는데요, 북한을 자주 방문하는 김박사는 기본적으로 북한이 식량을 자급자족하기 힘든 구조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박사에 따르면 북한이 한 해 필요한 식량은 6백만톤인데 산이 많고, 영농 기술이 낙후돼 아무리 노력해도 4백만톤이상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