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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30, 2024

[정동섭] 주체사상이라는 사이비 종교의 핵심교리? 크리스천투데이 2022

[정동섭 칼럼] 주체사상이라는 사이비 종교의 핵심교리? : 오피니언/칼럼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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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섭 칼럼] 주체사상이라는 사이비 종교의 핵심교리?
기자 | 입력 : 2022.07.05
▲정동섭 교수(전 침신대·한동대 교수,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Ph.D.).


주체사상은 우선 무신론적 인본주의 사상이다. 주체사상은 인간중심주의 철학과 김일성수령 주의로 구성되어 있다. 주체사상은 칼 마르크스와 레닌의 공산주의사상을 북한의 실정에 맞게 변조한 사회주의이론이다. 김일성은 “종교는 일종의 미신이다. 예수를 믿든 불교를 믿든지 그것은 본질상 다 미신을 믿는 것이다. 종교란 반동적이며 비과학적인 세계관이며 종교를 믿으면 계급의식이 마비되고 혁명의식이 없어진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본래 주체사상의 교주 김일성은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다. 김일성의 아버지 김형직은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 아버지 김형직과 어머니 강반석은 모두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김일성은 어린 시절 어머니를 따라 주일학교에 착실하게 참석했던 사람이다. 중학교 때에는 중국 지린의 손정도 목사의 보살핌을 받으며 교회생활을 했고 학생성가대 지위를 맡을 정도로 교회활동을 활발히 했었다. 그의 어머니 강반석은 권사의 직분을 가졌고, 그의 외삼촌 강양욱은 목사였다.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한 김일성은 기독교를 차용, 표절하였다. 어릴 때 배운 하나님 사상을 자기 우상화에 악용한 것이다. 따라서 주체사상은 기독교에서 파생된 ‘사생아’(bastard)라 할 수 있다. 주체사상은 기독교를 표절하고 벤치마킹해서 생겨난 사이비 기독교이기 때문이다.

기독교가 신본주의 창조론을 대표한다면, 주체교는 무신론적 인본주의 진화론을 대변한다. 주체사상의 핵심교리는 “당의 유일사상 체제 확립을 위한 10대 원칙”과 수령무오설, 그리고 수령의 사회정치적 생명 수여설로 요약할 수 있다.

유일사상 10대 원칙. 북한에서는 어릴 때부터 성경의 10계명을 표절한 유일사상 10대 원칙으로 세뇌를 받아 수령에게 절대복종과 절대충성을 다해야 한다. 북한 사람들이 삶을 영위하는 목적은 김일성 3대를 위한 것이다. 주체사상, 10대 원칙, 노동당 강령 등이 3대 신격화를 위해 종교적 경전과 같이 성문화되어 있다. 주체사상을 이론화한 황장엽은 증언한다: “북한의 체제는 백성은 당을 위해서 존재하며, 당은 김일성 3대를 위해서 존재한다.” 10대 원칙의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온 사회를 일색화하기 위하여 목숨바쳐 투쟁해야 한다.
②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를 충성으로 높이 우러러 모셔야 한다.
⑧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안겨주신 정치적 생명을 귀중히 간직하여 수령님의 크나큰 정치적 신임과 배려에 높은 정치적 지각과 기술로써 충성으로 보답하여야 한다.
⑩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하여 완성하여 나가야 한다.

수령무오설. 주체사상은 수령 김일성(김정은)의 결정에는 오류가 없으며, 그 권위는 무조건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북한의 법령체계는 김정은의 교시, 로동당 규약, 당강령 및 지침, 헌법, 내각의 정령 및 지침의 순서로 되어 있다. 교황무오설과 같이 수령은 오류가 있을 수 없고 신격화되어 사소한 것도 모독하면 안 되고 심지어 수령과 관련된 물품(사진)도 신성시되어야 한다. 수령무오설에 물든 공산주의자 문재인도 그의 통치 기간에 적폐청산,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등 정책을 결정한 후에 정책수정을 하지 않는 특징을 보였다.

사회정치적 생명체론. 주체사상이 종교적 신앙으로 심화된 것은 바로 사회정치적 생명체론이 완성되면서부터이다. 인간에게는 부모에게서 받은 유한한 육체적 생명과 영원한 사회정치적 생명이 있는데, 수령에게서 수여받는 사회정치적 생명은 대를 두고 계승할 수 있는 것으로 ‘영원한 생명’이라고 가르친다. 개인의 육체적 생명은 끝이 나지만, 수령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의 사회정치적 생명은 영생하게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기독교에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항존법 10계명이 있듯이, 북한은 10대 원칙이라는 율법을 만들어 모든 분야에서 김정은에게 충성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주체교는 10대원칙을 지켜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행위구원론으로 10대 원칙과 주체사상은 동의어로 통한다. 북조선에서 허용되는 종교는 주체사상교 뿐이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는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북한동포는 어릴 때부터 세뇌되어 모두 “총 폭탄 정신, 수령결사옹위 정신, 자폭정신”으로 무장하고 살아간다.

기독교에서 회개와 믿음을 통한 구원을 말할 때, 주체교에서는 자아비판을 통한 인간개조를 말한다. 계급투쟁 혁명을 위해서는 교양과 투쟁을 통해 자본주의의 낡은 사상을 수정해 인간을 개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체사상의 핵심 두 가지는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인간중심철학 사상과 매사에 수령의 뜻에 절대복종해야 한다는 수령제일주의이다.” 주체사상의 핵심은 수령제일주의이다. 북한에서 자기 운명의 주인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다. 그리고 건설과 혁명의 주인은 인민이 아니고 수령의 지시를 받는 노동당이다. 북한에서의 자주는 인민의 자주가 아니라 수령의 자주이다.

북한의 국가종교는 의례적인 차원에서 수령의 신화와 관련된 모든 장소를 ‘혁명 전적지’와 ‘혁명사적지’로 거룩하게 구별하여 순례의 대상으로 삼으며, 모든 관공서, 학교, 기업소, 공장 등에 예배의 장소인 ‘김일성혁명사상연구실’을 꾸며 주기적으로 주체사상의 교리와 신화를 학습하고 서로의 신앙생활을 비판하는 ‘생활총화’회합을 정기적으로 가지고 있다.

주체사상을 이론화한 황장엽은 증언한다. “북한의 체제는 백성은 당을 위해서 존재하며, 당은 김일성 3대를 위해서 존재한다.” 김씨 3대는 언제나 숭배와 찬양의 대상이다. 주체사상에서 김일성은 성부 하나님에 해당하며, 김정일은 성자 하나님, 그리고 주체사상(김정은)은 성령에 해당한다.

주체사상에는 반일, 반미사상이 깔려있다. 모든 불행의 원인이 미국에 있다고 의식화한다. [김일성, 그이는 하나님]이라는 책에 북한의 신앙고백이 나와 있다. “전능하사 당과 인민을 영도하시는 김일성 주석을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김정일 동지를 내가 믿사오니 이는 공산당으로 잉태하사 미제국주의자들에게 박해를 받으시고 저리로서 인민을 해방하러 오시리라. 아멘.“

주체사상과 기독교는 양립할 수 없다. 하늘 아래 두 하나님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북한은 기독교의 종교형식을 그대로 가져와 전 인민의 주체사상화를 시도한 것이다. 따라서 북한에서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교회와 기독교이다. 무신론적 주사파가 가장 혐오하고 적대시하는 것도 기독교이다.

수령이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죽자 수령론을 지속시키기 위해 북한은 수령세습이라는 신화를 한 가지 더 추가했다. 김일성의 피를 물려받은 김정일에게 이 신화가 세습되고 다시 김정은에게 이 신화를 세습시키고 이를 정당화하고 있다. 수령은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는 존재인데, 사회정치적 생명론에 따라 뇌수는 김일성 수령이고, 당은 혈관이며, 인민은 신체의 각 지체라고 믿는다.

*정동섭 교수는
<깨어나라! 대한민국>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의 저자로 침신대와 한동대에서 상담심리학과 종교심리학을 가르쳤으며 현재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와 한국교회총연합 종교문화쇄신위원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메일 dschung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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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의 북한관 유감 <뉴스앤조이 2006

김진홍 목사의 북한관 유감 < 사회 < 기사본문 - 뉴스앤조이

김진홍 목사의 북한관 유감
전국의 좌파 우파여, 화합하라
기자명 김기환
승인 2006.08.1




<중앙일보>에서 김진홍 목사의 칼럼을 읽고 늦게나마 몇 자 적고자 한다. 김 목사는 올해 우리 나이로 66세다. 일흔은 앞두고 일하는 의욕은 40대보다 더 열정적이다. 김 목사는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전국의 우파여, 단결하라”고 외치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원 유세와 주요 정치인을 만나는 등 노령에도 목회와 정치 그리고 전국 뉴라이트 상임의장까지 맡아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김 목사의 평소 성향과 주장은 대략 알려져 있지만 언론을 통한 그의 입장을 한번 보자. “반북을 하는 게 아니라 반독재하는 것이다”, “민족 공조의 기본도 북한 2200만 동포들과의 공조가 기본이다”라고 하며 북한 동포와 정권을 분리하는 이분법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북한 인민들은 300여만 명이 굶어죽었는데 이는 북한 자신의 권력 기반 강화와 체제를 지키려다가 굶어죽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뉴라이트 동지들과 총궐기를 하여 전국의 우파를 단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일과 같이 300여만 명을 굶겨 죽인 무자비한 자를 민족 법정에 세워 재판을 해야 하고 대화나 협상이나 공조의 대상은 아니라고 단언한다. 아울러 북한에 필요한 것은 핵무기가 아니라 고르바초프나 덩샤오핑 같은 개혁자이고 체제 붕괴가 아닌 체제 변화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일견 타당할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철저한 반공주의와 북한에 대한 적개심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간다. 그러나 지금은 70년대 전후가 아닌 2006년이다. 일초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제 남북은 60년이 넘는 오랜 기간의 반목과 대립의 시대를 끝내고 화해 협력을 통한 신뢰 구축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시대를 열어 나가고 있다. 동북아의 중심 국가와 세계 속에서 우뚝 서기 위한 '국가 비전'을 향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16년 전, 노태우 정권은 김 목사가 그렇게 싫어하는 공산주의와 그 종주국 소련에게 30억 달러를 퍼주고 국교를 맺었다. 북한의 혈맹인 당시 중공(중국)과 국교를 맺고 자유중국(대만)과는 국교를 단절하였다. 게다가 동구권은 물론 공산주의로 통일된 베트남과도 수교를 맺었다. 과거 36년간 한반도를 강탈하여 그토록 악랄하게 식민 통치한 일본과 국교를 맺은 지도 어언 40년이 넘었다. 김 목사의 평소 논리라면 어떻게 자유민주주의인 대한민국이 마르크스-레닌주의 공산 국가와 수교를 맺을 수 있겠는가? 대일본제국 천황의 신민이라 하여 태평양전쟁 등에 강제로 끌고 가고 갖은 수탈과 만행을 자행하고도 반성은커녕 야스쿠니 신사참배,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과는 또 어찌 수교를 맺을 수 있단 말인가?

김 목사는 민족 공조의 기본은 2200만 북한 동포들이지 김정일 정권은 아니라고 말한다. 유감스럽지만 북한 사회주의 체제에서는 김정일이 가지는 영향력이란 거의 절대적이다. 진정으로 2200만 동포들을 생각한다면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김정일 정권과 대화하고 화해 협력을 통해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김 목사가 말하는 북한 동포 2200만을 하루 속히 구하는 일이자 전략임을 알아야 한다.

변하지 않는 측면도 있지만 북한도 중국과 러시아처럼 변화를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아다시피 7·1조치를 통해 부분적으로 시장경제를 받아들이고 외자 유치, 경제 특구 건설 등에도 애를 쓰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어떤 이유에서든 잘 안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가 요구하고 원하는 것은 북한의 개혁·개방과 체제 변화일 수 있지만 북한으로서는 개방과 체제 변화는 바로 체제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생존의 문제'라고 판단할 수도 있다. 그래서 한 국가의 체제 변화는 그리 간단치가 않은 게 문제다. 특히 북한에 대한 고립 압박과 무시 정책은 그들이 ‘고슴도치 전략’을 쓰도록 돕는 측면이 없지 않다.

“300여만 명이 굶어죽었다.” 이는 북한 정권의 체제 유지 때문으로 주장한다. 100만 인지 300만인지 알 수 없으나 김정일 혼자만이 호의호식하면서 인민을 굶어 죽게 하는가? 북한의 식량난은 자연 재해와 농업의 구조적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이고 아울러 북한 사회주의 체제의 전반적인 난맥상에서 오는 문제이다. 한 국가의 지도자가 고의로 국민을 굶겨 죽이는 일은 드물다. 김 목사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다.

누가 우파이고 누가 좌파인가

그가 말하는 우파는 누구이고 좌파는 누구인가? 북한에 대해 적개심으로 가득 차 있고, 6·15선언을 폐기하며 남북 교류 협력을 중단하고 북한 정권을 무너뜨리는 세력이 우파인가? 화해 협력과 신뢰 그리고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하여 먼저 마음 문을 여는 사람이 좌파란 말인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식의 편 가르기가 아니길 바란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닌가? 자유민주주의는 다양한 가치와 세력이 공존한다. 친미, 반미도 있고 친북, 반북도 있다. 중요한 것은 통일로 가는 과정에서 서로 이해하고 설득하며 조정과 타협해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국민 통합과 일체감 회복, 나아가서 남북의 통합과 통일을 이루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더 건강한 자유민주주의다. 모든 것을 이분법적 잣대로 보고 적대감만 가지진 채 아무것도 하지 말자고 한다면 우리 앞에는 고통과 불행밖에 없다.

몇 개 국가들이 표면상 '세계 체제' 편입을 거부하는듯 하지만 이미 자본주의체제에 편입되어 있다. 구소련을 비롯한 중국과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다. 그들은 자본주의의 폐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인간의 해방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본가 계급을 타파하고 일당 독재를 통한 사회주의 혁명을 주장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여기서 사회주의국 가의 일당 ‘독재’는 자유민주주의에서 말하는 ‘독재’와는 전혀 다른 철학과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 했는데 우리가 사회주의를 반대하되 사회과학적 접근과 이해도 필요한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건강하다. 그것은 모든 것이 개방되고 다양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복음은 더 건강하다. 복음에는 좌도 우도 없고 좌우를 초월한다. 오로지 주님만이 있다. 복음을 가르치고 전하는 목회자는 누구보다도 화해를 원하고 용서하며 평화를 사랑하고 몸소 행해야 한다. 김정일 정권이 사탄이라면 중국 공산당과 일본제국주의는 무엇인가? 사탄은 멀리 있기보다 오히려 내 안에 그리고 우리 가까이에도 있다. 한국교회가 북한의 부자 세습과 독재도 비판해야 하지만 일부 교회의 목사 세습과 부패 그리고 목사의 독재도 우리의 치부로써 부끄럽게 여겨야 할 것이다. 우리가 먼저 회개해야 한다. 끝으로 김 목사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전국의 우파여, 단결하라”보다 ‘전국의 좌파와 우파여, 화합하라’라고 외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것이다.

김기환/ 통일교육문화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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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s: 부패

김진홍 목사 "통일한국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두 가지"

김진홍 목사 "통일한국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두 가지" : 기독교 : 미주 종교신문1위 : 기독일보


김진홍 목사 "통일한국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두 가지"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김진홍 목사 ©에스더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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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두레마을 대표)가 3일 '아침묵상' 글에서 "탈북 동포들을 돕자"고 요청했다.

김 목사는 "우리 겨레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분단된 나라가 4개 국이었지만 3개 나라는 이미 통일을 이루었으나 유독 우리만 아직 분단국으로 남아 있다"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선택한 남한은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으나 공산주의 체제를 선택한 북한의 2,200만 동포들은 감옥에 갇힌 것 같은 슬픈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러기에 통일한국은 우리 겨레의 간절한 소망일 수밖에 없다. 통일한국을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겠나? 할 수 있는 일에서부터 시작해 한 걸음, 한 걸음씩 통일을 앞당겨 나가야 하겠다"며 "나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2가지라 생각한다. 지금 나라 안팎의 사정을 살펴볼 때에 이들 2가지 일을 열심히, 꾸준히 펼쳐 나가노라면 통일한국의 꿈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김 목사는 "첫째는 남한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어떠한지를 북한 동포들에게 알리는 일이다. 그리고 김정은 정권과 백성들을 분리해 백성들을 도와야 한다. 모든 방법을 동원해 남한의 자유와 번영, 복지와 문화를 북한 동포들에게 알려야 한다"며 "소위 한류(韓流)로 알려진 음악, 드라마, 영화 등이 북한 사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최근 북한의 청소년들이 남한의 한류를 담은 USB를 보고 돌렸다는 이유로 사형까지 당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런 사실은 북한의 동포들에게 남한의 소식이 그만큼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해 주는 셈"이라며 "그런 소식이 북한 땅의 방방곡곡에 알려질 때에 마치 가랑비에 옷 젖듯이 어느 날 통일의 길은 열려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둘째는 이미 탈북해 남한으로 와 있는 탈북 동포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일"이라며 "지금 남한 안의 탈북자들은 삼만 육천 여 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북한의 고위층 인사들이 연이어 탈북하고 있는 현실은 통일한국의 날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려 주는 조짐이라 하겠다. 북한의 상류층이 흔들리어 무너질 때 통일의 날이 앞당겨 질 것"이라고 했다.

김 목사는 "이미 남한에 정착해 있는 탈북 동포들이 행복하고 보람 있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통일한국 시대에 북한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도자들로 길러 주어야 한다"며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2년 전 서울의 한 탈북 모자가 굶어 죽게 된 비극이 있었다. 탈북민 사이에 이런 비극이 없도록 그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두레 가족들은 4년 전부터 탈북민들 사이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탈북 가족들을 돕는 일에 힘써 왔다. 그들에게 한 가정에 300만 원씩 지원하고 그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힘써 왔다"며 "올해도 2백 가정을 선발해 돕고자 한다. 그냥 한 번 돕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그들을 지속적으로 돌보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레가족들이 이 사역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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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DPRK Korean interpretation.mp4 - Google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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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방북한 캐나다 박옥경 씨, "북한 경제와 인프라 더 좋아졌다"


2024년 10월 방북한 캐나다 박옥경 씨, "북한 경제와 인프라 더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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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6 views  Premiered Nov 26, 2024  #평양 #JNCTV
금광왕으로 잘 알려진 애국렬사릉에 안치된 고 리종만 선생의 외손녀인 캐나다 동포 박옥경 씨가 지난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평양을 방문했다. 해외동포위원회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한 박 씨는 몬트리올에서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베이징에 도착, 베이징 북한 영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은 뒤 고려항공을 이용해 평양에 도착했다. 방문 기간 동안 북측이 제공한 #평양 의 한 초대소에서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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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국경 앵커입니다 최근 대북 전단과 오물 풍선 문제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은 지난 10월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오신 캐나다 몬트리올에 거주하고 계시는 박옥경 님을 모시고
그 방북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네 안녕하세요 네 먼저 자기 소개와 함께
그 방북에 관심을 갖게 되신 계기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네 그러니까 저는 이제 카나다에 산지가 벌써 몬트리얼 산지는
40년이 더 됐고요 저는 사회 인류 학자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떠난 거는 60년 전이었어요 그러니까 한국말을 잊어버릴 정도로
그렇게 오래됐죠 그리고 이제 사회 인류학자가 제가 논문을 썼는데 박사이 논문을 썼는데
그것이 인도네시아의 스마트라 섬에 있는 모게 사회에 대한 박사
논문이었습니다 그래서 2년 동안 거기에서 현지 답사를 하고 자료를
모집해서 가지고 와서 논문을 썼는데 1980년에 거기를 갔었어요 근데
거기를 가기 전에 어 무슨 일이 있었는가 하면은 저희 외할아버지 가
이종만 씨라고 북쪽에 계시고 외국 열산 능에 묻혀
계신데 그분이 1975년에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이제 카나다에 사시는데 가서 그분이 돌아가시기 전에 살아 있다는 거를
알고 그건 많은 분들이 가족을 만나기를 원하는 거 아니에요 근데 우리 어머니는 어떻게 우연히 신문에서
아버지가 살아 계시다는 걸 알고 가서 아버지를 만나고 그러고 나서 돌아가셨어 아버지가
그래서 그분을 그 애국 능에 모셨는데 그 북쪽 정부에서 다른 가족이 혹시
이정만 씨의 묘를 아 참배하고 싶으면은 우리가 초대하겠다 그렇게
해서 제가 저 남편하고 함께 갔어요 그게
1979년이야 그러니까 그게 제가 바로 이제 인도네시아를 떠나기 전이었지 19 80년 5월에
인도네시아로 떠나서 자료 논문을 수집하고 그게 1980년이 있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박사학위 논문 끝나고 그다음에 일하고 어쩌고 하다가 45년이라는 세월이 휙 지나가 버렸어
그랬는데 이제 제가 어떻게 우연히 제주도를 가게 됐어요 제 어머니가
여기의 민을 해서 제주도를 가서 사시는데 어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제주도의 해녀 사회를 발견하게 됐어
근데 그 사회가 너무나 내가 옛날에 연구한 그 노게 사회하고 비슷해
그래서 흥미를 가지고 그거에 대해서 읽기 시작하다가 어떻게 연구 자금을 얻어
가지고 그거에 대한 책을 썼어요 그게 1918년에 나왔어 스위스 제네바에서
그 그거를 영어로 썼지 근데 거기서 영어하고 불어로 책을 냈어요 근데 그
제주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시작하면서 한국의 역사를 알기 시작했어요 그니까
난 그전에는 한국의 역사를 전혀 몰랐어 그런데 이제 제주의 43도
있었고 뭐 여러 가지 일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책을 읽고 이제 그러면서 한국의 역사를 알게 되고 아 내가
한국의 역사를 더 알아야 되겠다 그러고 이제 책은 끝났고 그래서 그러면 내가 이제는 한국의 무슨 통일
문제 그런 거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고 해야 되겠다 하는데 2018년
제 옆집에 사는 어떤 분이 자기가 이북을 가니까 함께 가겠냐고 그래요
그래서 따라가겠다고 해가지고 2018년에 북한 방문을 했어요 그게
바로 코비드 전이었지 거기에 대해서도 제가 한 20페이지 되는 여행기를
썼어요 그리고 이제 코비가 생겼잖아요 그런데 지금 2024년이 이제
이제부터 문을 열기 시작하는 거라 북한이 그래서 오고 싶냐고 해서 서
가겠다고 해서 그게 이제 10월 15일에 가게 된 거죠 그러니까 처음에 그 연결 고리는 저 외할아버지
때문에 외할아버지가 그 북한 애국 열사 능에 묻혀 계셨고 그러니까 외
할아버지는 1949년에 북한으로 가셨어요 근데 외할아버지는 북한에서도 잘 알려 있고
남한에서도 알려 있어요 이종만 씨라고 금광 왕이라고 해서 금광을 한 분이고
근데 이제 북쪽으로 가기로 그렇게 49년 전쟁 전이죠 그까 가기로
해가지고 거기에서 그냥 눌러 앉으신 거라 그래가지고 그 외할아버지 이종만
씨에 대한 책은 여러 개가 나왔어요 그리고 백화 사전 남한에도 그렇고 북한에도 그렇고 백과사전에도 이분이
대한 글들이 나와 있어 난 그런 걸 몰랐는데 북쪽에서 가서 당신 외할아버지에 대한 글이
여기 나와 있습니다 그러더라고 그래서 이제 내가 나중에 여기 와서 찾아봤지
왜냐면은 그쪽에서는 인터넷을 쓸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제 외 할아버지가
연결이 돼서 그렇게 해서 이제 제가 가게 됐습니다네 그러면 지금 그 외
할아버님에 대한 거를 먼저 말씀을 드려서 그쪽 북한에서 이제 허가 같이
해 줘서 가실 수 있었던 건가요 그렇죠 어 허가하는 거보다는 초청을
했어요 왜냐면 해외동포 위원회라는게 있어요 북한 정부 안에 그니까는 해외
동포들 이렇게 다루는 그런 기관이 있어 거기에서 오라고 초청을 했죠
그래서 가고 싶다고 해서 이제 그렇게 근데 그 해외동포 기관만이 아니라 뉴욕에 그
UN 대표로 북한 정부에서 나와 있어 그래서 무슨 뭐 질문이 있거나 그러면
거기에 찾아가서 물으면 아마 대답을 해 줄 거예요 근데 이제 물론 미국
하고는 미국 정부에서 못 가게 하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해외 대포는 갈
수가 없지 그게 참 유감이지만 지금 캐나다 시민으로
계시는 그 한국분들은 가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연구가 없어도 뭐 원고
없어도 갈 수가 있죠 그런데 이제 아무나 이렇게 허락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니깐 가려면은 우선 내 생각에는 그 뉴욕에 있는 대표부의
연락을 해서 자기가 가고 싶다 그러면은 이런 무슨 신청서가 뭐
그런게 있어 그래가지고 뭐를 하기를 원하느냐 그런 거를 간단하게 한
페이지가 써야 돼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이제 좋다 해서 그리고 대가
어디를 가려고 하느냐 그런 것도 써야 되고 그니까 그 사람들이 알아야지이 사람이 왜 오려고 하는가를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이제 허락을 하겠지 그러면은 그 이번에 가셨을
때는 어떤 분들하고 함께 가셨어요 저는 한 분 딱 한 분하고
그리고 방쿠 한 커플이 있었는데 함께 가려고 했는데 그분들은 그 비행기표가
뭐 이렇게 복잡해서 그냥 나중에는 비행기표 산거를 캔슬하고 다음번에
가겠다고 하고서는 그분들은 못 가고 저하고 제 이웃에 계신 분다고 그렇게
우리 둘만 갔어요 그분은 몬트리올에 살아요 그분도 그래 갖고 함께
떠났죠음 그러면은 몬트리얼에서 가는 비행 루트가 어떻게 되나요 아마 여러
가지 있죠 근데 요번에는 프랑크푸르트로 가서 거기에서 어
에어차이나 타고 베이징까지 가서 그래서 베이징에서 내려서 이제 북한
비자를 받으려고 하니까 영사관에서 받아야 하니까 하루를 묻고 그러고서는
고려 항공이 북한 항공을 타고 들어갔죠 그 고려
항공을 타본 경험이 있으신 한국분이 정말 적을 것 같거든요 그 경험은
어떠신지 그 똑같나요 거기 스 똑같어음 식도 나오고 어
다른 똑같아요 스튜어디스들 굉장히
상냥하고 친절하고 근데 고려 항공은 일주일에 두 번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날짜를 맞춰가야지 안 그러면 에서 먹어야 돼 베이징에서 그러니까는
그거를 또 알아야지 그래서 그게 화요일인가 그렇고 그 날짜를 맞춰서
메이 중에 도착해 가지고 하룻밤은 꼭 자야 돼 왜냐하면은 도착해서 이제
자고 그다음날 북경 영사관에 가서 미자를 받아야 하니까 그러면은 요번에
그 북한에 방문하셨을 때 여행하신 장소는 어떻게 되나요 어떤 곳들을
방문하셨어요 아 냥 냥 밖에는 가지 못했어요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원산을
가려고 했는데 길이 뭐가 굉장히 나빠서 힘들 거라고 그래서 안 가기로
했고 거기에이 토론토에 계시는 어떤 분의 동생이 살고 있다고 선물을 좀 갖다
줄 수 있냐고 해서 선물을 가지고 이제 거기로 가려고 했는데 그냥 캔슬
돼 버렸지 이제 길이 너무 힘들어서 안 되겠다고 근데 그분은
동생한테 그 옷이랑 사전 한영 사전을
보내 주려고 그래서 그걸 제가 이제 가지고 가는데 굉장히 두껍더라도 한영
사전이 근데 그 사전을 들어갈 때 공항에서 그건 우리가 좀 보고 나중에
드리겠다고 했는데 아 이거는 도로 가져가셔야 되겠습니다 그러더라고 근데
왜냐하면은 그 한영 사전에 외국말이 너무 많이 들어 있대 그래서 우리는
이런 사전은 안습니다 그러니까는 가지고 가세요 그러더라고 그니까 그런게 그 현실이
굉장히 달라요 상상도 못했지네 외국말이 많다는게 문제가 된다는게
그런데 이제 지금 뭐 이상 가족이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그러면은 지금
옥경 님 같은 경우는 가셔서 자유롭게 다닐 수가 있으세요 어떤 북한 분이
이렇게 같이 다니거나 이런게 아니에요 아 언제나 안내하는 사람이 있지 이제
외국에서 오면은 호텔에 먹을 수가 있고 또 하나는 초대라는게 있어요
그게 일종의 거버먼트 ES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예요 그래서 우리는
거기에가 있었어요 근데 그 시설이 너무 좋아 호텔하나 똑같아요 어 근데
그거는 이제 정부에서 운영하는 거기 때문에 아무나 들어갈 수는 없어 그리고 언제나 그 안내하는 사람하고
운전수가 붙어요 그러니까 차를 주고 그래서 오늘 우리가 이제 대강 모를
보고 싶다 하면은 그거를 자기들이 이제 연락해 갖고 그날 그날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혼자서 이렇게 그냥 택시를 타고 다닐 수는 없어 제
경험으로는 한 번도 그렇게 해본 적이 없어요 그럼 평양에서 지금 며칠 동안
계셨나요 10일 10일네 10일 동안 그러면은 평양에서 계셨는데 뭐 특별히
이제 기억에 남는 장소라 그지 그런 곳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음식이라는
아네 저한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박물관 우리가 박물관을 세 개를
방문했거나 역사 박물관 또 하나는 랑랑 박물관이라는 거고 그다음에 혁명
박물관인데 제가 박물관을 방문한 이유는 저는 그걸 뭐라고 하나
카나다에서 일할 때 정부에서 일을 했는데 인터네셔널 디먼 전시라는 거
있잖아요 그게 다라고 불렀어요 그러면 여행을 많이 해야 돼 그니까 일
때문에 근데 그래도 좀 시간이 남잖아요 그래서 그럴 때 모르는
나라를 제일 빨리 이해하는게 박물관을 가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런 습관이
있거든 그래서 이제 박물관을 좀 보고 싶다고 했더니 정말로 봤는데 너무너무
놀라웠어요이 역사 박물관는 고분 안에 있는 그림들 벽화를 이렇게
커피 해가 아마 커피 했을 거야 그래 가지고 이렇게 박물관에이 큰 한
벽에다가 전부 다 하나 이렇게 그거를 리프로듀스 해
놨는데 사진을 못 찍는다 그래서 못 찍었어요 근데 너무나 놀랍고 너무나
그게 아름답고 정교하고 그래서 와 이런 그 내 설명을 다 해
줬는데 그림에 너무 빠져버렸어 노트도 안 했어 나중에 그걸 그때가
언제였는가 생각을해 보려고 했더니 그런데 하여간 너무
좋았고 우리 선조가 이런 기술과 예술적인 감각과 하여간
그런게 있다는 거를 알게 된 거예요 정말로 반가웠고 아 고마웠고 그리고 이제
낭랑 박물관이라는 것도 또 다른 박물관인데 그것도 역사 박물관인데
낭랑 왕국이 고조선 말기에 있던 왕국인 그게 3
3bc 있어요 그러니까는 정말
옛날이지만 이렇게 전시해 놓고이 박물관도이 한국 건물식 만들어서
유일한 한국 건물이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보면은 너무 우리
선조들이 이렇게까지 삶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살았구나 하는 거를 알게 돼요 근데 우리 이런 거 한국에서 못 배웠잖아
보지도 못했고 근데 거기에는 학생들도 데리고 와서 이렇게 전부 이렇게
구경시키고 그래요 아 이런게 참 교육이라는 거를 알게 됐어요 그래서
나는 그 그리고 방 물관은 이제 또 혁명에 대한 건데 나는 혁명 박물관은
그것도 굉장히 커 근데 너무 크니까다는 보지 못하고 그 해외동포
관이라고 해서 하간 여덟 방이 있는데 한 개만 봤는데 그거는 제일
교포 방이라고 해서 그 사람들의 사는 모습 그런 거를 보여줬고 근데 그런
거는 내가 조금 알거든요 그니까 그렇게까지 감명을 받았다고 할 수
없는데 하여간 그래도 재회 교포 해외 동포를 위한 그런 방이 만들어져
있다는 거는 참 놀랍지아요 그리고 또 하나 좋은 거는 그 음식점 어 너무
맛있어 음식들이 그러고 그 옥류관이 평양 옥류관이
유명하잖아요 유튜브에도 많이 나오고 나는 냉면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 그게
너무 차고 근데 정말 맛있었어 그래서 아 이렇게 맛있게 근데 그리고 그냥
사람들이 까득 찼어요 그 큰 식당에 그렇게 즐긴단 말이에요 다시 말하면
그리고 또 하나는 문화원이 그가 그런 또 새로 생긴 음식점도 있는데 뭐
음식이 15 코스인가 그런게 나와 근데 이제 그게 우리가 15명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분 가족들이 전부 다 오니까
15 명이었어요 중국 집에 가면 큰 둥그런
테이블 있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돌리는 거 거기에서 함께 먹었는데 너무
맛있고 음식들이 정교해 그러니까 아이 사람들이 이렇게 즐길 수 있구나 하는
거를 알게 됐고 물론 누구나 다 그런 건는 아니겠지 여기도 마찬가지
아니잖아요 카나다 돈이 있는 사람은 가서 그렇게 먹을 수 있고 없는 사람은 못 먹고 그렇겠지데 어느
정도까지는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하여간 내가 본 거는 음식들이 너무
맛있었고 하여간 그래서 너무나 이렇게 배운 것도 많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냉면 여쭤보고 싶었어요 냉면 정말 맛있는지 정말 맛있었어 정말 맛있다 근데 그
사람들도 그 옥류관 냉면고 다른 냉면집은 냉면은 어디든지 왜이 북한
사람들이 냉면을 그렇게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어 근데 어디를 가도 냉면을 먹는데요
근데 그 사람들도 목관 냉면은 맛이 다르대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옥류관에
가서 먹으려고 해요 그렇게까지 아네 너무
부럽습니다 그 거기서 그 카카오톡
있잖아요 저희 지금 정말 많이 쓰는 메신저인 그거 북한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없어요 어 인터넷이 안 돼 근데 인터넷을
쓰려면 허락을 받아 가지고 돈을 내야 된대요 근데 뭐 특별한 내가 그렇게
해야 할 것도 없고 그러니까는 안 하고 그냥 그니까 바깥 하고 전혀
연락을 못 하지음 그래서 나는 아 우리 식구들한테 내가 이제 지금 떠나니까
연락을 이제 못 할 거라고 메시지를 다 보냈는데 그 메시지들을 못 받았대
그리고선 내가 10일 동안 연락이 없으니까 아 엄마가 어떻게 됐나 보다 그러고 뭐 야단이 났는데 돌아오니까
메시지들이 다 와 있어 내가 떠나기 전에 보냈던 메시지들이
그래서 근데 어 하간 인터넷으로는 연락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은
거기서 TV 시청을 해 보셨어요 TV n 그 이제 그 호텔
방인 어디든지 그 TV 있잖아요 근데 몇 개 있는데 그 그 안에 거만 그
북한 아내 거만 세 개인가 그렇게 있어 그래서 저녁에 몇
시까지가는 내가 기억을 못하겠네 근데 CV 대신에 DVD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나 북한 영화 굉장히 많이 봤지 근데 참 재밌어 그리고 그 역사를 또
알게 되고 dvdl 보면서 그니까 저녁에 이제 식사 끝나고 나서 시간 남으면 그거 보느라고 내가 그 몇
개나 봤어요음 2018년도 에 방을 하셨었고네 그때하고 비교했을 때 지금
변화된 점이 어떤게 있었을까요 제일 먼저 말하고 싶은
거는 통일이라는 단어가 없어졌어요 그 우리 다 알잖아요 2024년
1월에 대남 무슨 그거라고 해서 우리는 이제 통일을 말하지 않겠다 뭐
북쪽에서 그렇게 선언이 나왔어요 왜냐면은 다시 말 면 이제 남한
정부에서 너무나 동의를 일하지 않고 남한 정부에서는 미국과 함께 일을
한다는 말이야 그니까 그건 다시 말하면 북한을 이제 언제나 뭐 선재
공격 뭐 전쟁 준비를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은 동의를 얘기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이제 그 단어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그게 제일 제가 먼저 알게 된
거는 책 방해를 갔는데 지도를 살려고 했어 그래서 지도를 찾는다니까 아
지금 지도는 없습니다 그래 그래서 왜 그래 그러니까 지금 지도를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에 있던
지도들을 다 없애 없애버렸습니다 책도 통일이라는 말이
들어 있는 책은 전부 다 없애 버렸어 그리고 왜 이제 무슨 기념 탑인데
그게 뭔가 북한 나오면 언제나 이렇게 여자가 둘이 이렇게 선을 대고 있는
그런 탑이 기념탑이 있어요 그게 이게 어 2000년에 지어진 61호 공동
선언 기념탑 있데 그거를 허물어 버렸어 2024년에 그 그거는 통일을
말하는 차이거든요 근데 그것도 없어져 버릴게 그게 제일 나한테 눈에
띄었고음 그니까 세 개를 말할 수가 있어 하나는 북한의 국가를 상징하는 세가
매였다 그런데 그게 올해 참새로
바뀌어 근데 매하고 참새는 상상할 수 있잖아요 매는
이렇게 어하고 레브 한 거잖아요 그리고 참새는 잘하면서 평화스러운 세잖아요
그니까는 북한의 이미지를 바꾸는 거라 그러면서 아 평화스러운 나라로 할
거라는 그런 말인 거 같아 명 없이 그리고 이제 또 하나는 경제적으로
훨씬 더 나아진 거 같아요 그래서 2018년 때 오던 거보다는 그
공항에서 들어올 때부터 나무들이 굉장히 많이 이렇게 길쭉 이렇게서
있고 어 그 길도 아스팔트 길을 많이 새로
닦았어요 근데 그거를 전부다 코비 동안에 지었다는 거라 그러니까는 군
들이 일을 하는데 코비드 동안에 그 사람들이 나와서 이런 아스팔트 길도
닦았고 나무도 많이 심었고 그리고 이제 그 시내에서 보면은 뭐 차 같은
거 어 또 이제 식당 같은 거 보면은 훨씬 이렇게 여유롭고 그러니까 이제는
북한 경제를 옛날에는 옛날이라 거 2018년 그 전에는 제일 북한이
중점을 둔 거는 과학 기술 핵무기를 만드는 것이었어요 근데 그 핵무기도
2000년에는 북한이 하려고 한게 아니야 그런 흥미도 없다 그러고 러시아에서 도와주겠다는 것도 거절을
했는데 2003년인가 터 시작을 했대요 그래 가지고 지금
2024년에는 제일 큰 그 미사일 탄도 미사일을 완성했지요 그거는
어디든지 날려갈 수 있는 그런 그런 것 그러면서 이제 차츰차츰 그거에
들어가는 힘과 돈을이 국민의 경제 삶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한 쪽으로서 이제 뭐 이렇게 소비품 음식 같은
거이 알곡 생산 그런게 생산이 훨씬 올라갔어
2024년에는 그래서 더 먹을게 풍부하고 그런 식으로 이제 받고 가요
그러니까 그거는 내가 보기에는 이해할 수가 있는 거 같아 우선은 나라를 어
이제 튼튼하게 해야 되고 방어해야 되고 그이 된 다음에는 이제 국민의
생활을 이제 더 편안하게 만들려고데 그거는 벌써 다 나와 있어
그리고 한국에이 있어도 그런 거 다 볼 수 있어요 근데 그거를 이제 제가
보기에는 그냥 광고로만 생각을 하는데 그게 아니고 그 실정을 알려면 그런
거를 조심해서 읽으면 다 이제 그게 현실이구나 하는 걸 알게 되지 또
저희가 이제 궁금해지는게 북한에 여행하시면서 외국인들 혹시 많이
보셨나요 못 봤어요 못 봤어요 러시아에서는 외국 그 관광이 많이
온대요 이제는 그래서 그 러시아 사람들이 찍은 그 유튜브 비디오
같은게 올려져 있대 그래서 내가 그런 거는 봤는데 직접은 보지 못했어요
그러면은 돌아다니시면서 어 그 인터넷은 안 되지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영상도
찍을 수 있어요 예 찍을 수 있지 근데 내가 영상을 난 그런 걸 잘 못
하거든 그래서 사람들이 전부 다 영상 있냐고 물어보는데 아이 내가 그
그거를 생각도 안 했고 그니까 내 나이를 생각해야지 내가 그런데 빠르지가 않거든요 그리고 난
구경하는데 너무 재미 있어서 그거 영상 찍을 그런 생각을 하지도 않았고데 젊은 사람들은 그런 거
금방금방 하고 빨랑 하잖아요 그래서 영상을 찍을 수가 있는데 그리고 그건 전부 다 가져나갈 수 있어 근데 못
했어요 그러면 어 다니시면서 이제 북한 주민들이 이렇게 보이시아요
그러면은 자유롭게 대화하시고 그러실 수 있는 거죠 있지
근데 주민이라는게 뭐 이렇게 길에서 내가 이렇게 걸어다니면서 그런 적은
없거든요 근데 가게에 들어갔거나 그러면 이제 물어보기도 하고 뭐 그럴
수가 있잖아요 그리고 안내원이 또 초대소 안에도 그 초대소 운영하는
젊은 여자들이 세 명이 있어요 그 사람들하고 얘기하고는 할 했지요 근데
너무 친절한 거 있죠 그게 이제 우리한테 서비스를 해 주는 건지는
모르지만 그게 그냥 만들어서 하는 거는 아닌 거 같아요 그러니까는이 사람 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왜 우리
시골에 가면은 이렇게 아주 친절하고 순진한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꼭 그런
사람들 만난 거 같아 그러니까는 이럴 수도 있구나 이제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러면은 이제 전체적인 반복하셨다 소감 한 말씀 해 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그리고 앞으로 막 이렇게 말씀 들었을 때 너무 가보고
싶은 마음이 저도 드는데 진짜 많은 분들이 그러실 거 같아요네 그런 그럴
거 같아요음 그도 안타깝지 아 이런 거를 다른 분들이 볼 수가 없구나
제가 알기로는 미국에는 굉장히 많은 분들이가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대요 근데 정부에서 막으니까 어떡해요 너무 정말
안타깝고 불공평하잖아 왜 그 사람들이 한국 사람이가 가려고 하는 거를
이렇게 막는지 나는 내가 보기에는 정말로 안타깝고 어떻게 서든지 그거를
바꿔야지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결국에는 한반도의 평화가 빨리
찾아오기를 바랄 수밖에 없는데요 그러면은 이제 박옥경 님께서는 앞으로
어떤 노력이 우리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제가 보기에는 제일 좋은 방법은 방문하는 거 자기가 직접 보는
느끼는 거 아 그냥 이렇게 뉴스를 보는 거하고 또 다르지 그리고
그다음에는 뉴스에도 보지만 한국에서는 북쪽은 공산주의 뭐 그런 관념이 굉장히
강하잖아요 공산주의라는 관념을 내려놓고이 사람들이 우리 동인데이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가이 사람들이
원하는 거는 무엇인가를 진실로 알기를 원하고 알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는 것 저도 한 15년 전까지는 북한에 대해서 전혀 흥미도
없었고 한국의 역사도 몰랐고 정말로 내가 미안할 정도로
내가 이렇게까지 무시했나 했는데 알기 시작하면서 아 이런
역사가 있었고 우리 한 동포들이 이렇게 설음을 받고 힘들었구나
어떻게서든지 도와주고이 나라를 다시 세워야지 하는 그런 15년 만에 내가
사람이 전혀 바뀌어 버렸어요 그런데 그거는 내가 개인이
아니라 누구든지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는 근데 조금만 이제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흥미를
가지고 읽고 알기를 원하고 그리고 그걸 뭐라고 하죠 편견 바이어스를
없도록 하고 그렇게 해 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오랜 시간 소중한
말씀 해주셔 가지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해외 동포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어떤
메시지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네 어떻게
쓰든지 그 미국의 정책을 바꿔서 북한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그 문이 열리면 될 수
있으면 많이 가셔서 보고 자기가 판단 해야지 뭐 다른 사람이 어떻게
말했다고 하는게 아니라 근데 분명히 분명히 너무 좋으실 겁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남만 하고 똑같아요 똑같은 음식 식당에 가면 똑같이 맛있고
그러니까는 그런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해외 동포들이 많이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2018년에 갔을 때는 러시아에서
4세대 되는 분이 오셔서 만났어요
똑같아 우리하고 그리고 나는 그분이 러시아 사람인지도 몰랐어요네
러시아에서 의사라고 하면서 이제 왔는데 그 세계 각국에서 그렇게 와요
더군다나 4월 달에는 4월 15일은 김일성 생일이거든 4월 15일이 김일성 생일
축하 회에요 그래서 세계에서 이렇게 많이들 와요 그럴 때에는 우리 해외 동포들을
여러 군데서 온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러면 다시 한번 느끼는게 아 우리가 이렇게
흩어져 있고 같은 동포 들이고이 사람들이 얼마나 그 한 반도 자기
나라를 만들길 원하는가를 느낄 수 있고 살로 피부로
이제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깐 그런 기회를 여러분들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네 오늘 박옥경 님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최근 력해 소식을 생생히들을 수 있는 참 소중한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 남북
관계가 개선되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오늘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네 고맙습니다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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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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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o1f
3 days ago
방송  잘 시청했습니다.
저는   고향이   제주도인   1948년생의
재일동포2세입니다.   일본에있는   조선대학교   력사지리학부  졸업입니다.
일본에있는   민족교육  조선학교에서   력사교원을했습니다.
2006.2008년 공화국을방문하였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수많은재일동포들이
공화국을   방문할수있는   길이  열어주기를기다리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방송을  기대하면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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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agecat5539
3 days ago (edited)
아~! 이 분이 한국의 유명한 모 배우님 이모님 이시네요. 남북을 통 털어 존경 받아야 할 분인데 분단으로 인해 언급하는 것도 불가능한 분이 이종만 선생. 당시 3:7로 지급하던 소작료를 소작농에게 7할을 가져가게 했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100% 소작농이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하신 분. 광산을 정리하면서 집 한 채 남기고 모두 직원들에게 나눠 주셨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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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Kim-dc6rw
4 days ago
한민족 공동평화번영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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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x2h
3 days ago
북한이 통일에의 염원을 버렸다는 뉴스를 접하긴했는데 현지방문인사를 통해 그소식을 확인하는순간 ,이곳 국내에서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늙은이의 가슴이 몹씨 답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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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samsong9993
3 days ago
조선이라고 지옥은 아닙니다.
사람이 사는 다른 세상..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지옥은 아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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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ply

@user-ry9tc5iu2c
2 days ago
멋지신 박옥경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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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ho2657
3 days ago
자유롭게 시골까지 여행하고 생활상을 봐야
말씀하시는 게 순수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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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ply

@KimSangJunePD
4 days a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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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o6o
2 days ago (edited)
세계에서 최고 아름다운조선이다 행복한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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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angJunePD
4 days a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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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y9tc5iu2c
2 days ago
조선일보도 예전에 북한가서 취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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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o6o
2 days ago
할머니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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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y9tc5iu2c
2 days ago
중앙정보부장이던 이후락도 북한가서 김일성과 만났지롱. 이것을 계기로 7.4공동선언도 만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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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y9tc5iu2c
2 days ago
북녘이든 북조선이든 북한이든 북한에 갔다왔다고 쌍욕해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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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o7213
3 days ago (edited)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전쟁을 화면에서 보다가,,, 무관심했던 넷플릭스류에 가려졌던 동구건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등등쪽 사회문화를
접해보면서 이런 아름다운 문화가 있었는데 우리는 전혀 모르고있었다는 무지를 느낍니다.
미국 서구 유럽의 문화에 정복된 한국,, 그러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동구권 문화도 아름답고 아직 때묻지않은 인류문화더군요
사람들도 잘생겼고 아직 돈벌레가 아닌 인간 본연의 모습이 있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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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m2q-z3x
3 days ago
사람은 같은 현상을 보면서도 아는것만큼 보고 듣고 느낍니다. 북한에 갔다가 전국이 하나의 거대한 감옥임을 느끼고 돌아오는 분들이 대다수이지만 극소수의 머리가 단순한 사람들은 이렇게 눈뜬 소경처럼 수박겉핧기식으로 보고 돌아옵니다 그렇지만 멍청한건 죄가 아니니 욕하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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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j4l
3 days ago
정말 낙후된 땅이네요. 시대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인터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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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y9tc5iu2c
1 day ago
거니잠지 부정출혈냄새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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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gfengYAN-xh5mr
18 hours ago
일본에 가면 조선학교를 가보시고 한국학교를 비교해보세요. 너무 당당한 조선학교와 학생들 그와 너무나 비교되는 한국인학교와 한국인학생들 .그러면 얼굴이 뜨거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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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o6o
2 days ago (edited)
방송최고의 인터뷰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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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y9tc5iu2c
2 days ago
왜 찔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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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p5i8y
2 days ago
북한 사람 친절 하지요!...북한 사람 왜 나쁘겠노?...평양 사람이예요.우리 민족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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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ont4533
3 days ago
하이고 박옥경씨가 나왔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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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guJong
3 days ago
국조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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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C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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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CTV
3 days ago (edited)
 @ChoguJong  네. 해당 영상 부분에 까치 관련 기사 사진 캡쳐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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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사-u7o
3 days ago
ㅠㅠㅠ 이 할매 북한가서 완전 속아서 왔네...... ㅠ평양만 보고 북한을 안다고 하면 안됩니다..... 지방에  가보믄 북한의 민낯을 알게 될겁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꼭 지방에 함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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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gheepark5500
1 day ago
사진을 마음대로 찍고 가져 갈 수 있다고요?
북한이 살기가 나아졌다고요?
안가보아도 남한에 탈북한 약35000명이 북한을 증언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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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shim6888
2 days ago
박사님 북한 아동 도와주고 있는 김진홍 목사님 설교를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수없이 북한 다녀온 분이시이지요. 북한 실상 아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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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PowerDavid
1 day ago
영상 못찍게 할거 아니 못찍었다고하고... 선전선동도여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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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y9tc5iu2c
2 days ago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한학자부부도 북한가서 김일성이랑 악수도 하고 사진도 많이찍었어. 몰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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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o6o
2 days ago
조선은아름다운나라다  사회주의가 질서가 잘돼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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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jin at 3:45 AM 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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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1, 2024

북조선 교양도서 목록 및 링크 - Google Docs

교양도서 목록 및 링크 - Google Docs




교양도서 목록 및 링크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세기와 더불어

전 8권




불후의 력사적자서전이며 우리 민족의 필독서인 회고록 온라인 판을 선물로 드립니다.

최고의 책입니다. 아직 읽지 못한 분들은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

이 책은 조선과 중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너무나 유명하고, 13개 언어로 번역되어 판매되고 있고, 아마존에서 영어판도 판매 중입니다. 영어판은 권당 40불이나 되니, 전 8권을 구하려면 320불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나 책의 실제 가치는 백만불, 십억불로도 계산이 되지 않습니다.

.

■ 이 회고록에는 남녘사람들이 전혀 알지못하는 절세의 애국자 김일성주석님의 젊은 시절의 생애가 소개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 남녘사람들이 전혀 알지못하는 19세기 말부터의 위대한 항일혁명의 력사가 친절하게, 감동적으로 소개되며

■ 남녘사람들이 전혀 알지못하는 수백가지 사건들, 수백명의 인물들이 소개되여있습니다.

■ 동서양의 학자들을 비롯해서 아직 아무도 이 책에서 사실과 맞지 않는 내용을 찾아내지 못했는데, 이는 이 책이 오직 진실만 담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합니다.

현행 남녘의 력사교육에는 항일의 력사가 99%가 말살되여있습니다. 그러니 력사교육이라고 할 가치도 없는셈입니다.

<세기와 더불어>에 소개된 우리 민족의 진짜 력사를 모르고서는 우리는 자신의 력사가 무엇인지, 자신이 누구인지, 우리의 현재와 미래가 무엇인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

이 책은 무척 읽기 쉽고 엄청나게 감동적이며

지극히 깊이있으면서도 너무나 재미있게 쓰여졌습니다.

한번 잡으면 놓을수 없도록 마음을 사로잡고 감동을 줍니다.

모든 사람들이 읽고 되풀이해서 읽고, 다른 사람들과도 공유하기를 바랍니다.

유튜브의 랑독, 록화물들도 유튜브에서 "세기와 더불어"로 검색하면 찾을수있습니다.
HWP 파일

8권이 한 파일에 들어있습니다. (다운로드 하세요.)

세기와더불어8권.hwp


신속하게 열리는 텍스트파일

8권이 한 파일에 들어있습니다.
세기와더불어8권.txt

https://1drv.ms/t/s!AtwpbN6ICUglgcsOHOVhaFJY_lJu-A?e=dUyu9o

https://drive.google.com/file/d/12V6z1ZuUoQnHgs6fqAPE4m04Tua18nOF/view?usp=sharing



웹페이지 판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제5권
제6권
제7권
제8권


.
세기와 더불어 전자책 판




세기와 더불어 영어판

English version <With the Century> PDF files

(아마존 판매가격 $320 되는 책을 무료로 드립니다.)



eBook


single file


.
《与世纪同行》中文






유튜브 랑독 (YouTube Audio Books)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qbSxhfXM7pWuNLlo0NvNKYvTTIRetT67






회고록으로 보는 세상이야기
김상일교수
(평양출판사)


“<세기와 더불어>를 읽지 않고 현대사를 말하지 말라. 통일을 말하지 말라.”







김일성주석과 반일민족해방투쟁사

(평양출판사)




길림시절의 김일성주석






김 일 성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임무

조선인민혁명군 대내기관지 《서광》에 발표한 론문

=======

총서 《불멸의 력사》 39권

책 한보따리를 선물로 드립니다.

위대한 우리의 력사를 소재로 한

력사장편소설 39권.

책장 한칸을 족히 채울 분량.


눈을 확 뜨게 해줍니다.


삼국지보다 훨씬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교육적인 우리 민족의 력사"팩숀"물들입니다. 조선의 뛰여난 작가들, 문필가들이 썼습니다.

.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27권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수십명의 항일빨치산투사들, 절세애국자들이 남긴

404개의 증언과 진귀한 일화들을 묶은 책 20권을 소개한다.

.

조선의 위대한 혁명가요 《눈이 내린다》의 가사에는 다음의 내용이 있다.

.

"빨찌산 이야기들로 이 밤도 깊어가는데, 불밝은 창문 가에 흰눈이 내린다."

.

바로 “빨찌산 이야기들”에 해당되는 일화들이 책속에 있다.

지극히 진귀하고 풍요로운 력사자료, 교양물, 동시에 이야기 모음이다.

.

시기나 내용적으로 김일성주석님의 청년시기를 회고한 력사적 전기

《세기와 더불어》와 대부분 겹친다. 교과서적인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을 더욱 빛나게 장식해주는, 빨치산들의 400개가 넘는 일화와 회상기는 항일과 조선혁명의 력사를 수놓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과같은 일화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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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jin at 2:47 AM 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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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15, 2024

박연미 - 나무위키

박연미 - 나무위키

박연미

최근 수정 시각: 2024-10-30 
분류
  • 1993년 출생
  • 북한이탈주민
  • 혜산시 출신 인물
  • 여성운동가
  • 한국계 미국인
  • 미국으로 귀화한 인물
  • 인터넷 밈/미국
  • 동국대학교 출신
  • 컬럼비아 대학교 출신
더 보기
다른 뜻 아이콘  기자 및 경제평론가에 대한 내용은 박연미(1978) 문서
를
, 빛나라 은수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박연미(빛나라 은수)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박연미
朴延美 / Park Yeonmi
박연미
출생
1993년 10월 4일 (31세)
량강도 혜산시[1]
국적
북한 국기
 
북한
(1993 ~ 2009)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1993 ~ 2021)[2]
미국 국기
 
미국
(2021 ~ 현재)[3]
가족
어머니 변금숙, 언니 박은미
아들(2018년생)
종교
무신론 → 기독교 관련 영상ㅤ
학력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편입)
컬럼비아 대학교 GS스쿨[4](졸업)
링크
유튜브 아이콘 페이스북 아이콘 X Corp 아이콘(블랙) 인스타그램 아이콘

1. 개요2. 생애
2.1. 탈북과 한국 활동2.2. 미국 귀화 후
3. 성향
3.1. 김정은에 대한 관점3.2. 반(反) PC, 보수주의 및 미국 진보진영 비판
4. 논란 및 비판
4.1. 거짓&과장 증언 의혹
4.1.1. 자신이 기쁨조 후보였다는 주장
4.2. 왜곡된 정보 의도적 게시 논란4.3. 한국에 대한 비난4.4. 2020년 미국 대선 부정선거 음모론 편승
5. 저서6. 기타

1. 개요[편집]

북한이탈주민이자 미국에서 정착하여 활동하는 북한 인권 운동가, 유튜버.

박연미는 2007년 탈북해 중국으로 간 후 2009년 대한민국에 정착하게 되었다. 채널 A의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는 박예주라는 이름으로 출연하였다.

2021년 미국 시민권 취득. 미국에서 활동하는 북한 인권 운동가로 활동 2014년 영국 BBC '올해의 여성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2. 생애[편집]

2.1. 탈북과 한국 활동[편집]

어린박연미

1993년 10월 4일, 량강도 혜산시에서 아버지 박진식과 어머니 변금숙 사이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

2008년에 탈북하여 어머니와 함께 중국과 몽골을 거쳐서 16살(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2009년 가을에 대한민국에 정착했다. 아버지는 탈북했던 시기에 대장암에 걸려있었기 때문에 중국에서 사망했다.

북한 인권을 알리기 위해서는 영어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한국에서 살 때 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하루에 약 9시간씩 열심히 영어를 공부했다고 한다. 영어를 사용해서 통일 한국과 세계를 잇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입학했고, 2015년 편입을 통해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School of General Studies로 유학을 갔다.[5]

2013년 1월, 이제 만나러 갑니다 58회 방송분에서 '박예주'라는 예명으로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여 상류층 컨셉으로 출연했다.#

2.2. 미국 귀화 후[편집]

후술할 2014년 북한 인권 연설 및 미국 유학을 계기로 미국에서 정착하여 활동하고 있다. 2021년 3월, 유튜브 채널 북한을 바꾸다에서 미국 국적으로 귀화했으며 북한 인권 운동가라는 특수성 때문에 신변의 안전을 위해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6] 친어머니와 친언니는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6년 12월 30일 뉴욕에서 투자 컨설팅업계에 종사하는 '에스겔'이라는 백인계 미국인 남성과 결혼하고 2018년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이의 사진과 남편의 사진이 내려갔고, 2021년 4월 17일, 페이스북에 중동계로 보이는 한 남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이 올라왔을 때 단지 친구일 뿐이라며 오해하지 말아달라는 코멘트를 덧붙였으나, 2021년 4월 19일 재차 같은 남성과 포옹을 하거나 얼굴을 맞대고 있는 등 애정을 표하는 사진이 한꺼번에 업로드 되었고 결국 남편과는 이혼했음을 알렸다.

3. 성향[편집]

자신은 동성결혼을 지지하고[7], 자유주의적인 측면이 있다고 발언했다.

3.1. 김정은에 대한 관점[편집]

2014년 10월, 동아일랜드 '세계 젊은 지도자 회의(One Young World Summit)'에서 연설해 화제를 모았다. 이 연설로 북한 내 인권 유린의 심각성이 제고되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800만회[8]를 넘겼으며,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됐다. 현재 미국 내에서 여러 공식 석상에 연설 초청을 받아 다니며, 탈북자 인권에 대해 꾸준히 이야기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김정은 정권을 비판하고 있다.



김정은을 웃기거나 친근한 대상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실망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영상 1분 10초)


3.2. 반(反) PC, 보수주의 및 미국 진보진영 비판[편집]

2020년대 들어서서 사회문화적 이슈에서 보수주의적이고 강경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자유주의 내지 좌익 진영의 PC문화와 캔슬 컬처을 비난하고 있다.

2021년경부터 조던 피터슨의 유튜브 채널 출연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치 논객으로 부상했다. 자신이 컬럼비아 대학교에 다녔던 경험을 얘기하며 현재 미국 대학의 정치적 올바름 문화를 비판했는데, 극단적이지도 않은 대다수의 소수자 인권 보호 운동을 향해 북한도 이 정도로 미치지는 않았다고 비난성 발언을 쏟아내어 논란이 되었다.# 또한 미국의 미래가 북한처럼 매우 암울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해당 인터뷰에서 그녀는 '미국 대학들에서는 자국의 역사를 비하하고 모든 것들이 미국 백인들의 잘못이라고 얘기하는데 이것은 북한에서 이루어지는 반미 교육과 유사하며, 자신이 지금 미국 학교가 아니라 북한 학교에 와있는 것인가 싶을 정도로 이런 현상을 믿을 수 없었다'고 발언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인들이 자기들 스스로를 왜 이렇게 혐오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연미는 지나친 PC 문화라면서 세이프 스페이스나, 인칭 문제 (he/she/they) 등을 들어 미국 대학이 검열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대한민국에서도 보도가 되었다.(뉴시스, 연합뉴스)

물론 반응은 "미국에서는 그렇게 주입하는 교육방식(PC주의 등등)에 대해 자유롭게 문제제기라도 할 수 있지, 네가 건너 온 북한에서는 꿈도 못 꿨을 일" 이라는 반응이다. 여러모로 (미국의 PC 문화가) "북한보다 더하다", "북한같다"는 박연미의 표현이 잘못되었다는 반응.

그 외의 트랜스젠더의 성별을 인정하지 않고 지정성별만 인정하는 등 트랜스포비아 성향도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민간인 피해에 대해서 미국이 일본에 원폭을 떨군 것과 비교하며 정당성을 설파하면서 "자유에는 대가가 있다"고 표현했다. 다만 이 전쟁은 2023년 10월 하마스의 선제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4. 논란 및 비판[편집]

4.1. 거짓&과장 증언 의혹[편집]

Play: Video

Play: Video
기록된 진실만으로도 충분히 끔찍한 북한의 참상을 과장할 필요는 없다. 박씨를 비판하는 전문가들은 북한에 대한 주장의 진위가 의심스러워지면 정작 북한의 심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진지한 관심이 오히려 덮일 수 있다고 우려한다

워싱턴 포스트가 박연미의 과장된 증언을 비판하며 남긴 말

북한 인권 운동가 신동혁[9]과 마찬가지로 증언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해외의 많은 외교 전문가들은 박연미가 인터뷰를 할 때마다 증언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고 여러 모순점들이 있다며 지적하고 있다. 2014년 미국의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가 이에 대해 의문점을 먼저 제기했다. 그녀의 증언들에 대한 의문점들

또 자신의 친구 어머니가 할리우드 영화를 봤다는 이유로 공개 처형을 당했고, 그 장면을 자신이 목격했다는 진술도 여러 외교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북한 전문가 안드레이 란코프는 "서양 영화를 보는 것이 사형 집행으로 이어질 지 의심스럽다. 그러한 행동으로 체포될 가능성은 있지만 공개 처형 집행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안드레이 란코프는 이어 북한에서 정말로 공개 처형을 초래하는 범죄의 종류는 "살인, 대규모적인 도둑질(특히 정부 재산을 도둑질 하는 것), 인신매매를 포함한 대규모적인 밀수 행위" 등이라고 밝혔다.[10]

이에 박연미는 "영어가 서툴기 때문에 그랬다", "이후 자신이 쓴 책에 모든 것을 밝히겠다"라고 해명하였다.

애초에 박연미는 중학생 때 탈북을 했고, 사람의 기억력은 의외로 조작되기 쉬우며(특히 어린 시절의 기억일수록) 자신뿐만 아니라 남도 자신의 기억을 조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트라우마에 기억이 영향을 받아 뒤죽박죽 섞였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11] 박연미가 몇몇 과장된 증언으로 비판받는 점도, 거짓 증언 의혹이 불거지는 것도 그런 점에 있으며[12][13] 북한 하에서 고통받은 것은 사실이겠지만, 상세한 증언에 대해서는 신뢰하기 힘들다고 볼 수 있다.

박연미는 조던 피터슨과의 대화에서 북한에는 세계 지도도 없고,[14] 동양인이라는 사실도 안 가르치며, 김일성 일가에 대한 사랑을 제외하면 '사랑'이라는 감정이 뭔지도 모르고[15], '나'라는 개념과 '1+1=2'라는 것도 안 가르친다(...)는 너무나 황당한 거짓말을 해서 2023년 7월 워싱턴 포스트가 그녀의 거짓말을 지적했을 정도다. #1 #2

2023년 5월에는 조 로건의 팟캐스트에 출연했는데 몇몇 과장된 증언들과 다른 탈북자들의 증언에서 베낀 듯한 증언을 말하기도 해 정치 성향을 막론하고 비판을 받았고 이는 밈으로도 만들어 졌다.[16][17]

박연미의 거짓 증언 논란 정리

세계북한연구센터의 안찬일 회장은 이러한 박연미의 과장된 증언으로 인해 다른 탈북자들까지 거짓말쟁이로 몰아가게 되지 않을까 우려를 표명했으며 자유북한방송의 대표 김성민 또한 그녀의 증언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4.1.1. 자신이 기쁨조 후보였다는 주장[편집]

Play: Video

2024년 5월,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자기가 기쁨조 후보였다고 주장했으며[18] 기쁨조에 대한 자극적인 썰을 풀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 죄다 이미 대한민국의 언론에서 90년대부터 다룬 낡아빠진 내용이고[19] 새로운건 하나도 없어서 또 남의 증언 베껴다가 썰 푼 것으로 의심된다. 문제는 한국 언론에서 기초적 검증도 안하고 대단한 폭로인양 주접을 떨면서 수준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김정일, 김정은이 '신으로 숭배받기를 기대하는 소아성애자'라는 주장도 했는데, 당연히 이들 부자가 소아성애자라는 제대로 된 근거는 전혀 제시하지 않았다.[20] # 원본 기사 정작 해외에서는 "아직도 박연미가 하는 헛소리를 진지하게 믿냐"라며 회의적인 반응만 얻고 얼마안가 금방 묻혀버린 기사이다.#

4.2. 왜곡된 정보 의도적 게시 논란[편집]

인스타그램에 북한 기쁨조라는 영상[21]을 하나 올린다. 유명한 팝송인 Venus를 번안한 곡에 맞춰 속옷이 보이는 개량 한복을 입은 무희들이 춤추는 공연 영상이다. 여기에
"Pleasure Squad of Kim Jong Un

This was actual song they danced to. It is so heartbreaking and upsetting to see this, but it is so important for us to remember these forgotten girls and know how they have been abused by the dictator.."

"김정은의 기쁨 특공대(기쁨조)

이것이 기쁨조들이 무용하는 데 쓰인 곡입니다. 전 이걸 보고 깜짝 놀라고 격노했는데요, 그치만 이건 독재자에 의해 학대당해 온 잊혀진 소녀들을 기억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자료입니다"

이라는 내용으로 글을 쓴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60년대에 활동한 남한 그룹 돌시스터스[22](혹은 둘 시스터스)의 공연 영상[23]이다. 영상에 올라오는 자막에 '아리랑 목동'이라는 내용과 둘시스터스의 이름이 흐릿한 화질로 나온다.

이 글만 봤을 때는 박연미가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영상을 올렸다고 볼 수 있으나, 해당 글은 인스타그램 메인 피드에서 보이지 않게 처리 되고, 새로운 영상[24]이 올라온다. 새로운 영상에는 해당 영상에서 한글 자막이 나오는 부분을 편집해서 없애고, "Moscow!"라고 외치는 소련풍의 무곡을 의도적으로 덮었다. 해당 곡은 밈으로도 잘 알려진 독일 그룹 징기스칸의 Moskau이다. 이렇게 자료 출처를 찾기 어렵도록 한글 자막을 없애고, 원곡을 소련 풍의 노래로 바꿔서 올린 영상에는 아래와 같이 글을 적는다.
These are Kim dictators’ sexual slaves who are forced to perform these disgusting acts to please these evil men. The regime doesn’t treat them or view them as humans. These innocents girls are mere toys for them to play with and throw away once they gets over 20 years old.. As a human, we cannot ignore and silence about these oppressed our fellow humans.. #kimjongun #northkorea #inordertolive

이것이 바로 김씨가문 독재자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강요된 성노예들입니다. 이 체제는 그들을 사람 취급하지 않습니다. 이 불쌍한 소녀들은 그들의 장난감이 되었다가 20살이 되면 버려집니다. 우리는 사람으로써 이렇게 억압받는 같은 인류를 무시하고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김정은 #북한 #살기위해
의도적으로 정보를 곡해했다는 의심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대목이다.

덤으로 박연미는 '북한에서는 과자가 없다'고 했는데, 북한은 매년 김일성 생일과 김정일 생일, 김정은 생일마다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과자를 주고, 심지어 '정치적 생명'은 살아 있다고 간주된 정치범수용소 혁명화구역 수감자에게도 과자를 준다는 것을 감안하면[25] 박연미가 북한 측으로부터 과자를 받고 이에 대해 김일성 부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해야 했다는 것을 전혀 기억하지 못할 리가 없다. 이쯤이면 어두운 과거로 인한 트라우마가 아닌 의도적으로 북한의 실태를 과장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가는 수준이다.

4.3. 한국에 대한 비난[편집]

북한 사회와 마찬가지로 남한 사회도 아주 부정적으로 본다.

2021년 6월 15일, 업로드된 조던 피터슨과의 대담에서 "남한은 북한 새터민의 삶에 신경쓰지 않는다, 서울에서 새터민 두 명이 굶어죽었다"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물론 2021년 탈북 모자가 아사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문제점이지 남한 정부와 남한 국민들이 의도적으로 탈북자들을 무시하고 무관심해서 생긴 일이 아니다.[26]

2022년도에는 미국의 한 팟케스트에 출연해서 남한 사회는 아주 인종차별적인 국가라고 매도하면서 동남아, 서남아인들을 포함한 탈북민들까지 모든 종류의 사람을 차별한다며 대한민국 사회를 비판했다. # 해당 영상을 혐한들이 한국 공격 소재로 사용하면서 널리 퍼졌다.

4.4. 2020년 미국 대선 부정선거 음모론 편승[편집]

2020년 미국 대선이 조작되었다는 음모론을 지지하는 다큐멘터리를 홍보하기도 하여 물의를 빚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기도 했다.

5. 저서[편집]

2015년, 북한 내에서 자행되는 심각한 인권 유린의 실태를 고발한 책 <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을 발간한다. 영문판 제목은 <In Order to Live>으로 존 디디온의 책 제목 <We Tell Ourselves Stories in Order to Live>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탈북 과정을 굉장히 심층적으로 서술했으며, 일관적인 묘사와 대담한 문체로 몰입감을 한층 더했다. 해외에서도 인기를 끈 책으로, 대만에서만 1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서양에서도 여러 호평을 얻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였다.

6. 기타[편집]

2018년 남북정상회담 때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실망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유튜브에서도 류경식당 종업원 집단탈북 사건을 주도한 지배인이었던 허강일[27]과 함께 미국에서  북한을 바꾸다라는 채널을 운영했으나 2021년 7월 20일 영상을 마지막으로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하차하고 미국에서 별도의 유튜브 채널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유튜브 채널
[1] 이북 5도 행정구역 기준으로는 함경남도 혜산군[2] 대한민국 국적은 2021년 미국국적 취득 동시에 상실한 것으로 본다.[3] 2021년 3월 18일,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4] 일반적으로 아는 컬럼비아 대학교의 학부 과정과는 조금 다른 과정이다. 항목 참조.[5] 2015년 컬럼비아 대학교 GS 스쿨 (School of General Studies) 은 탈북 대학생 3명의 편입을 허락하였다. 탈북 대학생 3명, 미 아이비리그 컬럼비아대 편입. 참고로 컬럼비아 대학교는 크게 세 종류의 학부과정(Columbia College, Columbia Engineering, School of General Studies)으로 나뉘는데, 약칭 GS라 불리는 School of General Studies은 비전통학생이라고 (주로 사회에서 일하다가 들어온 나이가 많은 학생들)에게 정규 대학 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 개설한 단과대(평생교육원과 달리 정규학부 과정이며 정규 학사 학위를 수여한다)로, 입학심사기준과가 앞의 CC나 CE와는 달라 입학 자체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편이다. 자세한 사항은 컬럼비아 대학교 항목에서 참조해보면 알 수 있다.[6] 미국 시민권자는 중국이나 친북 국가에서 북송을 당하더라도 북한 당국이 함부로 대하지는 못한다. 미국 정부 역시 한국 정부보다 훨씬 더 자국민 보호에 철저하다.[7] 다만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젠더퀴어에 대한 입장은 보수적인 듯하다.[8] 조회수 800만을 넘긴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되어, 똑같은 내용의 다른 영상 주소를 링크함.[9] 해당 문서에 "거짓 증언 논란" 참조. 그나마 이쪽은 증언이 거짓이란 게 드러난 후 활동을 중단했으니 박연미보다는 훨씬 양반이다.[10] 다만 이는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제정 전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제정 후에도 한류 관련 공개처형은 한류를 유포하는 경우에 국한되어 있으며, 단순히 보기만 한다면 정말 운이 나빠아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간다.[11] 유년시절의 성폭행 기억은 억압된다 참고.[12] 신동혁도 이와 관련하여 지적을 많이 받았다. 다만 신동혁은 정치범수용소 수감자 출신이 아니라는 게 더 유력하다.(정확히는 전직 수감자의 자식)[13] 다만 하술하듯 최근 박연미가 하는 증언들은 단순히 트라우마의 영역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14]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소리냐면, 북한도 개방적으로 보일 정도로 폐쇄적인 국가였던 알바니아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에서도 해외 뉴스에서 외국 지도는 잘도 보여줬다. #(남아공과 소련, 미국 지도가 나온다) 엔베르 호자 사후인 1986년 뉴스란 것을 감안해도 아무리 외부 정보를 극단적으로 틀어막으려 했던 호자가 세계 지도의 존재까지 아는 것까지 막으려 했다는 것은 너무 황당한 수준이다. 북한의 뉴스인 보도 오프닝에서도 처음부터 세계지도가 나온다.[15] 안드레이 란코프 같은 북한 전문가들은 박연미의 저 주장을 듣고 비웃었다고 한다.[16] 북한에서는 먹을 게 없어서 아이들이 쥐를 잡아 먹는데 쥐들도 아이를 잡아 먹는다던지, 북한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밥대신 진흙을 주는데 그 진흙을 먹고 나면 10일 동안 화장실에 가지 못하고 죽는다는 등. 또 먹을게 없을 땐 나뭇가지에 거미줄을 돌돌 말아서 벌레를 잡아 먹었다는 증언을 한 바 있는데 슈렉의 한 장면을 베낀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17] 고난의 행군 때 이야기로 보면 별 무리는 없겠지만, 문제는 고난의 행군 때 그녀는 늦어도 만 6세에 불과해서 기억의 정확성에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으며, 이를 북한의 현재 이야기처럼 묘사하는 것도 비판받을 소재가 되었다. 이와 비슷하게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같은 탈북자 토크쇼가 탈북자들에게서 욕을 먹는 이유 중 하나가 고난의 행군 시기 북한을 오늘날의 북한처럼 묘사하는 것이다.[18] 참고로 박연미의 탈북 당시 나이는 만 15세다. 한국으로 치면 중학생 정도 나이에 기쁨조로 선발될 뻔했다고 주장하는 것.[19] 가령 기쁨조가 만족조, 안마조, 무용조로 이루어져 있고 처녀성 검사 등을 한다는 것은 아닌게 아니라 박인권의 고전만화인 평양여감방에도 묘사될 정도로 낡은 정보인데 2024년에 그걸 떠드는건 그게 사실이라고 쳐도 폭로도 뭣도 아니다.[20] 김일성이 17세 소녀를 기쁨조로 뒀다는 증언이 있긴 하나, 이는 페도필리아는커녕 에페보필리아라 하기도 힘들다. 10대 후반~20대 초반 처녀를 기쁨조로 선호했다는 말이니.[21] https://www.instagram.com/tv/B_qcGBUH5Z_/[22]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0709550004[23] https://youtu.be/ZsuAMx0IR9A[24] https://www.instagram.com/tv/B_qYgyVn5LK/[25] 이는 요덕 수용소 생존자인 강철환이 증언한 것이다.[26] 다만 실제로 탈북민들이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적 위치임은 고려해야 한다. 북한과 남한의 경제적, 문화적 차이로 인해 탈북 후 남한사회에 정착해도 경제적, 교육의 장벽 또한 존재함을 간과해선 안된다.[27] 2019년 3월에 신변 위협을 느낀다는 이유로 미국으로  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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