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향 풀영상] 대한민국에 살아보니 북한에서 산 세월이 화가나는 18살 소녀! 더 빨리 왔을걸!
강은정TV
273K subscribers
Subscribed
12K
Share
Download
Clip
Save
342,577 views Nov 22, 2023 #강은정 #탈북 #북한
간증, 강의,
강은정 텔레비전 출연 문의:
kang22tv@gmail.com
#행복한대한민국#강은정#북한#가족#탈북#난민#효녀#Korean_refugee
People mentioned
1 person
Lee Min-ho
South Korean actor (born 1987)
Transcript
Follow along using the transcript.
Show transcript
강은정TV
273K subscribers
Videos
About
강은정의 인스타그램
445 Comments
Sejin Lifeforce 生命
Add a comment...
@ongs6360
1 year ago
너무 귀엽다. 이런 영상보면 정말 한민족같은게 딱 우리동네 다니는 어린 아가씨같네요.
14
Reply
1 reply
@대한민국h4s
1 year ago
자유국가에 잘 왔어요 마음껏 누리며 멋진인생 사세요 이 할머니도 응원해요 넘예뻐요
9
Reply
@hyeseonkwon4647
1 year ago
별향님은 훌륭하신 할머니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한국으로 이사했네요. 잘 적응하시기를 응원합니다.
93
Reply
@꿈꾸는소년-r8i
1 year ago
별향씨는 대한민국을 정말 잘 왔네요 앞으로 본인의 꿈을 마음껏 펼쳐보길 바랍니더. 행복을 기원합니다.^^
102
Reply
2 replies
@jeawonjang6040
1 year ago
할머니 대단하시네요 신앙심으로 견디시고 탈북하시고 한국에 오신걸 축복 이였네요 오래오래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58
Reply
@ahnchangyung
8 months ago
할머니께서 예수를 믿는 믿음이 너무 좋아서 가족 전체가 축복을 받았군요. 축하드리며 별향씨가 빨리 못 온 걸 후회했는데 결코 늦은 게 아니니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하면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습니다. 조급히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배우시기 바랍니다.
25
Reply
@kimjeungtae
1 year ago
할머니기도덕분에 한국에 무사히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51
Reply
@관식장
1 year ago
한사람 있어요 아오지에서온 최금영이라고부자와결혼해서 지금 호주에서살고있어요
10
Reply
@김용만-f9g
1 year ago
강은정tv님 향상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별향님사랑합니다.
80
Reply
@조영수-l1i
1 year ago
좋은일만있길바래요
정말환영해요 ㅎㅎㅎㅎ
10
Reply
@유하임-u7w
1 year ago
가족이 함께 와서 참 잘했네요 환영합니다 별향 열심히 공부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20
Reply
@레몬-k5c
1 year ago
20대 별향 공주님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이곳에서 기쁘고 즐겁고 아름다운 삶되기를 축복합니다.
34
Reply
@임광욱-g5l
1 year ago
별향씨. 환영합니다 예쁘고 순수해서 정말 멋집니다. 적응도 다 한것같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도록. 바랍니다 첫 사랑도 예쁘게 가꾸어 나가길 바랍니다. 힘 내세요. 화이팅!
56
Reply
1 reply
@조은옥-c3q
7 months ago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별향이 가족을 무사히 한국으로 오게하셨네요 할머니의 기도를 이루어 주셨네요
4
Reply
1 reply
@머루-n2n
1 year ago
별향 한국에 잘왔어요 한국에서 자유롭게 하고십은거 다하고 행복하게 우리갇이 살아요 기도할게요
62
Reply
@황기덕-q8y
1 year ago
얼굴도 이쁘고
이름도 이쁘네요
맘씨도 이쁘겠지요ᆢ
잘 오셨네요ᆢ
젊음에 와서 여기와서
북에서 못한것 맘것
펼쳐봐요
잘 보고갑니다
66
Reply
@이영복-y5t
1 year ago
할머님께서 현명하신 분이시네요...할머님들은 안 오시려 하는데요...
45
Reply
@양다니엘-d1u
1 year ago
예쁘고 귀한 하나님의 딸
대표 효녀 강은정TV을
늘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별처럼 빛나고
백합화 향기 가득 별향님!
탈북이라는
사선을 넘는
위대한 결심 결단으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오신 것
두손 벌려 환영하고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은정 언니 멘토 삼아
신앙생활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꼭 꿈을 이루시길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25
Reply
@jckwon24
1 year ago
멋지고 무한한 꿈을 꾸시는 청년이 되시길 빌며 행복한 삶을 가족과 함께 이 자유의 땅에서 모두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68
Reply
@hyunchulyang867
10 months ago
할머니 기도로 편하게 온 것이네. 기도하면 길이 열려요. 인생도 길이 열려요. 별향이 한국서 맘대로 꽃피우세요.
15
Reply
Transcript
[음악]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은정 텔레비전의 은정 있니다 여러분 어
오늘은요 우리 대한민국에 온지 어 1년이 채 안 된 새내기 탈북민 우리
별양이를 이자리에 초청을 했는데요 함께 인사드리도록 할게요
[음악] 반갑습니다네 아 자 우리 벼량이는
제가 그 이제 만나러 갑니다 트럿 대전인데요 그때 알게 됐죠네 음 근데
노래를 너무 잘하는 거예요 동작도 그러고 해서 한국를 저기 섭에서 갔다
놨나 제가 그렇게 생각했는데 극한에서 대한민국으로 온지 1년도 잘 안 됐다는 그땐 6개월 때지 8개월
8개월 어머 너무 신기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언제 한번 유튜브 초대를
해야지 하다가 오늘 이렇게 기어코 기회가 돼 가지고 초대를 했는데요
제가 엄마 갔네요 아유 우리기 이제 살이에요 진짜 내가 23살 때
왔거든음 그러면 여러분이 시간도 기대해 주시고요 어 북한에 대한 모든
정보들이 대한민국 사회에 많이 알려진 건 맞지만 1년이 안 된 어 이제 갓
북한에선 우리 별이에게 듣는 북한 소식은 뜨거운 감자처럼 따끈따끈 할
거 같거든요 령아 너 학교 고등학교 졸업하고 몇 년 있다 한국연 거지 한
5개월 있다 갔어요 5개월 있다가네 근데 아직도 북한에서 북한에서
김정은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켜 인민들을 위해 어 이런
계속음 마음쓰고 뭐 그런 가지도 않고 막 일을 한다고 똑
같네네 근데 우리 있을 때는 엄청나게 막 학교에서 내라는게 많았거든 똑같아
많아요 어떤 거 어떤 거 내라 그래 맨날 돈 내라고 하고 토끼 가서 어
어 토끼 가죽 뭐 칫솔도 내라고 하고 내라는게 엄청 많아 하루가 멀다 계속 내가 라 그러네 중국돈 어원 어원이며
북한 돈으로 그냥 6,000원 정도 되거든요 응응 응 그렇게 또 내라고
할 때도 있고음 그다음 뭐 1원 응 1원씩 내라고 할 때도 있고 50원
150원이 얘기잖아 세상에 대박 그럼 못 내면 어떻게 돼 못 내면 계속
내라고 하죠 근데 너무 어려워서 못내는 애들은 그냥음 다 주는구나 없
없는 거 어쩌겠어요 어디 가서 엄마가 뭐했는데 장사했다네 엄마는 응 옷장사
했어요 어 옷장사 그러면 한국 물품은 어때 진짜 돈 많은 사람들만 쓰는 거라서 어
화장품 하나도 막 그 중국돈 1,000원 한 세트 있잖아요 스킨
로션에 크림 에센스 그런게 다 들어가 어 1,000원 해요 중국돈 중국돈
1,000원 그거 쓰는 사람들이 있어 북한에 엄청 좋다고 막 런데 한국걸
쓰면 피부가 달라진다는 거지 아 그게 이제 북한사 사람들 중요해도 이게 나
도는구나 한국 물품 하나도 써 본 적이 없어 그러면 그런 거 쓸 정도까지 아맞 때죠 근데 장사하는거
뭐 이렇게 막 단속하고 그러진 않나 단속해 장마당 안에 시장 안에
들어가서 팔지 않으면 밖에서 파는 건 다 단속해 어 그래 사람들이 막 그냥
이따가 단속하는 사람이 잖아요 그러면 순간에 그거를 다 싸서 집 안에다
연하야 하는데 미쳐 머디 잖아요 그러면 사람 그 단속하는 사람들이 막 물건을 더로 뺏어 가거든요 어 그러면
또 그거 찾겠다고 그게 또 다니고음 덧 내고 할류 하게 되면은
만 이제 그 드라마나 노래를 말하는 거잖아 북한에서 많이 들었어네 많이
들었어요 오 특히 드라마보다 노래는 맨날 그 컨 작은 이어폰 같은 가지고
계속 들었어요 MP3 단속 안 해 당연히
속하죠음 가면서 어디 어디 숨어서 들었는데 집에서 집에서 드라마도 그냥
집에서 보고 노래도 집에서 듣고 집에서 벌 때도 드라마 같은 거는 되게 막 마음 저리면서 한 적으로
재밌기도 하고 막 마음도 저리고 하지 누가 막 잡으러 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항상 밖에 사람이 문두 들이면 딱 전투 준비 딱 치울
준비하고 세상 그렇게 보고 했어요 뭐 뭐 봤어 맨 처음으로 본게 마이걸
이라고 어 나도 못봤 드라마요 한국에서 답 근데 약간 옛날에 나온 거 같아요게 근데 되게 재밌게 봤어요
그래 그때 볼 때 그 느낌이 어땠어 어 한국이 되게 멋있고 그다음
남자들도 되게 자 막 그렇게 만 어 잘했어 맞아 북한은 가부장적이다 아
한국은 그런 거 없어 거의 근데 그런 알 같은 건 어떻게 구해 그냥 메모
그 usb 다 이렇게 더아 친구들 통해서도 그 어쨌든 사람들
통해서 다 어 그러니까 거의 이제 볼 사람 다 본다는 얘기잖아 당연해 좀 막 어지간한 영 뭐 상속자들 막
태양의 후회 그런 것들 다 돌아요 그 어머머 그것도 봤어 세상에 태양의 후에 난리 났었지 아 그래 그 아 전
세계적으로 대박난 [음악]
드라마거미 들잖아 너는 얼마나 줬어 아니 사수 안 봐요 사수 안 봐
이제는 가 있을 때만 해도 엄청 그거 다 사서 빌려보고 했거든음 이젠 좀
약간 시간이 흐르면서 그냥 usb로 아는 사람들끼리 usb usb 그냥
그 검열하게 되면 탁 빼면 되잖아네 검열 어느 정도 했어 한
달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씩 돌아네 다 자기 운이에요 사람들이 매일 그냥
한 달에 한 두 세 번 막 다섯 여섯 번씩 오는 집도 있고음 법열 누가 와 구라는 그런
단체에서 순 그런 거만 단속하는 그런게 있어 근데 만약에 잡히게 되면 처벌을 어떻게 했어 너 심각한
경우에는 진짜 막 공개 재판 그런 데까지 나오고 적시에 다 묻고
그랬다가 더이 있으면 응 거이고네 빠져나올 수도 있어요 아 그래 너네
가족 누구누구 봤어 아빠 엄마 가족끼리 본 거야네 전기 안 하잖아
전기 안 하도 햇빛 충 기라고 있어요 언니 아 모르 나 몰라 아 햇빛 충전
그거 어떤 거야 얘기 좀 해줘 50W 100W 이렇게 있는데 20w 짜리도 있고 근데 20w 짜리를 못 쓰고
해가 비칠 때 지붕 꼭대기나 뭐 그런데 해를 정면을 해 가지고나요
그러면 배터리 충전할 수 있어요 아 전기가 없는 북한에서는 그게 최고겠지
그 어디서 들어오는 거야 중국에서 중국에서 그게 들어 비싸겠네 한
200원 어 200원네 중국 단으로 200원 중국 단으로 200원이면
비싼 거지 한국에서 봤을 때 아버지 오마는 뭐래 드라마 보면서
응 저희 아빠는 응 말투가 되게 막 그렇다고 막 약간
저게 무슨 말투야서 너무 닭살 듣는다는 얘 그지 뭐라는지 알아도 못
너무 감사하니까 엄마는 별로 약간 흥미가 없었던 거 같아요 버긴 하면서도
그렇게 막 반응 별 반응이 없었고 응 언니랑 저는 그냥 계속 버고 파 가지고 봤던
거 떠보고 떠보고 떠보고 그거 보면 행복해지지 막네 되게 막 가고 싶
제가 한국에 오겠다고 생각한게 응 거의 다 그런 출판 그 드라마 노래
이런 거에 좀 약간 영향이 있는 거 같아 그래 맞아 사람이 보고 들어야
그게 꿈이 생기지 근데 처음에 그 드라마가 저게 진짜라고 믿어 다 진짜
줄 알았어요 진짜 우리 때 얼마나 웃겼는지 아니 그 처음에 그 가짜 줄 알았어 근데 계속이 드라마 저 드라마
보니까 그 진짜라고 자연히 믿겨지다 학교에서 모이면 막 드라마 이런 거
안해 친한 친구들끼리는 하는데음 좀 그렇게 친하지 않고는 안 해요니까
그래 맞아 누구 좋아했어 드라마 남자주인공 이민
그다음에 오 대박이다 진짜 어째 북한 남자
배우들이랑 다르지네 다르죠 특히 이민 너는 상속자들에서 넣는게 멋있게
나오고 응 그래가지고 북한 남자들이랑 좀 다르더라고 머리 스타일도 엄청
멋있고 들 북한에서 때 태양의 후에 보면서 성교가 예쁘다고 막
생각했었는데 성보다 예쁜 사람들도 엄청 많잖아요에 그 드라마에서 막 나오는
한국 그 그 여자들이 입은 패션이라 그가음 그런 건 어땠어 똑같은 옷
입는 거 한 번도 못 봤어 이제 한국에 왔으니까 너도 입을 수 있어 근데 아 평소에 그렇게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없는 거예요 한국에 보니까 정작 진짜 사람들이 너무 다
캐주얼하게 있고 그래 한국은 그러니까 옷들도 엄청 많고 막 제맘대로 사해
울 수도 있고 그래 송 바지도 있고 고기 있을 때는 맨날 그 주름 밭 있잖아 응 응 맨날 그것만 입고
다니고 근데 그것도 어래 먹 있거든요 좀만 입으면 반 그 막 반들반들 해
주고니까 맨날 새 계속 해 보야 하는데 맞아맞아 응 돈도 많이 들고
응음데 여기 오니까 치마도 입고 다닐 수 있고음 반바지도 막 짧은 거 입고
다니고 북한에서 이렇게 몰이 막 기르고 염색 이런거 못 하게 하지
못해요음 칸에 코딩이라는게 있거든요 응응 그 여기서 클리닉 비슷한 그런
거음 근데 그걸 하면 머리가 색감도 들여지고 엄청 머리가 막 예뻐져요 막
하루로 막 그렇게 질도 엄청 좋아지고 그러는데 그것도 못하게음 사람들이 막 보살을 쓰잖아요
겨울음 저희 언니도 했다가 잔속 될까 봐 겨울 겨울이었습니다 그때 그냥
모자를 쓰고 다니는데음음 나는 했다는데 별로 색
그게 티가 안 났나 봐요 저는 안 어 안 걸렸구나 아직도 여전히 헤어
스타일이나 이런 거 단속하고 하네 머리가 응 그냥 한 깨에서 조금
내려오면 안 단속하는데 너무 길면 단속해야 어 자르라고 아유 나쁜 놈들
그 북한에 살 때는 북한이 잘못된 나라라는 거 알았어 어릴 때는 몰랐고
응 중 고등학교 한 2학년 3학년 되니까 짜증나는 거예요 마지도 전히
옷도 잘 못 있게 하고 머리도 헤어스타일도 제 마음대로 못하고 그러니까 너무 짜증나 가지고 한국
가면 이런 거 다 통제받지 않고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왜 여기에서 막 이렇게 통제받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지 막 그런게 되게 짜증났어요 그리고 맨날 그 기념일마다 동상에
인사하러 가잖아요 아 그것도 너무 싫었고 우 난 매주마다 생활화하는
것도 싫었고 그 싫었어요 어 언니 때는
그런 상상도 못 했거든 넌 벌써네이 어떤 마음에서 심리적으로 자유를
원했던 거야 네가 그게 충족이 안 되니까 짜증이 났던 거지 여기는 뭐든
내 마음대로 다 할 수 있고 누가 터치를 안 하잖아 어땠어 지금도 너무 좋고 막 하늘을 나라도 다내는
기분이에요 그냥 그 한국에 온 걸 너무 축하해요 여러분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혹시 아세요 예 얼마나 좋았으면 이런 표현을
하겠어요 진짜 얘기 들어보면 별거 없어요 지금 순전히 통제가 입구
통제가 없는 그 차이거든요 그리고 인권이 존중되고 예 시청자 여러분
오늘 우리 별랑이게 열하 않고 거창하지 않지만은이 순수한 20대
소녀에게서 나오는 자유가 어떤 건지를 진짜 얘기를 듣다 보니까 또 이렇게
느끼게 된 거 같은데요 우리 벼랑이 어 이제 20대인데
살이니까 무조건 공부 꼭 열심히 하고 너의 꿈을 가지고 마음껏 하늘을
날아다니는이 기분을 너의 꿈을 꾸고 또 날를 수가 있어 알았지 응 그래서
별아 잘하고 응 꼭 공부하고 포기하지 말고 그지 응 이제 분명히 힘든 일도
있을 테지만 그럴때마다 언니를 찾아와도 좋겠다 예 오늘도 우리 별이와 함께
이렇게 영상을 찍었는데요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 별랑이 많이
많이 응원해 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은정 텔레비전의 운정 있니다 오늘도
우리 별양 이와 함께 나왔는데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양광도 해산시
온 이별 향입니다 와 반갑습니다 아네 이제 1년 딱 지금 됐는데요 이번에는
탈북 스토리를 좀 듣고 싶어요네 혼자 왔어요 아니 가족이랑 다 같이 였어 엄마 아빠 언니지 그다음 할머니지 어
어머나 할머니가 나이가 꽤 있으신데 그래도 탈북하는게 어려움은 없었어요 저희 할머니가 워낙 정정하셔서
그리고 저희가 올 때 오빠랑 삼순이 한 분 오셨거든요 삼촌들이 좀 이렇게
도와주셔서 할머니가 산을 넘을 때도 죠 그러면 탈북 동기가 어떻게 돼요
저희가 할머니가 원래 하나님을 믿었었어 북한에 있을 때 그게 개기가
어떻게지 중국에 젊 젊 젊었을 때 중국에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장사
했었거든요 그때부터 중국의 기독교인들을 만나서 아마 전도를 받으셨나 봐요 아이고
세상에 그래서 할머니는 그게 순간이 쉽게 그렇게 믿어 믿어지나 봐요 저는
처음에
음 기 하셔서 하나님께 쭉 그냥 기도를 드려서 북한에서부터 기도한
거예요 기도를 어디서 했어 아니 그냥 할머니가 기도 같은 거는 혼자서도 할
수 있잖아요서나 그니까 맨날 그냥 저녁 아침 일어나서 기도하시고 그때는
북한에 있을 때 저희가 몰랐었거든요 하나님을 믿는다는 그런게 알려지면
잡혀 가잖아 그지 북한은 정개 자유가 뭐 헌법에 되어 있어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 특히 공개처형 있잖아요
그래가지고 우리 자식들한테 말 못 하고 혼자서네 혼자서 그렇게 기도 막
하고 아마 할머니가 우리가 한국에 가게 해 달라고 기도 하셨나 봐요 아이고 세상에 하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지금 73세 70대 막 그러면 지금 70대에 탈북을 하신 거예요
인생 아주 말년에 세상에 5년 전부터 아 삼순 엄마
삼순 둘 이렇게 먼저 탈보 했었거든요 그다음에 우리가 와야 하는데 잘 발이
안 맞고 저희 아빠도 반 엄청 반대하셨어요 한국에 오는 거네 그래서
할머니가 막 기도를 하셨나 봐요음 꼭 가게 해 달라고 저희가 올 때 여섯 명이
왔었거든요음 정말 위험한 거비 하나 없이 정말 아주 마음 편안하게 왔어요
저희는 진짜 진짜 아버지는 왜 안 오겠다고 했어요 그데 아빠는 아 그런
그때는 한국에 대한 그게 학신 아 가다가 잡힐 수도 있고 그냥 한국에
오면 돈이 그런 조절로 생기는게 아니고 진짜 살기가 엄청 힘들다는 거를 아빠가 알았던 거 같아요 여기서
진짜 자기만 열심히 하면 잘 살 수 있잖아요 그렇지 북한에서 그 잘못 교육받은 그 세뇌 때문이었나 그러 아
아무튼 저희 아빠가 좀 나쁜 분을 좀 많이 안 그렇지 북한에서 교육을
받았으면 거의 다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아빠가 처음에 엄청 반대하셔서 응
빨리 올 수도 있는 거 뭐어어음 그랬는데 제가 좀 더 어릴 때 왔으면
어 더 좋았을까 아이구요 이제 살이 와가지고 지금 그런 얘기하면 나보고
어쩌라는 거예요 아직 안었어 배아 너는 지금
오려 가지고 여기 문하나 이런거 금방금방 받아들이자 너 패 시험 봐봐 얼마나 세련되고 멋있네 머리 스타일
봐봐 피부 봐봐 말투도 완전 한국 사람이야 진짜요 어 일 전부터 저희랑
같이 하는 삼촌이랑 아빠는 저희 후회 왔고 삼촌을 약간 국경에 내 잘 아는
삼촌을 같이 어기를 해 가지고 그 삼촌이랑 국경을 엄청 번 거예요 근데
딱 해산해 화전을 가는 그런 딱 경비 초서가 안 보이는 장소가 있었어요 어
그 거기를 딱 정해 가지고 아빠가 처음에음 물이 안 깊다고 하는 거예요
어 근데 어 물이 그냥 그냥 다리까지 온다고 에서서 가지고 되게 겁 없이
이렇게 떠놨는데 응 제가 신발을 엄청 높은 굽을 굽 있는 구 휴 휴응
운동하 신었거든요 응 엄청 물에 탁 들어서는 순간에 응 물이 이까지 어는
걸 올라오는 거예요 어머 어떡하냐 근데 하도 남자가 둘이고 여자가네
명이니까 응 양쪽에 한 명씩 어 가운데 이렇게 손 잡고 그 했는데
진짜 강건을 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어떻게 경비대 없었어 경비대 있었죠 근데 있었는데 안 보이는
대로래네 살장 들고 밑으로 빠져서 그렇게 했는데 아 강을 다 건너고
발이 안 움직여져 가지고 어마 빨리 가야 되는데 어떡해 지는 거예요 그냥
그냥 쓰여져서 응 그래서 거기 삼촌이 날 그냥 강자를 잡아당겨서 응 그래
중국에 거의 이제 도착했는데 북한에서 막 그 그제서 군대들이 봤나 봐요
사람이 건너간다는 거 어떻해 그 막 장대표 반 반대쪽에서 막 전지 불
삐치고네 개들이 짓고 아 근데 그때가 어 가을 응 11월 그니까 추웠어요
제가 패딩을 입었었고 그런 것도 막 너무 추워서 다 온몸이 다 젖었고 그런데 경비대가
순간에 쫙 깔리고 막 걔들이 짓고 하는데 너네 찾겠다고네 뒤 늦게는지네 근데
저희는이 다 건너 으니까 이전 괜찮죠 경비대가 뭐 어떻게 따라올 수도 없 그 중국이니까 야 근데 어떤 경비대는
막 따라와서 막 잡아가는 것도 있긴 한데요 어 무서워라네 저희는
다행히도 그래서 한 그쪽 중국적 산에서 한 다섯 시간 6여 시간 정도
기다렸어요 응 뭐 엄청 추워가지고 어느 정도 알았 그다음에 브로커가 차
차를 가지고 와서 어 그다음부터는 진짜 너무 순탄하게 온 거 같아요 어
어디로 왔지 너 내가 그 중국 태국 응 라오스 라오스로 왔어 중국이
오니까 뭐가 신기했어 중국이 엄청 후고 집도 엄청 멋있잖아요 거기 한
하룻밤 딱 잔 거 집이 너무 멋있어 멋있는 거예요 집이 진짜 한국 아
아직 한국 그런 큰 집 멋있는 집에 먹가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국 집에 저희가 사는 집에 대비도
못할만큼 무튼 집도 멋있고 막 밖에 불빛이 하나게 비여 있고 그게 전기가
많은 거 그게 신기했나 이게 라우스 이런 건 어떻게 건어 오스 타고 이동하고 차 타고
이동하고 아 계서 검열 같은 거는 저희가 그냥이 한 번 딱 검열 했었거든요 그냥 누워 자니까 그냥
가라고 하더라고요 오 진짜 그다음에 버스 타고 한 3일 동안 응 버스에서
자고 그렇게 하면서 왔는데 응 그때도 다석이 별로 없었던 거 같아요 저는
맨날 계속 자면서 왔거든요 그다 산 건널 때도 너무 진짜 두 시간만 건넜
그든 다른 사람들 막 5시간 시간 다는데 아니 탈북 하면서 편하게 왔다
오는 사람 처음 보는 거 같아요 그다음에는 예지원이 들어갔죠 예지원이
뭐야 예언이라는게 예수님의 제자들을 가르치는 곳이라고 그런게 있거든요 그 거기서
예수님을 접하고 정말 믿음이 엄청 좋았어요 그때는 그때 근데 기독교
손으로 왔다 하게 되면은 기독교에서 돈을 대준 거예요네 교회에서 됐었죠 그럼 브로크
비 하나도 안 했어요네 저희는 안 했어요 하나도 안 했어요 여러분 대가족이 여섯 명이 오려면 최소 1억
2억 4천만 원은 들어 탈북민을 구출하려고 활동하는 기독 단체들에서 비형을 지으라고 데려왔다는
얘기거든요 너무 고맙죠 이렇게 오는 탈북민들이 많이 있어요 우리 대한민국 국민분들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의 헌금으로 이루어진 거거든요 그래서 그걸 가볍게 생각하면 안 돼 정말로 생명을 살린
거잖아 비행기 단식 처음 타겠네 아 근데 밤에 타 가지고 밑을 저 내렸다
보지 못했어 인천공항은 인천 공항은 내렸을 때
엄청 멋있 처음 내렸을 때 걸어가는 그
길도 엉덩 엉청 다 스타였고 그게 멋있고 아 그땐 진짜
막 걱정한 사람들이 마중 나왔어 응 그렇지네 그래가지고 좀 약간 무서운
것도 있고 응 오리 벙벙 해 가지고 약간 실감은
못했는데 어쨌든 멋있다는 거는 어 너무 크고 비행장이 응 그런 비행장은
솔직히 처음 어 한국이니까 뭐가 좋아 그냥 다 좋아요 우선 먹을게 많고 응
북한에서 때 제가 빵을 엄청 좋아했거든요음 맨날 하루에 빵 한 개는 못 먹으면 안 됐었는데 그
초콜릿도 엄청 좋아하고 한 초코 그것도 맨날 한 개씩 먹고 그랬었는데
근데 여기 오니까 너무 먹을게 많아 가지고 빵도 별로 안 좋아해지고
초콜릿도 별로 안 먹고 네 근데 너네 북한에 있을 때 아직도 그렇게 북한의
식량이 막 막 그랬어 먹고 사는게 힘들었어 힘든 집은 진짜 힘들었죠
빈부 격차가 북한도 중 엄청 심해요 잘 사는 사람들 계속 잘 살고 못 살는 사람들 계속 못 살고 응
그러니까 진짜 못 사는 사람들은 강도 없어 못 먹어요 그래 쌀밥을 진짜 먹기가 힘든가 봐 사람들은 그렇지
별이는 얘기 들어 보니까 별랑이 네는 그렇게 고생한 집은 아닌 거 같아 그나마 감사하네 고생을 덜해서 근데
그 잘 사는 집이라고 봤을 때 그 그 사람들이 다 권력자들이 잘사는
사람들은음 권력자들도 있고 그 장사를 엄청 크게 하고 잘해가지고 잘사는
사람들도 있거 그렇구나 그래서 한국에 오니까 가족들 다 좋대 근데 저희 엄마랑 엄청 좋 할머니도 엄청
좋아지고 할머니가 원래 북한 했을 때 응 나이 먹어서도 계속 한국에 가고
싶어 했던게 응 한 이렇게 좋다는 걸 알 알아서음 그 남은 남은 인생이라도
한국에 와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세상에 그렇게 그래서 찾고 오고 싶어 했던 거 같아 어 그래 지금 할머니는
정말 너무 행복해 하시는구나 엄마는 일단 뭐 자기 자식들 미래가 보장된
나라에 왔으니까 좋은 거겠지 한국에 와서 바라본 북한은
어때 사람들을 너무 저여 놓고 음 진짜 자유라는 건 일도 없지 너무
숨막히는 나라 거 같아요 말할 말이 없어 거기 이제 친구들도 더 왔으면
좋겠는데 진짜 아이고 아버지는 한국에 오신지 얼마나 됐어 이제 몇 개월밖에
안 됐어요 좋아하셔네 좋아하 아버지도 막 하늘을 나눈 기분이야 아니 잘
모르겠어요 1년 후에 1년 후에 딱 1년 후에만 근데 너네가 다 없어지고
나서 아버지가 위험에 처 있을 수도 있잖아에게 끌려다니고 막 아무튼
그렇게 엄청 힘드셨던 거 같아요 응음 구체적으로 못 들어가지고 잘 모
어 아버지가 얘기는 안 하셨구나 너는 걱정할까 봐 온 가족이 순간에 있던
아니 한 구들에 모여 있던 사람들이 한 명만 빼놓고 다 나갔는데 그지 그게 진짜 남아 있는 사람 엄청 달련
없죠 그 뒷수습하는게 엄청 힘들잖아요 축하해 아 한국에 진짜 너네 무사이
야 이렇게 저는 저희 가족 가족이 다 온 것도 감사한데이 집은 그냥 가문이
탈출했네요 그니까 이게 탈북민 하나가 먼저 딱 한국에 들어와서 자리잡고
가족을 빼기 시작하면은 와 이건 엄청난 효과지 우리 대한민국 인구도
저출산이 잖아요 지금 인구도 줄어들고 있는데 어쨌거나
저 북한에 빨리 자유가 왔으면 좋겠다 막 살아보니까 잘 온 거
같지네 당연하죠 그러게 조금만 더 젊었을 때 제가 할 말이 없어 가지고
진짜 야 정말 우리 별랑이 꼭 대학가고 이제 꿈을 마음껏 이루는
대한민국의 멋진 딸이 되기를음 예 여러분 이렇게 또 우리
별랑이게 가족 이제 탈북 스토리를 들었는데요 어 뭐 종교 얘기를 일부러
한 건 아니지만 스토리 가운데 있는 얘기라 들었는데 예이 시간도 살길을
찾아 자유를 찾아 탈북하고 있는 모든 탈북민들에게 정말 그들이 안전히
대한민국까지 목적지까지 올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이 시간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은정 텔레비전의 은정 있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네 오늘 우리 별 향이와 함께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별 향입니다
반갑습니다네 아유 우리 별랑이 지금 오늘도 또 이렇게 영상에 나와 졌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어 북한의 그
핸드폰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싶어요 제가 있을 때는 그 유선 전화 있잖아 집전화 그게 하나 있으면 그 완전
엄청 잘 사는 집이었어요 그래서 전화 한번 하러 가려고 하면
돈 내고 줄 서서 전화번호 주면 연결해 주면 이제 하고 그 그 앞에
사람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계속 기다리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전화통
하는게 근데 스마트폰이 북한에도 생겼다면 서요네 생겼 몇 년도에
생겼어요 2015년 16년인
아니야음 몇년도에 생겼는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최근에 생긴 거네요
스마트폰 나왔을 때 북한 사람들 반 게 어땠어 사람들이 처음에는 막
그렇게 많이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없었어요 스마트폰이 엄청 너무나 비싸가지고 그냥 처음에는 응 그
스마트폰이 아니고 북한에서 막대이라고 하는데 폴더폰을 마로 하는 거 같아
저보다 폈다 하는 거 아 저다 폈다 그거도 그거는 좀 비싼 거고 응 이렇게 이렇게 쭉 올렸다 이렇게 하는
거 그건 밀 게라고 어 밀게 막대기도 있어네 그냥 리마크 럼 생겼는데
이렇게 따구 하는 거네 그냥 아 따구 어 어 그렇지 그게 처음에는 사람들이
그냥 그것만 저도 만족하고 좀 돈 많은 사람들이 줬었는데 좀 시간이
흐르면서 응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그다음부터 지졌어요 이런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근데 그게 가격마진 응응 제일 싼게 아리랑
폰이라고 와서 조그만 어 작은게 있어요 응응 여기 아이폰보다 더 작은
거 어 근데 그거는 되게 싼 거 같아요음 세 거는 한 중국전
1,000원 하고 중거 같은 거는 5 600 안 정도 하고 그다음 비싼게
근데 북한은 여기는 크다 핸드폰이 크다고 다 좋은게 아니잖아요 그렇지 근데 북한은 비싼 폰드를 보면 엄청
다 크거든요 진짜 그리 그래가지고 저도 나오자마자 큰 폰을 쓰고 싶어서
그랬었는데 제일 비싼게 진짜 저은 거 인가 봐요 엄청 크고 근데 그게 2천
2,500원 아 막 아 3천 중국도 느 와 3,000원 넘어가는 것도
있었어 2417 아 241 7이라고 응 적당한 크기가 있어요 응 그걸
썼는데 그것도 되게 괜찮은데 사람들은 막 어디 가서 자랑하고 뽐내고 그게
좋아 가지고 더 비싼 거를 쓰고 그러는데 근데 핸드폰도 마음대로 들고 다닐 수 없어요 솔직히 학생들 원래
핸드폰 들고 다니게 단속 하거든요 응응 제가 한번 핸드폰 들고 가다가
한번 단속된 적이 있었는데 그래가지고 청년 동맹까지 불려 하고 이게 마지막에 언니 거라고 그 뻥치고 그냥
찾아왔었는데 어어어 핸드폰 안에 자기가 넣고 싶은 것도 못 넣고 딱 그냥 전화만 할 수 있고 전화도 어디
아무데서나 못해요 인터넷이 다 잘 그 와이파이를 해요 응 그게 잘 안
서니까 북한 그니까 한국에서는 와이파이데이터
네네 어 그게 아무데서 안 터져 한국은 전국 어디나 다 지거든네 그
근데 핸드폰이 있다고 해도 자기 집에 그 안테나가 안서는 장소면 핸드폰이
그냥 무용지 무인 거예요 진짜 야 대박 그리고 인터넷도 안 되니까 뭐
용상 벌 것도 없고 문자도 마음대로 못 하요 여기는 카카오톡이라는 앱이
있으니까 그걸로 막 하잖아요 근데 북한은 메시지 그 통보문 응 아 그게
있어 가지고 그것도 한 달에 딱 200문 200 문자만 쓸 수 있는 거예요 200 문자 넘기면 그다음도
돈 내고 사서 써야는데 그 돈 내고 사서 쓰는게 돈이 엄청 많이 들거든요 응 한 달에 여음이 들어는게 한
무료로 200분 들어와요음 근데 그 200분을 또 다 쓰면 또 덧 내고 써야 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저는 별로 200분을 막 그렇게 다 쓸 정도는 아니고 돈내고
써본 적 한 번도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진짜 돈 내고 쓰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근데 그 분을 파는
사람들이 개인이 파는 거예요 다 길에서 그냥 던을 주면 분을 넣어
주는 거야요 그 통화할 수 있는 그 통화 시간을 넣어 주는게 개인이 넣어
주는 거야네 통신사가 없고 응 통신사가 없고 개인이 넣어주는 거예
개인이 그 어떻게 해드 벌레다 넣어줘 시 저 그건 그것까진 잘 모르겠는데 돈만 내면 넣어주는 거야 어머나 근데
그것도 약자에 되게 많이 들어요 그 그 시간을 사는게 어 응 응 진짜
어이가 없다 개통하는 건 어떻게 해 개인한테 가서 할 수도 있고 핸드폰 기재를
판매하는 사람한테 가서 핸드폰 사고 응 심까지 다 살 수 있어요 유심
치네 어 그럼 그 핸드폰 앱안에서 북한 영상 이런 것도 볼 수
없는 거야 볼 수 있는데 돈 나가니까 아 돈 나가니까 가 그러면 북한 내의
인트라넷이게 있겠네 그런 거음 외부와 차단된 인트라넷 인터넷 같은 거
그런게 있구나 세상에 너무 신기하다 근데 그 일반 사람들도 다 써 우리
한국은 핸드폰 없는 사람이 없거든 북한도 그래 아니요 아니지 절반은
쓰고 절반은 못 써요 절반을 쓴다고 한다면 그것도 많이 쓰는 거네네
많이는 거 세상에 최근에 또 사람들이 좀 모리가 깨가지고 집 전화보다
핸드폰을 더 그렇 가이 받고 싶어하고 어 맞아 그리고 그 어느 장서 같은데
가서 남들은 다 핸드폰지고 있는데 나만 혼자 없으면 엄청 좀 자존심도
상하고 그러잖아요 그렇지 그러니까 아무리 없어도 응 핸드폰은 사는 거
같아요 어 그렇구나 세상에 근데 한국에 와서 핸드폰 샀을 때 기분이
어땠어 핸드폰에 가지고 진짜 못 하는게 없으니까 어 인터넷 유튜브에
치면 모든 다 나오고음 근데 진짜 북한 핸드폰과 너무나도 다른 거예요
외모는 비슷한데 그 안에 들어가서 할 수 있는게 너무나도 많으니까 그게
이제 표현의 자유가 있는 이제 대한민국과 없는 북한의 차이인 거지여
뭘 받든 뭘 듣든 상관 안 하잖아 사상과 념 잘못된게 없으니까 북한은
체제를 옹호하고 하니까 사람들 그 새내 사상이 변할까 봐 핸드폰에다 그렇게 영상도 마음대로 못 보게
해놓은 거지 뭐 사진 찍는 앱 이런 거 신기하지 않았어 어 진짜 그것도 너무 신기했어 북한 있을 때 그게
있었거든요 원래 어 북한에도 그 핸드폰 아니 사진찍 앱이 있어 아니 그게 북한 앱이 아니고 한국 앱이라
그는 건 말은 들었어요 제가 오 근데 되게 예쁘게 나오고 막 그 사람을
사진 찍고 여기서 뽀샵하는 가공하는 그런게 그런 앱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 그 앱을 단속 한다고 해서 저는 지웠는데 아무튼 그게 있긴 했던
거 알았지만 여기 와서 보니까 그런게 너무 많은 거예요 아니 사람이 이쁘게 나오는 핸드폰도 그 앱을 단속한다고
응네 한국 거라고 한국 거라고 야 한국 거은 그저 무작정 속하네
핸드폰이 있으면 게임도 엄청 많이 하는데 게임도 딱 북한 거만 하라하고
아 북한에 게임 있어 어떤게 있는데 여기 거랑 비슷한 게임들이 좀 있어요 어 나라에서 가져와 가지고 자기거 한
거지 그런 거겠죠 응 더내고 하는 거야 게임도네 처음에 처음에 조금은 돈 안
내고 할 수 있는데 좀 하다가는 돈 내고 해야지 야 북한이 조금씩 조금씩
변하는구나 응 근데 북한의 이제 권력자들 같은 경우는 안전원 보안원
들 당비서 이런 사람들은 이건 필수로 쓰겠네 이런 핸드폰은네 한국에 와서 보니까 나는
처음에 왔 을 때 스마트폰을 보는데 내가 여기 한국에 할 때 스마트폰이
금방 나올 때였거든요 거야 와 진짜 신색이 들아네
핸드폰으로 사진 찍고 음악 듣고 다 할 수 있으니까 너무 좋아가지고 근데 지금은 뭐 핸드폰이
더 똑똑해져 가지고 별게 다 나와 어 북한도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네 오늘은요 그 북한에 핸드폰에 에 대해서 스마트폰
이런 것들이 언제부터 나오고 어떻게 개통하는 이제에 대해서 이제 좀 얘기 나눠 봤는데요 시청해 주신 여러분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은정 텔레비전의 은정 있니다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 어 다 아시는 우리 별량 씨를이 자리에 또 모셨습니다
인사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별입니다
반갑습니다네 잘 지냈죠네 바빴어요 어 좀 바빴어요
공부하느라고 아 공부하느라고 바빴구나네 아 오랜만에 또 왔으니까
언니랑 또 방송을 재미나게 하고 가야지네 그때 작년에 우리 촬영
했잖아요 당시 그때 조회수가 47만에
나왔어요 벼량 씨 조회수가 어 정말요 어 그리고 또 하나는 야 언니가
별이를 닮았대 너무 좋은 말이네요 말이네요 진짜 어 나는 야 이렇게
이쁜 벼랑이 은정 언니가 닮았다고 하니까 기분이 째지게 좋더라고 예 오늘은요 여러분 우리
벼량 씨가 북한에서 드라마를 보면서 내가 한국에 만약에 간다면 저 드라마
속에 있는이 세 가지는 무조건 해보 다고 마음속에 다짐했던게 있었대요
그래서 그게 뭔지 한번 좀 들어보도록 할게요 세 가지 준비했습니다 뭐예요
한국 드라마 북한에서 많이 봤어요네 많이 봤는데 정말 한국 드라마를 보면
남자들이 너무 자상하고 진짜 여자한테 정말 잘해 주잖아요 그렇지 그걸
보면서 어 한국 가면 저런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약간
그렇게 로맨틱한 남자랑 드라마틱한요 연회를 해보고 싶은게 아 제가 딱
한국에 와서 하 하고 싶었던 첫 번째 어 그래요 소원이었어요네 그 북한에서 솔직히
한국 드라마를 그 보는 그 자체가 진짜 신비의
세계아동 다 안으로 잠그고 몰래 볼 때 그 한국 세상이라는 것을 드라마
속으로 보면은 진짜 미치게 거기 신비에 이제 빠지거든요 저도 이제 공감이 되는데 진 너무 잘생
이게 인상에 남았어요 아 상속자들에서
이민노 어머 부자와 가난한 여인의 사랑이잖아네네 너무 진짜 거기서 응
정말 이민노 그 이민호 배우한테 너무 반했어요 진짜 어 너무 멋있어 가지고 북한에 있을 때 그 상속자들 왜에 또
드라마 또 뭐 봤어 태양의 후회 어 성중기 씨 멋있었어 안 멋있었어 어
멋있었어요 이 좀 아 일편단심
이민구 근데 한국에는 보면은 있잖아 나도 좀 처음에 이해 안 됐던게 진짜
가진 부자랑 어 가난한 집 딸이 그렇게 사랑을 이루지 못해 가지고
항상 드라마 설정이 그렇더라고 근데 마지막을 보면 그냥 해피 엔딩으로 끝나잖아요 어어 근데 현실에선 그런게
없을 것 같아요 그렇지 현실에선 그런게 없지 제대로 봤네 그런게 있을 수도 있는데
간혹 있지 않을까 에이 간혹 없을 것 같은데요 야 대한민국의 사회를 제대로
파악했나 동물에 응 왜 없을 거라고 생각해 아니 그깐
부자들은 그 부자가 되면서 회사를 운영하면서도 같은 백 백 백이 있는
사람들끼리 결합해야 어 서로 비즈니스가 이제 결혼의 어떤 정략으로 많이 되는 거지 무리 교량이 한국지
얼마나 됐죠 지금 작년에 11개월 때 출연했었는데 그냥 한 1년 반 정도 됐잖아 1년 반 동안 한국 사회를
아주 제대로 깨들 보고 있네요가 그래 한국 와서 그런 남자
만나고 싶었는데 응 그래서 아니 만날 수 있어 우리 배랭이 얼마나 예쁜데네
아 메모는 그만큼은 못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잘해주는 남자를 만나서 다행이에요 아 지금 공개에 말하는
거예요 지금 어떡해 어머 어머머머 그러면 한국에 와서
진짜 꿈을 잃은 거네네 해보고 싶었던 거네 어머 너무
잘됐다 세상에 어떻게 잘해 져요 여러분 우리 교량이 아유 내
새끼가 연애를 한대요 이뻐 죽겠다 연애를 많이 해 볼수록 남자 보는
눈이 길러진다 어 그런데 언니는 연애를 많이 못했어도 진짜 천사
신랑을 만났거든 너도 꼭 그러길 바래네 그서 어떻게 어떻게 잘해요
우리가 지하철 저희는 지하철 많이 타고 다니잖아요 그러면은 그 끝에 그런 틀이 있잖아요 거기에 머리를
저는 항상 지하철에 타면 항상 항상 자거든요 지면은 그러면은 남친이랑 같이 있으면 그 거기에 머리를 그냥
대면은 약간 아프고 딴딴 딱딱하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에 이렇게
손을 이렇게대 가지고 거기 끝까지 제가 잘 일어날 때까지 그렇게 하고
내릴 때까지 그러거든요 하잖아 어 어 거기에서 되게 감동받고 간 그랬던 거
같아야 세상에 이렇게 순수해요 우리 별랑이 여기 와서 하는 연애가
첫사랑이에요네 대박 첫 사랑이구나 아무튼 그 첫사랑 끝까지 언니가
응원해 줄게요네 근데 한국에서 뭐 솔직히 남자들이 이제 우리 별랑이
남친이 해 준 것처럼 손을 받쳐 준다든가 가방을 들어 준다든가 뭐
데이트하다가 힘들면 구 들어 준다든가 이게 일상이 아아 북한에선 연애를
그렇게 안 하지 언니도 사실 북한에서 연애를 많이 못 해보고 한국을 왔는데
그때만해도 북한 남자들의 그 연애 스타일이 진짜 무뚝뚝하고음 사귀지 않겠다고 하면은
맞아요 칼 빼들고 자기 죽겠다고 맞아 미쳤어 여기서 그렇게 하면 쌓이 코지
근데 어떻게 변양 씨가 온지 얼마 안 됐잖아요 그때도 연애 방식이 여전히
그랬어요네 저한테는 직접적으로 그런 사람이 없었는데 애들이랑네 보면은
진짜 면도날 같은 거를 들고 동맥 자르겠다고 막 그렇게 위협하는 애들도 있었고 자기랑 안 사귀
준다고네 저를 개월 내지 1년 동안 좋아했던 애들이 한한 세 명 정도
있었어요 근데 진짜 스토커처럼 너무 이제보니 그게 너무 스터커 너무 쉽
막 무서웠 람을 괴롭히는 거죠 그게데 근데 그게 이제 북한에 있을 때는 그
잘못됐다는인지를 못하고 는 보 심이다 뭐 이렇게 생각하는
그런데 그 어쨌든 첫 번째 꿈을 잃었어요 아유 기특해 너무 예쁘다 자
두 번째는 뭐예요 아 두 번째는 바닷가에 가서 실컷 뛰 뛰어 널면서
이게 막 소리도 치고 그렇게 널고 싶은 나 공감이 된다 바닷가에 별로
가볼 일이 없거든요 그렇잖아요 저는 특히 양광도 해시에 살았으니까 바다를
가본 적이 없어요 거기 넣면 내 안 녹각 나가 노나 어 강이 가잖아
강두기 그냥 제일 흔한 것이죠 그 강에 가서 어떻게 놀았어요
어릴 때는 거기 가서 수영도 치고 강해네 그렇게 놀았는데 근데 좀 물이
좀 너무 더럽고 그렇지 그렇게 그랬는데 그래 애들이랑 넣으니까 재밌긴 했어요 재밌 응
우리도 똑같았어요 저도 산에 산밖에 없고 진짜 강이 흐르고 경치는
예뻤어요 아름다웠는데 거기서 해가 잘 떠서 제일 따뜻한 시간 오후 2시에
나가 가지고 남자들은 저 아래쪽에서 지들끼리 뭐여 이제 수영을 하고
여자애들은 또 이제 여자애들끼리 모여서 위쪽에서 이제 수영을 하고
나와서는 또 강바닥에 쫙 엎드려 가지고 여기로 말하 수던 거 같아 어
그러면 그 돌이 막 뜨겁잖아 거 가지고 몸을 지지고 네네 맞아요
그다음에 그 뭐야 이거 색깔 있는 덜을 다 골라다가 이렇게 가루 빠 가지고 뭐 거추 가루 된장 이렇게
해서 그 여기를 말하면 소금 놀이 북한에서 그 박감사리 했잖아 세간살이
놀이 그거를 했거든요 벼량 씨에도 그렇게 했어요네 진짜 소학교 때 그렇게 놀았어요 재밌었지 초등학교
때네 어 어 어디에 어디 강릉 강릉 세상에 가보니까 어땠어 좋죠 응
바닷가가 좀 무섭긴 한데 응 응 하도가 밀물썰물 막 왔다 갔다 하는게 무섭긴 해도 그래도 좀 재밌었던 거
같아요 저는 수영 멋지니까 그냥 구명 때 파 가지고 멀리까지 갔다가 또
돌아오고 그러긴 했는데 어 복하 세상에 거기 해수역 하러 오는 사람 엄청
많았잖아네 근데 작년에는 좀 코로나 때문에 원래보다 좀 많이 없었던 거 같아요음 그렇지네 한국 사람들은 그게
일상이든음 바닷가에 가고 지하철에서 머리 기대해주고 이런 연애 이런
사수한 삶이 한국 사람들에게는 정말 일상인데 그거를 드라마를 보고 그런
꿈을 꿨었다 나도 바다에 이제 처음 가봤을 때 진짜 나는 그 한국 사람들
몸매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다 들어내 놓고 남자들은 그냥 근육질 몸매
내놓고 응 그리고 그 바다에서 허각 불면서 그 그 해경이 하나요 그
사람들이 거기 들어가지 말라고 막 이렇게 하고 그리고 막 그 안에서 뿌듯하고 반 하나 버트다고 막
달리자아 해수욕장에서 그것도 너무 신기하구나
재밌었거든 자 그러면 세 번째는 뭐예요 어 이거는 아직 이루진
못했는데 앞으로 할 거예요 이제 올해 여름에가 볼 건데 어 약간 실내 수영장에서 이렇게
수영복 예쁜 거 입고 나만의 수영 길이 있는 그런 수영장에서 어 실내
수영장네 수영 수영하고 싶은게 어 꿈이에요 아
진짜네 그렇지 한국에 온지 지금 꽤 안 된데다 요즘 바빠 가지고 또
그런데 가을 그것도 안 됐지 솔직히 맞아 사실 한국에 오면은 그렇게 뭐
놀러 다니고 가고 싶던데 다 다닐 그 환경이 안 되거든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바쁘고 내가 그 실내 수영장가 봤거든네 우리가 사는 체육 센터인가
그 지역마다 그런게 다 있더라고 그래서 그 수영이 그렇게 건강해 좋대
예쁜 수영복 준비했어 아 수영복 있긴 한데 막 예쁜 건 아니에요 진짜
한국에 수영복이 예쁜게 진짜 많잖아 저는 그냥 긴팔에 치망 그건데 좀
어두운 색깔이라서 이번에는 좀 밝은 색깔 타 입고 갈 거예요 북한에서는 뭘 입고 수영했어요 어떤 옷 입고
수영했어요 아 북한에서는 그냥 여기를 말하면 나시랑 반바지 응 나시랑 반바지 입고 그렇게 하고 수영해 네
그때 좀 어릴 때니까 응 쑥스러운 것도 머를 때니까 이렇게
몸이 이렇게 간열이 었어요 어떡하겠어 하루 좀 뛰어야 되는데 우리 표양이 한국에 올 때도 이렇게
말랐었네 그러면 북한에서 몇 킬 있어요 45km 응네 그 정도 됐어요
40km면 딱 있네네 버이 저은 체격이었다 나와서부터 살이 빠 빠지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더 이상 안나요 정학 검지 받아 봤어요네 받아봤는데
다른 이상은 없대요 우리 벼랑이 몸이 허리허리 해 가지고 수영도 좀 하고
운동하면서 이제 그 칼로리 소모도 열심히 하면은 또 막 당기거나 그 이제 근육도 좀 다지면서
살도 찌고 하면은 진짜 좋겠다 어네 자 오늘은요 여러분 우리 벼랑이 참
너무 예쁘고 예쁜 아리따운 우리 별인데 한국에서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이 일상을 북한에서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에 가면 저거 꼭 해봐야
되겠다 이런 다짐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세 가지 중에 이룬
것 두 가지 그리고 이제 이뤄야 될 한 가지 해서 총 세 가지 알아봤는데요 어 저도 참 서서한 곳에
이렇게 너무 행복해하고 사랑받는 것에 이제 이렇게 감동받고 이러는 거
보면서 저도 마음이 설레면서 참 아 일상의 소중함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일상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너무도 소중하구나 이걸 또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우리 별이 대한민국에 왔으니까
앞으로 더 멋있고 더 많은 것들을 누리고 경험해 보면서 잘 정착하길
바랄게요 예 감사합니다 예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안녕히
계세요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