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6, 2025

[최성국 풀영상]북한주민들에게 대북방송으로 한국에 대해 이런것까지 자세히 알려줬더니....



[최성국 풀영상]북한주민들에게 대북방송으로 한국에 대해 이런것까지 자세히 알려줬더니....

강은정TV
273K subscribers

Subscribed

1.3K


Share

Download

Clip

Save

25,003 views  Dec 16, 2024  #강은정 #강사 #가수
간증, 강의, 공연, 강은정TV 출연 문의: 
kang22tv@gmail.com

#강은정#한국#가족#가수#강사#MC
Transcript
Follow along using the transcript.


Show transcript

강은정TV
273K subscribers
Videos
About

강은정의 인스타그램
44 Comments
Sejin Lifeforce 生命
Add a comment...

@태기호랑이
4 months ago
고저~
최성국 동무 매력 덩어리야요~~
잼나네~

8



Reply


@별나라-v2l
4 months ago
말투가 어쩜 북한분같지 않으세요 부지런하신 앞서가시는분입니다

6


Reply


@작은거인-v5m
4 months ago (edited)
은정씨  응원해요
성국씨도 잘 살고 있지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9



Reply


@아름다운나라-b6q
4 months ago
"우리는 하나다"🎉🎉🎉🎉
걸어서 금강산 ~~~~
걸어서 평양 ~~~~
걸어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그 날을 위하여 ~~~~
남녘과 북녘이 하나가 되고 
휴전선이 붕괴되어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강은정님 화이팅 
☆한민족은 하나다☆

10



Reply


@옥산Ok47
4 months ago
부모님께서도건강하시지요.행운을빕니다.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12



Reply


@아유르베다구족테라피
4 months ago
최성국 작가님편은 몇번을 봐도 재밋어요

9


Reply


@il100-47
4 months ago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변화하는 것 "같다.
" 내가 삶에 주체가 될 때는 인생이 결코 힘들지 않다."  100% 동의합니다. 북한이란 꽉 막힌 곳에서 자기 삶의 주체로 살아 가신 지혜에 찬사를 보냅니다.
어쩜 긴 인생 길 여정 중에 짧지만 북한에서 험한 꼴 다 겪으신 것 같습니다.  뛰어나신 지혜로움 때문에 남한에서의 적응도 재빠르신 것 같습니다. 내내 가족 모두 행복을 기원합니다.

5



Reply


@김택균-y1m
4 months ago
유명한 연세대 교수인 김동길 교수도 맹산 사람이지요!  김교수님의 누님인 김활란 이화여대 총장님은 우리 대한민국의 초대 교육부 장관이 있지요/  맹산분 들 중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분들이지요!

13



Reply


2 replies

@asnah8705
4 months ago
그러네요. 쓰레기사이 에서도 장미꽃은 피어날수 있다는말이 맞네요. 상황이 어케되던간에 살아날길은 있게 들렸습니다.물론 죽을 힘을 다 했겠지만. . 박수쳐드립니다.

3


Reply


@antenna..
4 months ago
은정님 출산준비로 바쁘실텐데
꼭 순산하세요~~

6



Reply


·

1 reply

@민트향기-z2p
4 months ago
이분 왜이케 유머러스하신지요~??
긍정적인 마인드+ 개그스러움  
보는내내 웃음빵빵터지게 하시네요~^~^

8


Reply


@user-958kk
4 months ago
우리나라는 큰욕심 안부리고 열심히 부지런하면 진짜 어지간히는 살수 있지요. 
이런일 저런일 안가리고 하면 먹고싶은것은 먹고 살수 있어요

5



Reply


@박홍-v6o
4 months ago
성공해서 보기가 좋은데  한가지, 모든 탈북민들이 모르고있는것!  꼭  "보험"을 드세요.  하루라도 빨리 지금은 잘 모르는 병일지라도  혈액과 관련이있는 병이라면 특약으로 보험을 드셔야 노후에 진짜로 평온한 삶을 보냄니다.

8



Reply


@seonlee7887
4 months ago
성국씨 오래간만에 보는 거 같아요 반가워요

8


Reply


@yuna-xo7tg
4 months ago
성국님 너무 재밋어요.

11


Reply


@별나라-v2l
4 months ago
이분 진짜 재미있으시더라구요

7


Reply


@johnlee3746
4 months ago
성국씨 아주 똑똑한 사람이오

11


Reply


@옥산Ok47
4 months ago
사랑하는강은정씨절대로정치이야기는하지마세요공격받읍니다부탁입니다당신이좋으니까

5



Reply


@옥산Ok47
4 months ago
설미.유나씨에게도문자보냈어요

6


Reply


@정달영-f4y
4 months ago
은정씨 자꾸만 예뻐지네요

5



Reply

    
Transcript


[음악]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은정 t
은정 있니다 오늘은 또 여러분들 많이 좋아해 주셨던 우리 최성국 작가님을
모셨어요 어떻게 통화를 하다 보니까들을 얘기가 많더라고요 이분이 입담이 좋은 거 아시죠 그래서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아유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최성국 있니다 예 그게
간단하게 한다고요 아 요즘은 좀 이제는 좀 배의 기름이 차 가지고 예
그 배고플 때에는 다 주구장창 나는 뭐 할 줄 알고 뭐 할 줄 알고 뭐
할 줄 알고 이제는 좀 배불러서 이름만 죄송합니다 아 그러니까 많이 겸손해 주신 거네요음 좀 튼 만화도
그대로 하고 있고 예 요즘은 좀 예 부동산 투자 요런 데로 좀 하고 있고
뭐 전시에도 많이 하고 있고 예 이게 자본주의라는 살다 보니까 부지런히
하면 뭔가 계속 일이 생겨요 그래요 얼마나 되셨어요 한국에 오신지
2011년부터 살았으니까 예 예 어 나부터 후배다 아 어 후배
지금 얘기하는 거 봐서는 선배님 같아요 아니야 그래도 짬밥이 있지 그래요 제가 이제 북한에서 사육
만화영화 촬영 서라는데 들어갔을 때 예 그 4월 26일 날에 김정일이가
와 가지고 예 우리 민족이 손기술이 좋다 어 근데 여기서 보니까 여기서
여기서 말이야 여기 말이야 근데 대한민국 말은 김정일이가 인용 어 나
그 얘기 듣고 아 맞아 막 이랬거든 우리도 선으로 뭔가 하자 가학 기술
영화 촬영서 있어요 그러니까 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서 학 기술을
보여주는 촬영서 있는데 갑자기 애니메이션으로 변해 가지고 외국
애니메이션들을 막 받아서 제작해 주기 시작한 거죠 우리 안 보여주고 아 절대 볼 수 없어요 그거 해서 자기
돈만 본 거야 아 당연하지 그리고 우리는 외국 영화를 그냥 계속 봤어요 그게 유일하게 우리가 허락된 거야
그러니까 잘해 줬구나 외국 영화를 만들어야 되고 어 완전 다른 세상 군대도 못 나갔어 막 나가고 파
했는데도 면제 그때 심장이 계속 뛰었어요 나가서 뭔가 큰 거 하자 큰
거 하자 근데 그때 당시 그 막 삼성 현대 같은 회사니까 그거는 그거를
온다고 하면 100명 안데 물어보면 100명이 다 나가지 말라고 미쳤냐고 막 그랬단 말이에요 어음 거긴 뭐
대우가 좋았어요 완전 좋지 좋 북한에 비하면 완전 좋지 다 옆에서 그 굶어
죽는 사람들이 있을 때 가족 가족 전체 흰살 배고 줬다고 매달 한우
식용유 설탕 이런 거 계속 줬고 1년에 한 번씩 tv 세탁기 냉장고
자전거이 중에서 하나씩 줬고 아기를 나오면 그 인질이 있잖아요 인질 아기나 오면 인질이 되잖아 그러니까
해외 외국도 나가 외국 헐 그리고 결혼만 하면 집을 줘요 예 그러니까
여기선 아무것도 아닌데 북한 기준에는 엄청난 거지 그지 나 지금 들으면서
놀랬잖아요 예 그래서 조금이라도 오릴 때 도전해야 되는 거지음 예 그 그
무조건 나가서 실패도 경험하면 재산이 그래서 막 나가서 막 했어요 그 잘
지 처음에 좀 고생하다가 잘됐지 사이에 거기서 나와 가지고 나와서 예
거기서는 거를 컴퓨터를 배워 가지고네 컴퓨터 사진이란 거를 처음으로 최초로
아 그래서 2003년에 컴퓨터 사진이 최초로 생겼어요 북한에 최초 장본인
최초 국가 계획 위원회에 가서 계획을 최초로 받았어 그거를 계획을 받아
가지고 아직도 기억나요 내화 계획을 받아 가지고 외화로 봉사를 했단
말이에요음 완전 엄청난 차이야 이거는 북한에서는 엄청난 차이야 불법인데 예
외화로 봉사하게 외화로 돈 받고 계획은 내 화로내는 거예요 아 완전
말도 안 되는 아 지금 맹산 오셨죠지 이해를 못 하네 나 이해도 안 돼
미안해 그래서 여기로 말하면 공식 가격 국정
가격 국정 가격으로 얼마만 받쳐 이렇게 돼 있다고 예 외화로 벌면 외화로 얼마를 받쳐 이렇게 돼 있다고
근데 국정 가격으로 계획이 정해지면음 싸요 아주 싸네 그렇죠
국전 가격은 싸죠 어 완전 싸 그래서 내 화로 계획을 받았다고음 그게 받아서 많이 벌고 내가 조금만 냈다
왜로 그러니까 나중에 컴퓨터까지 팔았어요 조립에서 그러니까 거의 15,000 달러 정물이 유통될
상황까지 갔다고 근데 국가에 받치는 거는 아무리 합쳐도 1,000 달러도
안 되는음 그 정도만 받치 바쳤지 어쨌거나 평양은 진짜 다른 세계가
맞구나 평양은 지방학예연구사
[음악] 하고는 한한 세개 미안해요 여러분 죄송합니다 근데
맞아요 진짜 예 아 근데 응 나는 왜냐면 나는 맹산이 돌밖에 없는 거로
밖에 기억 안 돼 돌은 너무해 산과 물이 좋지 어 아 그렇구나 근데 맹산 똑똑한
사람들 많아요 왠줄 알아요 유배지 그든 관료들이 옛날 조선 시즌 때부터
왔고 평양에서 아니 아니야 앞만 그래도 이런 사람도 혁명화 많이
왔었어요 그니까 배운 사람들이 다보니까 똑똑해 그러니까 나도 맹산 탈북을 했지 아니면 거기서 어떻게
왔겠어 아니 내가 볼 땐 일단 지역별로 비주얼이 달라 그니까 이제
외모가 맹사 숨길 수가 없을 것 같아 근데 어떻게 운정시 같은 사람이
나타나는지 진짜 아 이건 말도 안 되는 거야 그리고 그리고 다들 광 광대도
불룩불룩 해야 되거든 근데 참 신기합니다 어쨌거나 너무했다 진짜 예
어쩌다 이야기가까지 갑니까 맹산 비롯해서 북한의이 천은 정말 촌스럽게
생겼어 그러게 나도 인정해요 그러니까 이거는 그럴 수밖에 없는 거야 예를
들면 북한 사람이 한국에 왔을 때 북한 티나는 거랑 똑같은 거야 저도
저는 그림을 그리다 보니까 그림으로 연를 한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의 그 표정에 대해서 엄청 연구를 해요 걸어가는 거 행동 그래서 지금도
막 강아지가 달려가자 아 그러면 저거는 어떤 어떤 동작이 몇 장을 그리면 저게 나온다는 알아 내가
사람을 그리면서 보니까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변해가는 거 같아음
그러니까 이제 이런 거지 맹산 있으면 예 맑은 물과 수려한 산처럼 생겨지는
거야네 그리고 하여튼 내가 맨날 무슨 사기칠 생각만
하면 어딘가 사기꾼처럼 생겨져 어 그리고 나처럼 뭔가 곤전 생각으로
하면 되게 곤전 생겨지고 죄송합니다 맞아요 예 그래서
마음먹게 달렸어 그래서 되게 영적이다 눈에 보일 수 없는 영적인
존재잖아요 사람이 그래서 어떤 영이 자고 있냐가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요
맑은 형이냐 더러운 그래서 항상 생각을 해라 해라 지금은 제가 근데
긍정적이라는 거는 응 안 되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야 된다 아 뭐든 아
이건 이래서 못 해 이건 이래서 못 해 이런 생각하지 말라고 그럼 사람이 또 그렇게 피동 피동적으로 생겨
져요음 사실 긍정적이라는 거는 엄청 잘 싸우는 거예요네 하여튼 이런 말까지 갔네요 이제 좋아요 왜냐 근데
북한에서도 그렇게 긍정적이어야 그러니까 막 그런 만화영화 촬영서
네 사업을 하고 또 사업하다가 컴퓨터 저립 판매하는 것도 또 시작했고 PC
방도 짧게 남아 했고음 그러다가 감옥에 잡혀가서 고은 받고 평양시에서
추방 됐잖아 됐단 말이에요 근데 거기서 또 사업을 했어요 또 시작했어 그리고 또 집도 사고 태생적으로
북한이랑 안 맞네 또 또 잡혀갔어 그니까 이게 뭐냐면 하겠다 내가 생 지금 돌이켜 보니까 맨날 긍정적이라고
된다는 생각밖에 안 해 어 맨날 돼 그러니까 맨날 나는 밝아요 예 지금도
너무 밝으세요 좀 실망한게 하나 있어 뭐
남남북녀라는이란 거 [음악] 알았어 남남남
여야 그래서 아 북쪽 여자들 예쁘고 아 남쪽 남자들은 못 생겼구만 이렇게
생각했다고 근데 여기 와서 보니까 아 내가 완전 오징어처럼 생긴 거야 내가
이게 하여튼 뭔가이 지성적이고 차분하게 생겼어 남쪽 남자들은 그
대화가 통할 것 같아 응 통해요 실제로 잘 통하잖아요 상식 쪽이잖아음
사실 북한에서는 목소리 크고 힘 있으면 이기잖아네 어 벌써 이게 사람 생긴
거를 완전히 자지우지 하는 거 같아음 나는 이런 얘기 듣고 싶었어요 아 그래요 예 왜냐면 꽤 되셨으니까
어떻게 그 사람의 가치관이 변했는지 중요하거든요 그럼 한국건 뭐 한거
없어요 한국 권은 북한은 그 삼천리 청 회사라는 명칭으로 뽀로로를 했죠
그리고 어 나 들었어 어 그리고 그데 사실은 그 다 북한에서 하는 거예요
우리 우리 팀에서 나가서 하는 거야 다 아 그리고 심청전 그게 왕우 심청
미국의 넬슨신 감독이 주문해서 한 거예요음 그래서 뽀로로는 뽀로로 팀
따로 있고 왕호 심청 지금 따로 있고음 그 다다 똑같아 그냥 한 팀이 다 예 근데 그렇게 제작했는데 그때
뽀로로는 그게 뽀로로는 동그랗다 말았 말았다고음 북한은 사실주의 미술을
추가해 가지고 되게 한국말로 하면 하체란 말이야 극화체 뽀로로는 완전
만화체 그냥 다 동굴에 응 그러니까 너무 귀엽잖아 안 귀엽지 북한에서는
완전 수준 없지 근데 돈도 저렴해 다른 애니메이션은 현당 4만 불이
넘었어요 아 한 회당 근데 요거는 2만 불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스토리도 무슨 뭐 오느 영웅이 무슨 뭐 오느 공주를 구하고 뭐 민족을
구하고 이런 내용이 아니야 뽀로로는 뭐냐면 완전 애들 세계지 완전히 무슨
뭐 어 뭐 아기가 되니까 사랑을 받는거나 나도 아기가 돼야지 얍 하니까 갑자기 아기를 딱 표현하고
아니 나 지금은 재밌어 난 지금 재밌는데 북한에서는 완전 쓰잘데기 없는 아 이게 뭐야 그
북한 애니메이션 뭐 무슨 간첩 잡는다든지 다라미 순도 장 포 포를
애들이 포를 잘 쓴다든지 무슨 뭐 뭐야 그 자폭을 한다든지 하여튼 이런
내용 근데 이거는 완전히 전부 쓸데없는 내용이라 북한 기준에 그래서
사실 뽀로로를 보면 입사에서 한 3년 안 된 예 요런 사람들이 거의 많이
동원 됐어요 아 하여튼 만들었어 나는 이런 거를 통일된 다음에 되게 가능성으로 보고 있는데 어 그
사람들을 일을 시켜야 돼요 아 한국의 모든 사람들 심지어 백수도 뭔가
사업을 하나 아이템을 정해서 사업을 하면 텅을 됐을 때 그러면 무조건 북한에서는 성공할 수밖에 없어요음
사실 북한은 목숨 걸고 장사하자아요 북한은 돈 버는게 불법이거든요
합법적으로 돈을 주겠으니 일해라 하면 목숨 걸고 하지음 뽀로로를 어떻게
만들었냐면 팬티 3로 했어요 CPU 1기가짜리 어 램이 64 아니면
128 예이 정도면 이걸로 해낸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예 근데 이걸로 3D 맥스를 돌렸다고 그러면
근데 심지어 정전이 한참 작업하다가 딱 정전돼 그리고 겨울에는 손가락이
아주 얼어요 막 이게 장난이 아니야 차라리 밖에 있으면 선 주머니도 놓고 있잖아요 이거는 히터가 없는 집안에서
방안 사무실에서 요하고 작업한다 말이야 그 상황에서 만들어낸게
뽀로로에 근데 여기 와서 보 깜짝 놀랐네 대박 났네 그거 보고 야
대단하다 야 고마워요 우리 딸이 벌 수 있는 뽀로로의 기여해서 근데 내가
후회되는게 여기 탈북해 가지고 뽀로로 조아이 코닉스 대표님을 만났어요 예
그분이 같은 건물에 있더라고 나는 그때 프로그램 개발 회사 쪽으로 가고
이분은 거기 있는지 몰랐는데 거기 있었어요 그래서 그분이 저를 딱
만나는 순간 세상이 좀네 그러더라고 그러더라고 어 그 대표님 만났을 때
제가 북한에서 뽀로로 했던 작가입니다 하고 얘기를 했어요 가오 했겠다 어
나는 나는 그냥 아무나 잘 만나거든 예 잘 만나게 생 그래서 만나서
이렇게 아 진짜 반가워 했어요 그래서 그분이 일할 기회도 줬 줬었죠 감사
뭐가 후회 되냐면 이분이 저보고 뭐 하겠냐 사실 내가 좀 바닥부터 경험을 했어야 돼요 것도 이해 못하고 한국에
대해서 특히 문화에 대해서 이해도 못했잖아요 콘티부터 갔다 그 거예요 컨티 그래서 되게 중요하거든 무슨
영화 거의 설계하는 거랑 똑같아요 카메라 앵글 다 잡아야 되고 그러니까 컨티 하래요 그래서 그때 뽀로로 그
컨티 하느라고 하느라고 했는데 아 못하겠더라고 아마 그때였어 절대 안
나오지 그 그만 뒀는데도 돈을 주더라고 그동안에 일했다고 돈이
들어오는 거야 그때 깜짝 놀 요 이런 나라가 다 있냐 북한에서는 얼마나
받았어요 뽀로로 그거 하고 한 달에 아니 한 달에 그냥 일불 미쳤다 일불
일부을 북한 돈으로 환산하면 크라비 담배 한갑 하고 좀 더 돼요 바은
한끼 그게 여지 말 그게 배급 사이지 대신에 신살 배급을 받는단 말이에요
그니까 그걸로 먹고 사는 거죠 우리가 북한에서 알고 있기에는 소꼬 병든 자본주의 세계 자기밖에 모르
잔인하고 안 좋은 말은 다 갖다 붙였는데 그만둔 사람한테 왜 돈을 줘
그리고 그때 같 했으면 가서 저 그만두겠습니다 아니고 어느 순간
갑자기 안 나가는 [웃음] 거야 그런 상황인데 전화 오면 못
하겠다 그러고 그냥 그랬는데도 돈을 좀 그 왜 그렇게 했어요 그러니까
일을 못 하겠으니 미안한 거지 그죠 예 그리고 가 없죠 못 하겠다고 말할
용기도 없고 그런 말 못 하고 살았으니까음 그러니까 주춤 주춤 주춤
어 이러고 있다가 이게 작가님 뿐만이 아니라 여러 탈북민들을 제가 만나 봤거든요
이게 한국에 와서 초창기에는 그게 이제 미안해 가지고 똑같이 전화도 안
받고 안 나가고 이런 사례들이 있더라고요 그러다 몇 년이 지나서이
사회를 알아가고 그 겪는 에피소드 끝에 적응이 되더라고 그 맞아요
그러니까 이제 권력으로 인식을 하다 보니까 어 조금 두려움도 있어요
그니까 요런 거를 좀 극복은 해야 되는데 저는 뭐 전화면 안 받고이
정도는 아니고 아마 회사에서 저 간도 쓰면 하고 예
생각했을 수도 있고 참 다행이죠 예 저 저 같은게 거기 끼워 가지고 큰일
날 뻔했지 아 지금 보면 그런 경험들을 해 준 분들이 다 감사하죠
그렇죠 우리한테는 싫은 소리 쓴 소리 해 준 분들조차도 감사해음 그리고 또
감사한게 이런 것도 있어요 제가 처음에 프로그램 개발 회사 쪽에서 근무했다 그랬잖아요 근데 어떤 분이
무슨 뭔가 안 좋은 고려초에 안 좋은 얘기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예
이사님이 저보고음 집중적으로 말은 안 했지만 그 최성 국이는 상담을 하지 못하게
해라 사투리가 너무 심하고 어떡해 지식도 부족하고 예 그래서음
그때는음 어 조금 살짝 아 살짝 아팠어요 예 근데 그런 대로 예
나와서 그죠 오히려 또 그게 욕 욕으로 그냥 북한 사투리를 많이
이용하면서 다녔지음음 왜냐면 약이 쓰잖아요 그죠
그게 쓴게 들어가야 내 몸에 약이 되는 건데 한국 영화는 하여튼 싫다고 하는
여자를 본 적이 없어 그 중독 성 대단한 거예요 그리고 여자에 그 가족
있잖아 가족도 빠져들어 진짜 그어 좀 그렇게 했지
하 확인했지 예 그래서 아 이거 돈이 되겠다 하고 그때부터 복사해서
팔았어요 아 근데 그 복사해서 팔자 야데 어떻게 복사하는 모르겠는 거예요
야 그때 내로라는 프로그램을 썼어요 예 그 내로라는 프로그램을 몰라
가지고 예 외국 소들 를 많이 뒤졌어요 외국 서적도 북한에서 함부로
못 봐요 그죠 그래서 헝가리 대사관에 가면 코딩하는 애들이 있어요 걔네한테
가니까 소족 많더라고음 그래서 걔네 아고 이렇게 싹싹싹 해 가지고 걔네도
비밀레벨이란 말이에요 근데 걔네 하고 해서 서적을 많이 받고 CD 그 그때
당시 CD 그 굽는 이게 따로 있어요 북한에서 동기라고 하는데 여기서 뭐라고 드라이브라고 해 리미터이라고
썼던가 북한에서 RW 고해요 예 그거 갔다가 복사해 가지고 팔기 시작했는데
완전히 대박 나는 거야 뭐라고 할까 엄청 대박나요
그리고 나는 지방으로 뿌리거든요 예 왜냐면 내가 잡힐까 봐 지방으로
뿌리는 거야 영웅 친어 줘야 되겠다 그러니까 남북한 통털어서 이제 보니까 한류 한류를 전하는 것 많큼 아
이거는 정말 내 눈으로 북한의 그 자영업자들이 많이 생겨나는 거를 3년
그 짧은 3년 동안에 엄청 경험했어요 한국 영화 한국 영화 보면 그거는
같은 말을 하는 자본주의란 말이야 그렇지 그까 그거 보고 사람들이 그
문근영이 세라복 있잖아요 그게 한 15일 되니까 중국 역장 마당에 나오더라고 그 생산자들이 생겨나고
가구도 나와 가구 그리고 고속 보수도 그때 나왔어요 보리차 북한의 보리차
돈 보리를 목적으로 뛴다고 해서 보리 차라고 하잖아요 그 그리고 하여튼 이름도 잘지 서비 차라고 하잖아 맞아
국가에서 운영하는 차보다 봉사성이 좋다고 서비스가 좋다고
서비차 그런게 생겼잖아 근데 한국 영화가 진짜 많이 팔려 나갔어요
그래서 마지막에 어떻게 했다면 나중에는 빈 CD 가지고 오는 아줌마들한테 복사해서 줬어요 그냥네
파는 거야 그러면이 사람들이 그걸 빈스를 갖고 올 정도면 되게 중국하고
손이 빵빵한 사람들이요음 아줌마들이 그래서 거기다가 빈시 갖 고면 복사
있어주고 복사 있어주고서 수사가 지방에서부터 진행되는 거예 지방에 그 나는 도망가고음
그래서 그때는 안 잡혔어요음 오느 순간 갑자기 나를
체포했지만 사람들 다 잡혀갔는데 보니까 그거라고 전화를 도청해 가지고
그니까 어린 23 살짜리가 달러를 막 쓰잖아요 그 그리고 이제 거기에는
되게 권력자 그 정대학 외국어 대학 뭐 여런 애들이 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되게 간집 자녀들이 와서 자녀들이 옷이
가죽치마 그때 당시 가죽치마 그리고 인디언 패션인데 인디언 장식이라고
했어요 북한에서 소화할 수도 없는 옷을 입고다니는 애들이라고 고객이 걔 네야 그냥 그러다 보니까 보에서
도청을 걸었지 근데 나는 여자들이 사진 찍으러 많이 와요 그리고 한국
영화 보라도 진짜 여자들이 돈을 더 많이 있어 근데 여자들이 오면 또 남자들이 또 슬금슬금
찾아오거나 목걸리 반지 이런 걸 또 진열 해 놨다 말이에요 그리고 그리고
아 자본 주이나 그리고 부추기지 야 그 남조선 아이들은 어 너 프로포즈
뭔지 알아 이런 거 사다 주고 이렇게 해서 하는 거야 뭐 째 뭐 하여튼
프로포즈를 하면 여자는 받아줘야 되는 남선 럼 되게 안 그러면 되게
세련되지 못한 하여튼 그런 문화도 좀 있었고 야 그
그러니까 되게 풍기 문란하다 이래 가지고 나를 잡아 갔지 세상에 그게
첫 번째 감옥이고 거기서 내 제목은 한국 영화 시청 및 유포죄 그리고
노동력 착취 J 이게 뭐냐면 돈을 줘서 썼잖아요 그 노동력 착취라고
북한은 나는 그게 진짜 그거 그렇다고 생각해 왔어 야 이게 얼마나 가
무섭나 봐요 내가 다 그렇게 생각했다니 근데 오느 순간 살다
보니까 돈 안 주고 일시키면 노동력 착 치지이 당연한 걸 왜 돈을 그렇게
자꾸 더럽게 생각했을까 아니 이상해 하여튼 하여튼 그 죄를 해서 근데
다행히 내가 그때 300만 원을 들여 가지고 100만 원은 좀 내물 쓰고
200만 원은 후원하고 막 그래가지고 김일성 청년 영상을 받았고 그리고 일
개별 감사도 받았단 말이에요 그걸 뇌물로 줘서 받은 거예요 왜 받았어요 필요했어요 그게 그러니까 이제 나
같은 사람이 사업을 하자면 권력도 같이 쥐고 가야 돼요 그 권력을 지자고 하면 한국 영화 이상 없더라고
그래서 그 걔네 집 딸이나 아들이 있으면 걔네 한국영화를 빌려 주는 거야 이렇게 노트북에다가 막 복사해
놓고 그러면 오느 순간 가족이 같이 봐 예 때 타이밍 맞춰서 자식하고
약속해 갖고 들어가는 거지 아니면 내가 말하지 그냥 나한테 많으니까 부장 동지 그 재밌는 거 보고 싶으면
말씀하십시오 런단 말이 그 예 뭐 던 거 이러고 그러면서 그다음에 쓱
부탁해요 어 그러다가 딱 친해 줘요 그러면 되게 서로 끈끈해 지켜주는
사이가 딱 돼요 남녀 사이도 똑같아 서로 지켜야 돼 예 그래서 되게
가까워요 생사고락 같이 하는 거야 지금 그런 식으로 권력자를 친했다
보니까 그 권력자가 나의 파워를 키워줘야 자기도 표현하잖아요
가 김수 청년 영 이상 해 줄게 300만 원만 준비해 오케이하고 돈으로 어 그래서 준비해서 됐어요
그때 당시 300만 원이 요만한 가방에 다 들어가 이게 딱 이렇게 들어갔다고 그래서 진짜 말 못하겠다
그 그런 말 들었죠 북한에서 그런 거 잘하잖아 어느 맹상군의 강원정 어린이가 장군님께 편지를 써서
거기다가 김정일이 사인해 졌다고 그러면 종국적으로 막 편지 편지
하면서 노래 나오고 시 나오고 장난 아니잖아 그 사람들은 뭐라고 면
시골에 애가 편지 있으면 김정일이 보는 줄 알아 안 봐요 그건 선전화
작업하는 거고 편지 있으면 옷다 되고 말도 안 되는 거 한 써보세요 번 써
봤어야 돼 당비서 이럴 거야
근데 김정일이 어떡 하냐면 내각 상림의 연애를 고쳐서 자기한테 이렇게
김성 청상 와야 됩니다 하면 응하고 사인해 줘요 왜냐면 너도 먹고 살려요
그냥 너네도 권력을 누려라라고 아 그렇테니까 그래서 돈으로 위까지 가서
움직여 가지고 김정일이가 김일성 청년 영예상 그리고 김정일 개별 감사
평양시 방성의 청년 비서 최성국 어디 누구 누구 한 세 명인지 있는데 사인 했어 그래서 따로 또 개별 감사도
받았어 그 두 가지가 있으니까 총사로 안 된 거예요 아 그리고 된다 형도
아무 형도 안 받았어 왜 면 어 김일성 청년 영상에 김정일 개별 감사
바네가 교화 갔 때 총살 됐대 한번 찾아봐요 그런 사람 죽은 건
없어 그래가지고 죄명도 없고 이주야 이주 주방인데 이사야 이사 그냥
한경남 리군이란 곳으로 갔죠 영웅이야 영웅 어찌 보면 북한 주민들
변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 거잖아요 그 뭐 어 진짜 그때 물론 돈을 쫓고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가치 있는 일을 하 음 벌어요 완전
대박에 북한에서는 완전히 그 갑부 중에 갑부 잖아요 진짜 그랬어요 예
그리고 차도 진짜 인민 의원의 노동 국장이 있어요 평양시 민의원의 노동
국장이 엄청 세잖아 예 그 사람 차를 내 차처럼 썼어 개인이 차를 서유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국장고 친하니까 국장데 차 기름 넣어 주겠다고 하고
쓰는 거예요 그러면 국장 차인데 국장 운전 기사가 같이 와음 같이 다니는
그니까 내 그니까 돈이 그냥 위에 있네 그냥 어 그러니까 같이 국장도 그렇게 돈이 없으니까 국장이 어떤
사람이라면 집 입사증명서
엄청나게 누렸네 잡혀 어 누리기 했죠 그래서 추방돼서 한경 남도 리온 군이란 곳에 이렇게
오니까네 사람들이 나를 외계인 취급하는 거예요 그렇지 히어을 꿈하고
그래 일단 평양 남자니까 헤어스타일을 내가 그때 좀 차태현 씨처럼 생겼단 말이에요 그래가지고 아 진짜야 아니
근데 내서 차태현 씨 엄청 좋아해 줄리엣의 남자에서 차태현 씨가 그
장기 장기풍 나오는데 다 소류지고 비즈니스를 하는데 너무 멋있는 거야
사람들이 친구들이 나보고 장기풍이라고 했다고음 응 그렇게 오늘 장기풍
합시다 사실 차태현씨 몰라 북한에서 엄청 인기요 아 우리 보통 송승훈
밖에 모르잖아 아 그건 여자들이 그랬는데 평양에서 차태현 씨가 완전
인기야 남자들한테 진짜 인기요 그 사람 왜냐면 그 그걸 따라하겠다고
뭔가 흉내를 내고 많이 했는데 진짜 많이 변화가 가 됐어 응 그것도
그래서 롤 모델도 있긴 이셔야 돼 난 어떻게 선해지 롤 모델 아 하지
마요 안 비슷해 그리고 내가 뭘 느꼈냐 men
집이 없잖아요 그만 추방 되다 보니까 그니까 요관에 들어가라고 해 그래서 이렇게 소 있는데 사람들이 괜히 왔다
갔다 가더라고 이렇게 근데 내가 아니 뭔 사람을 소 있으라 그래놓고 어전 내거서 있는 거야 아니 야 미원에
갔는데 어 계속 있는 거야 계속 왔다 갔다 하는데 그때 알았어 나 구경하는거
아 저 황당한 거야 전히 아 근데 근데 내가 그때부터 좀 연예인 병이
있나 봐 구경하니까 다 이게 더 자신감이
올라가면서 한번 지나가니까 또 지나가 그래서 눈인사 해고 전하세 아 이게
인사도 해준다 말에 걔 떠 지나가고 그 더 멋있어 보이지 아 완전히 잖아 누가 지나가는 사람인데 인사를
해 줘 근데 응 군인 가족 제대군인 그리고 일부 무슨 보위 원내 무슨
하여튼 작업반장 이런 사람들이 되게 나를 엄청 이렇게 좀 거기에서도
제너를 하는 사람들이 나를 심하게 이렇게 자유롭지 못하게 해 주더라고 말도 무슨 그냥 말해도 딱 욕처럼
들려 그러니까 아니 말이 그래 그 그냥 그렇게 했는데 사실 솔직히 말하면 다 색감 하더라고 다 색감에음
그래서 내가 머릿속으로 까마귀들 모였나 막 이렇게 생각했지 다가 뭘
하려고 하면 못하겠더라고 방법을 찾아야 내가다고 요안에서 고를 한참 질다 보다가 내가
대단한 걸 발견했어요 뭐를 고을 보는데 그 리온 군에서
내가 제일 잘 생겼더라고 그래서 딱 보는데 야 이거 팔아 먹자 이렇게
생각하고 어 할 수 없어요 이거 살아야 되니까 아 방법이 없 거 왜냐면 그때 그 가족사 말하자면 좀
긴데 다 잡혀가고 엄마 누나 다 교화 가고네 그니까 내전화 더 청대서 다다
올린 거야 그리고 나하고 여덟 살짜리 조카만 데리고 내려간 상태라고 내가
매게 살려야 되고이 상황에 진짜 그 재산 다 벌수 되고 그래서 얼굴이라도
팔아 먹자 하고 간부지 딸들을
조사했지만 어디 뭘 딸 이민 회원의 제일 부원장 딸 이렇게 딸들이 부집
딸들이 좀 정합이 돼 그중에서 야 더무지 이게 사랑의 마음이 안 생길
것 같아야 진짜 그게 평양 사람들은 뭐가 있냐면 응 지방 사람들 여자들이
사투리가 나오잖아요 그순간 딱 되게 그게 안 좋은 건데 인정 차별 어
차별을 한단 말이야 아니 그런 눈으로 보지 마 그렇다고 딱 보면 그래서 지방사투리
듣는 순간 두려움 부터 생겨요 내가 얘하고 어떻게 같이
친해질까 이래 아니 근데 실제 평양에 가면 지방에서 아무리 예쁜 옷 있고
치장하고 와도 지방 사람 딱 튀잖아 딱 튄다고 그래서 지방 사람만 또
잡아가 감옥으로 알죠 맞아요 어떻게 너 평이 왔 외국 아니야 외국 완전
외국이 아아 그런 데서 살다가 왔으니까 지방 사람들이 눈이 안 들어오지 그리고 사는 환경도 눈이 딱
안겠다 이지 여자라는게 완전히 아니 모든게 뭐 자전거 뒤에다 쌀마대
쌀포대를 막 둘둘 감고 가요 평양 보통이지 평양에서는 상상도 못 하지
여자가 아니 그게 좀 수준 촌스럽다 그러잖아 그때 기준이죠 응 죄송합니다
말하다 보니까 북한 사람들한테 너무 어쩔 수 없어 그 상황에서 제일
부원장 딸이 제일 예쁘더라고음 그 친구는 저에 머리도 이렇게 패 했어
직발 했어요 직발 하고 샌 샌들이
7단자전거요 그래서 저 만나야 돼겠다 하고 한국 영화 보면서 쓸고 다꾼
기술 많이 썼죠 아 진짜 북한 사람들은 되게 쉬워요
뭐냐면 내가 존칭을 해 주잖아 예 운정 동무 식사란 말 안해 밥
먹었어요 응 그러면 되게 엄청 감사해하고 수수하지 어 그리고 뭐
이렇게 들고 가잖아요 그러면 평양 사람들은 습관이 됐어 이렇게 들어 준다고 여자가 뭘 들고 가면 내가 들게 이게 들어 준단 말이에요
되게 사람 혼자 설래 아니 나는 그렇게 쉬울 줄 몰랐어 진짜 일주일
만에 응 고백을 하더라고 근데 나는 알아 어 지금 고백하려고 하는구나
근데 여자가 막 이렇게 뭐 어쩌지도는데 혼자서 막 이다가
이쪽으로 가려고 하면 이쪽으로 막고 아 오빠
재니까 사실은 예 지금도 그때에 그 북한 여성들이 살짝
그리울 때가 있어 너무 순수하지 아니 남녀 차별이 아니라 여성으로서의
근본적 기본적인 이런 거 진짜 이런 감정은 거기서만 느낄 수 있는 거
같아 내가 볼 때 또 이니까 한 30분
만에 아 빨리 말라요 아유 나 바 봐서 빨리 가야 돼요 그러니까 가만
있다가 진짜 개미 목소리로네 좋아합니다 오게 좋아합니다
소리를 좋아합니다 사랑이란 말 안 하잖아 좋아합니다 이런단 말이야 그다음부터 빨리 말하시오 빨리
말하시오 뭐요 그러니까 아니 빨리 어떻게 했는가 빨리 말하시 빨리 말하시
때 한국 영화에서 배운데 의하면 때 차야 돼 때 한번 차 줘야 돼 그러면
전 더 예 아니 왜 그 순수한여
요성을 그 그래야 간절함이 극대화 되면서 아 그때는 한국 영화 그랬어요
부어 어 한국 영화 배우고 배운 건 그래 어쨌든 그래서 내 탓이 아니야
빌어먹을 남조선 용화 때문에 그래서
너무 고맙다 아니 왜냐면 한국영화 보니까 고조하는게 고맙다고 하면서 고조 하더라고 그러니까 야 너무
고마워요 야 나 같은 거 너무 고맙 고맙구만 예 고맙구 근데 내가 받아줄
순 없어요 응 이유가 뭡니까 비유가 뭡니까 배 어째 겁니까 왜냐면
나는 엄마 누나 다 감옥에 있다음이 아름다운 사랑을 아우 막
어울 그리게 말이 아름다운 사랑을 응 당당하게 하고 싶다 어 이게 이건
아닌 거 같아 이런 식으로 말을 했지 완전 감동 돼 가지고
응 아니 그게 어 뭐가 어 문제가 됩니까 같이 하면 되지 같이 헤쳐
나가서 무슨 승 뭐 쟁취하면서 뭐 이런 식으로 말해
그래서 그래도 하루만 더 생각해 보라음 어 이러 이렇게 나는 너무 좋다 동모 너무
좋은데 음 내내내 지부터 바로 하고 우리
당당하게 사랑하자 싫다는 것도 아니야 완전 그런 식으로 심한
거 아 빨리 말라요 아유 나 바 봐서 빨리 가야 돼요 그러니까 가만
있다가 진짜 개미 목소리로네 좋아합니다게 좋아합니다
소리를 좋아합니다 사랑이란 말 안 하잖아 좋아합니다 이런단 말이야
그다음부터 빨리 말하시오 빨리 말하시오 뭐요 그러니까 아니 빨리
어떻게 했는가 빨리 말하시오 빨리 말하시오 때 한국 영화에서 배운데
의하면 예 때 차야 돼 때 한번 차 줘야 돼 그러면 전 더 예 아니 왜
그 순수한 여상 요성을 응 그 그래야 간절함이 극대화 되면서 아 그때는
한국 영화에서 그랬어요 부어 어 한국 영화 배우고 배운 건 그래 어쨌든 그래서 내 탓이 아니야 빌어먹을
남조선 용화 때문에 그래서 응 너무 고맙다 아니
왜냐면 한국영화 보니까 고조하는게 고맙다고 하면서 고조 하더라고 그러니까 야 너무 고마워요 야 나
같은 거 너무고 고맙구만 예 고맙 근데 내가 받아줄 순 없어요 응
이유가 뭡 유가 뭡니까 배 어째 겁니까 왜냐면 나는 엄마 누나 다 감옥에
있다음이 아름다운 사랑을 아우 막 오글거리게 말했이 아름다운 사랑을 응
당당하게 하고 싶다 어 이게 이건 아닌 거 같아 이런 식으로 말을 했지
완전 감동 돼 가지고 응 아니 그게 뭐가 어 문제가 됩니까
같이 하면 되지 같이 해쳐 나가서 무슨 승 뭐 쟁취하면서 뭐 이런 식으로 말해 그래서
그래도 하루만 더 생각해 보라 어이 이렇게 나는 너무 좋다 덕모 너무
좋은데 이렇게 할 수는 없다 이런 식으로 내 내 내
조지부시 타는 것도 아니야 완전 그런 식으로 심한 거네 그렇게 말하고 갔어
근데 아침에 댓바람부터 달려 왔더라고 그러더니 이없습니다 나랑 같이 합시다
우리 아버지 셉니다 셉니다 우리 아버지 간 봅니다 기래요 머른
쳐가 길요 아버지 누구예요 그니까 우리 아버지 누구 야 그러면 더 조심해야 돼 그
그럼 안 되죠 신분이 나빠지는데 그 신분이 이게 어떤 어떤 거냐면 양방과
노비가 둔이 되는 거야이 이거는 맞 일없습니다 완전히 하여튼 그래서 진짜
그다음에 그 북한 영화랑 뭐면 막 그런데 막 감정 돼서 사랑의 감정이 석고 쳐 올라오면 딱 포옹 하잖아요
딱 포옹하고 막 그랬어 응 근데 세 살아남기 위해서 한 거잖아요
근데 조금 마음에 그 그런 말은 왜 나중에 사랑했지 미안해요 아니 왜냐면 아니
이렇게 탁 통했는데 여자가 너무 속상하 간절히 바랬어 그러지 갑자기
울더라고 아음 이게 눈물도나고 근데 마음이 좀 그래 그리고 내가 평생
그렇게 간절하게 막 이렇게 이렇게 뭔가 나를 위해서 뭔가의 하겠다고 막
이런 마음가짐을 보는게 그것도 처음이고 그리고 또 그 그 상황에서
그렇게 와주는게 어디예요 어쨌든 근데 사실은 전략적인 연애지만
전략적인 연애인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까 진짜 좋아하게 된 거예요음
진짜 좋아했어 예 그다음 다음 날로 자전거 뒤에 태우고 리영 한 바퀴 도는 거야 북한은 이런 과시가 중요해
맞아 맞아 쫙 떠니까 모세의 기적처럼 응 사람들이 싹 연도 환영하는 거
같아 막 식도 가면서 이렇게 본단 말이야 왜냐면 되게 그 큰 권력자 딸이 그죠 내 뒤에 타고 내 홀리를
잡았어 얘는 기뻐 벌한 듯이 봐라이 남자 내 거야 이제는 막 그 그
여자들이 좀 있었어요 좀 맴도는 여자들이 바라 하면서 이렇게 한 바퀴
쭉 도니까 저 북한이라는 건 막 나한테를 하다가 권력자고 같이 가족이
되는 순간 갑자기 활짝 웃으면서 인사하더라 그렇게 빨라 맞아 확 태사 전환해 갖고 딴데 붙어 또 야 그래서
다시 컴퓨터 사진을 시작했지음 누가 뭐라 못 하더라고 그래서 북한은
흙으로 집을 잘 지어 사람들이 다가 썼더니 흙으로 사진가 하나 뚝딱
지워내는 거야 흙을 이겨 가지고 블로크 만들어서 딱딱딱딱 해서 멀쩡하게 사진가 하나 찍어 가지고
거기서 컴퓨터 사진을 시작해 원래 북한은 오서 오세요라는 글자도
불법이에요음 근데 지방은 아직 뭐가 불법인지 모른단 말이야 처음 하니까
그래서 야외에가 컴퓨터를 밖에다 세팅하고 모니터를 띄워놓고 밖에서
음악 틀어놓고 어서 오세요 굴 간판 걸고 컴퓨터 사진을 첫날 왜냐면
그거는 딱 하루만 유용하거든요 하루 동안 거기서 딱
영업을 시작했어요 근데 그때 광고 사진을 굉장히 잘 만들었어요음 남녀가
가죽옷 입고 흰 백마 타고 노을 배경에 김정은이 아아 모 머리칼 여자가 머리칼 착 날리고 하여튼 그
커플 사진으로부터 시작해서 결혼 사진 그다음에 오토바이 타고게 날아가는 사진 막 이런 거 북한에 광고판 쫙
해놓고 준비해 갖고 고할 타러 딱 시작했지 그리고 군대도 한개 부대를 이렇게 버디 가드를 세웠어 군대도
그런 거 해줘 북한인 민 군데는 더만 박으면 아니 닭 한 마리 분대장한테 닭 한 마리 주면 부대원들이
와서 군당 책임 있어도 지나가다가 세우고 이렇게 본 거야 처음 보는 거야 그리고 사람들이 개미떼처럼
모이가 이게 뚝 모여 가지고 그 자리에서 그냥 하사이 찍었어요 그래서 하루에 10만인 15만인지 버렸어음
북한 돈으로 응 그리고 그 이후로는 단소 하더라고 자기네도 그때 알아본
거야 이게 불 불법이야 합법이야 그 북한의 신호 체계가 막 평양까지 올라가서 알아보고 막이 막 내려와
가지고 근데 나는 마케팅은 완전 성공했지 그리고 그때부턴 알아서 서문 나서 찾아와 가지고 리영 군에서는 내
이름보다 평양 사진 사라 가고 다 소문나고 류군 그 가족에 내 사진이
없는 집이 거의 없어요 사진 접 펼쳐보면 내 사진은 거의 다 있어 그 안에 사진사가 아홉 명 정도 있었다고
군에 아날로그 필링 근데 걔네 다 죽었지 근데 내가 나중에 다
가르쳐줬어요음 왜냐면 되게 긍정적이거나 나는음 가르쳐 줘 날
따라와 봐야 나는 그냥음 그래서 뭔가 좀 같이 발전하자 이런 마인드가
있거든 그 절대 못 따라오지 어떻게 따라와음 뭐 미대를 가기 했어 애니메이션을 하기 했어 그 그 그래서
그냥 거기서 돈 좀 벌어 가지고 집을 제일 좋은 거 샀어요 이게 부동산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어 북한과 한국의 부동산의 차이 북한은 그거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 댓글에 보면은음 그게 북한은 집을 이제
공짜로 이렇게 국가에서 어쨌든 다 준다라고 되어 있잖아요 근데 가끔
샀다 팔았다 이런 분들의 이제 스토리가 나오면 이해를 못 하시더라고 그래서 저도 설명이 어려워요 어 샀다
팔았다는 걸 이해할 필요도 없어요 그거는 불법이고 그게 문제가 되잖아요
그면 집 수예요음 소유권은 인정이 안 돼요 남북한이 처음에 국가가 창건이 될 때
한국은 처음부터 자유민주주의 체계로 딱 들어가면서 그 시스템에서 소유권이
자본주의 핵심이 소유권 아니잖아요 그 소유권이 인정됐다고 그 소유권이라는
거는 사람을 굉장하게 똑똑하게 만들어요음 이거는 여기서도 뭔가 소유해 보면 알아요서 소유하고
그때부터 똑똑해지고 내 거 지키려니 그리고 지키려는 뭔가 그게 생기고
발전시키려고 하고 그러다 보면 그 시장이라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엄청난 치열한 경 을하게 되고 그 경쟁을 하는 과정에 누가 좋아지면
그냥 소비자들이 좋아지는 거예요 그 북한에서 돈이 더럽다고 하잖아 그 더러운 돈 욕심을 건드리면 안 돼
그건 너무 좋은 거예요 사람을 건전하게 만들어 그리고 나라를 발전시키고 예 경쟁을 하는데 내가
조금이라도 불투명하거나 이상하게 가면 바로 망하지 근데 북한은 북한의
부동산을 이해하자면 북한은 계획 경제라고 계획 경제는 시장을 망하게 해요음 그래서 보통 물건을 만든다
뭔가 만든다면 이걸 팔아서 수익을 챙기자아요 그러면 이걸 잘 만들기 위해서 투자를 하고 인권 인력을
데려다가 돈을 주고 쓴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인력은 자기를 또 쓰게 하려고 되게 책임적으로 잘한다고
그리고 알아서 진행하고 이래 이래서 뭔가 생산물이 좋아진다 거지 근데
이걸 다 없애버리고 계획을 져버리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면 주인이 없어요음 국가는 언제까지 만들어놔야 음 그러면
김정은이가 만들어라 하면 김정은이가 뭐 그렇게 돈으로 이게 아니라 계획 이걸 줘요 그냥 만들어라 그러면
이때까지 만들면 되는 거예요 그럼 어떤 현상이 벌어지면 사람들은 이걸 내가 만들어 봤자 돈을 더 받는 것도
아니고 똑같은 배급의 똑같은 계획의 심지어 계획 경제의 최고의 단점은
자기가 만든 생산품을 자기가 훔쳐가는 거라고음 이거는 피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북한에서 심 철근 철근 개 넣으라고 하면 여섯 개
놓고네 개는 빼다가 팔잖아 그 통일되면 뭘부터 해야 되냐면 건설업을
뛰어들면 돼 북한 거 다 다시 지워야 돼요 그리고 시멘트도 뭐 9대 1로
속으세요 하는데 막 오대오 모래 절반 시멘트 절반 해 갖고 어쨌든 다 지어내아요
그래서 뚝딱 지어 내잖아 아예 그니까 북한의 부동산은 그렇게 낙후해 예
이런 거고 그리고 소유권이 인정되는게 아니라 사증 아까 말 말했듯이
여기에서 살아도 된다는 사증 그
입사증명서 거지 부동산의 가치를 논할 요지도 없어요 자본주의가 아니잖아 예 그냥
사회주의 그게 말이 안 되는 거죠 아주 좋은 얘기를 해주셨 어쨌거나
그래서 제가 집 제일 좋은 거를 하나 샀어요 샀는데 그것도 이제 불법으로 들키는 순간
뺏기는 거죠 그러니까 그 그걸 다 죽여 있는 거지 그 권력을 근데
들킨다 그보다 문제가 되면 빼앗기는 거죠 그거 뺏기 시작하면 거의 다
뺏어야 되니까 예 거의 다 집을 주고 샀고 심지어 간부들도 다 돈 주고 샀어 그러니까 조심하지만 큰 죄를
범했을 때는 당당하게 뺐죠음 평등 사회인 북한에서는 누구나 평등하지
않아요 응 그게 말이 안 돼 평등이라는게 세상이 어떻게 했어 진짜 평등은 내가 한 것만큼 보상받고
사는게 평등인가 같아 예 그러니까 이거잖아요 자유라는게 주어지면 평등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나는 돈 싫어해 뭐 돈이 다가 아니야 그다음 나는 평화롭게
평등을 넣네 이런 거 나 제일 쉬워 이거 완전 위 너무 좋아하는데 이건 위선자야 예
그게 돈 욕심은 나쁜 건 아니에요음 음 사실 나쁜 건 아니에요 아 이거
평등 얘기 왜 했냐면 그러면 간부도 사고 너도 사고 했으니까 평등하게 내 거 소유해야 되잖아 아니라고 간부는
된다고 그 힘 없고 큰 죄를 저질렀을 때는 뺏기는 거라고 예 북한을 무슨
규정이나 기준으로 자 때려 드리 되면 안 되는 거라고 예를 들어서 요건 좀 안 좋은 얘긴데 내가 거기에 그 군에
내려가서도 로동 쪽에 또 친했어요 그 사람하고 접근해 가지고 그 사람하고
뭐 항공 영화도 보고 이야기도 하고 하면서 이렇게 친하게 냈어 이렇게 하다가 자기 그 여구 들어주면 모든
해주 갔다 그러더라고 그 요구가 뭐냐면 바람 피우고 싶은데 어머나
어떡하니 아가씨하고이 사귀고 싶은 거예요 적당한 간 부면 누구나 마음껏
다 자 북한은 그렇다고 결심하면 그냥 오라 그래 가지고 막 일을 힘들게 주고 막 권력을 유지해서 누구하고도
그 관계를 한단 말이에요 이거는 좀 큰 간부 그러니까 그런 데서 소문
날까 봐 조금 이렇게 기 힘들 너도이 해고 나도 집이 해
수 있다 하이 이루어졌어요 그 집을 하나씩 해결했지 근데 그도 아니요
북한에서 나는 오느 남자하고 만나고 있다 불륜이다 오느 남자가 만나고
있다는데 그 직급이 높을수록 자랑이야 북한에서 예 지금 지금 지금음 그게
자랑이라고 평등 사회에 앞뒤가 맞지 않는 위선적인 그 시스템이 물같은 현실을 만들어내는
거예요음 근데 나는 처음에는 집을 돈주고 샀단 말이에요 제일 좋은 거로
그 집 사연은 이거는 참 사람한테 뭐가 중요한지를 보여 주는 사례예요
거기에 살던 사람이 권한의 행군 때 4만 원에 샀어 그 집을네 간동 예
말도 안 되는 가격이라고 거기서 네식구가 살았어요 아빠 엄마 아들 딸 예 근데 너무 배고프니까 집을
팔겠다고 내놨는데 사람 집을 안 사는 거야음 배고프니까 예 그런 사회에서는
집도 중요하지가 않은 거야 그때에는 그래서 내려가고 내려가고 내려가고 하다가 4만 원에 팔려 나가서 4만
원을 2만 원씩 아빠 엄마가 나눠 가지고 딸은 엄마 아들은 아빠가
데리고 이혼한 거예요 왜 이혼하면 입이 만 오니까 견디기가 힘든 거야
그러니까 이혼해서 샀어 딴 사람이 사고 그 사람한테 또 내가 산 거예요
그 사람이 또 먹고 살기 너무 힘드니까 그래서 내가 그 을 사고 그때 내가 60 몇만 원에 산 거
같아 60 몇만 원 몇배가 오른 거야 그때 그 권한 행군의 집 가격이 완전히 거품이 완전히 때 내려간 거지
먹는게 경제가 망하면 직가 격이 내려가요 4만 원인데 60만 원이라니
어 근데 한국에서도이 논리는 통해요 GDP 내려가고 경제가 안 좋다
부동산 시장이 지금 안 좋다 이때 집 사야 된다고 그 조금 있으면 금방 해보게요 주기는 있습니다 분명히
있어요 그 그때 그냥 60만 원에 샀어요 그리고 250만 원에 팔았어
어쨌든 사서 내가 그 집에서 살았지 혼자 소하고들이 예 아니 그리고 나중에
엄마 누나 다 들고 왔어요 병보석으로 다 꺼냈어요 돈으로 또 예 거기서 돈 많이 벌었어 또 많이 벌었어 어 완전
독점 군을 아예 독점 했어 거기서 아 총살 까이네 북한에서는
그냥 예 맞아요 그리고 엄마랑 누나랑 씨가 3중 4중으로 되더라고음
교화 중 병 보니까 그 그 동네에서는 되게 희귀한 사건이야 집중감시 그래서
그렇게 있다가 아우 난 난 조금 있다가 가겠다 근데 탈북이 거를 말
안 해요 북한에서 살자면 이런게 중요하다고 내기로 두둥 걸 고원 받으면서 지켜내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서 가족끼리도 은어로 말해야 돼음 필수야 이거는 근데 순진한 사람들은
가족끼리는 비밀을 다 말해 요 북한은 그게 안 통한다고음 잡아가서 따로 갈라놓고
고문하면서네 엄마가 말했어네 아들이 말했어 하면 그 멋 지켜 엄마가 가슴 아파서 그럼
맞아요이 이렇게 말하는게 굉장히 많아 그러니까 엄마는 갈 갈래 그런다 말이
그러면 나는 마음대로 해요 하고서 그냥 나가 버리는 거지음 그래서 그냥
집 딱 나와 버렸지 아 그러니까 나 갈래 하고 그게 이제 은어로 통한 거네요 그게 은어로 통하고 내가 그
현장에서 음한 을다 야음 예 그러면
아들 버리고 간다고 생각 안 하거든 그죠 아우 난 난 조금 있다가 가겠다
근데 탈북이 거를 말 안 해요 북한에서 살자면 이런게 중요하다고 내 귀로 두둔 걸 공원 받으면서
지켜내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서 가족끼리도 은어로 말해야 돼음 필수야
이거는 근데 순진한 사람들은 가족끼리는 비밀을 다 말해요 북한은 그게 안 통한다고 음 잡아가서 따로
갈라놓고 고문하면서네 엄마가 말했어네 아들이 말했어 하면 그 멋지
켜 엄마가 가슴 아파서 그럼 맞아요이 이렇게 말하는게 굉장히 많아 그러니까
엄마는 갈 갈래 다말이 그러면 나는 나와서 나한 대로 관심을 다 끌어
줘야 돼음 예 그러면 아들 버리고 간다고 생각 안 하거든 예 그래서
나와서 집 안 들어가고 음악 켜놓고 하니까 와서 음악 왜 켰냐 노래 왜
켰냐 별 다 하여튼 그러면서 서리 내면서 서비스 봉사를 하는 거예요 집
안 들어가고 하니까 집중 감시가 나데다 쏠린다고 나와서 막 시간을 벌어주는 동안 탈북한 거지 그때
도망간 거예요 나만 놔두고음 그래서 내가 그때 오일을 벌어졌다고 시간을음 곳에 국경까지 다
넘은 거예요 아 대단하다 그리고 감옥에 갔지 두 번째가 뭐 작가님이
인지리 해가지고 왜 갔냐면 그때 없어지니까 보안원이 와가지고 얼굴 뻘
겨져 갖고 내 목사를 잡고이 새끼야 어디 가서 막 이러는 거 안네 응
준비했 놈은 항상 길이 있다고음 북한은 감옥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법을 자기한테 필요한 법은 알고 있어요음 알게해 딱 잡 술 냄새
나더라고 술 마셨 그만요 그러니까이 새끼가 뭐 어쩌고 저쩌고
막가 술 마셨구요 그다음에 잡혀갔어 응 한 도대 맞을 까고 해야지
끌려갔어 그다음에 끌려갔어 내가 이렇게 말하는 거지 내 임무는 사진
잘 찍어서 국가 계획하는거다음 보안원 동지 임무는 우리 가족 잘
감시하는거다음 살피고 나는 보안원 동지 믿고음 사진만 했을 뿐인데
바빠서 집에 못들어 갔는데 뭐 했냐음 아니 내가 절제 어머니랑 가족들
잃어버리고 내가 도을 부어지고 막 근데 그게 응 목 회요 어정쩡하게
말하면이 새끼가 하고 때려 근데 확실하게 말하고 아 내가 큰일나겠네 하게 말해야 돼음 그러면 좀 기가
죽어요음 그다음엔 나한테 이러지 말고 찾을 방법을 생각하자 빨리 잡아야 될
거 아니냐 그래서 모리 맞대고 좀 토론하자 완전 나보고 진흥 범이라
그러더라고 범죄 완전 범죄자가 토론하는 거야 은원 소비하는 거야
그래가지고 내가 기억하기로는 엄마가 100달러짜리 가 몇 장이었는데
그거를 바꾸자고 하니까 여기 감시 너무 세니까 돈도 없고 함흥에 가서 돈 바꾸러 환전을 못하잖아요 그
북한은 환전소가 없잖아 돈 밖으로 화목에 나간 거 같다 그 시장에 가면 환전하고 하거든 불법으로 그것도 일단
그 100달러이 소리에 귀가 솔깃 한다고 얘네는 북한 경찰들은 어떡하나
뜯어먹을 생각만 하잖아 자꾸 그쪽으로 생각한다고 근데 왜 네가 어 잡으러가
갔다더라고 나랑 같이 가자 그랬어 왜 네가 가야 되냐 엄마가 내가 없으면 무서워서 어떤 행동을 할지 어떻게
하냐 어 내가 아들이 있으면 안심하지 않냐 그러니까 자기네끼리 토론 운원 하고 그래서 나랑 같이 간 거예요
나는 왜 그러냐면 최대한 시간만이 보내려고 하몽으로 데고 갔어요 그래서 거기서 회인지 돌아다녔어 그리고 내
돈을 일부러 하나도 안 가져가고 응 보안원들이 먹을 때 같이 얻어 먹는 거야 어 꺼보기 싫게 껄 보기 싫어
막 그러더니 뭔가 좀 사인 같은게 있어요 내가 아 나 배고파요 나 가야
되 갔어요 하면 안 돼 새끼하고 말하는데 오늘 순간부터 그 말을 안
하더라고 말 도망 가란 소리야 리온으로 도망 가란 소리야 어 돈이 없으니까 그래서 한 3일이다 도망
왔어 내가 바로 [음악]
따라오더라고요 예 일도 안 하고 왜냐면 내가 또 정상적으로 일하고 멀쩡할 수는 없어 원이 없는 구실을
만들어서 하여튼 나를 잡아 갔어 그래서 그때부터 6개월 동안 감옥 생활 예 북한은 무직도 죄니까 북한도
변호사란게 있는데 변호사가 뭐냐면 나의 죄를 죄가 맞다는 걸 입증시키는게 변호사야 지방에서
변호사가 나보고 뭐라 그 냐면 걸어다니는 것도 자본주의적으로 걸어다니는데 하여튼 걷는 것도 죄야
나는 북한 청년들에게 안전 분위기를 주고 그러니까 북한 애들 어떻게
청년들 어떻게 거려 다니냐 봤더니 나처럼 누이 건들건들 안 걷고 빨리빨리 걸어다니는 거야 그 사람들
보기에는 내가 눈에 튀는 거 같아 하여튼 거 같아 여러 가지 다양한 죄 무직 죄 무슨 뭐 청년들고 뭐 풍기
물란 하여튼 물한 죄 하여튼 다 합쳐져 가지고 가옥 갔어요 가서 6개월 동안 강제 넣어요 하다가 응
그다음에 왔지 그리고 어머니한테서 소식을 받아 가지고 돈 받으러 해산에
나갔어요음 해산에 나가서 어머니는 중국까지 탈북을 성공하 한국요 엄마는
한국 갔지 다 한국으로 어 이민 다 갔지 중국에서 좀 고생하고 갔어요음
그건 좀 길어요음 그냥 엄마한테서 돈을 200만 원 보내 주겠대 그때는
굉장히 많은 돈이에요네 북한 한국돈 200만 원 굉장히 큰 돈이야 그래서
그돈 받으려고 있다가 잡혔어요 조선족이네 조선족 좋은 분들 굉장히
많아요 근데 그 조선족은 그때 당시 큰 돈이 오니까 보위부 한데 이렇게 해 가지고 구 돈을 이렇게 나눠
가지는 거 같더라고지가 가지든지 그래서 잡혔는데 웃긴게 돈을
받았으니까 엄마가 돈 받았는지 확인하려고 전화할 거 아니에요 근데 나 잡혔다 말이야 근데 여기서 전화벨
소리가 울리는 거야 지금 확인하려고 그다음 원래는 규정상 전화
못 받는데요 못 받을 것 같아 왜냐면 어디서 건지 모르고 외국 전화아이콘
받았니 그러더라고 성국이네 어머니나요 그러니까 마 가만 있는 거야 그다음부터 이게 뭐지 하고 사인 조건
성국의 어머니나요 아니 성국이 어머니이 단독에 있다더니 아니 왜 안 바꿔줘요 나 송국이 그다음에 그
브로커 같이 잡혔어 브로커가 브로커가 지금이가 나보다 말이야 새끼지
어마한데 지금 하 근데이 북한 사람들이 순진해 그러면 맞춰 줘야
되잖아 야 맞아 성국이 엄마 아니야 그러니까 어 예 인다 말이야 내가 했다가 아지 뭐 하나 지금 어 고짓말
했나 이거 성욱이 어머니라면 아니구만 어 아니 성욱이 어머니 바꿔 준다더니 언제 바꿔줘 막 이러면서 내가 막
막나 그러니까 새끼가 데려가라 하여튼 그래서 잡혀갔어 그래서 회산 시 세
번째 감옥에 해산시 보위부 루장이야 거기 딱 들어갔는데 그 북한
루장
공포야겜 옷 가자마자 옷 다 베기는 사람이 있어 싹 다 벗겨요 그 밝아 벗기는게 사람을 굉장히 공포스럽게 아
너무 무서워 그게 홀딱 벗겨 어 홀딱 벗겨 그리고 말도이 새끼가 막 사람
취급을 하네 그리고 그 요거 혼설 아지 다 뒤 뒤지 아아 모험 나에서
그래놓고 감옥에 딱 놓잖아요 그 감옥에 딱 들어가서 조사를 되게 나야
뭐 베터랑이지 감옥 베터랑 아니야 그렇지 그래서 8일 만에 나왔어요 아
그래서 8일 만에 딱 나오니까 사람들이 그 집중 감시가 나오자마자
없어요 왜냐면 나오자마자 도망간다고 생각은 안 해 나와서 조금 있다가 이때쯤 탈 또 도망갈 거야 이렇게
관심하지 나오자 마자는 아니라고 그래서 딱 나오는데 담당 보아 노니
성국아 얘 가니까 나 우리 가족게 살려야 돼 너
가면음 야 나 진짜 안 돼 나 있지 막 아 사사송하 그나 아 그 소보
하노니 그러고 있는 거야 근데 나는 머릿속에 지금이 기회란 말이야
나는음 하여튼 그게 내려 가자마자 바로 돌아서서 탈 보겠지 회산 한번
갔다 왔으니까 안단 말이야 이제 어디로 가야 되는지 그래서 오자마자 해서 바로 넘었는데 얘네가 조사하는게
암록 강물에 발 들였나 아 그게 굉장히 중요해 발 들였다 하면 나는
딴데 간 거야 그래 나는 그 자리에서 너 저기 들어가 봤지 저거 저거 그거가 가서 밑에 내려가 봤지 저게
왜요 그러니까 야 저거 중국 중국이 저거 어때 그래서 저거 중국이야 어른하고 눈감고 아옹이
굉장히 중요합니다음 어 그런 식으로 해서 그 탈북을 했지 파란만장하다 그 중국에
와서 엄마한테 연락한 거예요 그 바로 그냥 어 연락해서 오는데 오다가
고문서에서 한번 검문을 당했지 검문을 당하고 그때 브로커가 자 자간이 다른
탈북자들은 잘 자 아니 잘 자더라고요이 안 오는 거예요 잡힐까
봐 그 가다가 그 청도에서 한번 잡혔어요 이렇게 총 들고
올라오더라고요 그를 탁 봤어 나 우리 호성에게 가는 부석 브로커 딱 보니까
얼굴에 싹 까매져 가지고 사람 얼굴 까에 타는게 나 그때 완전히 그
얼굴이 성구가 더니 오카니 어쩌냐 이런 표정이야 그다이 사람이 전화 두
개 있었어요 그 순간에 안 되겠구나 가서 전화이 하나 뺏었어 그 안 줘 그래서 이렇게 뺏었어 그리고 그 일행 중에 임산부가
있었거든요 임산부가 증명서 아 아프다 그 막 화장실 가니까이 이렇게 피해
주더라고 그래서 나가서 도망가자고 보니까 도로가 이렇게 넓은데 직선이
직선 뛸 데가 없어 그다음에 보니까 저게 무슨 건물인데 내가 알기로는
그건 경찰 파출소 같아 파출 소야 그래서 그쪽으로 쫙 고려 갔어요 그러니까 도망가는 놈이면 걸로 안
가지 안 잡더라고요 밭에 들어가서 숨었어요 임사부 안 같이 응 그다음 전화 켜고
배터리 나갈까 봐 계속 쥐고 있지 근데 공안이 차 타고 돌아
다니더라고요 없으니까음 어 쭉 가다가 못 잡고 갔어요 그냥 거기가 사람들이
숨기 좋은 곳이면 왔겠지음 도망가고 그리고 한참 있는데 전화가 오더라고
전화 로 여기에 트럭이 어떻게 되고 지용 지문을 설명해줬더니 그 사람이 다시 거꾸로 오는 거야음
브로커가 다시 해서 넘어오고 와서 또 거기 와서 또 다른 탈북자들 또 만났어요 근데 짐을 왜 버리지 않고
가지고 다뇨 볼이 나는데음 다 수달 되기도 없는 그릇에 막
신발 비누에 그다음에 그 쓰던 비누 그다음에 조전 신발 빨아 갖고 그거
싸서 또 배낭에고 하여튼 배낭에 짐 두 개 야 그래서 그 사람은 좀 몰리 떨어지고 나는 이렇게 왔는데네 하여튼
나 좀 후회되는 것도 있어 도와줄 걸음 또 아기 엄마도 좀 도와줄 걸 이런 생각도 있고 그래서 전시할 때
미안해서 작품으로 또 만들기도 하고음 하여튼 그때는 그서 연행이 없었 어
이제와서 좀 사람이 되니까 미안한 거지 그다음 데리고 태국에 그래서 태국까지 왔어 태국에 반대도 그 짐
들고 오다가 조용해 그래서 봤더니 그 볼에 빠진 거 거야 아 조금 있으면
깔라 앉을 거 같은데 안 버리는 거야 이걸 내가 알기로는 한국까지 가지고
왔어 야 한국에 발 딱 들렸을 때 어땠어 들렸 발 딱 들렸을 때 드라마
많이 보고 왔잖아 어 그러니까 그냥 이거지 인천공항에 내릴 때 설마 설마
설마 했다가 마음이 두근거리던 마음이 좀 싹 평온해지는 예 요런게 있었고
그리고 처음에는 뭐 이렇게 놀라움이나 사실음 좀 평양에 중구역 있다 와
가지고 그렇게 크게 놀라움을 못 느꼈지 사실 처음에는
그랬어요음 나는 벽에다 그린 그림들이음 그냥 작품들 이렇게 고려한
것도 있고네 어 그런 것들이 보고 그냥 예술 적으로만 접근하고음 그
그런 거 근데 사실은 국정원에서 조사할 때 그 때리지 않는 거예
그리고 내가 그 작가 아아 작가 저서를 그 뭐 열장 이상 쓰라
그러잖아요 이거 쓰는데 아주 그냥 했고 아주 그냥
뭐 무슨 뭐 사람들의 웃음소리 뭐 뭐 하늘에 하늘까지 울려퍼지는데 그 속에
내 목소리는 없었다
뭐이 조사 조 쓰니까 싫을 쓰고 있어 어 아주 그냥 이렇게해서 정말 어울
거리는 문제 근데 왜 그렇게 썼어요 몰라요 그냥 너무 그 흥분했나 어
그리고 그 독방에 있다 보니까 그걸 뭔가 표현해야 돼 그 이렇게 썼는데
딱 [웃음]
보더니 그리고 내가 그 작가 아아 작가 저서를 그 뭐 열장 이상 쓰라
그러잖아요 이거 쓰는데 아주 그냥 어 아주 그냥
뭐 무슨 뭐 사람들이 웃음소리 뭐 뭐 하늘에 하늘까지 울려퍼지는데 그 속에
내 목소리는 없었다
뭐이 사 조사를 쓰라니까 실을 쓰고 있어 어 아주 그냥 이렇게서 흥분했나
어 그리고 그 독방에 있다 보니까 그걸 뭔가 표현해야 돼 그니까 이렇게 썼는데 딱 보더니 그냥 있는 거 만
써요 아 그냥 있는 거 같어요 막 이더라고 어 어 그리고 저사 다 끝난
다음에 그러더라고 한국 사이가 만만하지 않아요 그러더라고 그 저
사신분이 내가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되게 겸손하지 못한 거 같아 뭔가
되게 너무 자신 만만한 거 자신감이 많한 거 같아요 근데 지금 생활하면서
알면 알수록 어려워 살면 살수록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보여음음 그런 것들이 많이 느껴지고 한국에
도착했는데 별로 이렇게 놀랍지 않았다고 그랬잖아요음 중구역 서울
어떤 차이가 있어요 뭐 평양이 그렇게 잘해 놨어요 아니 그
평양은 잘되긴 했는데 뭔가 흑백 사진 같은 느낌이고 예 한국은 딱 오자마자
완전 찬란한 컬러 사진이죠 예 그런 그런 느낌뿐 예 왠지 북한에서부터
한국 영화 너무 봐서 그런 거 같아 한국 보고 놀 게 아니라 내가 한국에 왔다는 기쁨이 더 큰 거야 그냥 예
그 생각만 하는 거고 야 이거 뭐 대리 속이네 무슨 아 이거 인테리어 이렇게 했네 이런 거 볼 형편도
못되고 오히려 지금 지금 잘 보여요 부동산 투자하면서 인테리어 건축 땅
이런 거 많이 보는 거지 처음에는 그냥 어 멋있네 내가이 속에 있네 이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나는 그
생각이 있었지 그리고 좀 사람들이 악하지 않아서 조금 얕잡아 본 것도
있지 작가님은 제가 아 아 작가님이 어 뭔가 화를 안 내고 아 어 그냥
자 나긋 나은 얘기 하고 말도 명백하지 않잖아요 뭔가 이랬으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해야 되거든요 이런 식으로 말하잖아 그러니까 북한 사람 기준에 바보처럼 보이는 거야 그러니까
그냥 그런 놀라운뿐 심지어 국정원 직원도 어 그러니까 뭐 평이랑 사실
서울은 대비 못할 정도로 사실 이게 사람들이 이런 걸 말하면 무슨 자랑일 봐 좀 안 말하는
것도 있지만 저는 평양에서 외화를 쓰는음 그런 데를 많이
돌아당겼는데 이미음 외화로 쓰는다면 외국인들을 상대해야 되니까 되게 잘해
놓고 있단 말이에요 북한으로 말하면 세트장 같은음 그런 데는 좀 비싸고
일반 사람이 못 오고 예 우리 한대도 보위부에서 있다이 보하는 돌이랑 순
순찰 돌다가 들어올 때도 있어요 예 예 그러 그 분위기 소리한 분위기와
외모와 뭔가 자기가 모르는 그런 뭐 디지털 이런데 대해서 경찰도 압도
당한다고 그래서 슬쩍 주눅이 들어요 좀 그런 상황이라고 놀라웠던 건 일반
사람들이 컴퓨터 기술이 다 있더라고음 어 그리고 타이핑이 힘들었어요 교정하는게음 북한 타이핑하고 한국
타이핑하고 같은데 한 20% 만달라 아 이거 또 힘들어 그래서 이거 어
습관 시키는 거 그리고 용은 똑같으니까 그리고 다들 컴퓨터를 잘하고 있고 그리고 북한처럼 오종종한
두리뭉실한 얘기를 안 해 확실하게 말하더라고 정확한 말들 하고 모 모른다고 딱 말하고 그게 북한하고
굉장한음 작은데 엄청 큰 차이예요 그런게 되게 책임감도 있고 정확하게
뭔가 일을 하자 않는 입장 아니에요 한국 사람들의 직함면음 되게 정확한 얘기 그래서
인한테 어떻게 고 왔어 예 그 그 그 여인의 아빠가
하루는 나를 만났어 만나 가지고 진짜 결혼하겠냐
아니 걔가 마지고 밑에 형제가 셋이 있어요 아빠가 줄줄이 어깨에 날개
죽지가 꺾인다 나랑 결혼하면 헤어져 달라음 그러면서 정말 출근하게 말하는
거예요 아빠가 어 근데 사실 이게 이말다 하면 내가 참 나쁜 놈 될까 봐 나는 내가 생각해도 참 그 집
따라고 연애를 하는데 엄청 반대를 해요 그리고 이거 어디 추방자 놈에
감히 하고 권력의 그 압박도 막 들어와요 근데 나는 한국 영화로 리온
군당 조직 비소 아들하고 이미 벌써 친해진 상태였고 그 컴퓨터에 한국 영화를 다 심원한 상태야 저직 비서면
굉장히 세거든 그렇죠 저직 비소 한데 그 사진을 그 김일성이
가화만사성 사진 봤죠 사무실에서 이만한 탁자의 책장 있고 배경으로
뭔가 탁 쓰는 그 사진 있잖아요 조직 비서 사진을 딱 그렇게 제작해 줬다고
그래서 이만하게 A4 액자에서 선물로 딱 갖다 줬더니 막 입이
만해지다 한국 영화 갖다 주는 새끼가 이게 그게 집안의 갑옷처럼 자기
방에다가 딱 고려 놓고 그런 식으로 엄청 가까 진 상태였지 그래서 내가
조직 비서한테 가서 북한 간부들은 자기한테 부탁한 하는 사람을 좋아해요음 이게 북한 간부들 사귀는
노 아우야 되게 친한데 부탁을 안 해 그러면 남들하고 완전 달라 보인다고 응 그러다가 뭐 걱정 있어 그러면 때
아니 그게 하면서 이렇게 얘기를 시작했지 그리고 저직 비사가 할 말도 해 줘야 되는 거지 우리당의 군중
정책을 보면 나 같은 이주자 그리고 시대에 나가 자도 다 다 가마
교양에서 붉은기에 사 나서 끝까지 최우승 리까지 가는게 우리당의 군 정책 아니냐 근데이 사람은 왜 이런지
모르겠다 하니까 저 비서가 알았어 그러더니 다음날 그 제부 위원장
오라고 한 거야 그니까 딱 오니까 지금 당종 책대로 청춘 남녀가 이렇게
하 당신은 당종 책하고 오고 나고 이거 반대하냐 이렇게 물어본 거야 반대하냐 여자
아버지를라 반대하냐 이렇게 돼서 반대한다면 리 내놔야 돼요음 저직
비사가 굉장히 세 자리 내놓 다기보다 어쨌든 자리 내놓기까지가 오는 순간은 그 자리에서 말은 딱 하나요 아닙니다
야 아닙니다 부제 부원장이 왔지 오더니 어떤 현상이 벌어 지나면 나를
대기해 하더라고음 그 사람이 그래서 어깨 탁 짚더니 아 새끼 그러더니 가자
그러더니 집에 들고 가더라고 이렇게음 가서 밥을 먹었어음 그리고 그 여자가
동생이 둘이고음 남자 동생이 한 명이에요네 걔네가 그냥 날 너무 좋아해 평양
사진 사라고 하니까 그냥 페이야 아주 그냥 응 그래서 그 집에서 영화같다 예 그렇게 쭉 있었지 있고 내가 좀
많이 좀 도와주라고 하고 내 덕분에 초코파이도 먹어보고 파인애플도 먹어보고 바나나도 먹어보고 했다고 그
집 사람들은 왜냐면 나는 돈으로 하잖아 그렇게 잘 있다가 어느 순간
나한테 부탁 하더라고 성국아 헤어져 달라 내가 아무리 해도 우리 애들 다
대학 보내고 하면 나는 너가 정말 좋아 너를 지금보다 더 아들처럼
생각할게 나랑 아버지 아들로 지내자 이러면 제발 좀 결혼만을 하지 말아
달라 야 완전 헤어져 달라 잘됐지 그래지지 않았으면 한국 어떻게 왔겠어
그래서 근데 그때 나는 탈북을 술술 준비하던 때인데 생각을 좀 다
정리했어요 그리고 힘들겠다 그게 정말 힘들어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음 강제로 헤어는 왜냐면 아버지가 이렇게 말했대면
큰일나고 아버지도 못보겠던 거야 내가음 그래서 계속 멀리하고 말 안
하고 일 안 나가고 막 그러니까 와서 왜 그러냐고 막 엄청나 보고 야
하여튼 하루는 입이 찢어져서가 이게 입이이 찢어 거 이렇게 피가 밤에 그
그거 알아요 좋아하던 사이 갈라 놓으면 더부어 응 난 입이 찢어져서
한 거야 그래서 북한은 되잖아 밤에 프레 해보니까 찢 피나 왜 그러냐니까
아버지한테 매 맞았대 그 맞으면서도 매일 오는 거야 근데 그거 보는 순간에 갑자기 막 분노하는 거야 이게
이게 감히 그다음에 뛰어가서 아버지를 잡았어 이렇게 때리냐고 어 딱 왜냐면
아버지에 대한 미운 감정도 굉장히 많았다고 헤어지라고 했으니까 내가 지금 헤지 는 동작 하면서도 아버지에
대한 미운 감정 이해되고 아 별 지금 드라마 쓰는 거 아니죠 완전 복잡해 어 정원에 저처럼 그래서 드라마
국정원에서 이랬네 쓰지도 않았어요 야 그다음에 영화야 영화 뛰어가서 아버지 딱 잡았어 응 왜 때리니까 이랬는데
울고 있는 거야 아버지가 엄마아 아버지 울고 있어 벽에 이렇게 이렇게 딱 댔는데 이하고 있는데 눈물이 이게
이렇게 이렇게 우 우는 거야 이렇게 그러면서 나한테 뭔 나라이 새끼야
이런 말도 안 하고 그 자체 가는 뭔가 아 그다음에 이렇게 났어 그래
막이 그다음에 그냥 또 나왔어음 그러니까 또 딸하고 아버지도
붙어 자꾸 울고 하여튼 야 난 진짜 이중적이다 사중적 있 사회다 그죠
음음 맞아 하필이면 민의원의 노동 달련대 노동을 민 예원에 가서 그 벽
바르는 수리하는 그거를 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나오다가 쓱 보다가이 거
보더라고 나를음 그러더니 계속 기다려 그다음에 쓱 내려왔는데 담배한대 주면서 야 내가 너 이렇게까지 되는
건 바라지 않았다 진짜 바라지 않았다 나는 지금 그 사람이 그렇게 해서
거기 간 너 다른데 간 건 아니라고 야 안 왔다 안 왔다 이런 거야요 근데 그냥 원래 노동 달련다면 사람만
만나면 자존심 이거 뭐고 없어요 그냥 먹을고 달라는 거예요 그땐 또 뭐 먹을 것 달라는 소리도 안 나오고 예
그리고 나왔지 왔지 와서 다른데 거의 끝나갈 무렵 보니까음
결혼하더라음 다른 남자랑 결혼하는데 마음이 하 뭐랄까 튼 좀 많이 좀
그랬어 근데 근데 또 이렇게 북한은 또 사람들이 아 길이 그 외통 길이
많아 이렇게 가는데 두 부부하위체계
음 그 이후부터는 그냥 개인 가정 교사로 돌아다니면서 먹고 살았지
그니까 작가님이 항상 밝고 긍정적이고 웃고 이러니까 잘 놀랐는데 진짜 많이
힘든 삶을 사셨네요 그래도 좀 뭐 최종적으로 한국으로 오셨으니까 저는
이렇게 잖아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혹시라도 좀 삶에 지치신 분들이
있으면 이런 말을 하고 싶어요 삶이 사실 사실 제가 이렇게 말했지만 그
북한 사에서는 목숨하나 갔다 해요 그냥 근데 힘들지
않았다고음 삶의 주체가 내가 되면 안 힘들어요 그리고 놀랍게도 계산적이고
전략적으로 사람이 돼요 그리고 가장 특징적인게 내가 오늘 잠들면 내일의
내일이 기대가 된다고음 내일이 계획이 있으니까음 어 그래서
나는 삶이 힘들다 나는 지쳤다이 생각이 들 때에는 본인의 삶이 본인이
주체가 아니다 이런 말을 하고 싶고 무 갑자기 또 감동되고 저를 좀
돌아보게 되네요 그러면 부모님은 잘 계세요 누나랑 북한에서 사업을
했으니까 여기 와서 또 사업을 해요 하셨어요 잘하고 있고음
그리고 누나는 오다가음 다시 북한으로 나갔어요음음 근데 북송이 아니야 응
그냥 오다가 그 날 데려오겠다고지가 수술로 나갔어요 예 그래서 아직 못
왔어 아 어 찾지를 못 하고 있어요 행방음 지금 그러고 있는
상태고음 조카는 여기 와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네 내가 볼 때는
남편 가물은 최고예요음 돈도 대기업보다 더 벌어요음 근데 왜 연애를 못
할까 삼촌에 끼를 좀 물려 여자 여자들이 아 내가 끼가 없지 나도 아니 뭔데 근데 여자들하고 한
10억원을 얘기하면 재미없어 그다음부터 그러니까 15분도 얘기 못 하는 거 같아요 아 꼭 재밌어야 되나
그냥 인연을 만나는 거지 근데 남편으로 최고예요 진짜 최고야 내가 볼 돈을 벌면 와이프랑 와이프한테 다
맡기고 아마 그렇게 해서 가족을 되게 소중히 생각하고 잘 살 거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아 작가님
어쨌든 오늘 긴 얘기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다 그 부모님도 이렇게
사업도 하고 사신다니 좋은데 문화 이이 참 안긴 하네요 맞아요 예
기도하는 수밖에 없죠 예 어쨌든 오늘 얘기를 아주 잘 들었습니다 뭐 계속
불렀지 할 때마다 아니 무슨 아 나중에 우리 죽어도 류 영화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이제 인터넷 나오면 제 사이트 주시면 올려 드릴게요 더 재밌을 것 같아요 예
여러분 일단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초대 손님을 보시고 이렇게
이야기를 듣는 시간 같겠습니다 우리 최성국 작가님 얘기를 들으시면서 제가 듣기에도 평양과
지방이 너무 차이가 나고 이래서 사실 저는 그냥 이렇게 듣기만 했지 어떤
정리라 거기에 맞는 우리 구독자분들이 듣고 싶어 하는 얘기를 한 거 같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여러분들께서 더 많이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많이 달아 주시면 또 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긴 얘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네 안녕히
[음악]
계세요 y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