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6, 2025

[이금희 풀영상 2부] 한국에선 가장 사소한 것 인데 하늘까지 치솟은 탈북 새내기의 행복지수!.... 손가락으로 어떻게 밥을 하지



[이금희 풀영상 2부] 한국에선 가장 사소한 것 인데 하늘까지 치솟은 탈북 새내기의 행복지수!.... 손가락으로 어떻게 밥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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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77 views  Jul 15, 2024  #강은정 #탈북 #북한
간증, 강의, 공연, 강은정TV 출연 문의: 
kang22tv@gmail.com

#한국#강은정#가족#탈북#효녀#가수#강사#MC#북한#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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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Comments
Sejin Lifeforce 生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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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9847
3 days ago (edited)
금희씨 북에서 열심히 생활하신거 존경합니다.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소녀감성이 귀엽고 예쁘세요.
행운과 행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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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m3b
8 months ago
탈북민으로남한에서.사업에성공한다는것이얼마나어려운지상상도못할겁니다.정신차리고열심히사세요.언니에게.감사하는마음.잊지말고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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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i7d
9 months ago
처음 은영 언니와 있을때보다 지금 모습이 많이 밝아져서 너무 좋군요, 여기가 아무리 좋은들 북한의 자식생각하면 마음아프죠, 
그렇지만 힘내시고 건강히 계셔야 통일되어 자식을 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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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l6d
9 months ago
이금희씨, 대한민국에  빨리 잘 정착해서 북에 홀로 남겨진 사랑하는 아들을 꼭 데려와 언니와 함께 행복한 가정 이루도록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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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s6p
9 months ago
'금희씨의 그동안 흙암의 삶에 간증을, 웃고 울면서 함께 공유하며 시청 했습니다, '표현하는 생활 모두가  어쩌면 그렇케  낙천적 심성 이세요, 새로운 세상에서 모없이 넉넉한 마음으로 반석위에 가정을 세워  풍성한 사랑이 넘치게 살아 가시길 기도 합니다,            '샬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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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종욱-b2z
9 months ago (edited)
리얼하게 북한주민들의 생활상을 말씀해 주시네요.약육강식 쌀둑에서 인심이 나온다고 했는데 먹고 살기가 힘드니까 삭막한 세상이네요. 역시 강은정 tv에서 언니처럼 또 어머님처럼 때론 아버지처럼 듬직하고 안정적이고 배울게 너무 많습니다.
제1회 이탈 주민의 날을 축하드리고 국민들의 관심과 정부의 지원책이 어느정도 마련되었으니 먼저온 통일 입니다.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사시면 잘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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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plies

@중운조
9 months ago
언니는 한국에 정착을 잘하고, 한국 실정을 잘 아는 형부의  조언을 받아  좋은 배필을 만나 행복한 미래를 살아가면 행복이지요! 건강하고 행복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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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기장인
9 months ago (edited)
금히씨 말 잘하시네 성격도 좋고 ... 한국(조선) 여자는 생활력 강하니까 잘 정착 하실거라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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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용국-u8q
9 months ago
통합본으로 한 번 더 봐도 참 재밌고 감동적입니다.  
금희씨는 원래 명랑하고 상냥한데다 영리한 분입니다.
이제 잘 사는 게 충성이고 이웃을 돌아보는 게 효도입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게 건강 챙기면서 뿌듯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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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p4v
8 months ago
은정씨가 금희씨에게 마지막에 해주는 말들에서 느껴지는 마음이 참 예쁘네요^^ 강은정TV 더 잘되고 금희씨 잘 정착해서 행복한 삶 누리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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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9단
8 months ago (edited)
금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북한에 계실때. 물 . 전기외
때문에 고생하녔네요.
복이 많은 금희님^^
한국에 너무 잘오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영상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를 들으니. 북한의 현실
참담하고.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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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i6w
9 months ago
금희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북한 주민들의  밑바닥을 진솔한  모습 그대로 이네요
듣는 우리 로서는 재미 있지만 북한에서 살아온 당사자로서  정말 힘 들었겠다 싶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기왕 한국에 오셨으니  지금까지 고생한 몫 까지행복 하게 좋은 삶 사세요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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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철-k2c
9 months ago
금희양 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우리나라도 공짜는 없어요
노력의댓가지요
열심히 노력해서 부를 이루시고 행복한 삶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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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d7d
9 months ago
금희씨를 보면서언젠가 한번본  은영씨동생 같다 했는데 맞군요  그때보다는 많이 밝고  이뻐졌네요  잘정착하는모습 보기좋아요 강은정 씨고마워요 좋은모습보여줘서 모두 무궁한발전을 응원 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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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호임
9 months ago
한국에 온것 자체가 복이 많으신것 같아요 대한민국 왔으니 열심히 사시고 인생에서 행복하고 봉사도 하고 그렇게 잘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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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j8994
9 months ago
이거보다가 울엇어여 ㅠ_ㅠ 진짜 너무울엇음 금희님 밝고 넘 좋다 진짜 이런분보면은 한국와서 너무잘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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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5341
9 months ago
이금희씨 처음보다 표정이 좋아보여서 아주 이뻐요
이념이 다른곳에 살다가와서 정착하는데 힘들었겠지만 이젠 자유가있는 대한민국에서 누리며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목숨걸고 탈북했으니까 더많이 사랑하고 감사하며 행복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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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i9t
9 months ago
이금희씨가 저렇케
말을 잘하고 낮빛이
너무 밝으니 보는 사람도
좋습니다

이제 지난고생 다잊고
어둠에서 벗어나
세상 사람이 다 친구라고
생각하고
그렇케  밝게 살다 보면
좋은 사람도 만나고
행복한 반드시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늘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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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덕-l7u
9 months ago
강은정님 어제 제1회 북한이탈 주민의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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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il-ti9bl
9 months ago
사회주의 동경하는 시람들이 꼭 들어야 할 이야기 이네요
금희씨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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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음악] 나는 그 진짜 전기 신기한 데다가
전번에도 이야기하다 피 나 물이 너무 신기했어요 나는 북한에서 내 별명이
물이에요 어 왜 왜 물이요 그래서 매일 빨래해서 어 그니까 또 빨래도 그렇게
해야 되잖아요 흰빨래 따로하고 색 있는 빨래를 색 색깔이어도 따로 해야 되고 해야 되잖아요 하니까 그 물을
수도없이 물을 길어다 빨아서 그게 막 여기가 몽이 질 정도로 여기 진짜
팔목이 아 정 도로 막 손빨래하고 그 헹구고 그 물 빠지게
하느라고 맑은 물 나올 때까지 헹궈야 되니까 그 맞아 그 수도없이 물을 길어다가 빨래를 해가지고 북한에서
세탁기가 있었어요 전에 근데 세탁기가 뭐 필요 없어요 전기가 안오니까
그니까 손빨래를 하는 거고 물도 종기가 없어서 안 나오니까 물을 길어다 하는 건데 아니 여기 국정원에
오니까 무리 그죠 뭐 틀면 참물 조
들면 도물 조금 들면 나물 아 그거 진짜 아직도 그게 감동이고 지금도 야
이게이 여성들이 얼마나 편하게 사는가 나는 그 너무 매일 빨리
하니까 기 너무 힘들었던 거 같아요 또 꺼내면 또 권정이 말려 이제 처서 개혁까지 줄
거 같아 그게 너무 편하지 여자들이 그게 너무 신기하고 지금도 게는
감동이지 너무 감동이고 진짜 또 밥소 어 북한에는 밥 서이 있어도 멋
쓰잖아요 기 완전 전기야이 몽땅다 전기 제품이니까 냉장고 있어도 아
나는 그거 쌀 씻는 거 북한에는 그 쌀 씻는 거 가벼운 달매 내려가자아요
가벼운 매는 그럼 밥퍼서 밥 먹을 때 이제 돌매 핀다가 또 인상을 찌부리
편이 그런데 여기 오니까 쌀이 깨끗 쌀 쳐가지고 그서 밥에다 저 밥솥
대다 그 안치면서 딱 누르면 밥 대다 딱 밥 다 됐다고 막 상냥한 말씨로
어픈 말씨로 시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얼마나 이게 편리해요 진짜 너무 좋고 또 질질
질질 녹아내리고 술 먹어고 냉장고가 책꽂이에요 채까지 아 채 거지를 사용해요 책을요 그 책 거지로
사용하죠 냉장 거가 냉장고는 그 북한에서 생산하는게 아니잖아 아니죠
옛날에는 일본산 증거품이 많이 들어와서 그 일본 증거품을 많이 썼고
그다음에 지금은 일본 증거품이 안 들어오고 이미 들어왔던 거를 그 사서
쓰다가 사용 그 그 기간이이 사용 기간이 좀 다되 만 하면 또 팔아먹고
팔아먹고 팔아먹고 해서 이제는 일본산을 잘 안 사용해요 이제는 그니까 폐기물에 다 들어가야 될 걸
돌아가는 거죠 그 나라에서 지금 국내에서 그러니까 중국산 신품을 사요 이제 중국산이 대량 생산에서 막
북한에 들어가니까 999% 중국이 그렇지음이 물건 아니면 못 살잖아요
그러니까 중국산으로 많이 살죠 야 그럼 세탁기는 뭘로 사용해 세탁기는
무 무 물 전기 다 안 되니까 거기다 쌀 넣어 놓나 쌀 떡으로 관상 관상
용이죠 완전히 그니까이 그 뭔지 뭔지만 아이고 진짜이 아유 말도 안
되죠 그게 그게 어떤 집은 책 거지로 사용하고 어떤 집은이 잡동산이 또
갖다 다 쓸어요 그 저게 북한간 해방되지 못한 여성들이 막
수다하고 이런 걸 모르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쌍할까 여기는 걱정거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나는 걱정거리가 있다면은 그래서 아들 못 때려 거하고 내가 좀 정착을 잘 해야 되는 그런
걱정거리 밖에 없죠 아니 아니야 언니는 시간이 필요하다니까 그리고 자식을 두고 왔기 때문에 그 상처는
어지면 만나기 전까지 평생 갈지도 몰라요 그니까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우리 언니가 진짜 말을 구수하게 재밌게 해서 저도 옆에서
이러이고 보고 있어 나 그렇게 하고 우리 집 문짝이 부셔지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아 북한에서는 아침에 눈 빠그 라지기기코리아
체 그 발전소라는 무슨 여명 거리라 백두산
뭐 뭐 백두산 지원이라든가 무슨 그 이제 삼 지원에 그 그 건설도 많이
하고 했는데 그게 다 지원으로 해서 하는 거예요 하니까 이제 여행에
과제를 주고 반에 과제를 줘요 그러면 그서 매일 매일 하루에 한 번도
아니고 한 사람도 아니고 민반장 이민 장대로 돌고 명장은 유명 장대로
돌고이 처 이원장은 초원장 대로 돌아요 초 위원장 초급 단체 위원장
맞아요 급 단체 위원장 맹은 주부 단체 대장을 말하고 요행 위원장 그리고 인민 반장은 그 동네 인민반
대장을 말하는 거 맞아는 진짜 어떡하니 이제 이제 하도 두들기니
어떤땐 한 번씩 하다 모르게이 자재를 못해서 짜증을 낼 때가 있어요
뭐라네요 아니 신세 보터 문이 부서지게 다 저거 한다고 점 나 점
뜬 다음에 오면 안 되겠냐고 그러면 다 무조건 돈이죠 얼마씩 냈어요 한
달에음 그 법현 적으로 싹 다 계산해 보면은 그죠 북한 돈으로 가서
70달러를 냈어요 아 딸 라아 그래서 그다음에 이제 시시 걸거리 점안에 그
막 매일 막 이렇게 가는 거 하면은 총 100달러가 나가요 그니까 1년에 내가 85만 원 국돈 85만 원을 내
국가에서 받은 건 얼마 받았어요 국가에서 뭐 주나 국가에서 뭘 줘요 정말 뭘 주는게 없는데니까 이게
부정부패가 더 많이 생겼다고 봐야죠 북이 북한이 옛날에는
충성심도 돈으로 안 했잖아요 진실성 있는 몸으로 했잖아 지금은 돈으로도
하니까 응 생활 청화 나오라 학습회 나오라 무슨 행사 있다 무슨 청애
있다 70일 전투다 100일 전투다 충성음 노래모임 애도기간 짜 이게
손가락이 모자라고 발가락이 모자랄 정도로 꺼 봐야 되는데 벌어먹는 가정
주부자아요 그거 다 참가하다 나오면 내가 언제 나가서 도매를 하고 있어 못 하잖아요 그러니까 유명 연장하고
직속으로 들어가면서 83을 하는 거예요 팔이라는 거 덧내는 거예요
내가 1년에 얼마 내면 나를 안 찾아 주겠냐 가서 하부를 버는 거예요잖아
8 3이라고 칭해 놓은 거죠 해서 이제 여명 연장하고 일대일 이야기를
나눠요 나눠서 얼마 하면 되겠냐 이렇게 하자요 그러면 자 1년에
그러면 학습회 생활 청화 충성의 노래 모임 청소 어 그니까 100% 나를
안 찾는 조건으로 해서 50달러를 위원장한테 줘야 돼요 여민 위원장한테
이거는 진짜로 내가 진솔한 이야기예요 이거는 진짜 토하나 요만큼도 빠짐없이
내가 생활하 그대로니까 50달러를 줘요 내가 100 달러라고 했잖아요 나머지
50달러는 1년에내는 돈이죠 그 위반에서 고도 가는 돈 그렇게 해서
그저 1년에 그저 요자도 100달러 정도 85만 원을 내야이 편안한이 장사를 할 수 있는
거예요 근데 만약에 못내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언니는 얘기 들어 보니까 그나마 도매라 해서 밀가루도 주무르고
돈도 좀 주물렀다 텐데 없는 음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하냐면요 없는 사람은 또
몸으로 때우기도 하고 이제 나처럼 장사를 해야 되는 사람이 있잖아요 나는 이제 이제 동원 나오는 것도
수십 차례가 나와요 동원음 무슨 자갈 뭐 한 턴 하라 뭐 분토 한 토하라
이런 거를 내가 갈 수가 없잖아요 장사를 하니까 그럼이 못사는 사람이
돈이 없어서 몸으로이 집에 가서 일해 주고 한 끼니까 품이 품 품을
이제 이제 북한도 이제는 내가 이제 한 사람 두 사람을 채용해서 오늘 내 우리 집 일을 시킨다면 돈 주고
밥까지 미서 보내야 되거든요 이제는 그게가 되 그게 흐름이 됐어요
공개적으로는 되어 있지 않지만 나는더라도 자그마한 더지 이제 나보다
더 큰 장사를 한 사람들이 막 밀가루도 막 이렇게 막 100톤 막
200 300 이렇게는 사람들은 그런 그 식모 그니까 이제
식모 따로 뭐 보모 따로 뭐 가정 주부 따로 뭐 이렇게 한 세 명 정도
데리고 이실 정도의 장사꾼은 이제 이게 여의사가 따로 사 예 있어요
열사 그다음에이 가정 주부이 청소하는 사람 그런게 다 있어요 그니까
공개적으로는 뭐 내 우리 집 식모다시보기
친척을 데려다가 같이 살면서 주고 뭐 이렇게 점 품 정도 준다 여정 그게
공식화 되면은 사회주의 사회에 어긋나는 생활 방식이니까 예 그렇게 해서 이제는
북한도 돈이 있으면은 진짜 손꼬락 널리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좀 많음
많아요 많고 막 민반장 한데 있잖아요 조금 있는 사람은 또 큰 소리 쳐요
이렇게 그럼 찍찍 소리도 못 하는 거야 반장은 왜 또 그렇게 찍찍소리 못 하나면 이민 반장도 가난하고 조금
살고 여기에 따라서 주눅이 들고 큰 소리가 나가고 이러는구나 그니까 이건 내란 내라 대로 다 줘서 보내잖아
그러니까 이제내는 사람이 많아야 자기가 그 이민 반장은 장사를 못 해요 그 이민 반장
하려니까 맨날 그 저 여행 가서 사무소 가서 뭐 과제 받아 와야지
생활 청화 해야지 와서 또 주민들도 돌아서 돈 어야지 뭐 해야지 사업 해야지 퍼치 해야지 동원 가면 또
반장은 또 우선 순가음 잖아 어는 것도 안되고 하는데 유 반하는
사람들은 거기서 뜯어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이에요 인간이 잘려는 사람을 좋아하죠 그러니까 그 반장도 하고
싶어서 줄을 속겠네 아이고 그렇죠 줄을 소고 그것도 또 능력이 있어야지
또 하는 거예요 왜냐면은 이미 반원 들한테 잘못 봤다가 저거 던대 먹는년
던대 먹는년 몰아내 그든 요거 우 아래를 잘 맞춰야 돼요
그것도이 홀란 일은 아니에요 그 그러면 서 잘내는 사람한테는 잘 들어
주죠 말을 하고 이제 근데 또이기다는 아니죠 이제 천에 들어가서 이제 뒤를
돌아보면 진짜로 배집 live 쓰고 사는 사람이 있어요 하거이 진짜로 내가 거짓말
아니고 진짜로 거짓말 안 하고 어디이 있잖아요 이게 지금 본판이 아아
해졌어 그러면 여기다 기워 그럼 또 여기다 해졌어요 그럼 또 여기다 기어요 그래서 계속 깊다 보면은이
본판보다 귀운게도 많이 보여요 그러면 그거 보고 뭐라고 유모를 하는지 아세요
뭐라 그래 주인보다 손님이 도만이 들어와 앉아 있다고 아 어떡하냐 많 그 많 말이란 말이야요이
본판 주인보다 너무 귀 있으니까 손님이 도많이 들어 앉아 있어요 여기가 그니까 진짜로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고 진짜 이게 신발을 신었다 하는데 진짜 그야말로 버려도 누가
쳐다보기도 싫은 신발 저런 슬리퍼 다 해져서 바닥이 정의장 얇아진 거음
그런 거 신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요 예 그러니까 이게 너무 차이가 심한 거죠 그게 북한도 이제는 그 장사를
그니까는 뭐라고 이야기 하냐면은 이제 장사를 잘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차라리 건한 행 근식이 걸쳐 가지고 배급 안 주고 팔삼 내고 내가 내 맘대로 보여서 먹는게 좋다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게 맞지 응 많아요 옛날에는 아니 뭐 새빠지게 뭐 나와서
국가일 하면은 아 강내 살 열대 길어 거석으로 억서 쌀 열대 길어 주면은
그걸로 1년 식량 저저 한 달 식량인 그게 걸으면서 살았대요 옛날에는 하거
똑같이 살았잖아요 그때는 똑같이 누구 나나 할 거 없이 옛날에는 그 급이라는 그거 나라에서 준다는 거 그
감사함의 목매여서 아야 감사합니다 그것만도 진짜 뭐 땅바닥에 커 달
정도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그건 당한게 나가서 해줘야 되는 걸로 알고 그거는 진짜 짜로 주는 줄
알았잖아 배분 강살 억수 수살 15kg 거으로 주는 거 그게 식량이
안 됐잖아요 그러니까 호로가 갈려요 그게 좋다는 사람 아니다 우리 벌어먹고 살자이 먹고는 이제는 그니까
그 가정에 백업을 안 주면서 권한 근식이 걸쳐 오는 가정에이 많이
이렇게 그니까 죽어 나갔어요 응 그래 생전 유지를 못 못안 거죠
그니까 사랑기 위 위한 생존 유지를 그때부터 시작이었는데 그때 많이
죽었어요 한 40% 정도는 다 죽었어요 죽었는데 그러니까 그때 살아남은 사람이니까 그래도 이렇게해서
해 먹든 저렇게 해서 해 먹든 악도 있고 좀 보어 먹을 궁리도 하고 하는
사람이 남았는데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차라리 배급 안 주는게 낫다고 지금은
돈만 보면은 자기가 먹고 싶은 거를 다 사 먹을 수 있고 내가 오늘 돈 벌면 뭐이음
채용할 수 있고 이런 거니까 그니까 근데 이거 이야기하는게 이게 일상
생활은 아니고 지극히 퍼센트가 적 걸 완전한 퍼센트가 좋고 그래서 일반
평민들이 다 이렇게 이제 보면은 그래도이 밥은 먹고 사는 사람들이
이제는 80%요 아 근데 참 그거를 밥을 먹으려니까 어떻게 하냐면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야채 장사는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시내에서 살면은 명촌으로 받으러 가야 되거든요 주
그니까 2시 3시 일어나서 가는 거죠 어니를 자전거 타고 어리는 보통 이거
7 80리 리도 가는 거죠 새벽에 그 야밤 중에 가서 그걸 받아서 아침
새벽에 6시에 자기 집을 도착해야 되는 거예요 야채가 하고 그걸
팔잖아요 그러면 11시 12시까지 그 하루 야채는 다 팔아 버려야 되는 거예요 아 여기 한국처럼 시스템이 잘
돼 있는 것도 아니고 그걸 어디다 근사해요 그날을 다 섭이를 해야지 그러니까 시부터 팔기 시작하면 자는
시간이 몇 시간이에요 물 몇 시간이에요 그래서 그렇게 해나 하
사람들이나 마 또 조금 밥이나 먹고 살고 근데 그 법형 뭐 저도
미신이라는 건 믿지 않는데 응 만 해도 더이 안 붙고 안 팔리고 안
되는 사람이 있더라고 없어 되는 일이 없서 그러니까 그서 장사하면 하는 대로 망하는 사람이 있어 없수 수도
못 먹고 살아 그지 팔자는 어떤 거 같어 내 팔자는 부모님이 잘 주신 거
같아요 그러니까이 천국의 대한민국까지 이렇게 다 덜덜덜덜 굴러 왔죠 지금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시겠지만 이게 나는 버이 참 많은가 봐요 많아 언니 그거 그 마음으로
살면 우리 그늘을 이겨낼 수 있는 거야 그 나라에서 이제 지금 벗어났다는 것만해도 그래 지금은 문
두들기는 너무 없으니까 어디 아 여기는 너무 심심하지 않 거들떠도 간
너무 조용한 거예요 그니까 막 심 그 북한은 아시잖아요 이제 숙박
검제를 부리에 자주 하잖아요 같혀 들어오잖아 순간에 그죠 우리는 아 야
거기 진짜 자유권이 없는게 나는 말하다 보니까 억울하지 억울하죠 진짜 이제 몰랐죠
북한에서는 그냥 그냥 하늘에 내신 분이라는 진짜 하늘에서 내신 분인 줄
알고 네 어 아니 그랬는데 이제 보니까 진짜 그게 또 피트 생각되나
아니 5반 중에 2시 3시 진짜 뭐 진짜 잠옷 바람에 어떤데는 여름에
도은 아니 이게 삼각 팬티에 짧다 붙는 여름 제가한 반바지
있고 잘 때도 있잖아요 그 근데 이때 이게 살랑이 전환 수라서 살랑이
두들기는 것도 아니고 북한은 또 철대문 이잖아요 더덕 놈들 못들어오게 철문을 또 건 장치를 세 개네 개
한단 말이에요 그다음에 그것도 이제는 성취하지 않아서 이제 경보기를 달아나요 조금만 턱 다치면 삐비비빅
소리 나가 언덕 내가 또 나갈 때 소리 나죠 그것도 조금 그돈 있는 집이죠 지킬게 많은 집이나 하는 거지
뭐 그러면 그걸 부셔질 하게 두들기는 거예요 미친놈들 막 심장이 내려앉고
오원이 내려앉고 뭐 잘못한 것도 없이 더더더더더 떨리죠 밤중에 생각해 봐요
어 풀떡 볶고 아니 삼각 이제 아니 끝 런닝에 아니 저금 갈고 탁 있고
아유 세상 모르게 자는 2시 3시에 두들겨 봐요 널 레지 않을 수가 있어요 그것도 세상에 그럼 두들기면
문 그다음에 주섬주섬 주서 있고 나가면은 그 이민 반장이랑 이페 아에 같이 오거든요 그 이민 반장하고 그
안전원 두 명하고 자위대 귀찰 때가 있어요 그럼 한 두 세 명이 들어오면
수 와서 버고 가는데 그것도 있잖아요 꼴롱 그렁 하죠 멋 사는 집도 사사지
도지고 어야 식상 어 다른 거 없지 다른 일
없지 응가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는 식박 검열이
저런게 있어요 이제 그 이제 자꾸 중국 드라마도 공식적으로 보라 한
거만 보지 않고 자꾸 몰래몰래 뽀 뽀게 되어 있는 것도 보고 금지된 거
한국 드라마도 보는가 봐요 저도 한국국 드라마 잘 못 봤는데 그 매번
뭐 재판에 간다 뭐 뭐 뭐 뭐 뭐 관개 처용 한다 뭐 그것도 의무적으로 가야 돼요 의무적으로 하나를 죽여서
뭐이 몇천을 겨냥한다 하는 이런 걸로 해서 이민 반에서 또 지시가 내려와요 뭐 몇 시에 가야 되는데 그면 그것도
또 조금 던 주면 안 가요 근데 본이 다 되는 거 그래가지고 저는 글쎄
이민 반장한테 그게 점 사는 집에는 사전에 지금 알려 주는 거예요 어 소스를 줘 어 그러니까 오늘 저녁에
이제 숙박 검열한다 드라마 보는지 안 보는지 TV 검열 하라 다닌다이 이렇게 센트를 준단 말이에요 센트를
주니까 그러면 그 날 저에게는 다 치워버리는 거죠 예 싹다 근데 그 야
재밌다 보라는 영화가 하나도 없으니까 버지 말라는 영화 볼 수밖에 없는
거예요 딱 보라는 거는 어떤 거만 보라 그래요 북한 영화 북한 영화
북한 드라마 그다음에이 중앙 방송 저선 중앙 방송입니다 우리 위대한
영도자 이런 거 야고 그러니까 하는게 없어요 근데 북한에서 이제는 옛날에는 조금씩
찍었는데 지금은 진짜 영화 1년에 한 편도 잘 안 나와요 돈이 없으니까 진짜 1년에 한 편도 안 나와 아 그
과거 이제 하도 중국 드라마를 조하다 나니까 1년에 한 편 내지 두편 찍는
것도 너무 어색한 거예요 이랬습니다 저랬습니다 아유 있지 않습니까 청철
덕몽 신철 덕몽 아니 왜 이래요 아 너무 어색한 거예요 하고 그게 또
역시 무슨 생활속으로 이렇게 이렇게 편하게 돌아가는게 아니고 딱딱하게 어 그 주민들의 정소와 정 맞지 않는
영화지 수령님이 그 김치 집안에 대한 거 딱 닦 갔다 이니까 이게 하나도
안 통하는 거예요 그니까 안 맞는 거야이 배우들도 배우들도 이게 아무래도 뒷받침을 이렇게 해 주지
못하고 다 자체로 자기가 이렇게 배우 생활을 자체로 하니까 한국은 배
연기력이 연기력이 좋은 사람이 하는게 아니고 돈 있는 사람 자식들이나 뭐
돈 있는 사람이 나가서 TV 나오니까 정말로 연기가 없고 어색한 거예요
너무 웃긴게 뭐냐면 한국은 연예인은 막 드라마 치고 막 어떤 배우는
3억씩 봤는데 알아 언니음 그렇다 그니까 돈을 받고 대우를 받으면서 출연을 하는데 북한은 있는 집
자식들이 하고 싶으니까 돈을 내면서을면 맞아요 맞아요 돈을 내야 돼요 나는 그래서 이거 지금 찍는데도
너무 신기했어요 세상에 이거 진짜이 이렇게 해서 이제 TV 나가려나 뭘
올리려면 이게 덥네요 장난하 이제 북한에서 이제 일 지금
짝도 지금 돈 받고 나왔다 게요 보편적으로 보편적으로 이제 우리 애가
이제 여섯살 일곱살인데 이제 너래 한국 지금 TV 나가서 너래 한격
부르는 거 찍어서 내보내고 부도 하면은 보통 500달러 그러면 북한 단으로 얼마 줄 알아요 얼마요
450만 원 450만 원 내면 내 딸이 노래 부른게 tvm 나가요 그거
어분 나가는 거 어분 10분 나가는 거 세상에 그렇게 나가야 돼 어이가 없다 그러니까 이게 너무 다
무너졌구나 거의 무너졌다고 보면 되겠다 언니 그러니까 그런 데서는 무너졌어요 그러니까 더 아마도
군사적으로 더 강해지려고 하겠죠 그냥 개무시하고 오포 타 누르는 거지 막 누르는 거지 그니까 탈북하게 된
동기를 이야기한다 하면은 북한에는 남성들이 벌론 먹이는 거보다 여성들이 벌론 먹이는게 더
많잖아요 아까 운 음음 밥가마 운전 기사음 그 진짜
맞는 말이다 한 22살 세 살에 시집을 가서 18년을 하고 왔는데
오는음 순간에 10년이 넘으니까 13년 15년 정도 되니까 내가
지겨워지고 나도 좀 쉬고 싶은 그런 근데 그 쉬고 싶은게 나도
유성스테이 그 좀 한가수 화장도 해보고 한 가수이 아이 참 먹자고 좀
산책도 해보고 푼 그런 시기가 오더라고요 저도 그걸 대신해 줄 사람이 없는 거예요음 그게 너무나도
힘들더라고요 대신해 줄 사람이 없고 그 제가 지금 밀가루 그 도매를 하다가 왔다고 했잖아요 밀가루를
단속을 하는 거예요 안전 원이 왜 밀가루 단석이 심해지면 그니까 그 해
농사가 완전 망했어요 이제 나라에서 어떻게 자치를 취했나 그 콩하고
밀가루도 식량으로 해 가지고 단속하라고 내려보낸 거예요 어마나
장사하는 거 단속해서 뺏 으라고 예 그래서 그 뺏긴 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그 나는 중도매 군이니 도매라라도 무슨 이렇게 열턴 정도 움직이는 그런
도매가 이제 이렇게 100턴 200톤 움직이는 사람한테 가서 내가 그거를 물자를 가져와야 돼요 그러니까
가져오려면 옮겨야 되잖아요 돈을 주고 우리 집으로 옮겨 와야지 내가 우리 집에서 지금 중도를
하잖아요음 그거를 지금 옮겨오는데 단 여기 걸린 거예요 그래서 아니 내가 뺏기면 너 나 죽겠는데 노 죽구
나죽고 해보자 안전하 하고 싸웠어요 내가 응 어떻게 싸웠어 계속 아 차라리 나 나 잡아가라고 나
잡아가서 강리 아이라도 먹여 달라 내가 이거 불법이냐 밀가루 설탕도
반성해서 못 하게 하면은 이거는 죽으라는 거 아니냐고 응 내가 미저
뭔가 유색 금석을 했어 구물 응 뭐 뭐 마약을 했어 불법을
했어 그러면 이렇게 벌어먹는 것도 막 안 막 눈 눈에 가시 드는 것처럼 이렇게
하려면은 죽이든지 아니면 잡아 던지 요서 강내이도 주던지 이거 너무나도
힘들지 않나 그렇게 해서 싸움을 했어요 하도 뭐라 세우다 나니까 그 사람이 어쩔 수 없다고 나도 위에서
하라니까 한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자기네도 어쩔 수 없다는 거예요 위에서 지신을 내리기 때문에 자기네도
집행해야 되는 수백이 없다는 거야 그러면서 내가 점점 점 그게 싫어지더라고요 그렇게 하고 세상에
밀가루 설탕 장사하면 소리도 안전한데 거여야 되고 내가 무슨 불법 장사도
아니고 내가 벌어야 아니 밥을 먹기야 남편이 나가서 사회주의 일을 할 거
아니에요 남편은 꽃이 나가서 일을 해요 국가 일을 해요 던 던 내가면서
하고 근양 믿어 근양 믿어 인민들 테 거뒀어요 그래서 식량이 이게 이게 해가
가물어서 식량 들어갈게 없는 거예요 그 이가 뭐 잘한대요 지금이
얘기가 오래된 얘기가 아니 3년 전에 얘기예요 그지 그래서는 맞죠 지금은
내가 떠 나온지 3년인데 지금은 더 아마 힘들 걸요 점 더
힘들아 아니 남편은 당당하니 뭐 충선 금이라고 또 30 달러씩 내래 30달러 하면 38 24 그때 내가
올 때 당시 85만 원을 했으니까 25만 26만 원 내 가야 되는 거야
그거 다 누가 해주나 두 아이 학교 나가 가는 건 누가 다 뒷발야지 해줘요
진짜로 웃긴게 배 안에서 나오면은 제 임신에서 이제 열달 있다가 애를
나오면은 뱃속에서 나올 때부터 돈을 내야 되니까 이게 너무 힘든 거 아니에요 여성이 그러니까 이게 너무
지겹고 지치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내가 아이 두 아이를 났잖아요 우리
네식 거잖아요 네명이 각양 각 세계로 돈을 다 내가야 되는 거예요 이게
밑빠진 다게 물 무기 아니에요 나는 산다 하자요 나는 부모님 독에 장사
볼린 독에 산다 하자요 우리 애들은 어떻게 어두 점점 더 애들의 미래가
안 보였 미래가 하나도 안 보였어요 처음에는 안전한 들한테 그냥 저게음 저게 내가 장사해서 조금
주고나 편하게 하지 했는데 나중에는 먹이 새끼 본래 새끼를 보이더라고요
왜냐면은 피땀으로 벌리 보 보는 사람은 누구고 숟가락 얹어서 빨아먹는
자는 누구냐 내가 불법 장사도 하지 않는데 나라에서 할아 데를 거스 하
왜면 내가 맨날 오늘 10만 원 벌면 5만 원을 갖다 바쳐야 되는가요 응
시도 때도 없이 바쳐야 되나요 내가 부모님도 아니고 형제도 아닌 그
그 사람들을 아니 나도 내 손으로 벌어서 먹고 어 나라 일을 하라고
세대들을 먹여서 던들 던 선에 지어서 내버 내보내 것만 왜 또 그런
사람들까지 보로 먹여야 되는가 그게 너무 힘든 거 아니에요 그게 한 매를 느끼더라고요 벌써 느끼기 시작하니까
우리 자식들은 희망이 안 보이는 거예요 기 너무나도 썩었구나
하는게 그게 너무 타락이 되더라고요 해서 아 내가 그 타락을 그 그 생각이
점점 들 때가 15년도 있고 2015년도부터 나는 아 나도 자유를
맛보고 싶다 그래서 그때 당시는 자유를 맛보고 싶다 하면서 꼭 한국이라고 생각은 못했
음 가냥 한국 가고 싶구나 자유를 가고 싶구나 자유로 찾아서음 그래서
내가 마음 편 아니네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 내가 나가서 벌고 싶으면 벌고 아니 내가 무슨
도적질도 하지도 않고 강도질 하지 않고 무슨 불법 장사도 하지 않는데 뭐 그렇게 어 성하는게 많고 난 지금
아까부터 언니 계속 듣는데이 언니의 얘기가이 언니의 한마디가 한 주민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언니만 그렇게 생각하겠어 아니죠
말못하는 사 내가 있을 때도 그랬어요 어 전쟁이나 강 일어나라 지금 맞아요
지금 그러니까 지금 이제 정치적 발언을 하면은 그서 지도에도 모르게
그래서 가잖아요 하니까 그래서 제일 빚대 놓고 말하는게 그게 욕하는 거란
말이에요 미국 놈이 원수지 전쟁이나 각 일어나서 너죽고 놔주고 해보자 야
오늘도 이렇게 구질구질 은 먹을까 먹을까 야까 반은 뭐 될까
이렇게 맨날 서리도 막 해요 그니까 그게 북한에서는 쌍소리 하고 미국놈
욕하는 건 안 잡아 가니까 거기다 빚대 놓고 욕하는 거 거어 빚나 그걸 역하는 거예요 세상에 언니 뭐라고
했어 그래 맞아요 미남이 원수지 확 토지 전쟁이라 일어나라 노고 나고
우리 뭐 이제 살다가 뭐 아 그렇게 악에 바쳐서 뭐 우린 뭐 뭐 더
아쉬울 것도 없다 하다가 딱 소면 야 우리 애들은 불쌍하잖아 그것도 아니지
이렇게 하기도 해요 야 애들이 불쌍하잖아 오린 기억이 눈이 저렁 그렁 해서 네살 여덟살 여런 개 어저
해서 있는데 아휴 너무 아게 바치다 못해 이제내 정복 입은 것만 보면 다
같지는 않잖아요 그중에서도 더 밝아 먹는 사람이 있단 말에요 더 악수에
밝아 먹는 사람이 있단 말이야 그래도 그 금복 그 안전원 그 정복 하고 몬
발치에서 나타나도 직진 가면은 우리 집이 저인데 돌아가요 버기 싫어 버기
싫어서 마주 치지 않는게 제일이다 또 왜 마주 치면은 또 뭐 좀 해 달라고 자꾸 사정하 요것도 열 번 중에 아홉
번 해 주고 한 번 안 해주면 또 삐쭉 하니까 그럼 또 시앗 가실 건단
말이에요이야 그것처럼 뼈기둥 내리는 거 없어요 기름 여러분 기름이라는 말
나도 처음 듣네요 기름 내리는게 잘한다 언니
에는 팔절이 그 여성 명절이라고 크게세요 옛날에는 여성 명절이라고
여자들이 그렇게 판 치은 막 크게 안 놀았어요 지금은 크게 놀아요 여자들이
왜냐면은 1년 3예 다섯 날 진짜 바깥에 장마당에 있는 시간이잖아요
그니까 여성들이이 꿈이 없단 말이에요 그 여성들이 너무 힘든 거예요 짜
보어 먹는 생전 수단에 너무 힘드니까 이제 38절을 크게세요 여자들이 여성 명절이아요 아까음 많은 여성들이 진짜
자기네 그 나이 때 무슨 그 좀 끼리끼리 이렇게서 뭐 대명 대명
자기네 거 저는 또 장사가 자재 식자재 더해라 명절이면 더 고달
팠어요 사실은 저도 넓고 싶데 저는 넓어 싶은데 이건 밀가루 설탕 뭐
기름 뭐 자이로가 명절 때 더 많이 쓰는 식자제 아아 하니까 지금 38절
날 지금 그 밀가루랑 지금 설탕이랑 그다음에 그 밀랑 랑 지금 다 도매하고 있는데 왔어요 안전하니 아
근데 아버지는 2월 달에 수술해서 지금 나와서 지금 방에 누워 계시는 상태고 약 지어서 약주고 지금 죽어서
죽 주고 하는 상태였거든요 근데 그 보안원이 와서 뭐라고 하나 팔절 여성
극제 분절 여성 명절인데 자기 집에 들어가야 되는데 까막 조개를 사
달래요 그 북한의 까막 조개가 여기 한국에 뭐냐면은 그 속 응 뭐라고
하나 여기서는 까막 조개를는 모르겠어요 아니 아니 그 저기 들어가는 거 있잖아 짬뽕에 들어가는
그 꼬은 저 홍 홍합 홍합이랑 하는거나는 근데 그 북한에는 그거를 까막 적이라고 새까맣게 생겼으니까
까막 쪽이라 읽기도 하고 또 소이라 읽기도 해요 근데 나는 그때 심각한
이런이 신 정신적으로 그런데 신경 쓸 데가 없어서요 아버지가 오늘만 내만
하는 상태고 그래 가지고 그 안전하 내 뭐라고 그때 이야기를 했나 연인
때는 사 사주고 담배점 한 막대기 사 달라 밀가루 설탕 뭐 킬러씩 좀 해
달라 하는 거 내내 퍼주다가 그날은 받아 너무 열받아서 보한 덩지 나도
유성이라 나도 여성이라서 요성 명주를 나도 받아야 되는거라 내가 왜 사
주는데요 하고 우리 아버지가 지금 응 암에 걸려서 수술을 받고 와서 오늘만
내만으로 지금 누워 있다고 지금 골 사 달라고 하냐고 응 그래서
보냈거든요 그래가지고 버벅이 들어왔어 밀가 설탕을 그 지금 이렇게 나르는데
단속을 한 거예요 그놈이 단속을 해서 가고 두어 간 거예요 그 뺏겼어 거부에 달라고 전화하니까 흥 이런
거만 이게 뭐 해결할 때만 전화하냐고 야 그러니까 오늘 비유에 맞춰요
생각해 봐야 열번에 아홉 번 주고 한 번 앉았는데 당연한 거 아니잖아요 내가 그거 개냥 섬겨야 되나
그래가지고 서장 찾아갔죠 응서 사장한테 직접 돈 주고 찾아내 왔죠
돈 주니까 또 그쪽은 내 줄때 얼마 줬어 그때 10만 원 줬어요 너무
열받아 가지고 예 그 10만 원이면 이거 완전 드라 돼지고기가 8kg
어때대 아 입이 이렇게 걸리지 이렇게 이렇게 질릴만 했겠다 그래서 그 막
너무 질리더라고요 사람이 야 너무 뭐대
먹겠다 하고 질려서 질려서 질렸는데 남편이 또 18년도에 죽어서 또 혼자가 됐잖아요 그래가지고 아 남편은
어쩌다 더 돌아가셨어 남편이 그 술을 간이 원래 안 좋게 태어났더라면
태어난게 간이 원래 안 좋았는데 술을 너무 좋아해요 술을 드시지 말아야 되는데 간 안 좋은데 술을 드시
드시다가 간 복수로 돌아갔죠 그니까 이게 12년도 돌아가시고 14년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18년도 그 남편 죽 그 하고 나니까 이게 진짜 내 정신 정신도 아니었어요
그렇게 하고 그 안전한 들라 그 막 장사 하는데 그거 거 또 이래 속이지
그러니까 한전 부만 하는 지아요 뭐 목을 거 달라고 보위 부도 와요 미친 놈들 아니 차라리 시상 경제를 만들어
놓으라고 벌어먹고 살고 세금 내게 아 그 북한은 안전한 보위부 있잖아 보위
부하고 안전부 있잖아요 안전부 이건 개나오는 거지 국정 거의 부다 오는 거예요 진짜 그게이 다 맞춰주다
맞춰주다 어쩔 수 없이 내가 장사하니까 불법 아니라도 장사하니까 맞춰주다 맞춰주다 거기 마지막 진이
빠지는 거예요 당연한 걸로 생각하는 거예요 막 소음치 않고 막 요구하고
그래서 아버지는 끝내 돌아가셨고 남편도 돌아가셨고 엄마도 돌아가셨고
정말 언니가 막내 딸로서 진짜 그 시댁식구 여까지
챙기면서 큰 일을 해왔는데 시 시댁식구 이야기하면 또
말도 아니죠 거긴 거북 활동이 어디요 심해요 심해 남북이 똑같네
집하고 갈등이 심한데 그 한국하고 뭐 차이가 있나면 여기 좀 세련되게
갈등을 하잖아요 여기는 그리고 어떻게 해요 여기는 살살 이렇게 막 하면서이
겉은 적해 석은 나쁜 거는 다 이렇게 숨기고 북한행 구야 말로 그러니까
북한라면 다 그런 거는 아니지만은음 뭐 뭐라나 승냥이는
수양이 럼 돼주고 뭐뭐 요는 요처럼대 대줘야 된다고 이음 말이 있잖아요
우리 시집이 좀 막 막 자한 집이었어요 사실은 해가지고 처음에는 그 이렇게 예쁜 말로 안 되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나도 좀 뭐라할까 이렇게 끝 막 사람은 막 사람처럼 해야지 응 이게 대화가
되더라고 통하고 그니까 진짜 우리 그 시집이 시집이 못 사니까 딸 다섯에
아들이 하난데 아들이 막내예요 시집을 보내다 보내다 보내다가 근데 시집을
보내면은 북한에는 딸이 지금은 내가 내가 결혼할 때까지도 그랬었는데 따
지금은 안 그래요 지금 현시대는 안 그래요 돈 있는 사람은 돈 있는 사람끼리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끼리
하니까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대로 반반 해야 되고 있는 사람은 있는 사람들로 반반해서 남자가 집 싸거나
여자가 집 싸거나 이런게 아무래도 가정 이렇게 둘이 저 마주 소면은 조금 다르긴 해요 남자가 집사는
사람이 있고 그거는 부모님들 끼음 어를 봐 이제는 내가 우 그니까
남자가 많이 변했어요 남자가 집 사잖아요 그럼 그 안에 살림 살리는 여자가 한다던가 그렇지 않으면 똑같이
하자 하는 데는 돈을 내놓는 거예요 너 2,000달러 나 2,000달러
해서 4,000 달러로 그러니까 이거는 사는 집의 얘기예요 이렇게 똑같이 그 그거보다 더 많은
집들은 막 만 달러씩는 거지 이렇게 하는게 그 올라가는 거지 그러니까 별편 적으로 뭐 너 2천 나 2천이
달 치잖아 그러면 여기에서 이제 집 사고 안하게 설림 사리 사고 생활할 돈 남기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해
아야 못 사는 집은 덩거 응 거라는게 옛날에는 거짓 여자들이 많이 했잖아요
살림 살이고 뭐고 다 근데 옛날에도 헛간 잘 사는 집에서 뭐 남자들이 다
뭐 집도 해주고 살림 살도 해줬다면 그 와 야 시집 잘 갔다 그래 그래
그지 저저 여자는 무슨 금태를 눌렀나 이렇게 이야기했잖아요 그 그 밑에 금태를 눌렀나 나 저 여자는 어떻게
생겼길래 저렇게 잘 가까 날 이런 소리 했잖아요 근데 그 우리 시집이
멋 살다 하니까 언니님 반반씩 해 갔어 아니 언가 다 해집지 어 그저
그 자은 남자가 근대를 눌렀고 아니 이게 시집이자아요 이게
턱 자로 이게 시집이자아요 그러면 터키 장처럼 다 저어 내셨는데 우리 집은 여기 공간이 남았어 그 여기다가
집을 지어 나니까 이제 난리도 아니죠
전쟁이었다면이 일곱 여섯 집이 사는데 어 이렇게 운정 씨하고 나하고 이렇게
둘이 붙으면 여기 길이에요 그러니까 점 있다가 모든게 히히하하 하다가 건 순간이고 야이
개기지마 이기지마 저기 지발 개가 요거 내가 내가 놨던 자리가 왜 네가 물건을 낳냐이 너면 야 우리 집
앞에다 놨냐 집이 너무 작 작으니까 세상에 처음에는 그거를
이쁜 말로 했는데 언니가 아 아니 되더라고요 1년이고 2년이고 3년째 되니까 같이 돼야 돼요 야이
씨발년아이 개같은 기지 마야 이렇게 욕을 해야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이쁜 말로 했죠 3년은 어떻해 근데 막
거기 가서 인성이 망가졌는데 망가졌어요 사실을 망가졌어요 그다 신우가 다시지 시험까지
시데 막대먹은 개도 살리단 말이야 그러니까 거기서 도막대 먹은 개두
살이 며느리가 되지 않으면 붙어 있질 못하겠더라고요 어떡 그렇게 하고 남편한테 어던 땐 또
지랄을 하지이 내 팔자요 세상에 내 뭐 바리바리 이구지
싸들고 와서 왜 이렇던 곳에서 사냐고 또 난리도 아니죠 그 그 숨막힌 데서
몇 년을 살았어 그 숨막힌 데서 아이고 많이도 살았어요 얼마에 살아요
23살에 시집을 가서 내가 3일에 왔으니까 많은 분들이 언니가 한국에
와서 언니와의 갈등을 겪는 걸 보셔 가지고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언니의
얘기를 쭉 살아온 걸 들어보더니 이해가 된다 시간이 필요하다 힘내라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은 의외로 많아요 그 들어보니까 알 거 같아음 인격이 붕괴
완전히 붕괴됐다 인성이 그냥 마비가 된 거 같네 보서 그때 내가 근데 옛날 부모들은 그랬잖아요 옛날에
그랬잖아요 지금은 아니에요 북한도 지금은 아니에요 바뀌어 가서 살아보다가 결혼해 가서 살다가
결혼하다 임신했다도 아니면 무조건 부모님들이 가서 무조건
데려와 데려와 혼전 동구를 해보는구나 어 그러니까 대부분 살다가 결혼
등록을 하고 살아봐라 결혼식은 얼리대 결혼 등록은 안 해요 이제는 살다가
맞지 않으면 헤어지는데 후만이야 어 그래 이렇게이 정도예요 옛날에 이혼하고 머리 못 들고 다녀 제가
그랬어요 뭐 그 옛날에는 시집을 보내면 뭐 그머리 파불이 되도록
살아야 하며음 친정집 문턱 셔서 시집 문턱을 들여 놨으면 그집 문턱에서 죽으라고
맞아 그래서 우리 엄마는 아버지랑 부부 싸움 하고도 엄마는 집 안 갔어
우리 엄마 고생시킨고 나 우리 엄마 참 대단해 옛날 엄마들 그래서 많이 그 시댁과의 갈등이 너무 심했어요 하
근데 왜 부모님은 왜 그런 집을 보냈어 4천명 직원을 거느린 단간 분 때문 언니 아버지께서 그 남편도 사람
만든게 아니요 북한은 뭐가 있냐면요 응 터대 많이 보잖아요 아 아가 우리
마니가 행불 이잖아요 응 일반적인 중매는 들어오는데 자기 급의 중매가
안 들어오는 거예요 아 터대 우선시 하잖아요 진짜 언니가 없어짐으로써
이렇게 동생들이 조금 피해는 봤어요 근데 저는 두살 23살에 시집 간게
남녀 간의 무슨 이혼이나 그런 걸 알아서 간 건 아니에요 그건 엄마가
좀 많이 현명하고 밝은데 엄마가 내가 막내로 루뚱 이로 태어나다 하니까음
하루는 엄마가 그러더라고요 자보고 남자 그냥 그 직업도 무슨 뭐 경제도
버지 말고 그냥 너한테 잘해 줄 사람만 자긴 찾는데 하면서 아니
오는가 갑자기 나보고 시집을 가라 하더라고 스 한살 지나서 20 두살
초반에지 이르렀는데 그래서 아 마 안 간다고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뭘 가냐고 밥할 줄도 모르는데 뭘 가냐고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금야 엄마가 병이 심해서 그때 당시에 엄마가 어대
중반이었고 어 2살에 들어갔대요 신두 살에 아 빨리 돌아가셨구나 그러면서 내가 지금 신다
신여인데 지금 아버지보다는 한 3년을 많이 살았는데 야 내가 이제 60을
넘지 못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엄마가 눈을 감지 못한다 눈을 감아 셔도
제대로 못 갚는다 그래도 막내 딸이 시집을 가서음 수를 재선으로 벌어먹는
걸 봐야 엄마가 마음이 갈 수 있다 하면서 시집을 가라고 하더라고요 엄마
버고 막 미친 거 가이나 막 지랄을 했어요 안 가겠다고 응 그래 사랑만 받도 막는데 엄마 왜 왜 그래 왜 날
내쫓지 못해서 안 다리 나고 막 기르면서 기르니까 하루는 그렇게 내 선을 잡고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고 물론 언니들이 시집을 보내겠지 엄마가 없어도 물론 시집을
보내겠지 근데 부모만 한 이게 없다
하거 부모 역시 막내 따라를 시집을 보내지 못하고 죽으면 눈 못 감는다
하루는 진지하게 설득하는 바람에 그래서 일찍 시집을 간 거예요 그랬는데 있잖아 은정 씨 시집을
모르고 갔잖아 근데 또 구에 시집이 구에 막대먹은 집이야 근데 남편은 토라이 없이 잘해 줘 잘해 줘
착하구나 어 거 군대를 10년 갔다 와 가지고 그니까 군대도 나갔다 하고
불량이 되는 군데 착한 사람 있잖아 군 나갔다가 착한
것만 더라고요 해가지고 와서 정말 그 이게 그 잘해줬어 근데 나이 차이가
심했어 10년 아 10년은 아무것도 아니요 나이 차이가 중요한게 아니야
그래가지고 어쩔 수 없이 근데 하늘나라로 갔구나
남편도 언니 저기 좀 카메라를 좀 봐봐 우리 언니가 지금 40대
젊지 젊기 늙었는데 어 맞지요 제 말이 뭔 말인지 알겠죠 언니
대한민국에 왔으니까 이제 마음도 씩씩하게고 탁탁탁
털어버리고 새출발을 해야지 어때요 그런 마음은 있어 야 내 운정 씨
만나니까 그 확실하게 달라졌어 나를 만나니까 뭐가 달라졌어 그 나이도
나보다 좀 오리고 그 한국에 얹지 선배님
이잖아 그 나이에 진짜 이렇게 해서 진짜 열심히 살고 이렇게 정착을 너무
잘했다는게 나는 너무 대단하고 신기한데 아 이건 나이를 떠나서 언니
동생이 었구나 나는 운정 씨가 언니고해 하고 운정 씨를 보면서 나도 진짜 이쁜 모습으로 이쁘게 정착하면
좋겠다 그래요 언니 이뻐 근데 이게 달라졌어 그래 저번에 영상이랑 지금
또 달라졌어 정씨를 버어 내가이 활기에 참 에너지를 받는 거
같아 한국에는 자기 업종이면 수산물이면 수산물만 해야 되잖아 근데
북한에는 뭐가 있냐면 밀가루만 가지고 오면은 밀가루를 튀기려면 뭐 있어야
되나 기름 있어야 되잖아 그러면 또 밀가루 기름 식사 재면 소금도 있어야 되잖아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이렇게
이게 불어나 가지고 장사 오정이 다 늘어난 거지 이렇게 트 세트로 팔아야 돼 하고 하고 이제 봐봐요 내가 먹는
사람이란 말이야 나는 밀가루 설탕 기름만 팔라 운정 씨는 다 체계로 다 팔라 그럼 사 먹는 사람이 다 있는
집에 가는 거야 그럼 그 집에 가서 다 담고 한번 계산하고 끝이야 그러니까 잘해 식자제 재료다 하면은
그 업종에 또 다 해야 되거든 그러니까 이게 점점점점 업종이 늘어난 거고 또 점 이료 또 점 이료 또
더해 하니까 점이라도 또 한국 점 이려 북한 점이력 중국 점 이려 세 가지가 다 있어야 되는 거야 한국
점이 응 아래 떡 내 거 있어요 이렇게 팔았어 엄마나 아래 떡 내 거는 어떻게 생겼을 때 아래 떡 내
거 어떤 장 이래요 미원 다시다 카레 어두이 카레 어마 오뚜기가 들어가 응
오뚜기 카레 들어와요 그거 개성공단 운영이 될 때는 그기 대대적으로 들어왔는데 그다음에 기 막히다 나니까
삼국을 통해서 들어와요 그러니까 가격이 비싸졌어요 그때 상해 아어
먹어봤어 아이고 건 나상 먹어봤지 팔면서 그것도 못 먹어 봤 어 까만
거 살까 까만 거 그것도 들어와요 그건 어떤 사람이고 한국게 제일 비싸요 어디게 제일
비싸음 한국이 제일 비싸요 하고 한국걸 제일 많이 선호하고 사람들이 선호하는데 이유가 있겠죠 맛있나음
맛있고 조금 뭐라 그까 경고하고 어 한국에서 어떻긴 또 일러 주죠이 광고
아니에요 맛있고 경고 하니까 그러면 안 들어는게 없어요 이불 그릇 응 그
양말 하다 못에 전기 제품요요 멋까지 들어와요 그래요 어 다 들어와요 싹
100% 다 들어와요 그러니까 조금 살게끔 시장 경제만 바꿔 놓으면 북한이 금방 일어나겠네 그지 언니
맞아 맞아요 마 나 진짜 너무 악랄하다 저놈 새끼들 근데 그거를 왜
안 하는지 그 체제 자기 덕재 무너질까 봐 지랄이지 진 그거 무너질까 봐 지랄이고 이제 김주호 김주애가 또
사대 독재 한데 저 상태에 문을 열어 내면 한 사람도 남아 있을 사람 없으니까 개해 다 못 하는 거 같아요
그래 식료품 장사를 했으니까 어떻게 여기 와서 마트를 가보고 어떤 기분이 들었어 마트 가보니까요 도둑이
없잖아요 아 그러니까요 더이 없으니까 신기해 나는 문두 강건 장치 하고 뭐
하고 뭐 하고 있는데 아 저 마트를 갔는데 사람들이 토토덕 다 짚는 거예요 그래서 다 더덕 놈처럼 보이는
거야 처음에는 해드릴까 했는데 응 탁 가더니 계산돼
뜨 계산해서 나가는 거야 어 시스템이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신기하다고 했죠 처음에는
몰랐죠 저건 뭐 다성 놈인지 뭔지 모르고 제 강주를 집
받았어요 자 이제부터 웃긴 소리를 할게요 서해가 있어야 돼 세수
살려면 북한에서는 세수 서리로 잘 살아도 세수 서에 서리를 넣고 세수를
해야 돼요 진짜로 김정은이 그 축근 자만 이런 시스템이에요 어 수도물라
수돗물 하고 싱크대 있고 그다음에 수 뭐 화장실에 가면게 물 틀면 우리
세수 대가 있잖아요 차이 있잖아 그거는 김정은이 측근 자만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하고 어 잘 사는
사람들은 그거를 시스템을 열라 해도 없는 건 아니에요 열려고 해도 전기가
안 돌아가니까 안 맞아요 생활에 해서 세수 서리로 세수를 해요
하는데 집을 받았어 아 시야 되잖아 이거 세리가 잖아요 그래서요 길을
하나요 뭘 하나요 물어보고 물어보고 또 물어봐서 갔어요 갔는데 디가
어디지 모르니까 어 세상에 사야 되는데 어디가 어디인지 몰라서 한참
돌아다니고 구경하다 용하다 세수 소에 살아왔지 하고 갔어요 어 마투 가서
그 판매원이 있잖아 어 카운터 카운터 그 아가씨한테 새수 소리 어디 있나
물어보니까 모르잖아요 모르잖아요 이 석은 부글부글 끓는데 새수 소리 어디가
있냐고요 새수 소리 하니까 새소리가 뭐예요 뭐예요 아니 세수 소리요 세수
소리가 뭐예요 아니 세수하는 거요 세수하는게 또 뭐냐 물어봐요 어떡해
못 쌌어요이 기운에 살아갈 수가 있냐고 눈에만 풍년이 사고파는 뭐
그래가지고 와가지고 틀어 가지고 선을 받아서 세수를 했어요 그어 그게 맞는
거라 야 그다음 날에 그다음 날에 갔었던 세살에 살아 서에 어디 있냐고 서이
어디 있냐고 이렇게 했어요데 어르신이 있더라고요 오르신 먹고 그래 어르신은
좀 어렵지 않더라고 젊은 아가씨들 한데 조금 분이 들더라고 말하기가
그렇고이 북한에서 금방 하시니까 말도 좀 또 그렇고 말 대기도 그렇고 말 시키기도 그렇고 래서 오르신 먹고 자
한 바퀴 처음에 따라갔어요 한 바퀴 진짜로 한 바퀴 따라다녔어요 응
뒤 어머니요 이거 어떻게 부려야지 모르는 거예요 지금 어머니요 하니까
아 보더라고요 그래서 아 저 제가 세수 서해를 사야 되는데 저기 서해라
모르는데 이제 있잖아요 다 있잖아요이 이렇게 세수하는 거 어디 있냐고 물어보니까 아 서에 오신도
하시더라고 하더니 아 그거 셋을 때 하더니 야 또 친절 하대요 손 먹자
그다 데려 딱 설 세수 설에 지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중자가 대자를
사왔죠 대자는 빨래를 하느라고 그래가지고 사다가 선 또 쓰고 뭐 했어요 했는데 점이 있어
가지고 세탁기를 사 왔어요 세탁기를 사다가 넣고 나니까 빨래를 또 안
하게 되 대요 손빨래 탁 한번 돌려 보니까 그죠 이거 누를 때 내가 너무
멋있는 사람 같지 이거 누를 때 아 보니까 딱 그 모습을 딱 북한 가서 해보고 싶고 나 이렇게 산다 하고 엄
그렇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자 끼 세탁기로 돌렸어요 그런데 그다음에 냉장기간 또 들어왔어요 어
북한에서는 반찬을 했다가 못 먹고 이제 두 끼까지 먹는데 새끼 째는 못
먹어요 다시 휘 나가요 버려야 돼요 그래서 밖에 자야 부엌 애가 주방
애가 다이 밖에 뜬물 받개 주가 있어요 그럼 거기다 눈물을 또 모아서
또 동네 또 눈물 받아주는 집이 있죠 그렇게 해서 짐수 돼지 매겨야 되니까 여기는 냉장고 가고 좋아야 계속
돌아가잖아요 아이고 신기해서 계속 열어봤다 닫았다 열어봤다이 너무 전기가 신기한 거죠 동사무소 가니까
쌀도 주지 뭐 금방 왔다고 뭐 환영을 다하지 뭐 그 뭐가 스팸을 주지 뭐
야채 주지 뭐 기름 주지 뭐 다 주 라면 주지 야 그 라면이 북한에 인기
짱인데 한국라면 인기 짱인데 잘싸는 집만 먹어 근데래 래 먹어야 돼요 라면들
벌래 먹어야 되겠는데 여기서는 누어 그 라면을 그 주민센터 가니까 막 빡
수채로 1인당 한 박스씩 주세요 그 라면을 북한에서는 잘 사는 짓만
고급한 음식으로 먹는데 북한에서는 2월 16일 4월 15일
선물만 받아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모리가 부서지도록 땅에 떨어지도록
야 그랬지 고스 처상 앞에 가지고
그면 백번을 사탕이 부 달아날 정도로
들고 먹는데 내가 내 집이 있다라는게 근데 선물을 타서도 1년에 두 번
타는 선물도 공자은 아니에요 북한에서 그서 계란 두알 내야지 그 선물 비염
내야지 날라오는 비행값 내야 돼요 이제는 기름값을 내야 돼요 그래놓고
선물 타가 인사하는데 우리한테 집을 이렇게 공짜로 주도 아니 공짜는 아니지만 어쨌든
받아보니까 어떻 때 한국 집 좀 말해보 한국집 이거 너무 사죠 그
나는 집을 들어가는데 그까 적기도 하고 눈물도 나고 빈집에 들어가니까
왜 이렇게 또 졸업 대요 아들이 너 아들이 그냥 둥둥 또 다니는 거 같아 얼굴이 그래서 아들을 보고 싶어서 또
웅다 또 좀 있다 던 정신병자 고지 또 집을지 둘러보면서 입이 만지
세상에 세상에 아니 집을 준다는게 발이 되라고 이거
어이 신기하지 뭐 불은 다 켜놓고 물 들어보니까 샤워가 잘 나오지 샤워기가
다 돌아가지 야 세상에 뭐뭐 더 말할 거 없어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감사합니다 난 국정원에 와서 있잖아요 우리 담당 국정원 선생님이 있잖아 국정원 선생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난너무 계속 울었어 울보야 울보 내 이름 내 별명이 울보 어 너무 감사해 사 근데
왜 이렇게 잘해서 돼 글쎄 그까 아버지가 생각나는 거야 딱 아버지 나이 나이
시더라 말도 제대로 못하고 너무 이것 너무 울었어 근데 왜 그렇게 잘해줘요
그리고 거기서 힘들게 살다 걸 그분들은 하도 많은 사람 상대는 아는 거 나 살고 싶어서 내가 내 내 잘
살고 싶어서 내 자유를 향하여 내가 도망쳐서 달려왔는데 아니 굳이 나한테 이렇게
해줄 이게 뭐야 이게 이게 뭐야 이게 그래 내가이 나라를 위해서이 한국
땅을 위해서 진짜 뭐 후한 삽을 팠나본데
두어벌 수 있는 그 소리지 명절 아니면 생일 때 친정에 가잖아 그러면 친정 아버지 친정 엄마가 맨발로 달려
나오잖아 아 우리 딸 왔어 아이 거생 아기 노려 놓고 밥
기줄로 입에 다녔던 사탕도 꺼내서 마 우리 아버지 그랬는데 국정원이 오니까
그러더 우리가 국정원에서 이제 또 나올 때 잘 가라고 가서 정착 잘하고
사기당하지 말라고 그렇게 시하게 이야기해주는데 국정원에서 선생님들이
제일 탈이 만나면 제일 첫마디 해 말라고 그야말로 친정 아버지야
아버지이 영상 편지서 그 선생님 볼 수 있어 마나 죽겠다 아 이거
눈물이나요 너무 그때 감사해 그 다시 만나면은 내가 맛있는 밥 사주고
싶어요 선생님이 또 저녁마다 자기 한 간식을 우리 운영이 주라고 또 주는
거예요 키 잘생겼어 주로 이물 약하군요
[웃음] 선생님들은 내다 잘생 한결같이
잘생기고 여자들은 너무 한결같이 아 너무 이뻐 에다가 키 크고 잘생긴
남자가 웃고 싶은 거지 어 실적 이상형을 언급했어요
너무나도 잘해 주시니까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더라고요 진짜 북한에서는 참
밥덩이 아아 내가 나라 일을 하면서 장사를 해서 먹고 살아 내가 벌어서
남편 먹여서 아이 매겨서 그 나라에서 내라는 돈을 지어서 보내는 것도 나도
나라일 하는 거야 근데 근데 야 착취 압박만 봐도 해 주면 해 줄수록 더해
달래 이게 너무나도 말할게 너무 많아요 그렇게 방수의 정착을 했어요
우리 언니 그렇게 해서 어 그다음에 그 이쁜 집을 잠시 잠깐 비우고 그
강진 마량 언니네 집으로 내려갔죠음 가서 일을 하게 됐구나 예 맞아요
가서 일을 하면서 또 하 데는 좀 보람이 있었어요 하고 황해도에서는
바다를 못 봤잖아요 바다를 바로 나가서 벌 수 있고 야 바다에 나가서
직접 잡아서 먹으니까 그말 그 맛도 한 별맛이 돼요 그 그 북한에서는
그냥 신선한 거 냉장을 먹어 봤지 냉장 그냥 오은 거 냉동한 거 근데
바다에 나가서 그 신선한 거 금방 재선으로 막 잡아서 그 라면에다가
미역에가 그 전복에 그다음 지에다 야 그 라면 끝내주게 맛있어요 세상에 나
둘 먹다 하나 죽이면 내가 나 먹지 하는 마음이죠 또 언니가 그렇게 열심히 또
일하는 거 보면서 언니도 참 속으로 뿌듯 했겠다네 맞아요 많이 뿌듯하고
그다음에 굳지간에 언니네 집에 내려가서도 다 저은 거만은 아니었어요
그냥 그동안에 좀 갈등도 있었고 응 좀 그랬었는데 그죠 모니모니 해도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서 이런 천 이런 천국의 한국의 나라다 그저 데려다 준
기 너무 감사하고 저도 좀 많이 방황을 했는데
응 내가 한국 3년 차 살아보면서음 많이 이해는 했어요 아
언니도 이랬었구나 언니도 저랬었구나 언니를 점씩 이해하기
시작했고음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감사한 거는 음이 천국의 한국의
나라를 맛볼 수 있게 해게 정말 감사하죠 인생을 완전 바꿔 줬잖아요
그래요 그러면은 그거만으로도 나는 부자예요 맞아요 정말 너무 또 언니가
착한 마음을 갖고 있는데 여러분 다 아실 거예요 우리 은영 언니와의 그
갈등 때문에 특종 세상이라는 데까지 나가서 동생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했었는데 여기는 뭐 내 얼타 니 얼타 없는 거 같고 분단의 아픔이고
너무 다른 체제에서 은영 언도 한국지 꽤 오래되다 보니까 그 문화 갈도
있었던 거 같고 또 내 마음 다 같았 같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안 되다
보니까 둘이 서로 기대고 싶었는데 무너졌다이 표현이 와닿았는데 이제 다음 시간에는 우리 은영 언니가 또
왜 그렇게 속이 타게 또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 한번 좀 더 들어보면 좋겠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기
뭐 옳은 사람 틀린 사람은 없다 저 이렇게 생각을 해요 여기까지 와 준게
감사하고 그런 속에서도 살아남은게 고마우니까 지금 많이 얼굴이
밝아졌는데 잘 정착하고 이제 조금 더 심리적으로 마음도 안정되고 그러면
좋은 남자도 만나고 현모 양초처럼 언니도 연애도 해보고 그러니까 나도 아 지금 정착하고 있구나 내가 지금
정착하는 과정이구나 그게이 폐부로 느끼더라고요 처음에 아무것도 안
보였어요 그러니까 그냥 내가 그냥 바다에 빠진 기분음 바다에 빠져서
호적 되는 기분 그렇게 힘들었어요음 참 이제는 북한에서 그렇게 죽을둥 살등 했던 걸 안
하니까 이제 몸도 피부도 이제 야 나좀 가만 놔둬 나 방황하게서 나도
이러고 반응을 하는 거야 그렇게 우리는 다 연약한 존재들이에요 니 그래서 삶이 완성이 아니라 과정이라고
그러잖아요 응 너무 좌절하지도 말고 내 못하는 거 같다 생각하지도 말고
나는 여기까지 온 것도 대단한 사람이야 그러니까 요거 요걸 내가 뭐
해낼 수 있어 이렇게 씩씩하게 생각하면서 우리 살아 가자고음 아지님
빨리 거기 먹으러 가자 배고파 우리 거기 먹으러 갈 거예요 그리고 우리 언니 얘기들을게 많아서 또 올게요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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