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6, 2025

[한종구 풀영상] 달변가 당 간부 출신이 삼성에 강연갔다가 애국심 폭발한사연



[한종구 풀영상] 달변가 당 간부 출신이 삼성에 강연갔다가 애국심 폭발한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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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89 views  Nov 11, 2024  #강은정 #강사 #가수
간증, 강의, 공연, 강은정TV 출연 문의: 
kang22tv@gmail.com

#강은정#한국#가족#가수#강사#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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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Comments
Sejin Lifeforce 生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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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갑부
5 months ago
힘든 북쪽   증언들...    잘  몰랏던 디테일한 팩트들...   절절히  잘  들엇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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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열-b4p
5 months ago
강은정씨 반갑습니다.
이분 참 말도 잘하시고 재미있는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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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9단
5 months ago (edited)
사무국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4년 와~~ 탈북은 지능순 ㅎㅎ
재밌는 표현입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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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ws7np
5 months ago
고원에서 오신분은 처음뵙네요
부모님이 고원에서 왔거든요
반갑습니다
강은정님  오늘도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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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x4j
5 months ago
저는 은정씨 유튜브 보고 바로 횡성 달려가 진온고도 사고 한선생님도 반나 뵈었지요.
오늘은 한선생의 삼촌분까지 뵙는군요. 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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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dj3ws
5 months ago
국장님^ 사모님과 함께 오래도록 건강하셔요. 진심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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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나라-b6q
5 months ago
"우리는 하나다"
걸어서 금강산 ~~~~
걸어서 평양 ~~~~
걸어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그 날을 
위하여 ~~~~
남녘과 북녘이 하나가 되고 
휴전선이 붕괴되어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강은정님 화이팅 
☆한민족은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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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ote8988
5 months ago (edited)
참 끔직한 얘기, 사실적인 얘기, 여러가지 흥미로운(?) 얘기 잘 들었습니다. 자신에게나 대한민국에게나 주위의 여러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면서 훌륭하고 보람있는 삶을 사셨네요. 그런데, 고향은 북한이 아니지요, 함경도 고원, 회령, 양강도 혜산 사람임다, 황해도 해주 사람입니다, 평안도 선천 사람이요, 그게 맞는 말이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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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현-b9n
2 months ago
입담이 좋으셔서 강의 잘하셨을듯요~~
잘오셨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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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ply

@myungsoonjang2988
5 months ago
ㅋㅋ 한독 시계는 주식회사 한독 이란 시계 만드는  회사 였으나 90년대 폐업 했답니다 한국 독일이 합작 한게 아니구요 ...옛날엔 그회사 제품 시계가 많았었던 때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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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숙-t2s8n
5 months ago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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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네
5 months ago
맞습니다 한국에서는 세계적인 예술자가 되어야지 인정해주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1위가 세계1위가 된 세상입니다. 조수미만 봐도 그렇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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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dylim7556
5 months ago (edited)
앗 이분 얼굴만 봐도 북한 방송에서 보던 당간부 얼굴이랑 흡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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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e6n
5 months ago
그때는 어리버리 했다는 강은정님  ㅋㅋㅋ
강은정님 지금은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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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Cha-v5x
4 months ago
This was great!!!  Well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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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dy-bm8ny
5 months ago
어려서부터 철두철미한 사상투쟁과 호상비판에 의한 강제적  언어의 답습으로 거의 모든분들의 말씀이 청산유수 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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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배-o1y
5 months ago
인상이 너무좋으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사장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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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SUNGHYUK
5 months ago
은정님 랩도 잘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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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태-f4v
5 months ago (edited)
복덩이 심청이 은정이, 은정이 아버지를 탈북시키는 이야기는 참으로 기발하고 멋진 장면들이었지. 한종구는 드라마에서 김정일 역할을  혹은 김정은 역할을 해도 손색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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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o벗
5 months ago
은정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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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지금 조판에 뭐 이거 올라와서 알겠지만 뭐 이게 북한에서는 이게 청산 대상 아니야 지주 아아 지주
그지 맞아이 고래등 같은 기아 집에 그렇지이 자유민주 또 그 고원에 한번
내렸다 가게 되면 또 잠깐만 꽃제비가 돼서 가는 거예이 이다만 북 하나 들고 나가는 거야네 개씩 그냥
총동원 앞으로서 가지고 그냥 둥 차기 들고
하다가 다섯 명인데 지금 형 들어와서 일사라 나팔 보자고서
있는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은정 t 은정
있니다네 저번 시간에 오양가 한옥과 또 우리 오양 바이오 진원 거 영상
재밌게 보셨잖아요 그 우리 한성태 사장님의 3천 분을 또 제가
만났습니다 근데 알고 보니까 이게 세상에이 죄짓고 살면 안 되겠더라고요
15년 만에 만났는데 제가 한국에 와서 금방 예술단으로 들어가서 활동할
때 사무국장님을 계셨던 분이더라고요 한옥에서 이렇게 또 한번 촬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 어서 오세요네 이게 또 운종 씨가 이렇게
달라질 줄은 또 몰랐네 아 그렇죠 그때는 그냥
어리버리하고 인사 한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증평에 살고 있고요
한성태 사장님이 저희 그 천수는 조 벌이 됩니다 나이는 비슷한데 오늘또
방문으로 왔다가 어 이렇게 또 우연치 않게 강원정 TV 만나게 됐습니다
너무 반갑고요 오래간만에 아마 영상을 찍는 거 같은데 아마 아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우리 한종구 사무국장님이 서울에 살 때는 나모르
간첩이라고 했는데 아 그래요 어머나 그 뒤로 하도 조용히 사셔
갖고 그지 한년 용히 살았죠 아 그래요 그러면 우리 국장님 대한민국이
언제 몇 년 되셨어요 지금 24년 넘었죠 얼마나 올해가 2024년이
아아 내가 2천년도 왔으니까 고조 탈북은 진흥 since이라고 제일 똑똑하구나 진짜 그만하면 가장 빨리
나오신 거 같은데 김정일이가 죽이겠다 그 죽는 길보다는 달아나는 길도
있잖아 그렇죠 어 그래서 도망 뛴 거지 잘하셨어요 그럼 하나 몇 개예요
기 선배님 안녕하세요 우와 근데 기억이 나세요
기억이 나지 오히려 이제는 조금 좀 뭔가하면 여기가 발 밝아졌고 예
북한이 좀 아리송하다 이런 생각음 그러니까 여기 와서 한 24년 살다
보니까 예 북한 쪽이 점점 좀음 어떻게 지금 변했을까 오히려 한국
사회가 여기가 지금 밝아 보이는 거지 그래 지금 어 그래도 잊어 먹으면 안
되는데 어 내가 살던 고향이고 아직도 형제들도 북한에 있고 어 그러니까
가끔은 생각을 하는데 너무 바삐 사는 데서 이렇게 치우치다 보게 되면 또 어떤 때는 고향 생각을 잊어 먹고 살
때도 많고음 근데 또 이렇게 만나니까 또 어 고향 생각을 하는 계기도 되고
참 좋 그렇죠 맞아요 사실 그 체제와 정권이 나쁜 거지 우리 고향 사람들과
우리 고향 땅은 무슨 재 그렇지 그렇잖아요 예 아니 근데 한성태
사장님이 진짜 많은 구독자분들을 울렸어요 그 예 그 아드님과 탈북해서
여기 오기까지 응원의 박수도 많이 보내 주시고 하셨는데 조카 분이라고
응 조카 예 어 한국에 와서 만났다면서 그렇지 거 와서 어떻게 만나게 된 거예요 친구들
모임이 그때 있어서 그 괴산에 이제 청천에 그 펜션에서 이제 모임을
하는데 그때 이제 같이 온 거지 조카가 근데 그 조한지 그때 모르지 북한에서는 이제 조 한에는 함흥에
살고 우리는 이제 고원에 살았으니까 이제 자주 못 만났으니까 같이 이렇게 술자리에 앉아서 뭐 술을 먹다 보는데
우리 아버지 얘기를 하는 거야이 사람이 그이 사람 뭔데 우리 아버지를 어떻게 알지 그 우리 우리 삼촌도도
알아 당신의 이름 뭐예요 그하고 물어본 거야 그러니까 어 저 한성 태요 그래 어 같은 한가에 그 아버지
이름은 뭐예요 그러니까 한정봉이라는 거야 어 우리 사촌 형 이름인데 그 그다음에 이제 따지고 보니까 족한
거야 당 족하지 그니까 너무 반가워서 했던 적도 있고 그러면 이건 진짜
한마디로 북한 내에서도 우리는 솔직히 이산 가족이잖아요 어 그렇지 거기서 참 자주 못 다니니까 신기했을 거
같아요 그러니까 참 신기했어 그하고 우리 아들들이 지금 조카가 나하고
나이가 비슷하지만 우리 아들들 보고는 동생이라고 그래야 되잖아 근데 이게이
저 뭐야 우리 조카 아들이 있잖아 아들이 지금 살이잖아 남이 어 근데
우리 아들들은 지금 14살 살 이렇단 말이야 장가 두게 가셨군요 국장님 어
그렇지 여기거 와서 이제 애들 그 그놈들은 저 영등포 놈이 서울 놈이
고양이 여기 와서 놨으니까 근데이 조한의 아들이 서른살이지만 우리리
16살짜리 14살짜리 보고 삼촌이라 그래야 되는 거야 족보가 어 지금 조카에 뭐 이거
올라와서 알겠지만은 뭐 이게 북한에서는 이게 청산 대상 아니야 지주 아아 지주 그렇지 맞아 이
고래등 같은 기아 집에 그렇지이 자유민주주의가 좋으니까요 사촉 재산이
인종이 되니까 누구 하나 안 건 들잖아요 근데 조가 보고도 어땠든 어떤때 그래 좀 적당히 살아라 북한
같으면 농민들이 이제 경기하고 이런 거 들고 청산 나아올 수도 있어 근데
그날에 얘기를 이제 들어봤는데 아직 빚지 많대요 예 그리고 할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참 열심히 사시니까 뿌듯하죠
아 그 뿌듯하지 예 우리 국장님은 그러면은 어떻게 해서 탈북을 하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남들이 다 쩔쩔 굶어 죽을 때 그때 나오신 거잖아요 저는 이제 북한에서 태어나 가지고
65년도 이제 출생이 그 뭐 우리 다 알다시피 뭐 인민학교 중학교 뭐 다
제대로 이제 순차적으로 밟아 왔지 그죠 근데 이제 우리 집안이 좀 북한에서는 좀 그렇게 토대가 좋은
집안 아니었지 우리 아버지가 이제 그 군발 지산에서 또 그 이제 공로를 지었고
아시는 분들은 알 거야 그 이제 소년 빨치산 뭐 서감 영이 뭐 어 덕지
강의 아들 해가지고 뭐 북한에서 많이 떠 둔 적이 있어 그 고원이 그런고
발산이 굉장히 셌어 그러니까 인민군 패잔병 부대가 하나 들어오는 연대를
흡수를 해 가지고 고군 지산을 조직으로 한 거야 그래가지고 이제 고군 지역은 이민 군대가 아니고 그
빨치산이 해방을 했다고 해도 과원이 아닐 정도로 셌어음 그래 그때 이제
그 서년 빨치산에 서감 용이도 있었고음 그 이제 고원에는 원래는
이제 그 석탄이 많은 지방이야 석탄 매장 이양이 많고 그래서 이제 하무
28이라는 연합 기업소에 석탄을 많이 공급을 하지음 그고 바다도 좀 가까이
끼고 있고 어 원선 아고 한 40km 떨어져 있고 금야 하고도 인접이고
그러니까 고원이 철도 중심 지야 또 이제 그 한경선 평원선 강원선 요요
삼각 지점이지만 이제 기차 대가리라고
그러잖아요 그 기차 대가리를 바꿔야 돼 저쪽으로 가려 되면이 대가리를
바꿔서 자착 대가리다 또 붙이고 가야 돼 그러니까 특별 열차도서는 데가 고원 역이야음 저도 섰던 기억이
있어요 어 그러니까 또 한 가지 특징이 뭐냐면 꽃제비가 많아 가동 꽃제비 어둠 꽃제비 다 들리 데가
어든 열차가 가다가은 걔네는 내리잖아 그죠 타기도 하고 그것도 석탄
매장지가 많은 지역이라 또 색감에 도시가 그러니까 꽃제비들 또 그 고원
역에 한번 내리다 가게 되면 또 색감만 꽃제비가 돼서 가는 거예요 야 어 그 이제 그런 땅인데 뭐 먹고
사는 데는 크게 지장이 없었는데 나도 이제 뭐 중학교 졸업하고 군대에 나갔지 북한에서는
이제 군단이라고 자 해주 쪽에 음 거기서 이제 군복무를 하고 거기
들어와서 선전 선전대 들어갔 다어 선전대 그 선전대 아고 하게 되면
군선 전 대면 편재가 15명이 그러면 도선 전대는 30명이고 그하고 이제
이일국 기업서 그 1국 기업서도 유급 선전대 있어 북한에 최대가 2급
선전되는 반 유급일 거야 절반이라고 절반 선전 활동하고 근데 우리 군 선전되는 일단은 15명 편제 그러면
그 선전 데가 하는 일이 뭐 그런 거잖아 뭐 출근길 선동하고 어디 가서
이제 뭐 공연하고 그 어이 조금 있으면 이제 뭐 뭔 얘기하게 되면
농촌에 나가 가지고 또 선전 그 방송차 끌고 나가서 또 선전하고 뭐
막장 탄강 막장에 들어가고 뭐 그런 일들이 그든 그니까 그 일하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거죠 저도 선전대 출신이잖아요 어느 선전대
양광도 대단군 당군 군 선전 되니까 15 명이었어요 고엔 탄광이 많잖아
그에 이제 월감 탄광이 많은 내가 있는데 거기지 막장에 그 선동 하라
들어갔거든 나팔 미국 이제 들어갔단 말이야 그 개간에이이 저좀 안전 모랑
다 쓰고 갱 안에 들어가게 되면 이제 한 개 소대가 한 20명 20명에서 25명 정도 이렇게 들어와서 막장
안에서 일을 해야 돼 그니까 뭐 이제 차기로 구멍도 뚫고 뭐 발파 하고 뭐 그 실어 내기도
아 색 사람들이 들어가니까 뭐 뭐 가루에 그냥 번복이 되 눈만
반짝반짝해 우리가 이제 일 잘하라고 선동 하라 들어간 거야 근데 15명이 들어갔잖아 근데 뭐 배원 못 하서 못
나왔어 무슨 뭐 쌀구 알아 갔어 뭐 어째서 못 나왔어 뭐 이러다 보니까 그 막장에 들어와서 일하는 사람이
다섯 명이야 어머나 다섯 명인데 15명이 일을 자라라고 지금 나팔 매고 들어온 겨 어 어떻해 이게 맞아
안 맞아 안 맞죠 이게 맞아 그지 그 소대장이 이제 차기 들고 하다가 열
치잖아 지금 다섯 명인데 지금 15명이 들어와서 일자 나팔 보자고서
있는게 아 짜증난다 창이 집어 가리고 나가는게 그 그 나가고 서대장 떨어졌을 걸 아마 그 당에서 선전
하아 왔는데 이놈 새끼가 차강 길를 제 버려 그러면 또건 죄야 북한에서는
그렇지 자기가 열 받아서 열해도 그거는 북한에서는 죄가 되는 거야
그놈이 성질내는 바람에 소정도 못 하고 나왔던 적도 있거든
적혀서 어 한 달 얼고 얼마 했어요 그때 뭐 이지금 생각도 안 난다야
80원이가 어 제가 2005년도에 들어갔었거든요 그때는
쌀 1km 1,500원 했어요 한국살이 제일 비쌌어요 우리 월급이
800원 아 800 그 월급도 아닌 거고 그랑 형식인 거고음 그 이제
그래도 조금 괜찮은 거는 지금부터요 선전되는 예 지금부터 이제 농촌에
나가잖아 선전은 그 비서들이 맞고 있거든 그러 이제 나가 가지고 잘 대접을 안 했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
들어와 가지고 군당 선 전부에 그 보고를 하는게 어느 농장에 나갔더니 이렇게 불성실하게 생각하고 농장원들이
상태가 안 좋고 어 그 비서도 참 사람이 이게 적극적으로 뭐 좀 이렇게 보장을 해 줘야 되는데 다가리 들고
와야 되는데 안 들고 왔어 그러면 이제 가가지고 군선 전에 가가지고 질러 버리는 거예 그러면 그 비또
당에 불려와 가지고 썩어지기 욕 먹어야 되잖아 그 그러니까 밉지만 그 근데 또 농장원들이 좋아했어 그
그런가 하면 이제 방송 차로 음악을 틀어 주잖아 그렇지 기라도 겨 오니까 어어어 그러니까 이제 심심하진 않잖아
그런데는 또 괜찮았어 농촌에 나갈 때는 뭐 정신도 좀 맛있게 해주고
그런 농장들이 많았어 잘못해 주면 꼬질까 봐 그러니까 농천 나가면 지금부터는
어 그래도 정심 많기는 그래도 뭐 제 대접 받고 들어오겠네 그 나가는 거야 근데 저는 튜바를 했어 어 이거 나팔
어 근데 겨울 같은데 이제 춥잖아 그럼 이게 코수가 막 입에 떡떡
들러붙어음 나팔 불 자면 그러면 이제 튜바 재판 하치고이 이다만 북 하나
들고 나가는 거야 응 그럼 이제 한 박에네 개씩 그냥 정동원 앞으로서 가지고 그냥
둥둥둥둥 호랑이 놀랬지 근데 장비 들고 다기는게 힘들어 그지 기 제
크잖아 튜바 또 큰다 큰데 예 가울에 가게
되면 튜바의 그 이제 장점이 하나 나타나 어 가수원 선동 같은데 가잖아
튜브에 한 배낭 들어간다 사과를 따면 가구이다 예 어 그렇게 하고 보직이
탁 씌어 가지고 탁 들고 오게 되면 모르잖아 안 힘들었어요 아 힘들지
무겁지 그래도 그래도 그거 사과 한 배낭이 어디야 그렇죠 응 와 그러니까
이제 근데 그건 내가 혼자 가져와서 혼자 먹는게 아니고 이제 예 그 선대하고 같이 논하는 먹지만 숨길
데가 없잖아 주머니가는 것도 한 개가 있잖아 한개 한두 개밖에 못 들어가잖아 훔친 거잖아요 훔친 거지
응 그러니까 가수 같은데 지나다가 제가다 이제 투박 그 그거 열고 그게 원래 저 뭐요 조선노동당의 목소리가
나와야 되는 그 통 통굴가 사과를 그 먹기는게 아니라 쓰요 그가 오는게
배고 죽겠는데 그게 기본이지 맞 새새한
그럼 그렇게 이제 선전대 활동하시고 아까 군복무 해주 쪽에서 잠깐
하셨다고 그랬잖아요음 그럼 그렇게 이제 선전대
활동하시고 아까 군복무 해주 쪽에서 잠깐 하셨다고 그랬잖아요 우리 국장님은 공보물을
거기서 뭐 하신 거예요 처음에 나가서는 이제 군 견수 했어 공연수 아 어 원래는 그 해안 잠복 해안
경비는 북한에 이렇게 퍼런 연장 달한 사람들이 있었거든 그걸 경비대 그러잖아 북한에는 빨간 연장은 무고
그 파란 연장 달한 사람들은 경비대 근데 그 해안 경비 무슨 경비 해가지고 경비를 담당하는 경비 대인데
그 사람들 또 건설도 많이 하잖아 근데 거기는 이제 좀 전년 지역이야 백령도 딱 앞이니까 오 응 백령도가
이렇게 말군 날에 이렇게 쌍안경으로 보게 되면 이렇게 십자가를 다 보였어 거기서 이제 간첩들이 침투한다고
해가지고 해안선에 이제 흔적이라는 걸 만들어놔 모래 이렇게 펴놓고 쥐새끼
하나 지나가도 이제 발자국이 딱딱 찍히게 이렇게 해가지고 적선이 거 만들고 참모를는데 참모가 우리 키만
이게 걸어가도 안 보여 저작에서 그 가다가는 렇게 계단 있데서 이렇게 딱 올라서서 이렇게 딱 붙쳐서거든 옷 쏘
어 오면 쏘고 밤에 야간 잠복하고 그러거든 근데 우리는 이제 그 적선이랑 만들어 놨는데는 적선 만들어
놓고도 그 모가 이상이 없나 이제 개 꾸고 순찰을 하는 거야 뭐 그 해안을
그 개꿀 겠지 근데 그 개가 이제 이름이 그때 그 어 련하 뭐 독일하고
이렇게 그 합작인 그런 개래 근데 세포트 세포트
종류지만 높았어 손 키가 그렇게 커 오잇 이렇게 하게 되면 이제 딱
얼리다 뛰는데 걔가 내 깨를 이렇게 탁 짚어 그고 여기 이렇게 늘어진 살
있잖아 걔가 이게 들들들 해 서산에 그 물리면 그냥 바로 죽는게 그런
게야 장 안 물었어요 자기 주인은 안 물지 똑똑한 계지 그러면 사육도
하시는 거예요 같이 하면서 관리하는 거예요 관리하면서 그 이제 시간마다
나가서 이제 몇 저 몇 저가 있는데 이제 이렇게 개 꾸고 순찰하고 들어오고 걔 병사들은 죽먹어도 예
개는 고기를 먹여야 되거든 걔는 그 전투 기술 기재로 돼 있어 그니까
무기 딱 듯이 개를 계속 먹여야 돼 잘 먹여야 근데지 개 매이 나오는 것도 훔쳐 먹어야 되거 배고프니까
근데 그렇게 병사들이 훔쳐 먹잖아 그니까 거기다 또 그 못 먹 게지 약을 발라나 그럼 개가 먹으면
어떡해요 아 걔는 안 먹어도 괜찮은 약이지 아 그까 그걸 못 먹게 그 개만 먹 먹을 수 있게 군기는 어
고기를 먹여야 되거든 그죠 응 밥만 먹여서는 건 똥개가 돼 버리는 거 많은 거야 밥을 안 먹여 딱 사려
아니면 그 고기 그렇게 먹이거든요 걔네는 잡아 먹는게 아니야 어디 가요 묻어져 그 그 저 점 사다 지급하는
거야 어 그 개가 굉장히 중요해 근데 무기나 같은 거야 개가 근데 걔들이
잘생겼어 근데 걔네도 서열이 있어 어떻게 뭐 저 형하 개가 먼저 먹
먹어야지 동생 계가 먼저 먹었다가는 그냥 착살 하는 아 진짜요 걔네도 서열이 있어 그러면 이제 공연수
하다가 그 공사 장에도 나가 됐고 예음 그 용연 조수지 공사라고 해
가지고 야 그 조수지 공사하는 거 장비나 있어 그러니까 그냥 매고
나르는 거야요 군인들이 그렇지음 근데 어떤 방식으로 나면 뭐 이렇게 뭐
와서 이렇게 담아주면 이렇게 들고 가고 이런 방식이 아니야 한 개 중대문제다 중대가 있고 목고 중대가 있어 그러면
목고 중대는 이제 모고를 두 사람이 하나씩 이렇게 맵잖은 여기는 하차
장소고 여기는 상차 장소야 그럼 여기 상차 장소에 삽 중대가 이렇게 쭉 둘러서 있어 아 그럼 목고 중대가
이렇게 모고를 매고 뛴다 말이야 뛰면 여기 삽 중대를 걸쳐서 이렇게 뛰어 오잖아
예는 거기서 빨리 뛰지 않으면 엄청 무겁게 담겨 그니까 여기서 천천히 뛰다가 이제 삽삽 훅는 가가지고는
거야 그러 이제 어떤 때는 한 담아올 때도 있고 어떤 때는 너무 무거워
가지고 오다가 막 칠도 있고 그렇게 공사를 하는 거야
이라를 군 완전 농군이 되고
건설고 장비가 여기는 장비를 구냥 뭐 그거 우 밀다가 이렇게 딱 쌓을
건데 개미 개미처럼 그렇게 날라다가 그 토송 이거든 그게 그걸 그렇게 다
쌓는 거야 야 그러면은 그 쌍안경으로 다 보면은 백령도가 보인다고 했잖아요
한국군 봤어요 못 봤지 못 봤어요 군 군인들은 안 보이고 도도 군인들
있잖아요 어 있지 있는데 이제 그렇게까지 이제 정밀하게 안 보이고 배라가 이런 건 봤어요 한국 배 어
배는 다니는게 보이지 아 어떻던가요 뭐 그때는 감각이 없지 그냥 저 저저 남조선 배구나 이렇게 하고 이제 보고
저기다 왜 십자가는 왜 걸어놨어 난 병원인 줄 병원 근데 그게 무슨
기독교에 기독교 어 종교의 선교사 그런 거 있잖아 우리 그 북한에서
배울 때 이제 사갔다 먹었다고 이렇게 청강수 도종 뭐 이렇게 쓴 선 선교사 그 선교사들이 여기다 이렇게
잖 아 나쁜 거 봤잖아 우리는 선교사들을 엄청 나쁜 놈으로 똑한
놈으로 그 우리 배웠잖아 그러니까어야 저 남자 선애 선교사 저 나쁜 놈
새기들이 있네 저기 그 열심히 지켜야 되겠다 그 생각밖에 없지 그쪽으로 뭐
피라나 이런 건 안 날아왔어요 날아왔지 그때 저 봤어요 봤지 어떤 생 어떤게 맞어요 빈석 뒤집어 쓰고
가기 운동 해가지고 북한 당국 해가지고 이렇게 소 가마를 까꾸로
이제 김일성이나 그 그 김정일이 지칭하는 사람한테 이렇게 먼저 이렇게
앞에서 하나 이어 빈속을 까꾸로이고 그뒤로 이제 여인 아낙네들이 럭 하고
쫓아가는 사진 사진 그 북한 체제를 하라고 거네 그러니까 어 북한 체제는 어 빈 서을 뒤집어이고 그 지금 안학
네들이 이제 그거 쫓아가는음 그런 내용 그다음에 이제 어 자동차 공업에 대한 것도 많이
나왔고 차 공업이 어느 정도 발달 날 어 그다음에 물건도 날라 물건
어떤 거요 그 시계였는데 전자 시계 그때 그 이렇게 골자가 바뀌는 거
있잖아 근데 거음 색감만 거 근데 그건 좀 흰 색깔이 근데 어 예쁜게
왔네요 뒤에 이렇게 딱 보니까 한독 시계라고 돼 있더라고 한독 아 한독시계 어 근데 지금 여기 와서
그거는 뭐 지금은 뭐 찾아볼 수 없는 시기니까 근데 그때는 그게 뭐 독일하고 합병회사인 거 같아 저도 그
생각 그래서 한국과 독일 한국 어 어 그래 가지고 시계가음 그 이런 수치 로폰 같은
데다가 이렇게 떨어져도 깨지지 않게지고 딱 떨어진 거야 그래서 그거 수치료 폰을 딱 깨면 그 안에 시계가
있는데 시간도 맞고 가는 거야 아 근데 그거를 우리가 가줄 수가 있어고
보위 보이다 바쳐야 되잖아 어 그렇죠 못 가졌어요 그래서 못 가졌지 야 그거 갖다가 장마당에 팔고 싶은데 그
팔았다가는 괜히 시계 하나 팔았다가 무슨 인생 족칠 일이 있어 응 그 못 팔았지 못 팔고 그래도 그때는고
시각에 다 다 바쳤지 보지도 한데 그럼 보지도 새끼들이 팔아 먹었을거 마 그렇죠 삐라라 그렇게 보고 아니
한국의 자동차 뭐 이런 것도 다 봤는데 안 깨지던요 아 그때는 그냥
그게 다 선전이라는 생각하고 똑같이 거짓말이 거짓말일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뭐 그 거지 그걸어야 남자손이 잘 싸네 뭐 이렇게 생각했을 것 같으면
아마 그 전에 됐을 걸 그지 헤엄쳐 와도 되니까 그렇지 그때는 열심히
했지 그 뭐 조성 노동당원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일라고 진짜 자기 뼈를
어 정말 뼈심기 뭐가 있던가요 없지 개불도
개도 안 먹 러가는 당중 얻는다고 그게 개고생한 거지 아 입당하고
나오셔서 어떤 발전이 있던가요 그서 그래 선전 대에도 들어가고 그다음에 이제 거기서 또 공 그 당학교 있어
예 군학교 어 거기 졸업하고 이제 군당 지도원으로 이제 들어가 죠 야
당간부 되셨네요 어어어 당간부 되자마자 조금 더 있다가 그다음에 이제 그 김민서의 주고 가면 고난이
행군 시작되면 뭐 엄청 어려워졌죠 아 그 군당 아주 나가 있으면 의견들이
많으니까 교대적 나가 있었던 데가 어디 가게 되면 고원역 전에 구 뭐 92 7 뭐 그때 그 그룹 바들이
나왔잖아 무슨 상무 무슨 상무 해가지고 그 비사이 주 그룹 바요 모양 해 가지고 이제 나왔잖아 그러면
거기 이제 지도로 한 사람씩 나간단 말이야 아 면 꽃제비 시체 치우러 나가는 거야 꽃제비 아 그냥 어
역에서 내가 나갔을 때 제일 많이 꽃제비를 치워 본게 2명인가 하루
전에게 엄마나 근데 자동차도 없잖아 자동차 근데 사람이 미는 니오가
있잖아 큰 리어가 그 역전들에 가게 되면 북한에는 그 수험을 싣고 다니느라고 그런 니가들었으면좋겠어
그것도 여러번 네가도 하나밖에 없으니까 거기다 다 싣고 나가야 되잖아 일단은 나 내다 묻어야 되는데
낮에 모아놨다가 어 그 어느 구석에서 이제 죽었다고 신거 들어오면 가가지고
그냥 에다가 푹 뒤집어 쉬어 가지고 데리다가 창에다가 이렇게 놔뒀다가
죽은 시체야 근데 어 성성한 사람이 죽은 것도 끔찍한데 이게 굶어서 죽은
시체 있잖아 사람이 그고 조금 오래 거는 부패가 되잖아 여름 같은 때는
부패가 되기도 하고 또 파리 같은게 이제 구데기 같은게 바뀌잖아 아 그
이런 말 하게 되면 아직도 내가 꿈에 나타날까 봐 내가 지금 이런 말을 잘 안 해 근데 그러면 이제 그걸 모 그
시체를 모아놨다가 그 에다가 오르는 이렇게 눕히고 애들은 작으니까 이제
이렇게 눕히고 위에다가 시체 위에다가 더미를 쌓는 거지 그래가지고 끌고
나가서 그 락천인가 어디 미국에 한구이 장소를 지정해 놓는데 있어
거기다 갖다가 이렇게 묻어 놓은다 말이야 근데 묻을 때 그래도 얘 한데서 뭔가 특징이 있었다 그러면 그
특징을 요만한 소나무 표마다 이제 목으로 이렇게 이렇게 써 가지고 거기다 꼽아 놔 어디서 죽었는데 어떤
특징이 있었다는게 있잖아 얘가 가지고 있던게 뭐다 뭐 이런 거 진짜 근데
그게 한 달이 있다가 나가 보니까 예 비 맞고 이렇게 됐잖아 예 그럼 그
그 한 달 전에 이렇게 꼽아 놨던 말뚝이 예 그게 목으로 썼으니까 여기 저럼 비석이다 새긴게 아니야 거게
이게 다 핀 거야 이게 그럼 뭐 알아 봐 응
그래서 무주 고이란 얘기 들어봤어 무주고 주인이 없는 시체 무덤 아
북한의 그런 무덤이 지금 엄청나게 많을 거야 그때 3 40만이 굶어
죽었다고 이제 공식적으로 북한 정부가 비밀 뒤에 발표를 했지만 그보다 더
많을 거야 350만을 추천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전쟁 때 얼마가 죽은지 알아
몇 명이 죽었어요 그때 300만이 안 죽었어 3년 동안 전쟁하면 기 그까
전쟁 때보다도 더 죽었다는 얘기 아니야 사람이 그죠 굶어 죽은 거야 그것도 이제 아사로 그게 나라는 거이
이게 그때 내가 생각했던게
파지고 아 남이 승용차 타고 다니면 나도 승용차 타고 다녀야 되고 응 승용차 제가 좀 더 좋은 차 탔네
그러면 나도 좀 열심히 해 가지고 좀 더 좋은 차 타야지 이게 본능이란 말이야 사람이 잘 먹고 잘 살자는게
기본 목적인데 뭐 먹고 못 살아 가지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해서 뭐 하냐 이런 생각이 들어음 그때도
들었어 왜 너무 맞잖아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니잖아 인간 지역이다 근데 평민들은 그냥 혹간 지나가다가
어 장마당 옆에서 이렇게 거 죽어가는 꽃제비를 봤을거 음 저도 많이 봤어 근데 우리는 기관에서 직접 나가
가지고 그걸 못하는 데서 일을 하다 보니까 그걸 많이 본 거지 시체를 아 기 그러니까 어 이게 통계가 너희가
좀 줄어서 말했을 수도 있겠다 우리 고원에서 만나고 매일 나간게 그 시체가 그렇게 나갔으니까 워낙 근데
또 고원이 꽃제비가 좀 많긴 많았어 가다오다 들리는 꽃제비가 너무 많으니까 그래도 전국적으로 보면 그게
얼마나 되겠냐 그렇죠 그 신성천 역이라고 크잖아요 어 거기도 거 많
고 평성 무기로 있었어요 저도 한번 가서 봤었는데 그때 이제 제가
처음으로 시내에 대한 공포를 느낀 거예요 그래도 맹사 산거리 보니까 못
먹고 못 살고 이런 사람은 있어도 진짜 그 무더기로 시체를 쌓아 놓고 이런 건 없었거든요데 어느 집에 누가
아바지가 죽었단다 오마니가 죽었단다 이런 소리는 많이 들려왔죠 마음이 참
아프셨어요 그때 같은 인간으로서 그게 또 난 고만 그 꽂 많은 줄
알았더니음 그 이후에 이제 그 신호주 쪽으로 장사를 좀 다녀서 뭐 단가
분들도 배고프니까 돈 불러 다녀야 되잖아네 그 돈벌이가 그때는 뭘
했냐면 그 고에 그 파룬 강산이 그 금강이 하나 있어 근데 구이 이게
질이 좋은 구이 나오야 그 이제 그 광산에서 이제 국물 생산하는데 거기서 국물 생산하다 보니까 이제 재련하여
내려보내면 그 덕지 강이라 거 있는데 거기로 이제 강으로 금사 아기들이라
내려올 거 아니야 그게 오래 전부터 이게 흘러내리고 왔으니까 강바닥 파면 요런 사금이 나와 조그만 금사
이기들이 나와 그리고 농장원들이 김매 라니까 이제 김매기 되면 그뭐 돈이 나와 뭐 나와 그러니까 이제 홈이
재판 가치고 이제 함지 밥들 하나씩 들고 와 가지고 이제 온 강바닥 다 파헤치는
거야 그럼 요거 사금 해 가지고 팔아 먹느라고 그러 이제 내가 가서 그거를
이제 베니시 뚜껑으로 이렇게 싹 재고 일구 라면 그 1g 딱 하면 북한
돈으로 800원 딱 주고 신호주 들어가게 되면 1,500원 받아 배장 사네요 어 근데또 금이 가볍잖아 조금
1g 만한데 뭐 그걸 이만큼 싸 가지고 들어가게 되면 마나마 아
그래지 금 장사를 했던 거 신호주 그 금은 신주에서 어떤 사람들이 사요 중국 학교들도 사고 뭐 전주에서
신호주 들어가게 되면 어쨌든 신호주는 좀 판이 크잖아 그죠 그 뭐 용탄
치아장축 3장 뭐 거기 욕조 그 장마당이 그거 꽤 커 그러면 이제 나올 때 중국 상품을 또 사 가지고
나오는 거야 그래서 이제 고원 장마당에 와가지고 또 기는 거지 거기서 싸게사 가지고 그러면 이제 그
장사가 들어가면서 남고 나오면서 남는 장사야 그거를 이제 갔다 왔다 됐는데
불법 아닌 불법을 한 거죠 응 근데 그래도 이제 잠깐 보니까 이게 신사주
다가 여기 신사주 주머니가 있잖아 거기다가 이렇게 빨간 빨간고 중명사
여기다 이렇게 탁 넣으면 안 좋들로 검열하지 않아서 왜 어어 저 잠깐
분에 이게 어 그게 이제 탁 중서 그 공식적 이 가방 하나 이렇게 탁 들고
들어가는데 그건 군 가방이고 어 난 사업 하라 가는
거야네 어 궁 팔아 가는게 아니야 근데 평성역 있가 그때 오전인가 한번
딱 가다가음 뭔 밖에서 소리가 계속 무슨 뭔 소리가 나게 나는데 뭔
소린지도 모를 소리가 송송송송송 나는 거야 때 이렇게 웅 소리 나는 것처럼음 그래 뭐지 하고
이렇게 창문을 딱 올려보니까 올리고 이렇게 내다보는 깜짝 놀란게 그 열차
창문 밑에 예 꽃제비들이 두 세 명씩 다 붙어 있어 밥 좀 주세요 밥 좀
주세요 밥 좀 주세요 세기도 말 못해 그러는 소리가 그렇게 이상하게 들린 거야 여러 명이 이제 그 그 창문
밑에 달라붙어 가지고 그 창문에서 뭐 좀 내려뜨려 달라
웅성 그 밥 좀 뭐 좀 달라고 웅성거리는 소리가 그렇게 이상하게
돌렸던 거야음 야 참 북한이라는 사회가음 망할 거야지 그게 뭐
지금까지 뭐 근근히 버텨 가지고 하지만은 망할 거라고 보세요 난 망
망가지 그게 그게 뭐 오래 가겠어 근데 올래 가면 갈수록 거기서 고통받는 사람들은 더 많아질 거고
그런 거지 이미 20년이 지났잖아요 근데도 4대 3대 이제 4대까지 가게
생겼잖아요 그렇게 죽어 나가면서 저 체제가 견고하게 섰는데 참
망할거 그러면 그 계기가 이제 탈북이 된 거예요 어 그렇게 이제 금장 사를
이제 다니다가 하지 말라는 짓도 좀 했지 그러니까 뭐 군수품 쪽에도 선
좀 되고 군수품 어떻게 선 된 거예요 그 있어 그것도 이제 이거까지 말하게
되면이 국가 비밀인데 그래요 예 예광탄 원가 있거든 예광탄려 어 총알
끝에다 이렇게 바르면 예 빵스 오게 되면 이제 밤에 불길이 쫙 나가는 거야 그게 터지면서 어 그 예광탄
올렸는데 그것도 거기다 쓰이지만 여기 저 중국에서 이제 폭죽 많이 터뜨리자
이게 다다다닥 터뜨리고 이게 축포음 폭죽 놀이하는 거네 빛을내는 원소음
어 그거를 내가 신의주에 가서 중국에 있는 상위한 데지 그걸 팔았거든 근데음 군수품 공장에서 그걸 빼
가지고 어 근데 그 사람들도 돈 받고 몰래 판 거죠 어 그 통조림 통으로
이렇게 꽤 컸어 그고 두통을 받았거든 근데 그걸 가지고 들어가다가 들키면 안 되잖아음 그래 연구를 많이 해서
야 이걸 어떻게 가지 들어가지 무엇에다 가죽 들어가지 그러다가 이제 딱 선전대 생각이 난게 아코디언 있지
아코디언네 아코디언 그 모수는 아코디언이 있었거든 선전대 그거를
이제 뜯고 그 안에 내장을 뽑아낸 거야 아 뽑아내고 이제 그거를 두 개를 그거
안치고 이제 딱 조립을 했어 그고 이제 빨간 천으로 돌라 그고 딱 들어가게 되면 뭐 이거는 뭐지 팔라
들어가는지 무슨 어디이 노래 하러가는 사람인지 그 모르잖아 그죠 또 선전대 그쪽이 어 그쪽이이 확 메고
들어가는데 아 이거 싸가지 없는 군대 새끼들이 그거 아코디언 좀 칠 줄
아는 새끼들인가 봐 걸도 쳐보겠다고 자꾸 살라
그래가지고 어떡하냐 어 우 그거 말리는 거 아
이거 지금 고장 나서 고치러 가는 겁니다 이건 안 돼요 응 그러니까 아 자기네가 고칠 줄도 안
돼 그 안에 지금이 어 기준 구 들어가는데 아이고 얼마나 따분하지 안
주면 또이 새끼들이 행 피질 할까 봐 그지 그래서 어떻 아 아주 망가져서
이거는 뭐 쓰는 거라고 그 겨 말래 가지고 어 새들 기래 그걸 네 그거
치고 싶어가지고 아디 좀 이거 좀 빌려 달라고 좀 쳐보겠다고 나는 바빠
가지고 그 안에 지금 이상한게 들어가 있는데 그래 군수품이 아아 그래가지고
그걸 들어가서 먹였어 먹였는데 어 팔았어요 어 팔았지 그때 그때 이제
달러로 달라는거 아니면 밀가루로 달라는거 그래서 이제 달러는 그때 가짜 달러가 많았거든 그죠 어 근데
갓 달러로 받으면 그거를 북한에 와서 또 북한 돈으로 바꿔서 술 나게 되면 또 추적이 걸려음 그렇잖아 예 어
너이 돈 어디서 놨냐 이렇게 또 될 거 아니야 그럼 뭐 상점에 가서 술 내도 또 가자 달하게 되면 또 무형
지물이 뭐어 그지 그렇지 근데 내가 거기서 그 뭐 달라 분별기 없는 놈이 그걸 알 알텍이 뭐야 백장 중에 무슨
뭐 50장 50장이 같았 달게 되면 손해 보는 거 아니야 엄청 그래가지고
제일 좋은게 그래도 밀가루 나는 생각이게 뭐냐면 얼마든 받아 가지고이
신의주에 팔면 그때 신의주에서 밀가루 한 지대가 북한 돈으로 1,600원
뭐 이렇게 남기는 가격이 뭐 청다리 홍다리 이런게 어 1,600원 뭐
비싼 건 1700도 남기고 그럴 때야이 한 포대가 그리고 밀가루로 달라 그래 가지고 그때 그 긴 적재함
있잖아 그 자동차 북한에서는 그 크잖아 거기로 이빠이 두 차를 받았어
중국 쪽에서 어 그요 한 통에 한 차식 받은 거야 그럼 중국에 간 거예요 그 팔 아니지 그 신에서 거
대방 대방이 노무와 됐지 노무와 가지고 시 가지고 그놈한테 딜을 해 가지고 그놈도 싸게 사간 거지 어쨌든
어 그 그 중국에 넘어가서 그놈은 것도 몇 배 튀겨 먹겠지 그 신의주에네 개 장인가 있는데 두 개장
도니까 근데 나는 그때 생각했던게 빨리 팔고 나 뒤에 튀어야 되잖아 거기 있으면 칼 맞아 죽을지도 몰라
그러니까 다 은행 거래가 아니라 현금으로 차야 되니까 1 600인 걸
일단은 김서이 대가지 있는 100원짜리로 가져오게 되면 1500에 한 포씩 주겠다 음
그러니까 그냥 색감 맣게 모여 들어온 겨 그래가지고 순식간에 다 달아났어 그래가지고 이제 100원짜리 아니면
50원짜리 딱 주고 그거 날라 거지 날 밤에가 어마어마했을 텐데고 그날
일한 사람들 있잖아 시장 옆에 거기다 이제 개를 한 마리 잡아 가지고 식당으로 하나 빌려 가지고 그 이제
거기서 정심을 먹이면서 중국 빼주 이제 말통으로 사아 놓고 아주 술을 처처 먹긴 거야 그거 그렇게까
팔기까지 한 달반 걸렸어 달반 한 달반 달반 신주에 머물렀 말이야 그러지 않으면 그 많은 북한에서 그
많은 돈 가지고 무서워 머리가 적으셨네요 근데 그걸 가지고 이제 딱
집으로 나오려고 하는데 연락이 온 거지 내가 그 안주에 우리 형내 집에 하나 있었거든 예 그면 안주 화학
공장에 딱 들렸는데 너고 나가지 마 그 너 나가면 중 왜 그전에 내가
금장사 다닐 때 이제 그 신주에서 이렇게 라디오를 하나 샀던 적이 있었어 예 근데 그걸 이렇게 질 안해
거란 말이야 고정 안시킨 거 있잖아 남자손 방송이랑 막 나와 그 구 가족 나와서 이렇게 밤에마다 조금씩 둘
됐거든 아 한국 방송은 어어어 그게 가택 수색 해 가지고 그걸 보이부
새끼들이 가족 같아 어머나 그다음에 가만히 생각해 봐 나도 거기서 이제 고민을 해본게음 지금 고원에 나가서
잡히면 일반 평민이 그냥 뭐 라지를 들었다 그러면 이거 어디서 놨어
그러면 나 그 그 누가 갖다줬는데 집 바닥에서 얻었어요 난 뭔 무세 쓰는 물건인지 몰라요 그럼 그게 말이 된단
말이야음 그렇잖아 그렇죠 근데 이게 단부가 그걸 들었다는 거는 고의적이지
아는 놈이 그걸 들는 거를 못듣게 해야 될 놈이 누가 그걸 왜 가지고 있지 집에음 그럼 답은 나온 거
아니야 그지 그니까 재수 없으면이 북한에서는 이제 총살을 막대기 다라에 킨다 그러잖아 그렇죠 잘못하면 내가
거기 있었으면 죽을 수더 몰라음 그렇지음 맞아요 시범 게임에 걸렸으면 예 그 그고 또 이게 연선 지역이면
또 괜찮아 신우주 회산 뭐 이런 데면 그런 일이 수다 하니까 이제 괜찮은데 고만 해도 내륙 지방이란 말이야 야
그러면 거기서는 조금만 뭐 어찌 이런 일이 있으면 그 엄청 대단한 일이 회사이나 뭐 이런 데서는 중국 군으로
갔다 왔다 뭐 도강 한번 했다 그러면 그래 이새끼 앞으로 넘어가겠어 말겠어
그 한대 때리고 내버릴 수도 있어음 근데 고원에서는 그게 엄청난 범죄야 근데 어떻게 거기서 한국 방송을 두를
생각을 하셨어요 신의주에서 듣다가 가지고 나간 거지 아 그 그 달콤함을
못 버리고 한국 방송 들어보니까 생각이 선 깨던요 깨지 어떤 거 들었어요 그때 그 내 아직도 기억나는
거는 존도 아이하고 그 전두환이가 뭐 감옥에 갔다고 재판 받고 이제 감옥에
갔다 그런 방송이 나와 노 태우랑 예 야 그래 나는 어떻게 생각했 되는지
알아 그때 어떻게 야 저거 참 험악한 세상이다 대통령도 감옥에 다 였는 저
악한 세상에서 응 일반 평민들은 어떻게 살까 어 까꾸 생각한 거야 그
예 어 아 그렇게 생각이 되는 거 처음엔 한심한 사이네 어 저 우리나라 그래도
이게 수령님게 또가고 있고 뭐 이러는데 야 저 나라는 대통령을 감옥에 다 쳐 야 저기 평민들은
그러면 죽겠네 아주지가 진짜 인간 생지에 살면
어 나는 이제 어 가꾸로 생각한 거야 그 좀좀 듣다 보니까 그게 아닌 거
같아 저 사회에 뭔가 있네음 그게 넣어도 대통령이 넣다 가도 뭐또 자기
할 말은 하고 사람마다 또 얘기하는고 정치적으로 말해도 저기 붙잡 안 가는
거 같고 어 자유가 있는 거 같으고 그게 점점 두다 보니까 그게 이제 어 이게 우리가 거짓말이었고 내가 하던
말이 거짓 말이었구나 내가 이때까지 들어온게 진실이 아니었구나 그 이제
느끼니까 이제 뭐 화도 나지만 그때 화날 세도 없어 먹고 사는 정신에음음 근데 생각은 항상 이자에
어두워져 있지 근데 나도 이제 어디 가서 이제 강의를 하잖아 그러면 그 북한은 이제 뭐 이제 내 내려온 재
강을 그대로 갖다 읽어 줘야 돼 예 어 뭐 눈물을 흘리며 뚝뚝뚝 그 똑바로 읽어 줘야 되잖아 그 가친 건
읽으면 안 돼 당간 부니까 근데 어떤 사람은 그 몰라 가지고 이제 그 가로 친 것까지 읽어 가지고 또 그 눈물을
뚝뚝 흘리면 뭐 박수 크게 세 번 뭐이다 끝까지 막 읽어
가지고 응 근데 그걸 읽어주라 나가도 제일 걱정되는게 그때부터 사람이
무서워지는게 그 듣는 사람들의 눈빛이 무서운 거야 인민들의 눈빛 어 그러니까 이제 어 가만 봐 이게이
사회가 뒤집어지면음 저 사람들한테 제일 맞아 먼저 맞아 죽을 놈이 누구지 가만 생각해 보니까 강단에서
있는 나 거야 어마나 어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 막 섬지기 아 아 그걸
느꼈어 어 그다음부터 나가기도 싫고 그래 그다음에 장사로 돌아왔거든요 있다고 그래 이제 돈 벌다가 그때부터
그니까 이게 삐뚤어진 거지 뭐 지금 국장님이 주민들의 돌변한 눈빛이
무섭다고 했잖아요음 정말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 거 같아요 어 내 생각에는 그 북한 주민들이
당국에 원활이 많잖아 그 앞에서 총사 맞 가족들도 있을 거고 감옥에 간
가족들 굶어죽은 가족들도 있을 거고 다 누구 때문이 그 북한 당국 때문이 그렇게 된 거 아니야 그게 그거를
생각하는 사람들이게 되면 처음에 시작할 때는 마지못해 이제 총 들고 나오지만 잘못하면 어 전쟁이
일어나서는 진실한 총 뿌리는 그쪽으로 돌릴거다 생각이 들어음 가고 북한이
이제 무너진다 그러면 내부 전쟁이 한번 크게 또 일어나 나야 돼
그러니까 이제 그쪽에서 원한이 있던 사람들이 서로 또 죽이길 해야 돼 그러니까 우리가 교육은 먼저 한국을
죽여야 된다 이렇게 배웠지만 실제 북한 주민들은 뿌리를 한국 사람한테 돌리는게 아니라 이진 거인 할 거야
지배 층들에게 돌린다는 거죠 어떤 분은 그 얘기하더라고요 라면만 특공대
탁 보내 가지고 특공대를 그냥 비행기에 태워서 이제 남녀만 쫙 뿌려주게 되면은 남면 한사발 먹고는
다 돌아선 대요 아 맞아 북한 군인들한테 남면을 멀리 북한 군인들한테 보낼 수
있는 그런 무기를 개발해 가지고 음 거기다가 나 라면을 넣 가지고 쏴 버리라 그러면 걔네가 나면 먹고
나면이 맛있으면 총뿌리를 북한 적으로 돌리면 전쟁 끝난 거 아니냐 어 근데 그것도
일리가 있다고 해서 그때 그렇죠 예 내 그때 우수 개소리로 그런 얘기도 했거든음 진짜 못 먹고 지친 북한
주민들에게 야 우리 너희 죽이지 않을 거야 이거 먹고 신내 하면은 또
다르게 작용을 할 수도 있는 가능성은 저도 있다고 보이네요 그러면 우리 국장님 형님이 가지 말아라 해서
뛰었다고 하셨잖아요 중국으로 그런 거를 나른 건가요 그 나았는데 그 신우주 쪽에는 이제 강폭이 높잖아
인구 쪽으로 못 건너 이게 만포 쪽으로 넘을까 해가지고 이제 계속 따라 올라가다가 만포 만포 기도 좀
넓어 그래 일단은 해산까지 갔어 해산해 처음에 건거래 어 근데
건넜는데 어디로 건널지 모르잖아 그 강폭이 어떻고 강 깊이가 어떤지도
모르고 그래 이제 말군 날에 나가서 가고 이제 왔다 갔다서 이제 정찰을
하는 거지 그래서 모르겠더라고 어디 미 초소가 있는지 잠복 서는지 그것도 모르고 그다음에 강 생각하기 보다가
제일 정보를 잘할 수 있는게 꽃집이 이들한테 가가지고 옆에 가서 하고
앉았어 그럼 이제 걔네가 뭐랑 모락모락 막 말하잖아 어디로 넘으면 되고 무슨 뭐 어디로 가게 되면
경비대 애들 없고 뭐 이런 얘기를 해 그리고 옆에 앉아가지고 그놈들 한서
공부를 알았는데 뭐 거기 저 겨도 따라서 뭐 좀 올라가다 보게 되면 공기대 무슨 뭐 뭐 또랑이 하나 있고
뭐 거기로 내 간데 내려가면 아 경비대로 없어 이러면 그 얘기하더라고 아 그래 이제 밤에 한 12시까지
이제 산에서 지키고 앉아 있다가 고기로 해서 진짜 건너 갔더니 없어음 그래 가지고 다행히 안 잡히고 건너
왔다니까 아 중국으로 응 근데 미끄러워 물이음 엄청 물살이 세거든
거기도음 그 넘어오면서 몇 번 넘어졌는데 그 중국에 머니가 그때
7월 달이었어요 뭐 성당 하나만 가지고 다녀도 먹을 거는 많을 때 그러니까 뭐 연길까지 들어가는 걸
걸어 들어갔거든 그때 자전거 타기도 하고 22일 동안 들어갔나 연기까지 걸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걸는
사람은 단속 안 하잖아 배로 근데 거기 이제 걸어 들어가는데 유리했던 건 뭐냐면 정표가 연길 그 저 저
연길 쪽에는 그 어 건너서 들어가 데는 중국 글로도 쓰 있지만은 조선 글로도 써 있어 길 연길 하고 이렇게
써 있어 어 조선 자치 자치 구니까 그래 그 이정표만 보고 계속 간 거예요 예 근데 그때 왜 연길에
가자고 했는지도 나도 아직 모르겠고 근데 왜 가자고 했던가 하면 연길이 어쨌든 조선 적이 많이 산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래서 일단은 연길이 가야 내가 좀 안전한 곳으로 깊숙이 들어왔다 이런 생각이 들 것도 같고
변방은 아니잖아 그 노강 쪽에서 좀 많이 떨어져 들어가야 된다는 생각 하나뿐네 그래 가지고 거까지 걸어
들어가서 연길에 어느 그 양꼬치를 구하는 그 집에 식당에 들어갔더니 그
주인이 저기 저 그 어디 홍영광 어 그쪽에 뭐 자기 친척이 콩농사 짓는
집이 하나 있대 그 거기가 가지고 콩농사 좀 지우면서 숨어 살지 않겠냐 이렇게 얘기를 해 그 나도 그럼
좋겠다 가서 좀 중국말도 좀 배우고 그 북한에서 그 밀가루 판 돈 갖고 넘어간 거예요 아니 아니 그건 다
가족 넘어가진 않았어 거기 넘어와 봤대 자 넘어와 봤대 자 그 돈 못 쓰니까 어 그 가족들 다건 줘버리고
잘했네요에 넘으니까 8원 남았더라 그 8월 북한돈 8월 어 꽃제비들 좀 밥도 사
주고 그 정보 하느라고 어 그랬구나 8로 넘은 거 이렇게 붙잡히면 북한
사람이라 건 알까 봐 이렇게에서 버리고 갔지 아 옥수수 짜먹으면 뭐
그때는 뭐 말도 모르고 하니까 근데 한족들이 중국에도 그때는 뭐 지금처럼
뭐 막 그렇게 타자들이 많을 때가 아니잖아 그러니까 들어가서 배고프다고 이렇게 말은 몰라도 손짓발짓 하게
되면 밥은 다 줄 때야 밥 인심은 중국이 좋 그지 그 홍영 강에 가가지고 한 1년 콩농사 지었지음
콩농사 짓고 거기서 좀 말도 배우고 중국 사회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그고 이제 한국에 대해서도 알고 어떡하면 이제 한국으로 갈길 만이지 모색으로 하면서 1년 동안 거기서
콩농사 지으면서 산에서 숨어 살았지 진짜 한국에 대한 정보는 어떻게 들으신 거요 거기 TV 나오니까 중국
어 어떤 걸 봤어요 그 한국 tv 맨날 봤지 뭐 저녁에도 보고 드 그하고 이제 그 사람들도 한국의
친척들도 있고 뭐 그러다 보니까 한국 얘기를 많이 해주잖아음 그까 어떻다는 거 한국이 그니까 거기 와서 많이
배우는 거지 뭐 돈도 좀 벌고 그래가지고 근데 이제 거기도 이제 송영강 쪽에도 이제 좀 안 전치가
못하다 하는 생각이 들어 한 1년 살다 보니까 그래서 거기서 얼마 뭐
그렇게 많지 않았어 그때 뭐 한 돈 천원도 안 됐어 중국 돈으로 1년을 일했어도 어 북한 사람이니까
인건비가을 거예요 그 그돈 가지고 이제 상해 나가는 표를 떼 가지고 저리 상해까지 나간 거야 음기 그
상해에 나가가지고 딱 상해 역전에 내리니까 상해가 꽤 멀잖아 3일 걸렸나 민폐가 4원 남았나 차표도
사고 밥도 먹고 어 밥도 먹고지고 저쩌고 하다 보니까 그 천원이 많 천원도 안 돼어 그때 그게 많은 돈이
아니잖아 이게 막 어떻게 살까 막막하지 응 막막하지 그 그래도 사람이 죽을 안 데는 없어음 그 사원
가지기구 돈 가지고 밥 안끼 먹고 나오다가 또 400원을 또 주어 봤네 우이 좋은 놈이라 와 돈 400원
땅에 떨어져 어어 그래 가지고 400원 가지고 이제 그거 가지고도 뭐 살 생각은
없었어 그니까 사람이 좀 타락했다고 할까 너무 지쳐서 어어 그러다가 이제 고마운 사람을 하나 만났는데 진짜 그
사람은 내 생명의 인이지 근데 상해에는 한국 무역관이
하나 들어가 있어 아 그 무역하는 사람들이야 그 사람들은 그까 그 국가기관 사람들이 영사관이 우청이면
그 사람들은 밑에 중이었어 아 근데 거기 과장을라는 사람이 하나 있어서 그 사람 도움으로 이제 영사관도
같았고 응 그 사람이 또 어디다가 좀 집도 하나 잡아 주고 그다음에 이제
상해에는 너무 인건비도 비싸고 거기서 일할 때가 별로 많 같지 않아 그러니까 그 친구가 이제 자기 친구가
청도에 중국 청도 거기에 무역을 하는 친구가 하나 있대 그 거 거기 거기
들어가서 일 좀 하면 안 되겠냐 그래서 이제 또 총도 들어와서 1년 그 한국분 하고 또 한 1년 무역을
했지 은 따박따박 받고 어 이젠 한국으로 떠나자 해 그 상애 친구가 또 이것저것도 마련해 주더라고 한국
깃발도 요만한 거 하나 주고 어 그래가지고 응 그 깃발 가져 보기는
처음이지 그게 우리 집에 아직도 있 언제까지도 있었어 성경 책도 있었고
어 중국에 그 난닝이라는 도시에 그게 이제 그 베트남하고 국경
도시거리 난닝이라는 도시까지 차타고 기 차타고 가서 그 난닝에서 내린
난닝에서 베트남으로 넘어오는 철기 있어 국제 철길이 그 베트남하고 중국으로 다니는 철길이 그든 그게 그
저 철길 따라서 계속 걸어가게 되면 베트남이 그게 어쨌든 중국은 벗어나야 돼 그것도 공산주의 사회니까 언제
잡혀 나갈지 모르잖아 그죠 맞아요 그 철기를 밤새껏 걸었어음 아침에 일어나서 눈떠 보니까 어 깃발이
틀려졌다 아 중국 깃발이 아니고 베트남 깃발이 예 아 이게 베트남에 넘어 왔구나 그다음에 이지금 베트남에
이제 오도발 모는 사람들 많잖아 그 돈을 중국돈 100원짜리 바꾸니까 그니까 베트남돈 이만큼 돼 얼만가
물어도 안 보고 절반이 갈라서 이게 주면서 허어이 허어이 그니까이 수도
하노이 가자고 그러니까 오토바 그 오토바 모는 양반이 딱 그 하노이까지
하노이까지 태하다 주는 거야 그 이제 내가 한국 기발 보여줬더니 나나는 한국 대사관에 가자고 이제 한국 기발
보여주는데 한국식당에 데리고 간 거야 들어가니까 한국 사람이야 그
내가 이제 그런 얘기를 했더니 바로 이제 대상 안에다 전화를 하더라고 야 나 무슨 기인들이가 데마 어
그러니까대 대사관에서 딱 왔어 데리아 그 식당으로음 상애 영사관에서 내
이야기를 이제 들었잖아 그때 뭐 영사관에 있는 참사관이란 사람이 나에 대해서 좀 조사를 했거든음 북한에서
뭐 했고 어떻게 돼서 여기까지 왔고 단이 조사를 했단 말이야 그게 이제 짝 통인 거야 그러니까 무슨 베트남
대사관에 오니까 그 사람들이 알아 하나 감사해라 한정구 씨요 그래 세상에 갑시다 그러더라고 그러면 또
사한 거지 아 어 그니까 집 하나 딱 잡아 놨더라고 어마나 아파트에 어마나 그 들어가니까 뭐 완전히 궁궐이야
베트남에서도 한국 가기가 그때는 안 돼 그것도 공산 국가라 대사관에서
하는 얘기가 일단은 캄보디아까지 가야 된대 캄보디아 아니면 태국 아니면 나오스 그 영사관에서 그다음에 이제
그 캄보디아로 남겨 준 거지 가자마자 한 이틀 있다가 멋있게 생긴 사람이 하나 딱 왔어 그러더니 멋있게 생
뒤에다가 담요를 하나 이렇게 쳐 놓더니 날고기 서리 그서 찍이 사진을 띡 찍어 가더라고 그래 저 왜 사진
찍어 가지고 뭐 찍는데 뭐 어떡 할게요 그 이제 그 사람들한테 운명을 맡긴
건데 예 근데 그렇게 하고 한 요를 있었어 내 요건이 온 거야 비행기를 타는데 또 캄보디아가 그때는 뭐
직항로가 없어 그래 이렇게 좀 조금만 비행기 아아 막 뒤뚱뒤뚱 하는 거 털털털털 되는 거 그런 비행기 타고
예 그 방콕까지 가서 예 방콕에서 이제 아시안 항공 갈아타고 왔거든
아이고 아이 아가씨들이 이 아가씨가이 저 아가씨가이 아가씨 가고 다 똑같아
생긴게 모리 스타일도 갖고 단 상하게 내 자리가 트야 가서러 앉아 있는데
씨들이 알아 아가씨가 싹 들고 와서 이렇게 싹 주면서 잘오셨습니다 그러는
거야 니 마지막에 과인 한국에 도착할 때 좀 돼서 과시가 와가지고 저 관계
되신 분들이 이제 올라오시는 손님은 내리지 마시고 여기 그냥 앉아계시면 됩니다 그러더라고 어떻게 그 사람들이
맞 을 나온 건가요 그러면음 그렇지 그럼 비행기에 이제 올라오셨다고 예
세 분이 올라오셨어요 북한 사람들이
2000년대만 해도 어 얼마 없을 때니까 한국당에 발 딱 처음 뒤진
거잖아요 그렇지 그때 어땠어요 잠깐만 밤이어서 어 뭐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그냥 왔거든 어 여기서 쉬세요 하면서 어 뭐 될 만했어 어 그런
방향에 와서 그날 밤부터 이제 잤지 근데 생각이 좀 이상하더라고 그때는
어 이제는 한국에 왔네 그러니까 이제 한 2년반을 중국을 통해서 제 3국을
고생을 했잖아 오느라고 그러니까 그날 전에게 잠이 안 오더라고 어 이게 꿈
같이도 하고 그날 밤에는 모든게 생각나는 거야 그 어든 과정 그죠 어
올 때 만났던 사람들 그다음에 조사하는데 뭐 어디 있었냐 어떻게
왔냐음 그렇게 끝나고 이제 하나원에 왔거든 근데 하나원에 오니까
기데리 있더라고 6기 그때는 여자 남자 다 같이 있을
때 이제 하원에서 이제 한 석달 교육을 봤는데 전 재밌더라고 우리는
운전면허를 다 따서 내 보냈잖아 그거 인기 제일 많지 않아요 운전면 어
그렇지 우린 그때 그래도 그게 큰
혜택이었다 하면은 그걸 최고의 신비로 급 그 우리 나는 나오자마자 가지고
있던 돈도 좀 있었고 지금 뭐 5년 동안 뭐 이렇게 준다고 하는데 그때는 이제 다 줬어 다 주다 보니까 사기
맞은 사람들도 맞고 그렇지 응 보통 어디로 사기를 그렇게 맞는 거예요
글쎄 나는 사기 안 맞아 봤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냥 그거 가지고 뭐
다단계에 빠진 사람들도 있고 뭘 투자하라 그래 가지고 투자하고 뭐 이래 가지고 또 사기 맞 준 사람들도
있고 아 그러니까 이제 쉽게 돈 벌자고 하게 되면 사기를 맞는 거거든
제 생각이 아마 그럴 것 같아 근데 그 대한민국에 그 사기 치는 사람들이
그 하는 말이 있대 퇴직계 사람들 퇴직금 그거 퇴직금 아고 탈북자들 정착금음 정착지원금 그 그거는 먼저
가지는게 임자라는 거야 제일싸게 치기 좋대 아 그러니까 그것도 맞다 말이야
그게 탈북자들은 와가지고 이제 아무것도 뭘 모르잖아 근데 이제 돈은 줬고 그럼 이제 싹 또 그 붙는 거야
어 가머 이설로 이제 설명을 하게 되면 때던 볼 것 같아 이게 다 보니까 이제 그런 사람들한테 사기를
많이 당 당했던 거 같아 그 이후부터 이제 자꾸 사기 맞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니까 5년 할부로 주는 거야 이제 쪽이 맞아요 응 그래서 그게 응
그게 그래서 그 그렇게 지금 주는 거거든 그 오니까 그 노은 18평 리데 가방 구석에다 놓고 요만큼만
닫고음 하고 거기다 신문지 패고 그 저녁이 늦었으니까 서울에서 첫날밤을
거기서 잤어 혼자 첫날밤 자고 어떻든가요 기분이 국정원에서 더 다르지 않았어요 그
해방된 기쁨이지 그러니까 이때까지는 뭐 통제 속에 살았잖아 하나 원도
그렇고 어 교육 기간이지만 하지만은 어딘 못 나가잖아지이 뭐 관람 관광 같은 거
뭐 이런 거 나갈 나갈 때 뿐이지 그다음에는 뭐 계속 거기 가이 살았으니까 6개월 동안 같이 사는
것도 그것도 갑갑해 아 이게 어떤 애들은 막 갑갑해 가지고 안에서 쌈질 하고 그런 애들도 많았거든 그래 이제
막 뭐 해방된 느낌이지 뭐 이제 자고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그리고 수건에 물 쭉 써 가지고 이제 열심히 닦
같지 아 열심히 닦고 그다음에 이제 뭐 아무것도 없잖아 그러니까 이제 있는 거 주섬주섬 꺼내 놓고 그다음에
이제이 물장 사야 되고 어이 가전 제품도 사야 되고 근데 이제 형사가
다음날 왔어 와 가지고 뭐부터 할 거냐 그래 뭐 일단은 뭐 먹을 거부터 사야 되잖아 뭐 뭐 해먹을 뭐 전기
밥가마 뭐 어 식기 숟가락 뭐 이런 거 다 사야 되지 먹을 공약부터 해야
될 거 아니야 그렇죠음 그래 이제 그런 거 저런 거 며칠 동안은 그런 거 사도 됐어음 어 뭐 형사가 이거
좋다 그러면 뭐 그때 믿어야지 어떡하는 어 마투가 굉장하죠 어 마투
갔더니 뭐 있는 거 없는 거 다 있잖아 뭐 다 사고 싶지 뭐 다 어
근데 일단은 돈이 돈 한치 먹을 것만 사고 뭐 쌀도 한짜리 하나 사오고 뭐
그래 가지고 이제 밥이라는 걸 이제 척 안 채어 예 아 밥이 너무 잘되는 거야 그고 그 물 눈꿈 대로 이렇게
딱 넣었더니 전기 마가마가 너무 밥이 잘되는 게요서 밥 하는 거 어렵지
않네 그다음부터는 이제 가전 제품도 사고 뭐 그럼 며칠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 그 시핑
하느라고 그러면 처음에 봤 어 어느 정도 이제 갖춰 놓고 그다음에 이제 제일 생각나는게 나가서는 무조건 내
차 나 산다 생각을 했거든 그 주변에 이게 다니다 보니까 차 파는 데가 있더라고 갔더니 나타 다 가봤더니
차가 너무 멋있어 근데 이제 그랜저는 또 너무 곱이 높잖아 비싸지 어
비싸고 근데 그때 쏘나타가 어 옵션 안 오면 한 1900만 원이면 샀어
예 그때 2000년도에 기름도 한 3만 원이면 만땅 열 대고 엄청
싸잖아 근데 그만한 돈은 있단 말이야 중국에서 벌었으니까 벌기도 왔고 했고 가
주기도 하고 뭐 이것저것 뭐아 나은게 있었어 그래가 가지고이 차 얼마에
고급 옵션으로 집어넣게 되면 한 2,200 그 정도 간대 아 그래요
만땅 옵션으로 잡아라 그랬지 제일 좋은 거로 이렇게 잡아 그 세은 무슨
색깔로 할까요 까만색으로 하라고 그래가지고 이제 그 까만 승용차 있잖아 근데 그 운이 좋게 신청하면
며칠 있다가 차가 오잖아 그래서 그 모델을 이제 딱 선종을 해놓고 어
이거 이제 나오 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 결제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그러더라고 카드도 그때는 없잖아
나오자마자 무슨 카드가 어디 있어 신령도 없고 그 할부로 하는 줄도 몰랐어 그때는 어 근데 그 사람이
알려주더라고 이걸 뭐 뭐 3년에 걸쳐서 나눠 낼 수도 있고 5년에 걸쳐서 나눠 낼 수도 있고 뭐 이런
얘기를 해 뭐야 씨 5년 동안 저 계속 저렇게 물어야 되는게 우리도
북한 사람도 성격이 하잖아 그지 아니요 나 한꺼번에 내릴게요 그래가지고
현찰 박치기 할게요 현찰 주고 샀어요 어 그러니까이 사람이 이렇게게
보더라고 아 보겠으 보고 뭐 말도 좀 이상하지 조선족 같기도 하고 이건
조선족 인데는 또 조선족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차림새를 보면 형사 몰래
나왔거든 형사가 사겠다고 되면 분명히 사 사지 못하게 할 거니까 응 막을
거 같아 막을 거 같으니까 사 놓고 저질러 놓고 일단은 형사한테 하려도 되잖아 예 담당 보호 어 근데 이제
그렇게 놓고 이제 몰래 신청을 했으니까 이제 난 얼마 많이 기다려야
될 걸로 알고 있었어 근데 이제 그 이튿날 전화가 온 거예요 그 딜러 안돼서 어 사장님 이거 사장님 그
신청하신 그 모델이 이제 취소를 취소를 한 차가 하나 있대 차는 지금
현대자동차에 있대 어 그러니까 취소돼서 지금 출고가 안 된 차가 지금 있다는 거야 그 새 차요
그랬더니 세 차래 나또 중 남이 사했다 그래가지고 중고
참가했더니 그럼 빨리 가져오라고 하루라도 더 빨리 타고 지잖아요 그
저녁으로 차가 왔어 다음날 저녁으로 차 왔다고 나오래 근데 형사는 와 있고 어떡하니 그날 예
빨리 형사 가야 되잖아 그래 아우 나 이게 좀 오늘 좀 쉬고 싶은데 형사님 형사님 집에 일 없어요 저 뭐야 바쁜
일 없어요 그랬더니 어 나 오늘 바쁜 일 없어 어떤 그래 빨리 가야 되는데 나 차가지러 가야 되는데 응 안
가는게 빨리 가야지는 집보고 혼자 못 나갈 때야 그때는 아 진짜요 어 따라
다길 때거든요 저녁에만 갔단 말이야 근데 그날은 좀 일찍이 갔으면
좋겠는데 이게 안 가는 겨 아 그 이게 빨리 가수면 좋은데 그래
그다음에 내가 오늘 여기 좀 집 청소도 하고 먼지도 좀 일걸 건데 경사님 그냥 나 여기서 집 청소 그냥
조용히 할테니까 어디 갈 때도 없고 들어가시면 안 돼요 그랬더니 어 그래
그럼 내 먼저가 볼까 그랬더니 아 내려가면서도 미담 치 않아서 나갔다 가오는 다시 들어오 나갔다 한 한 두
번 나왔다 들어왔다 했어 어떻해 야 역시 형산 해요 어 그러더니 아 이게 보더니 갔어 됐다 이제는 그다음에
이제 그 새차 가지라 가는데 뭐 허술하게 입고 가겠어 하나원에서 또 제일 처음에 사 그 입었던 거 양복
탁 내구 다까지 딱 매고 그 하서지 돈 딱 가방에다 넣고 같지 현금을
넣고 어 현금 현금 딱 가지고 같지 어떡하냐 박 갔더니 차가 딱 왔어
이제 설명을 해 주는 거야이 차는 뭐뭐 이거 이게 뭐 신차 냄새나지 뭐 뿌까뿌까
하잖아이 비닐도 지금 딱지도 지금 다 안 떼는데 어떡하냐 이걸 들어가 버래이 차례 그럼 운전 변호는 지금
같이 탔잖아 그 도로 주행은 했어도 지참대 조심스럽지 아 그렇죠 그도
도로 주행량 할 때는 요런 조그만 차로 했잖아 근데 이건 좀 쿠단 말이게 새까만 찬데 운전을 해보셨어요
그래 아 해봤다 어 해봤다고 안 줄 거
같아야 그다음에 그다음에 결제하지 그 그다음에 이제 돈 묶음을 채서 내놓으니까이 사람이 눈이 시둥 그란
거야 응 몰래 조심스 끌고 나왔어 그게 몰고 보니까 뭐 별거 아니지
집에까지 겨 끌고 왔다고 와가지고 뭐 그냥 진짜 뭐 긴장해 가지고 끌고
왔더니 목대가 다 아픈게 이게 처음이라 이게 쉽지 않다 이제 뭐 도
매번 들다 나왔다 내 내려보고 얼 또 후진하다가 또 이만큼 남았는데도 그게
딱 무슨 부딪칠 것 같아 그러니까 이제 또 내려보는 거야 그래서 이렇게 또 내려보고 또 와가지고이 조심스럽게
이제 그 주차 주차 장에다 탁 주차 시켰어이 지워놓고 탁 올라갔지
올라갔는데 이게 뭐 꿈인지 생인지 내 차라는게 하나 생겼잖아 그 원라 갔다
또 내려와서 쳐다보고 라갔다 내려 쳐다보고 밤새 내리라 하는 거야 차가 막 그 너무
좋아가지고 예 그것도 누가 긁어 놓지 않나 놈이 와서 또 이제 뭐
지나가다가 무슨 툭 건드리지 않나 마음이 안 놓이는 거지 그다음에 이제 다음날
이제 그다음에 이제 다음날 이제 그 형사가 다 왔어 그 말해야지 어떡게
응 형사님 왜 저 차 하나 샀는데 그랬더니 뭐 뭐 보러 간다고 안돼 그
다 고요 그니까 형사가 어이가 없어 가지고 언제 어떻게 왔어요 그럼 신청을 언제
했던게 나고 그래 이제 쭉 얘기했더니 형사가
어차 고니가 없어서 가만히 더니에 상거 어떻게 하 가보자 그더 내려가서
딱 보더니 어씨 이거 샀어 그러더라고이 이거 지금 신 모델인데 그러더니 어쨌든 뭐 상고지 물리지
못하잖아 결제는 어떻게했어 그 그 현찰 있던 거 그냥 현찰 다 줬어요 뭐 현찰 아니 그 할부로 하면 되잖아
그래 아 그거 난 논 내기 싫어 가지고 그냥 한번에다 냈다고음 형사가 자기 내 차 한번 타
보제 그 먹고 나가는데 뭐 다행히 당연히 좋지 차는 야 차 좋다
그다음부터는 차를 매칠 이렇게 좀 연습을 했어 고속도로도 나가보고 금방
뭐 익숙해지 아아 그다음에 신나는게 빨리 멀고 미 가고 싶은게 이게 코앞에 이제 그 저 뭐야 맡은데 실레
실고 나갈 때도 탁 참 울고 하는게 그다음에 이제 내가 처음에 왔을 때 이제 강의를 좀 많이 다녔어 군부대도
다녔고 삼성전자도 가봤고 오머 현대자동차도 가봤고 어 강의 잘하셨나
봐요 또 당일이었다만이 다녀 큰 부대 그 내가 3사단 백골 부대엔 처음에 갔거든
경기도 연천 그쪽에 그 백골부대에 처음에 강연을 딱 갔는데 이제 강당
같은 데다 이렇게 쫙 앉혀 놨어 군인들을 어 근데 아이 뭐 체육이
얼마나 좋은지 야 이거 나는 이제 처음에는 이거 북한 강사가 온다니까
키큰 사람들로 골라서 보다 놨나 그래 근데 다 똑같아 어 그고 이제 정심회
사단장이 이제 밥먹자고 오는데 장교식당 그 병사들 밥 먹는데 하고
장교들 밥 먹는데 하고 칸만 틀리다 뿐이지 음식은 똑같아 어 먹는 건 똑같이 먹더라고 그 그쪽 같으면 뭐
그게 말도 안 되는 얘기지 근데 그 들하고 이제 밥을 먹는데 밥도 얼마나
잘 나오는데 자율 배식을 해먹는데 뭐 없는게 없는 거야 뭐 고기도 있지 뭐
별기 다 해서 돼지고기 볶아 것도 있고 무슨 저 치킨도 있고 뭐 별기 다 해서 어 근데 잘 먹더라고
북한에서 군대 생활할 때 생각 많이 나잖아 그렇죠 그때 뭐 죽 먹고 막 허약 중대 생기고 그 허약 중대는게
뭐야 너무 못 먹어 가지고 허약이 걸리면 영양 보충하는 중대를 하나 만들어서 거기서 됐다 이제 또
영양보충 해가지고는 조금 괜찮아질 거 같으면 부대로 또 내보내는 거야 그때 참 힘들었거든 근데 여기 와 보니까
여기 군대 생활은 뭐 평생 군대 생활 해도 괜찮겠더라고 북한 사람 기준에서 그지 그런 얘기 저런 얘기 해주면
처음에는 잘 안 믿어 여기 군인들이 근데 그런 생각이 들어 됐어 그때 강의 하면서도 너무 흠한 얘기를
해주면 북한 얘기를이 사람들이 애한테 옥수수를 먹기는 기억이 되는 거야음이
사람들이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할 할 수 있게끔음 해 줘야지 북한에서 너무 이게 이렇다고 그대로만 얘기를
하게 되면 거짓말한다고 생각할 것 같은 생각했잖아 그래서 좀 조절해서
말한 거야 가서 얘기를 해도 왜 그런가 너무 충격을 받아도 거부감죠
믿지 않지음 너무 놀라운 얘기들이라 어 저거 거짓말한다 이렇게 생각할 것
같더라고 그래 좀 빼고 얘기해 주는 것도 그 사람들이 믿을까 말을까음
아까 그 꽃제비 얘기랑 이런 거 하면 믿겠어요 인데 예 그걸 안 믿는다고
그대로 얘기하게 되면 어디이 그런 데가 있냐이 이럴 거 아니야 저거는 지은의 쇼다 국정원에서 이렇게
얘기하라 그 그렇게 얘기하는거다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어음 그게 제일 예민한 포인트야 그래 그런 거
저런 거 참 생각되는게 많고 어 근데 이제 내가 강의를 하면서 현대자동차가
됐고 삼성전자 같던 얘기를 하면 아침도 내가 생각되는게 현대자동차는
갔더니 어 강의 끝나고 나니까 어 수고하셨습니다 계좌번호 주세요 그래가지고 계좌번호 불러줬어 예
식사는 또 밖에 나가서 잘 먹었어 그니까 한 일주일 좀 지나서 통장으로
들어왔더라고요 주는가 보다 그때는 뭐 얼마라고 정하고 가는 거 아니잖아 그저 부르면 가서 하고 주면 주는
대로 바고 주는 대로 많이 주면 좋고 조금 주면 말고 국정 가격이라는게 없어 그거는
근데 삼성전자 기 닦았는데 강연을 끝나고 나니까 그 직원들이 먹는
식당에서 같이 먹는 거야 아 그 간부들도 다 같이 예 줄서서 간부라고
해서 먼저 앞장 서서 먹는게 아니야음 사원들이 이렇게서 있으면 뒤에 딱 줄 쓰더라고 그 나도 같이 있고 강사도
다 같이 그 그 나를 초청해서 그제 뭐 공보실 있지 뭔지 거기서 나온 그 양반하고 같이 들어가 가지고 같이
먹는데 나가서 사 먹는 거보다 음식이 더 좋아 그래서 삼성인 거 같아음
음식이 너무 깔끔하고 이거 저 열리이라서기때문
하고 인사 꼭 꼬박 하는 거야 그 들어와 가지고 그 음식이 너무 맛있는
거야 너무 고급스러운 거 삼성 사람들이 그렇게 잘 먹어 대기업이 다르네요 어 그래 이제 끝나서 야
이건 방식이 틀리네 조금 좀 밥 먹는게 여기는 저기는 나가서 먹었지 여기서 안에서 먹는데 밥은 더 좋네음
그거 다 이게 생각되는게 있잖아 그렇죠 그 돈은 이제 어떻게 해주지 현대처럼 또 저 좌 계좌이체 해 줄까
그다음에 돈 받는 일밖에 없잖아이 이등 끝났으니까 근데 나오는데 그
담당했던 그분이 딱 나오는데 신 봉투를 이렇게 딱 주더라고 삼성
마구가 딱 세겨져 있고 거기다 그냥 프린터로 저리 찍었어 수고하셨습니다
밖에 없어 얼마라는 것도 없고 봉투를 하나 딱 주는게 어 어 여기는 또
봉투 주네 그 구 자리에서 피볼 수 없잖아
그 그때는 항상 이게 두는 서무 사무형 가방 그거 하나 들고 다녔는데 거기다가 예 고
감사합니다 그렇 하고서 이제 왔지 예 와가지고 차에 와 가지고 이제 그거부터 해봤지 얼만가 그게 중요한
거자 딱 들어와서 얼만가 세보자 하고 딱 꺼내니까 이렇게 얇아고 딱
꺼내니까 너무나 빠빳한 거야 뭐야 돈이 한 번도 안 쓴 신 집회 와 신
집회인 일열 번호까지 맞아 응 꼭대기 장이 뭐뭐 뭐뭐뭐 나가다가 1 하면
다음 장이 뭐뭐뭐뭐 나가다가 2 이렇게 해서 그 일열 번호가 맞아 그
신집 이렇게 단 말이야 그래서 세보니까 야 이것 봐라 이게 수라든가
방식이라든가 딱 현대에 버리네 이런 생각을 딱 두는 거야 내가 신기해서 그돈을 내가 얼마동안 그 한 삼성이
원래 그렇게 한대 그런데요 나도 삼성 한번 가봤으면 좋겠나 그러면 그렇게
대기업을 다니 버신 거잖아요 실히 민주주의 그니까 자본주의가 다르긴
다르죠 다른데 거기서도 또 기업마다 틀리고 군대도 군함에 올라갔을 때하고
또 이제 사단 지휘부에 갔을 때하고 그다음에 또 저 저거 그 분계선 렇게
일곱 명로 구도 강의를 해 봤거든 초소에 내가 찾아가서 DMG 어 DMG 소대가 한 개 소대가 있어
교대하기 전에 있는 사람들 일곱 명 놓고도 강연을 해봤어 분함 타 봤어요 응 구남 타 봤지 어때요 연평해전 때
걔네가 왜 졌냐 그런 생각도 들어 여기는 어 여기는 구나이 이렇게 배가
움직여도 포시는 그대로 있어 그니까 조절하면 배가 흔들리면 이게 퍼신이 따라 움직일 것 같지 포신은 배가
움직이는데도 상관없이 그난 그 목표를 겨누고 있는 거야 와 그렇게 현대화 돼 있어 무기가
북한은 어때요 북한은 이렇게 흔들리는 대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다가 빚 맞는 거지 잘 안 맞는 거지 우리나라
지금 방산 산업이 굉장히 잘 되고 있죠 근데 그만큼 기술이 발달이 돼어 야 얘네는 해전을 해서도 게임이 안
된다고 생각 연평 해정 때 지잖아요 아니 그니까 질 수밖에 없어 얘네는 파도가 움직여도 그냥 거신이 그냥 그
구 배를 가르키고 있다가 그냥 발 마치는데 북한은이 저중 경으로 그
출렁 되는데 이렇게 맞춰서 쏘다 보면 그 게임이 되냐고 안 되는 거 우리이 한국에 그 이제 군함도 내가 올라가
봤지 비행장도가 봤고 비행사들 하고도 만나봤고 이제 그 주 아까 내가 일곱명 놓고도 이제 강의를 해봤다고
하는데 북기 전투기술 기라가 그다음에 이제 뭐 모든 이런게 북한은 이제 못
쓰는 무기들이 많잖아 사용을 못하는 무기 그걸 수리할 수도 없고 그러니까 이제 그대로 방치를 하는 거야 어떤
애들은 북한 군대들 매기 된 거거 총 다 나간다고 생각하면 안 돼 그거 고장 남청 매고 다기는 애들 갑게 해
진짜요 형식으로 매고 다니는 거예요 어 그 걔네가 었다고 해가지고 무서워하면 안 돼 그게 안 나가는
총일 수도 있다니까 막대기 다도 못할 수도 있어 막대기는 시들면 막 맞아 죽잖아
예 그까 총알이 안 나가는 총이 많다 하네 그걸 수리할 수가 없어 여기는
그런게 없잖아 묵이 뭐 너무 잘 돼 있잖아 그러니까 그런 기술전이나 이런
걸 통해서도 북한지 게임이 안 될 거야 그런 생각이 들어 뭐 북한 애들이 사상적으로 잘 단련됐다 이렇게
생각을 하잖아 대한민국에 와서 이제 그 그때 좀 느낀게 2002년도 여기
월드컵을 했지 예 2002년도 왔대 있는지 모르겠지만은 들었어요 그냥 어
나는 2000년도 왔으니까 이제 월드컵을 여기서
겪었거든요 제불 이게 해가지고 싸우는 줄 만 알았거든음 지금도 뭐 그거 여당야당
해가지고 막 싸우는 거 같지 근데 한 가지 목적으로 딱 뭉치면 무서워지는게
대한민국이나 이걸 내가 느꼈어 2002년도 월드컵 하니까 그냥 하나로 뭉쳐 버렸는데 그 힘이라는게
있잖아 대단한 거야 그 힘은 누구도 뭐 이겨 근데 이제 북한에서 만약 전
일어났다 같은 목적으로 대한민국이 들고 일어났다 그러면 그 이때까지지
리플 애플 살던 사람들이 그 딱 한 개 목적으로 모인다 그러 그 시너지가
대단한 거야 아 그걸 월드컵 때 느끼 어 월드컵 때 그걸 느꼈거든 무섭더라고 뭐 그냥 응원을 하는데
북한 사람들 같은 건 게임도 안 돼 그 열정이 그래 내가 걔네는 이제 시키는 대로 하다 보니까 자기 마음이
아니잖아 우러나는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다 보니까 마지못해서 하는 애들도 많단 말이야음 근데 여기는 누가
시켜서가 아니잖아 내 자체로 나가서 열나서 지금 응원을 하는 거잖아요
그래 내가 어이 힘이구나 이거를 이길 힘은 없다 어 북한 애들이 무슨 정신
교육을 잘 받아 가지고 뭐 여기 한국 군인들이 좀 나약해 가지고 질 거 같으다 이런 얘기를 그때 쏙 들어갔어
내가 아음 이건 아니구나 뭐 이런 힘이 있구나 그때 막 이렇게 야 이런 야 이거대 무섭네 어 이런 그
압박감이 다가왔던 때가 그때 월두 어 그때는 너무 뭉쳐 가지고 우리나라가
꼴 하나 넣으면 치킨집에서 치킨을 손님한테 다대 공짜로 다 막 뭐 그때
뭐 그 사업 이윤 같은 거 생각 없어 교통사고에도 가세요
했대요 가세요 했대요 TV 그랑 그 한 거 있던 집들이 방안에서 보이
가깝 하잖아 그러니까 이제
공원에가서 그 일단은 좀 공원이라고 생긴데 가 다 걸려 있었어 그거 내다
놓고 막 응원하고 스크린 걸어놓고 뭐 저 서울 광장에서는 뭐 난리도 아니지 그때 불구 악마 뭐 해가지고 목 딱
시뻘고 어디 있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국장님도 뭐 좀 했어요 어 나도 응원 했지 그때 와 와 그 응원하다 오게
되면 진짜 막 스트레스 막 날 날아가는 거 같다고 목 고리나 하나 여다 하게 되면 그날밤에 그냥 밤새고
슬퍼 마시는 거야 그냥 맥 맥주집이 그냥 동 나는 거야 상사도 잘되고 어어 그 그때 맥주집들이
최고 많이 벌었다 와 지킨 집들 그래서 그렇게 꼴 하나 넣으면 다 쐈나 보죠 어어 그러니까 뭐 난리도
아니잖아 월두 기간에 아 그때 내가 대한민국의 힘을 느끼게이 힘은 누구도
못 당한다 근데 북한에서는 김정은이가 딱 나타나도 만사 그 거짓 말이거든
그거 눈물 막 울리면서 막 어 요만큼에서 우려나 울어 나오는게
아니고 그 강자로 하는 거거든 강제로음 물론 진짜로 하는 사람도 있긴 하겠죠
그러니까 이제 어떤 사람들 그 좀 그 깨지 못한 사람들은 옆에서 막 들고 일어나니까 이제 조건 반사라는게
있잖아 사람이 아 남이 너무 슬프게 울면 나도 울 고픈 마음 아 그런
반사적인 마음 그 조건 반사적인 마음이 사람 마음마다 꼭 있거든 막 그런 거야 아 근데 난 김수 주고을
때 왜 눈물이 안 나왔어 잘하신 거죠 그럼 우는 채는 해야 되지 단
뻔했어 아니 그 뭐 내 부모도는데 뭐 죽었는데 왜 저렇게 더 울고 돌라
다기지 가 막 기절한 사람이 있었잖아요 그래야 되잖아 그 나라는
맞아요 그고 우리 그 저 북한에 그때 김일수 럴 때 그런 말도 있잖아 어떤
사람이 기회가 좋다 야 요때다 나는 충성심을 발휘해야 되겠다
요때 그래서 혈서를 쓰기로 했어 그것도 이제 동상 앞에 가서 아까
교시 앞에 그 맨날 뭐 교시 앞에 가서 무슨 뭐 뭐 했잖아 그때 뭐
죽은 다에 그러니까 이제 어떻게 생각했냐면 요만한 처 에다가 가서 이제 자기 손가락 비고 이제 혈서를
쓰기로 한 거야 그러면 야 저 사람 엄청 충성스럽게 보이잖아 응 근데
뭐라 쓰려고 했냐면네 골자를 쓰기로 해서 일심 단결 이렇게 쓰려고 해서
그렇지 그 종이가 천 조박 하나 들고 칼 하나 들고 아침에 새벽에 이제
교시 판 앞으로 갔어 갔는데 뭐 사람이 하나도 없는 거야 누가 봐야 되잖아 안 보는데 빗다 가는 그냥
피만 흘릴 것 같잖아 그러니까 누구 나오길 기다려
거기 앉아서데 학생 애들이 몇 명 나오더 아 됐다 이제는 제 내에도 보게 되면 누구 뭐 말하겠지 어떤
뉴기니 집 아버지가 그 앞에서 비질 흘리면 혈서를 쓰더라네 그러면 그 그
사람 당장 그게 이제 뭐 중앙당에 보고되고 이러면 어 엄청난 그 기회가
될 수도 있어 북한에서는 그렇죠 응 그래 이제 탁 애들 오니까 됐다 이제 써도 되겠다고 이제 손 딱 펴놓고
이제 칼 딱 뱉어 손가락으로 손가락 딱 비고 쓰려고 이제 그 글자를
쓰는데 일 심자 쓰다가 이게 피가 말라버린 거예 어 잘 먹지도
못한데다가 진심으로 안 비다 보니까 이게 깊이 안 빼 가지고 지열이 돼 버리 거야
이게 심자로 쓰다가이 두 골자 째 수다가 아 이게 다시 비싸니까 아파
그 걷어 가지고 다시 갔다 들 그런 말도 있었어 그게 진심이 아니잖아이
기회를 기회주의자가 이렇게 잡으려고 했던 건데 아 이게 피가 말라버리는
바람에 응 다 숲으로 들어갔지 참 그런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야 그러면 국자님 저희 또 만났던 예술단에서 이제 공연 섭외도 하시고
하셨잖아요 남과 북의 문화 예술의 차이에서 좀 느낀 걸 얘기해 주실 수
있어요음 그거는 이제 제가 시작했던 일 자체가 이제 그때 어 목적 자체가
그거였거든요 나라에서 붙잡아 가는 것도 아니 이 어 북한 노래 부른다고 붙잡아 가는
세상은 아니잖아 그죠 근데 이제 앞으로 통일이 됐어도 우리가 먼저 여기서 방갑습니다 휘파람이 듣다가
북한에 가서 듣는 거하고 안 듣고 있다가 북한이 이제 통일이 돼 가지고 그때 가서 들었을 때하고 그 낯설음은
엄청난 차이가 날 거야 그게 이제 문화적 차이라는 거거든 어찌 보면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모르는데 갑자기 가서 당하게 되면 당황해 사람이 근데
그거를 미리 알고 있던 사람은 그게 당황하지 않아 그래서 그거를 이제 격차 해서라고 하거든 나는 목적이
그거였어 그때 어 우리가 먼저 북한 문화를 보여주자 보여주면 여기 사람들이 그거를 한 사람이 듣든 열
사람이 듣든 100 사람이 듣든 자꾸 자주 듣다 보면 어 익숙해지자 북한
문화에 대해서 어 저거 내 듣던 노래인데 옛날에 들었던 건데 어이 해 가지고 좀 문화 해서인 격차를 줄이는
그런 일 또 한 가지 제일 중요한 거는 또 그쪽에서 문화예술 활동하다가 온사람 사람들이 여기 와서 뭐 망치나
호미 잡자고 안 하거든 또 그걸로 뭐 해먹으려고 하는데 자기 재을 살리려고
하죠 노래 부르던 사람은 노래하고 싶은데 설자리가 없잖아 여기는 다 뭐이 대리 유학 갔다 와야 되고 언지
탈북자들이 그걸 따라가겠어 그렇죠 여기 예술인들을 실력파들이 엄청 많아요
한국에 대단하지 세계적인 실력가 이래야 어디이 가서 발 붙일까 말까
한데 그래서 나는 생각했던게 뭐냐면 그쪽에서 예술을 하고 싶었던 사람들 또 가 있는 사람들 일자리를
만들어보자 마당을 한번 만들어 보자 그런 목적으로 그때 나는 예술단을 좀
만들어 가고 있었 됐거든 근데 좀 아쉽게 오래하지 못한 이유 중에 하나는 이게 뭐 좀 돈이 된다
싶으니까 이제 파가 생기고여 예술단이 많이 나오고 그럼 가치가 얼마나 떨어진
거야 그럼 운영하기가 쉽지가 않아 그죠 맨 공연만 해가지고는 그걸로 또
가장으로서 가정의 그 생계를 감당하기는 어려웠죠 어렵지 그 어려운 돈이지 그래서 가신게 이제 어떤
직업으로 가신 건가요 서울에서 그걸 그만두고 내려온게 이제 중평이다 데인데 거기 내려와서 환경 사업서
아음 환경 사업소에서 그 큰 트럭을 몰았습니다 큰 트럭 아 이때까지 한
9년 동안 몰았다음 그거 몰면서 돈도 모았어 아 예술 단할 때는 돈 안
됐어 그렇죠 월급을 좀 많이 잘 받으셨어요 응 그럼 고 일하는 시간에
비하면 꽤 많이 받았지 근데 일이 좀 편했어음 그니까 편안 일을 오래
하는게 중요해 그러다 보니까 어느 정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쌓이더라고요 지금은 뭐 저기 계산
쪽에 지금 농장을 하나 지금 꾸며 놓고 뭐 그렇게하고 살고 있지 아 우리 국장님 진짜 열심히
사셨네요 운전하시면서 또 도로도 잘돼 있고 여기는 노래도 들으면서 응 전할
수 있고 요즘에 또 차들이 다 이게 저 스마트화 돼 가지고 저 뭐야 젊은
존다고 깨워주지 차가 응 졸면 존다고 빵빵빵빵 붕붕붕붕 올리고 막 난리도
아니야 그래요 감시하는게 있어 저기 끝에 딱이 보면 내가 저는지금 이렇게
그 그 진출에 이렇게 뜨잖아 제가 딱 보고 좋다고이 핸들이 부릉부릉 떨고
막 북북 떼고 그래 엄마아 그 차선이 조금만 이탈해도 이탈했다고 뭐라
그러지 맞아요 어 좀 시끄러워 시끄럽지만 그게 굉장히 그 어디면 앞에 가다가도 뭔가 있 물체가 있으면
가다가 푹 써버리지 어 그런 차야 요즘에 다 야 진짜 우리 국장님
북한에서 그렇게 거생 시면서 총살 당할 뻔 했는데 잘 도망쳐 오셔
가지고 이제는 진짜 최고의 과학 기술 첨단 기술이 있는 한국에서 이렇게
살고 계시네요 후회는 없고 예 지금도 삶이 또음 어 굉장히 줄겁고 어 그렇게
살고 있지 진짜 대한민국은 너무 좋죠 좋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면서 돈을 벌고 남의 간섭 안 받잖아요 응 그렇지 너무 좋지 근데
지금 노후에 대해서 저도이 좀 오니까 이제 생각되는게 많잖아 근데 저는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노후에 어디서 일정하게 계속 구역이 나와 돈이 나와야 돼 생활할 수 있는 돈이
근데 그게 이제 유일하게 우리나라는 국민 연구아요 근데 그러니까 나는 그때 2000년도 와서부터 계속
이때까지 국민연금에 가입이 돼 있었어 아 그럼 그게 앞으로는 얼마 나오든지간에 내가 살 만큼은 나와
지금도 내고 계세요 응 지금도 내고 있지 그러니까 그게 굉장히 중요한
거야 그 노후를 생각해서 계속 모아놨다고 생각을 하면 되는 거야 근데 연금이 지금요 요즘에 좀 비싸긴
비싸음 우리 저 월급쟁이들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돈이지 이것도 그렇지만은 노를 위해서
계속 저축을 하는 거로 되는 거야 그 최고에 온 사람들도 그렇지만은 그
저는 우리의 뭐 연금에 그때는 가입해서 어 사는 거로 그렇게 이제 계속 왔지만 국민 연금이 굉장히
중요해 또 국가에서 만든 거잖아요 북한에 이런게 있어요 그런게 어디
있어 북한에도 있나 연료 보장 제조가 있나 연료 보장이라고 있지 예 그거는 있 늙으면 돈 좀 준다는게 있는데
그돈 뭐 그 식이지 운이만이 받아 뭐냐 그돈 뭐 쌀 한대도 못 살데
그것도 안 주니까 어 그건 뭐 말도 안 돼요 자 국가의 차이가 또 여기서
나타나네요 누구도 어떤 탈북민들도 다 그렇겠지만 진짜 온 몸으로 체험하고
감정을 공감하고 그러면서 깨달으신 거네요 그래서 저는 아직도 생
생각하는게 여기 와서 뭘 잘했지 뭘 못했지 생각을 해보면 그래도 남한테
해 피를 안 주고 이때까지 그래도 남을 도와 도와주는 일을 하면 치
남한테 피해 주는 일은 아니 했구나 한 24년 살면서 자부심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저는 국장님한테 참
감사한게 있어요 지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가 한국에 와서 제일 처음으로 들어간게 예술단이 있잖아요
그때 이제 사무국장님을 계셨는데 저한테 잔설이 한마디 안 하시고 그냥
그렇다고 잘해 준 것도 없고 그냥 지켜만 봐 주셨어요 그러니까 16년
뒤에 만났어도 너무 그때 좀 감사했던 거예요 저 안개로 힌 사람이 국장님 밖에 없을걸요 네 근데 참 안타까웠어
그래 나도 이제 앞에서는 얘기는 안 했지만 왜 새로 들어온 사람들을 좀 보듬어서 편하게 해야 된다 그거는
내가 항상 얘기를 해 됐거든 예술단을 운영하는 사람들 자체도 북한 사람들이니까 어 북한
사람들이니까 이제 다투기도 좀 했고 어 그랬던 일들이 많지 예 그러면
제일 잘한 일은 어떤 걸 생각하십니까 나는 여기가서 제일 잘한 거는 우리 집사람 만나서 금산이 평이 난
거음 에 그 법 박사 할머니가 한 분이 계신데 그분이 이제 정현 태임
하고 봉사를 하셔음 그러니까 이제 그 법률 자원도 해 주고 그런 일을
하신단 말이야 할머니가 그 할머니가 이제 저보고 그전에 그런 얘기를 했어 제가 이제 그랬거든 우린 뭐
대한민국에 가지고 온 것도 없이 빈손으로 와서 우리가 참 감사하게이
땅에 살면서 열심히 살아야 되지 항상 저는 대한민국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다 그랬더니 그 할머니가 그러다고
아니라고 절대 대한민국에 당신이 감사한 거 아니고 대한민국이 당신한테
감사한 거라는 거야 어 그래 뭔 뭔 얘기예요 그래서 그랬더니 당신은 여기 와서 장정을 두로 불고 놓지 않았냐
남자 두를 여기 와서 놨는데 그거는 대한민국이 당신한테 저를 해도 모자란다는 거야음 인구가 있어야
나라도 돌아가는 어 그니까 그게 그렇게 큰 일이라고 그러니까 자부심을 가지고 당신이 여기 와서 제일 잘한
큰 일은 대한민국 앞에 당당히 논이 이놈들 이거 이렇게 하면 안 돼 하고 소리쳐도 될 일이 장정 두를 불고
놓은 일이 그거는 대한민국의 당신한테 엎드려 저리해도 모자라 그런 일이래 그 할머니가 그러더라고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냐고 그다음에 어 그럼 맞나 근데 또 너무 그러면 거만해지지
사람인데 그 말도 내가 가만히 어때 생각해 보도 맞는 얘기도 같아 그러니까 그 일이 제일 잘한 일
같아고 예 자식 나온 거 지금까지 이제 배를 다루는 말성 없이 키운 거
지금 하나는 뭐 중학교 2학년이고 고등학교 년인데 탁 컸잖아요 나보다 키가 두커 근데는 진짜 외로움은
누구나 다 있잖아요 우리 국장님도 많이 외로우셨던 것 같은데 가정을
이루기까지 환자의 삶 속에서 제일 힘든게 뭐였어요이 적은 과정에음 어찌
어찌 보면 사람이 마음을 맞춰간다는게 이제 한 순간에 되는 일은 아닌 거 같아음 저도 이제 우리 집사람을
만나서 애 낳고 뭐 기르는 과정에 왜 이게 트러블이 없었겠어요 있었지 있었는데 그렇게 가면서 나이가 뭐어
가고 이제는 뭐 애들도 커가고 이러니까 그게 다 이해가 되는 거야 그고 그때 더 막 이해를 못 하고
이러면 이제 이혼까지 가겠지 근데 그거를 잘 이해해 주고 어 그 사람을
그 있는 그이를 이해해 주고 서로 그런 과정이 난 결혼 생활이 아닌가
부부 생활이 그 지금까지 우리 집사람하고 살면서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고 지금 좀 몸이 조금 아파서 지금 조금 집사 게 좀 안타까운 거
있고 저도 그렇고 이제 나이가 나이만지 그 건강이 지금 최고라고
하는데 그런 것들이 이제 조금 좀 안 좋아지고 하다 보니까 이제 그런게 안타까울 뿐이지 지금은 뭐 다른 거는
그 이제는 뭐 애들 잘 크기 바라고 우리 둘 부부간 이제 건강하기만을
바라고 그러는 뿐이야네 그 가족들은 다 잘 계신
거예요 있는지 없는지는 연락 아예 안 하신 거예요 못하지 못하지 어 국장님
긴 시간 동안 얘기 잘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게 그전에 어 참
예술단에 들어왔을 때는 참 너무 여리고 어 그랬던 우리 강문정 씨가
이런 강문정 tvl 만들어서 또 이렇게 인터뷰를 한다는게 참 너무나
저는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고 어 참 이렇게 사람이 발전할 수도 있구나
아니 너무 대단한 거야 이거 그 합 그러니까 사람일이란 건 몰라 모든
사람한테 잘해야 돼 잘못하면 맞아요 훗날에 꼭 화를 입어 어 그러니까
잘하면서 곁에 사람들한테 베풀면서 피해 주지 말고 도와주면 도와주지
피해는 주지 말자 어 제 생각이 그거고 오늘 즐거웠고 훗날에도 우리
저 농장에도 경치 좋으니까도 그러게요 또 집에 또 폭폭하다 한번 가서 또
이차로 또 찍도록 할게요 예 우리 국장님 진짜 구제 오신 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라는게 빨리빨리 흐르잖아요 아 앞으로도 또 건강하시고 또 뵐게요
아유
감사합니다 면을 띄우며 [음악]
놀이 노래가 제일 좋아 님이 없신 노래 고양에 대한
노래 그죠 근데 꼭 3절에 가면 수령 장거 나오죠 근데 무조건 수령님 저
수령 님에 대한 단어가 안 사 머니 진정 너는 떠나가 탈북의
성공의 자유 대한민국의 안기라고 그것이 정령 너의 조국이라고 오예
나의 어머니 어 지금은 살아계신가 그리온 나의 어머니 어 예 어머니
누가 지었다고 내가 머 현이가 현이가 추어도 음게 아 총탄을 맞고 서라도
나는 가야만 했다네 나의 어머니 눈물을 흘리며 도망가게 던져 주셨네
아 거기 또 가사가 나와 살아도 품 살아서 정욕 하라도
막이 근데 이게 전으로 만들 이게 이게 막 수금으로 제가 나온 거예요
현이가 야 그 작품이다 하지만 나는 피부를 느꼈네 나의 조국이 진정한 자유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어 그 내 마음이 이제 나왔던 거지 지금 보니까이
탈북자라는 이름이 너무 소중하고 와가지고이 땅에서 숨쉬고 있는다는 자체는 축복을 받은 사람이고이 이름을
창피해 가지고 물어보면은 저 성적입니다 이랬던 시절이 너무
부끄러운 거같고 후회가 되고 그때는 근데 이제는 당당하지 북한에서
왔습니다 그때 그런 것 어디도 후회가 되고 지금은 완전히 물어보면 북한에서
왔습니다 커피 한잔 리 갔습니까 와 북한 사람이 이렇게 원래 할 달 아니까 제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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