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6, 2025

[김정아 풀영상]북한군 여장교 대한민국의 무기를 보고 열받은 이유! 이런 나라를 이기겠다고 청춘을 바친 게 허무했어요.



[김정아 풀영상]북한군 여장교 대한민국의 무기를 보고 열받은 이유! 이런 나라를 이기겠다고 청춘을 바친 게 허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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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115 views  Dec 16, 2023  #강은정 #탈북 #북한
간증, 강의,
강은정 텔레비전 출연 문의: 
kang22tv@gmail.com

#행복한대한민국#강은정#북한#가족#탈북#난민#효녀#Korean_refu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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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Comments
Sejin Lifeforce 生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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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무강-n6o
1 year ago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ㅡ이렇게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잘 지켜지길 바라며 행복하십시요ㅡ
영상감사합니다()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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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v6o
1 year ago
70년대에 군생활했는데  저도 눈물이 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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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람-i4k
1 year ago
김정아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반드시 새겨 들어야할 소중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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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dy-bm8ny
1 year ago (edited)
예전 이만갑의 히로인 김정아 중위님!
오래만에 밝고 깔끔해진 모습을 보게되서 감사드립니다!
남북간 대칭 비대칭 전력을 훤히 꿰뚫고 계시네요!
놀랍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강연 이었습니다!
은정님! 너무놀라서 입에 파리 들어갈지 몰라요! ㅋㅋ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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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탐소실-r7o
1 year ago
진짜 이런분이 진정한 애국자이심
제2의 나라 공감갑니다
소박한 삶 이걸 지키기 위해 대비를하며 살아야합니다
군인들 비하 그만하고 제발 제대로 처우대우해줘야합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입니다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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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k6i
1 year ago
김정아님 의 말씀이 맞아요. 
안심하고 방심 하면 허를찔리는 것이고 군인들을  여론몰이 질타는 기운을 빼는짓이다 묵묵한 지지가 필요 하다. 
김정아님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고 아름답게 사세요. 응원 합니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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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lee848
1 year ago
오늘 게스트분의 의견을  용산 여의도 언론 군지휘부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잘 새겨들어야합니다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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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ply

@이금옥-q7j
1 year ago
김정하 님 눈물 흘리면서 우시는데 내가 왜 눈물이 나고 슬픈지 모르겠네요.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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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t8cg8lq8w
1 year ago
김정아님은 정말 멋진 여자입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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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화-l2i
1 year ago
두분.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내 나이 65세  입니다. 할머니 한태. 625 사변  이야기를. 많이 들엇어요. 젊은 세대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알수있도록.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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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재
1 year ago
김정아님
귀한 북한 군사정보
감사합니다 ᆢ행복한
4자녀의 엄마로서
남편분과 흡족한 
대한민국 삶이길 기도합니다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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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클리프-m3x
1 year ago
감동적인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 같이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들어서 후세에게 물려줘야 겠습니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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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구-q1w
1 year ago
김정아님, 멋쟁이입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기백이 살아있네요. 대한민국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니 믿음직스러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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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hong4535
1 year ago
정말 김정아씨 얘기를 새겨 듣고, 당국자들도 우리의 결점을 최단시간에 보완 하여야 합니다.김정아씨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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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그래
1 year ago
가장 훈륭하고 현장감있는 안보교육장 이군요.
훈륭합니다.
부디 고향은 아니지만 제2의 조국 대한민국에서 잘 사시기 바랍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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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브르-f3o
1 year ago
김정아 이분말씀 백번공감합니다. 진정한 애국자입니다.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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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희-o6f
1 year ago
멎진  여 전사님!!!김 정아님 !!!애국  여전사님이  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저희 들도  옛날 사람이랐서  국가관이  진합니다 ...배고프고 서러웠던  지난  삶을  살아 왔기에...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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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무사-d4g
1 year ago
북한사람들을. 많이 데려와서 남한에서 잘사는게. 행복입니다!  많이 탈북하게 힘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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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3단33
1 year ago
김정아님은 정말로 대단한 분이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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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강-n7p
1 year ago
말씀 맞습니다 경계 하여야 합니다  우리 국군도 잘 준비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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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은정 안녕세요 예 강은정 텔레비전의 운정
있니다 오늘은 우리 북한의 이제 여장교 출신인 정아 언니를 또
초대했습니다 언니 인사 좀 해주세요네 안녕하세요 김정환입니다 총소 오 나
이거 너무 좋았어요 아 진짜 이걸 왜 좋아해 마 저도 한번 해볼까요
충성 충성 행 소리 그니까이 충성이라는
이게 군사 명령 구호에 따라서 이거 발음법을 군사 대학에서 배워 주는데
그게 호흡이 배에서 나와야 돼 그니까 알았습니다 이러면 그 자리에서
100번 해야 돼 예 알았습니다 이러고 중소 이러고 그니까 상위 김종
아 이렇게 보고 하거든 그니까 한국식의 보고 방법이 충성이 북한
식은 자기 직책과 군사 친모와 이름을 부르거든 어 그 중일 때는 중 김정
이는데 앞에다가 부대장 이잖아 그럼 부대장 중이 김정 아 딱 이렇게지
목소리에 힘과 절제가 들어가요 보고에 관련해서 만큼은 이게 배 호흡으로
하라고 근데 이게 가수들이 하는 방법이라 하더라고 근데 강의할 때는 절대로 이호 방법이 안 나오는데 이게
몸이 익었나 봐 몸이 익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게 한국 와서도 이게 군
관련된 일을 많이 하다니까 충성 얘기 하 복은 아어도 그거 할 때면이 호흡이 절로
나오는 거 모두 깜짝 놀라더라고요 이랬더니 몸이 기억하는
걸 나도 모르는 거 여러분 몸이 기억하는 건 무섭습니다 어쨌든 카리스마가 넘치시고
야 이게 막 느껴지는 그게 군의 기운이 있습니다 그러면 북한에서
군사복 몇 년 하셨어요 아 사생활 17에 입대 생활 3년 군사대학 1년
장교생활 3년 해서 현역 군인으로 제가 7년 했는데 문제는 제대
명령서를 받은 다음에 일반 민간인이 되는게 아니라 한계 요단 무기 탄약고를 관리하는 보위 대장 1을
또한네 3년 해요 그래서 시구나 정확히 제 손에 총을 잡고 살아
세월이 10년이지나 한국에 와서 바라봤을 때
한국의 무기 최첨단 이런 거 많잖아요 그 한 어 관리이 조직적인 시스템
이런 거보고 느끼신게 또 다를 거 같아요 한국은 어 국의 군사
체계라 군사력 한마디로 말해서 통털어서 남북한의 군사력을 나는 비교해 볼 수밖에 없잖아요 군인
출신이니까데 한국 와서 제가 육군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진짜 일반인들이 갈 수
없는 그리고 뭐 탈북 군인 출신이라 해도 아무나 갈 수 없는 그런 곳까지 많이
다녀왔고 실제 어 아파치라이센스
이런 헬기들 타고 전술 비행도 다 해 봤고 예 그래 정말로 어 최첨단 이런
보안 시설 그런 안에도 많이 들어가면서 많은 군사력을 봤을 때 가장 결론적인
거는 핵을 떠나서음 그니까이 군사력을 비교할 때 핵을 떼고 비교를 해야
돼요 왜 핵이라는 문제하고이 군사력의 문제는 좀 다른 개념이 그든 핵이
있다고 해서 북한이 이길 거 같아 아니 아니지 예 못 이길 거 같아 왜
못 이긴다고 생각하지 일단 핵이 있다고 일반 국민들은 지금 북한이 핵실험 계속 한다고 야 이러다 우리
다 죽는다 막 이르잖아 아 북한 주민들이 아니 아 우리 한국에서 그래도 그 잽이 되겠어요
북한은 핵만 있고 우리도 우리나라는 핵을 방어할 수 있는 기술이 있잖아요
다 방어 못해 예 현실적으로 아닌 건 아닌 거고 옳은 건 옳은 거고 절대로 다
방언을 못하고 아니 지금 내가 무슨요 그 생각이 기특이 한데 예 핵이라는
문제는 첫째로 군사력에서 핵을 왜이 군사력에서 핵을 분리해서 내가
군사력을 말하고 싶냐면 핵이라는 무기는 전 세계적으로 핵은 정치 정이야 예 핵을 쓰는 순간 더군나나이
조그만 땅 떨 거리에서 어 핵은 감출 수가 없어 예 핵이 어디에서 싸워
올랐는지를 전 세계 위성에서 미국이 다 지켜 봐 예 핵이 북한 땅에서 뜨는 순간 막
북한이 핵을 쐈네 근데 그게 만약 한국에 떨어진다거나 일본 용토에 떨어진다거나 미국 군사기 과에
떨어진다거나 하게 되면 북한은 그 순간에 그냥 땅덩어리가 통째로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돼 어 그니까
독재자들이 가장 중요한게 뭐요 목숨을 그렇게 아기거 어 카다피 그렇고
히틀러도 그렇고 김일성이 김정일이 전 세계 유일하게
만수무강 센터를 건설게 북한이 아아 그니까지 목숨을 죽도록 아끼는
사람들은 절대로 죽을 짓은 안 해 어떻게나 죽어도 살 방법을 고려하지 그러면 핵이란 문제는 이게
정치적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게서 자기들이 용을 떨치 하지 그걸 실제로
쓰는 순간 그때는 북한만 끝인게 아니라 한국도 같이 끝이야 아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이 군사력을 말할 때 우리는 핵을 제껴 놓은 남북한의 군사력을 말하자 이거지 예 그는
어때요 군사력의 차이가 군사력에서 특히 육군에서는 우리는 어 해상에서의
도발보다 육지 도발을 가상 두려워해야 돼 육지에서는 어찌 보면 자치다면
진짜 전쟁으로 넘어올 수 있거든데 해상에서의 어 청격 전이나 더발 같은
경우에는 그 사건으로 끝이야 천남 때처럼 예 근데 육지 도라는 조금 다르거든
그래서 제일 먼저 모든 군사를 먼저 볼 때 육군을 먼저 봐야 돼 그럼 육군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 자주포
방사포 이런 거거든 근데 실지 자주포는 방사포의 무기의 개수는
북한이 몇 배로 많아 어 진짜요 어 그런데 예 더 웃기는게
뭐냐면 수만 많다고 해서 다 이길까 안 되지 그렇지 절대로 아니지
기술력이지만 디로 말해서 한국의 대표적에 K9 자포 내가 그때 타고
실지 이게 작전 이걸 돌아봤던 와 근데 이게 달리는 속도를 보고 내가
놀랬어 왜 나는 장교 때 어 장갑 보병이었어 기계와 장갑 법영 내
명칭이었다 우리가 기계와 장갑 법이라고서 장갑에 우리가 탑승하는게 아니라 장이라는 2대대가 남자 부대가
있고 대라는 장갑에 함께 세트 협이 된 여성 대대가 한 중대에 한개 소대
2중대 대하고대 2대대 2중대 소대와 대대 이승대 소대가 함께
짝꿍이 환성 둘이 이렇게 짝을 짓는 것처럼 그렇게 짝이 돼 가지고
남자들이 어 어떠한 작전을 나가게 되면 다 1제대 이대 대라는 이런
방어 전선이 구축이 돼 그럼이 방어 전선에서 1제대가 장갑이 먼저 나가고
2세대가 우리 여성들이 보영이 나가고 그리고 제대가 장갑하나 보영이 한
협동으로 나가서 어떠한 목적지 목표물을 점령을 한다 이게 군사작전의
기본 틀이든 그 틀에서 우리가 직접 장갑을 타보진 않았지만 장갑을
기동하는 거 우리는 볼 수가 있잖아 어때요 그래서 내가 한국의 K9
자주포를 보고 놀란 거야 아 자 우리 북한 도로 먼저 생각해봐 어 포들이
달리게 되면 어떤 도로 달려 포상 도로 달릴까 아니 훅 떨어 덜 이게 있어 그럼 이걸로 가다가
진흙탕이 조금만 되게 되면이 세사 다 벗겨져 아 어떡해 내가 놀란게
이거야이거이 사람들이 실제 훈련을 완전히 진흙 탕가 흑덩이 뭐 이만큼
질한 그거를 시속 60으로 는데 어 이게 가능해요 가능해요 내가 계속
물어이 가능합니다 이게 우리 K9 사랑입니다 어떡해 와 내가 너무
감격해 진 눈물이 맺어서 와 진짜요 어떡해 나 나도 눈물 놀라 그래
그다음에 돈 놀라 건는 뭐냐면 북한의 어 장갑이나 방사포는 모든 포들은 다
수동으로 조전을 해 근데 K9 내부에 들어가면 뭐가 있는줄 알아 1억짜리 컴퓨터가 딱 들어가 있어 저순이
0.5초 와 실제 발사하는 시간이 걸리는 거는 전자동으로 3분밖에 안
걸려 근데 이걸 수동으로 돌리게 되면 20분이 걸려이야 북한은 100% 수동이야
말도 안돼 그래서 생각을 해 봐 북한이 장전을 하는 동안에 한국의 버터 이미 날아와서 얘네 박사를
해버려 말이 안 되잖아 가나야 이거 군사의 중요성은
명중률이 우리 한 가지 연평도 사건 한번 시청자분들도 한번 같이 보세요 연평도 사건 당시에 북한이 연평도에가
정확히 170 발로 쌓 갈렸어 방사포를 그런데
거기에 대부분 8 90% 그 178이 연평도 다 맞았어 봐 연평도
사라졌겠지 아 그렇지 근데 다 바다에 떨어지고 일부만 떨어지고 명패에는 두
명밖에 없었어 아 그래서 우리 해군이 어쨌냐 북한 포 진지에가 응 자주포를 한 80발
쐈어 응 딱 절반 너 안 되는 걸 80만을 쐈는데 북한 포진지는 완전히
초토화됐고 명 피에 수십명이 난 거야 미치겠다 진짜이 하나를 넣고 봤을 때
야 끝났다 끝났지 언니 끝났다 끝났어 그 내가 말한 건 바로 이건 거야
군사력에서 수는 절대 다수가 아니다음 포탄을 뒤리 많이 쏜다고
해서 절대이기는 것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거는 한만을 쏘더라도
중 아 명인 거지 그죠 근데 그 명에서 이미 북한은 한수진 거야 이길
수가 없는 거야 아니 북한의 방사포 자포터 100% 5 60년대에 생산된
것들 대부분이 예 근데 한국의 포이나 이거는 다 최신 시계 컴퓨터 최신
장비까지 다 갖춘 것도 야 1억짜리 컴퓨터라는 얘기 기절 말이 안 되는 거지
세상에 그러니까 한국분들은 그냥 거기에서 우리 는 뭐 수동으로 안
합니다 저전 이렇게 해서 3분 안에 한살 진나 갑니다 그럼 북한이 계산을
해 봐 예 15번으로 계산해도 예 한국이
응 다섯 발을 쏠 때 북한은 한 발밖에 못 쓰는 거야 그것도
15번으로 단축했습니다 때 근데 북한 같은 경우에 수동 장치는 너무 조금
낡아서 기껏 대야 30분인데 한 발이나 서거든 예 그러 뭐야 끝났다
진짜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거 군인들의 체력 문제지 이거는 두 말하면 끝인 거지 우리 한국 군인들
얼마나 몸짱이냐 완전 아 왕 빨래판네 그런데 북한의 무기 아니
근데 말로만 하지 말고 난 실제로 우리 군인들 몸을 못 봤단
말이에요 아우 난 많이 봤지 오 어때요 진짜
오 그거는 더 뭐 말로 설 설명 못해 말 설 못 피가 크고 살이
부둥부둥하는 알겠 살이 부둥부둥 해 가지고 어떻게 운동하나 그렇지 않고
실제 나는 최전방 그 이번에 저 뭐야 굴구 남북 군사 회담할 때 최전방
북한하고 뚫는 그 도로 최 전방까지 내 나갔다 있거든 근데 그런데 화살머리 곳이라든가 이런 최전방에
내가 계속 갈 수밖에 없는 이런 잠은 일들이 있기 때문에 거게 가는데 북한 군 출신이잖아
예 올 그러니까 이게 어 정말로 이게
조해서 조 사격 당할 수도 있거든 그러니까 그 방탄복을 입혀 놓고도
안심이 안 돼서 방탄복을 입은 이게 경호 같은 이런 분들이 경비 분들이
이렇게 앞에 두 명 뒤에 두 명 이렇게 서시 나 그래도 사회에 나가면 내가
키 작다는 소리 못 듣잖아 언니 키 크던데요 어 내 체격에서 솔직히 어디가 꿀리지 않 근데 그 사람들한테
가지 씨 기분 나빠 이거 완전 기야
그렇게 가요 야까 어깨 적 벌린 뭐
어 어깨가 완전 쩍 버리는 건 더 말할 것도 없고 등판이 완전 빨리 판이고 와 그니까 얼굴들은 다 요만한
몸이 완전 장난 아닌 거야 근육들이 장난 아니고 예 야 그래도 이게 어
위원들이 이렇게 뭉쳐서 한 2 30명씩 한 열대 명씩 이렇게 다니니까
각자 이게 경호 서더라도 특히 이게 북한군 출신이었던 나 같은 사람한테 조금 좀 그게 좀 더 예민할 수밖에
없지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안 되니까 그까 그럴 때 막 그 사람들 아이
앞뒤에서 그까 앞이 안 보여 보겠는데 나 앞 앞 좀 보자 그러니까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이러니까데 요거 요거 좀 보자니까이요 발보 채가지고 어디다
보고 그리고 저거는 어떻다 이거는 어떻다 이거는 이렇게 분석하면 되고 저거는 그냥 보기라고 해놓게 아니라
이거는 경비 전술상 어떤 어떠한 문제가 있다라고 내가 얘기를 해주는 거지 그러면 아 그게 그런 거군요
몰랐다 몰랐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지 나는 이재순 군사 대학이 북한에서 해안 철도 경비 전수를 전공하는 군사
대학이야 이게 어디에 먹히냐 men 지금 대한민국 최전방 DMZ 여기에
경 북한하고 상대해야 되는이 경비 전술의 북한 경비 전수이 이게 도입이 된다고 그래서 내가 그 최전방 쪽에
자원도 가끔씩 나가는데 야 한번은 특정 사령부에 갔는데 응 여군들이
진짜 하늘에서 그대로 날아 꽂혀 가지고 땅에 딱 하고 앞에 와서 딱 보고 하더라고
어마 지함을 해가지고 그 앞에 가는데 오히려 여군들은 그 특전 출신의
여군들은 몸매가 다시해 아 그러니까 다른 이게 위원들이 야 여군들도
남자들처럼 책 일해야 되는 거 아니야 저 몸으로 어떻게 저걸 이기겠어
아이고 모르는 소리입니다 여성 은 오히려 왜냐면 채소가 작을수록 동작이
빨라 아 그래요 그러니까 경호를서는에 이런 스타일하고 진짜
특수부대 출신들 빠르게 적진에 진출하고 정찰하고 이렇게 동작이
빨라야 되고 민간인 속에 딱 숨어 들어갔을 때 티가 나지 말아야 되거든
근데 그 자리에서 봤을 땐 진짜 평범한 한국 여성인 거지 진짜 어린
20대 처녀들 아 체격이 진짜 아담의 어 동작은 끝내서 동작은 끝내서 그게
이제 한국 특전의 특징인데 북한군 같은 경우에는 티 제에서 계속
넘어오는 우리네 탈북 전사들 한번 보십시오 영양실조 걸렸다는게 그 매번
기사에 나왔잖아요음 어천선 같이 영양실조 걸려서 넘어오는 군인들이 벌써 매치해요 그것도 가장 최근에 그러
이걸 봤을 때 남북한의 군사 비교음 야 이건 뭐 어떻게 비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아 뭐라고 말해야 되나 이거를 정말 비교할 수나 있을까 이런
얘기밖에 안 되는 거지 그 잽도 안 돼 끝내버리고 그러면 그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되는 거 이런 듣기 좋은 소리로만 우리가 남북한의 군사를 비교할게 아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장단점이 있다 예 먼저 북한 같은 경우에는 장점이 한국의 단점이
되 수가 있겠죠 대표적인 사례 아까 어 자스퍼 대해서 내가 말씀드릴 때
말했다시피 한국은 최첨단 무기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옵니다 최첨단 과학학 무기들은
결국 인터넷 컴퓨터를 통한 다양한 시스템화 돼 있는 거죠 대한민국 모든
사회가 지금 다 시스템화 돼 있거든 근데 이거를 방어 공격하기 해서
북한이 뭘 준비했을까요 사이버 공격음 사이버 테러가 북한 사이버 테러는 어
CIA FBI 있도 모두 인정할만큼음 예 정말
위협적이다라고 말할만큼 이미 한국 정부의 뭐 시스템이 여러 번
틀렸잖아음 그런 걸 봤을 때 우리가 결코 방심하지 말아야 된다 그럼 이걸
대비하게서 뭘 하냐 한국의 자세포 한국의 모든 군사 시스템 그리고 사회
안전망의 모든 시스템들이 무작정 최첨 단위만 의존하지 말고음 음 하나
정도의 탈출로음 비상 탈출로 같이 만약 시스템이 붕괴됐을 때 또 다른음
오리지날 수동의 또 다른 시스템을 분명히 갖고 있어야 된다 그렇죠 수동
수동이라고 분명히 수 있어요 그 그렇게 그렇지 않으면 진짜 한국의
이러한 최첨단 시스템이 오히려 북한에게는 또 다른 공격을 할 수
있는 빌미가 될 것이고 그 시스템이 한 순간에 한 순간에 정말로 붕괴됐을
때 음 오게 될 혼란 이거는 우리 반드시 대비해야 된다 그게 너무
냉철한 지금 지적이고 또 북한에서 장교로 계시면서 북한 군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셨던 분이 대한민국에 와서 느꼈던 것 두 체제의 군사력을
다 경험해 보고 해 주시는 얘기니까 더 이렇게 좀 공감이 되는 거 같아요
그다음 두 번째 문제가 바로 어 북한의 핵무기에 아 북한의 핵무기는
내가 아까 핵 얘기엔 앞에서 얘기할 때 말했죠 핵은 북한 땅에서 딱 쏘게
되면 아 저 북한이 쌓네 우리가 알 수 있어 근데 생학 무기 같은 경우에는 응 몰라 북한이 어디에서
어떻게 루퍼 하는지 출처를 못 찾아 아 사이버 공격은 그래도 뒤지고
뒤지고 뒤지고 하게 되면 이게 북한 공격인 거 나중에 찾는데 예 생각 무기는 이게 대비가 안 되거든 아
근데 북한의 생하 실험 문제 이미 오래 전부다 많이 나왔고 그거에 대한 입증된 증빙 자료들도 상당히 많고
북한도 이거를 결코 거부는 안 해요음 그랬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비하겠습니다 어 이러한 문제가 정말로 심각하다 그래서 그때
자수포인트 4에 탑승했을 때 자수포함 확 닫아 버리니까 밖에서
어떠한 생각 묵이 돼도 아내는 침투 안 하기 때문에 우리는 어 다칠 수가 없다라고 그 군인들이 자랑을 하더라고
내가 그래서 그러면 밖에서 저기 침범하는 걸 안에서 어떻게 보겠냐라고
질문했더니 아 카메라를 본다는 거예요 근데 생각을 해 봐요 생각 무기나
가스 연막 탁 이런게 하게 되면 연기가 벌써 차고 야간 같은 경우에는 카메라로 그냥 볼 수가
없잖아음 열 탐지기는게 우리는 있거든 그러니까 그런 거를 보고 저기 오는 걸 그 안에 포 안에서도 사격을 할
수 있다라는 가정하에서 우리가 훈련을 많이 해야 되고 그래서 그 이후부터 열 감직이 아든 모든 한국의 모든
무기에 열감지기 이런 조총이 조준이 상당히 많이 달리고 그런 카메라 이런
보호대도 상당히 많이 있던데 그런 거 아무리 있다라 해도 그래도 우리는
북한의 생 무기에 대한 대비를 반드시 해야 된다라는 부분 저는 진짜로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니까 북한이 분명히 우리 군사력고 비교는 안 됩니다 그렇지만 방심은 물네 방심
할수록 타격은 더 크다 그러나 할수록 타격은 덜합니다음 왜 긴장하고 살아야
돼 오늘 안보 강면 기가 막히고요 왜 긴장하고 살아야 돼라고 할게 아니라음
방심할수 타격이 크고 긴장할수밖에 덜해요음 대비를 하니까 그렇죠 굳이
왜 방심을 해서 타격을 배로 받겠어요음 우리 스스로가
정말로 우리 대한민국에서 우리 탈북민들 받아줘서 우리에게는 제 2의
조국 같은 것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지키고 싶고 음 그런 땅에 와서지
마세요 아 하도 죽을 뻔 했으니까음 난 이런 안복 학년 할 때
가끔씩 내가 울컥울컥 하거든음 우리 어떻게 여기까지 살아왔는데 그렇지 우리가 또이 제도가
진짜 사람 취급도 못다하고 그게 가장 비참했던 근데
한국 와서 국적 받고 집 받고 정말로 가정 이루고 아들 낳고 아 세상에 그
소박한 삶이 우리한테는 천국이에요 그런 대한민국 사회가 누구보다도
북한의 공격 안 받고 잘 지켜지길 누구보다도 바라기 때문에 장점만 알게 아니라 우리의
단점 분명히 우리는 긴장하고 보완을 해야 되고 군이라는
부분에서 군을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어요 그런데 군이라는 부분이 조그만
실수가 있대서 군을 막 때려 잡듯이 음
리 그렇게 군인은 그 나라의 안보 안전을
책임지고 그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진짜 중차대한 임무입니다 군복이 그
자체는 애국심이요음 그렇죠 전쟁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군인이에요 왜 전쟁이 일어나는 순간 제일 먼저 죽어야 하니까음 그 그런
군인들이 최전방에서 군사복 한 동안에 군에서 조금만 실수가 일어나면 그서 다봐서 다 같이 욕해 군이라고 난
그런 말들을 때면 제일 화가 나거든 그렇지 누구보다도 아끼는 대한민국
누구보다도 우리 탈북민들한테 제 2의 조국 같은 목숨처럼 소중한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더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더 긴장하고 더 우리
스스로가 최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여러분 오늘또 우리 진짜 살아
있는 안보 강연인 거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냥 마냥 꼬마 꼬마가 그냥
그 대장 아저씨 등에 없고 나를 괴롭히는 친구들 앞에서 막 야 막
이렇게 잘난척 가는 그런 심정으로 시작을 했는데 마지막에 와서 입을 다
물었어요 찐이다 진짜이 그래서 여러분 전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언니 진짜 어찌 보면은 우리 언니는 군사 복무 하는 기간 저
나만을 향해서 남조선을 향해서 쟤네를 죽이지 않으면 우리가 죽는다라는 그런
심정으로 군사 방물을 했잖아요 근데 인생사 알 수가 없는게 자유
대한민국에 와서 이제는 눈물을 흘리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호소하는
대한민국의 군복을 입지 않았지만 진짜 군인이 되어서 이렇게
나팔수의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야 이거 군인분들도 많이 왔으면 좋겠다
응이고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세금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 지금 행복한 삶을
지금 살고 있잖아요 이렇게라도 우리가 뿌듯하게 나라에 뭔가 이바지를 하고
있구나 그 생각이 지금 들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왜 제 말이 이렇게
길죠 어 군 또 얘기를 안 해 볼 수가 없잖아요 제가 키 얘기 왜
물어봤냐 아 북한 군인과 대한민국 군인들이 그 먹는 식 생활이랑 복지
이런 거에서 느낀게 엄청 많았을 것 같아요 엄청 많았지 내가 어
2014년에 탈북 군인 최초로 내가 그때 병용 체험을 했거든 응 그리고
지금도 유튜브에 저 뭐야 검색해 보면 YTN 당시 내 병경 체험 그걸 단독으로 내보낸 영상 아직도 있을
거야 저수가 꽤 나왔던데 그게 어 그때 체험을 하면서 내가 가장
충격받은게 뭐냐면 예 이게 아 우유부 어 과일부터 식사에 고기까지
이게 종류별로 나와 그리고 우유 먹을 사람 요구르트 먹을 사람 뭐 사과 먹을 사람 본인들이 알아서 선택해
머 그니까 일단 하루 새끼 그래도 북한보다 건강한 밥이 나오지만 그
정도로 그 안에서 선택권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는게 나는 너무 감사한 거고 선택해서다는 거 두 번째 문제가
이게 결국 인권이라는 문제 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 응 그때 신병대대 가서
내가 같이 병사들 하고 대려 훈련 연습을 같이 했어 왜냐면 나는 특히 열병식 훈련 참가자이기도 대려
동작이나 이런데 상당히 예민하고 민감하거든요 이제 금방 신명 있던
군인들 있데 대려 훈련 수업 중이잖아 응 수업 중에 본인이 목 마르면이
바지 주머니에 이게 물주머니를 채한 거 물 두 꺼내서이고 물 마시라고 내가 뛰 해서이 봤단 말이야
그리고 나중에 서상 보고 아니 왜 수업 중에 물 마십니까 본인이 목
마르니까 물 마시겠지 나는 너무 황당해서 마 그 말을 듣는데 왜 내가
우니 엄마 울었어요 또 왜 내가 울 수밖에 없는 나 열 명씩 훈련하면서
내가이 하반시 마비까지 됐거든 엄진 하반시 마비 두 번 됐고 두 번째
하반시 마비 때 내가 자살시도로 약 먹고 쇼까지 왔어음 그게 살 22살 고화 아
세상에 기가 차다 내 그 죽음의 열병식 훈련하면서 내가 제일
힘들었던게 뭐냐면이 다리 육체의 힘보다도 물 어
물 한 목금만 좀 먹었으면 어머 근데 물 먹으라고 시간 주기 전에 못가 그
자리에서 별로 훈련도 안 해 다리 몇 번 드나 많나 몇 번 하더니 지목 마르다 선자리에서 앞에서 소상 간들이
얘기를 하는데 물 꿀꿀꿀 마시고 있어 막 그걸 보는데 이게 한데 도 뒤통수
얻어맞는 기분 아 그 눈을 쭉 흘리면서 그 순간에 내가 나한테
뭐라고 했냐면 너 도대체 뭔 짓을 했니이
질문이 나오더라 아 세상에 내 청춘을 북한 군에 그렇게 바쳤는데 응 가장
인간이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될 물 마있는 자유마저 난 없었는데 그걸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거야 그니까 군인들은 세상에 한국의 군체의 군 복지를 알게 되면 알게
될수록 내가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그런 부분이었어요 아 지난날 생각이
났구나 같 그니까 그게 왜 오울 하냐면이 한참 청춘 때 난 나갔잖아
17살에 나와서 내가 결혼해서 부대를 완전히 내 손에서 진짜 무기라는 거
그 지긋지긋한 실탄 무기라는 거 실탄을 거진 장난감처럼 주머니에 계속 넣고 다니고네 어디 마을 저 뭐야 외출
나가도 주머니 안에 탄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나가고 아래목 에서서 뒤 굴다가 쭉 백이 나이 뭐야이 보면
싫다니 온 지하다 기해 야 째 문 밖으로 내보내 아 그 나 그 정도로
실탄의 감을 잃을 정도 실탄이 장난감처럼 나는 다루던 사람이 아
근데 그걸 몸에 있는 것 자체가 한 인간한테 얼마나 스트레스를 주는지
모르거든 거기 묻혀서 하니까 나중에 군복을 딱 벗고 정말
내 손에서 실탄이 무기 완전히 내려놓고 결혼해서 시집을 갔을 때 밤에 내가 통잠 잔다는게 너무
신기했고음 내 손에 이게 새 부치가 없는게 너무 신기했어 아 세상 내
청춘은 그렇게 갔어 세상에 북한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나는 예쁜 옷 한번 못
입어봤어 군복 밖에 못 입어봤어 걔 국경 앞에 왔는데 군복 애견장 때
군복만 떡 입고 있으니까 얘 이대로 가면 그날로 잡혀 들어온다 그 그 해서 이제 그 군복을 팔아서 중국을
사 입힌게 그 복이야 그리고 중국 넘어와서 브로가 제일 처음으로 사 준게 첫
복이야 내 청춘은 그랬는데 나하고 똑같은 나이 때 애들이 앞에서 다리
흘려 몇 번 했다고 물 마셔 나는 전화할 때 뭐 했지 나는 전화할 때 그 물 한 먹음 때문에 내가 얼마나
피을 흘렸는데 그 생각을 하니까 미치 거야 그 첫날 대료 훈련하는 거 보고
내가 그날 숙소에 데 있지 누을수록 걔네가 물 맞진 생각만 눈앞에 계속
올린 거야 숙소 누웠는데 나 혼자서 울었어 울다가
잤어 그날 침실에 같이 있던 그 중대장이 여자 중대장이 있었는데 그분이 그때 괜찮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괜찮습니다 그냥 북한군 생각나서요 이러고서 내가 몇마디 울고
말았는데 그게 제일 억울한 거지 내 청춘을 10년이라는 세월을 내 손에
그 실이라는 거 실탄이 얼마나 무서운 무기인지냐 제대로 무기에 대해서
개념도 알지 못하면서 난는 그걸 갖고 놀았거든요 야 뭘로 만들어 놓은 거야 도대체 저
북한 당국에서 인간이라는 자체에서 그냥 로봇이 돼 버린 거지 그들이
가르쳐 주는 대로 아바타가 돼서 그냥 그들이 하라는 대로 움직이고 또 그것이이 세상 전부인 줄 알고 거기에
충성을라고 목숨을 내던지고 피터지게 싸워서 거기에서
음 진짜 그게 내 청춘이 거기에 허이 된 거야 예 나중에 한국 와서 62어 전쟁
역사가음 우리가 배운게 거짓 역사라는 걸 내가 진짜 받아들이기까지 한 1년이란 시간이 걸렸거든 난 진짜
힘들었어 왜 난 그걸 어려서부터 부모님 당일권 님 부모님 무릎에서부터 나는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진짜
제대로 교육받았던 애거든 근데 그게 가짜 아아 얼마 왜
나는 10년 군을 하면서 오직 미제 침력 들까 남자손 도당 때려서 난 그
구 하나에 내 저 국가 인민을 지키자 저 침략자들로부터 이거 하나 그
명분에 나는 내 청천을 바쳤는데 그게 거짓 내 내 도대체 내 총을 어다
바친 거야 그냥 다 우리 다 이용 당하고 아직도 소아 사는 사람도 있거
다 이용 당한 거지 나중에 그때 뉴스로 군인들 월급이 월급 등급이
나오는데 그걸 북한 금 하니까 나는 북에서 월급받은게 계란 하할
값이었는데 어 미안해 언니 웃어서 그거에 100배 200배가 되는
금액을 그때 당시 2010년 2009년 그때 당시 한국 군인들이 받은
거야음 그걸 보는데 내 혼자서 집에 앉아서 눈물 막 나오더라 진짜 한국
와서 한 2 3년은 그 뉴스 때문에 계속 울었어 아 그만큼 지난날에 그게
아픔이 큰 거죠 그때 울면서 내가 가 어느날 갑자기 막 통곡이 나오더라고음
그러면서 내가 북한 반드시 무너지게 한다에 북한 당구가 때 내 청춘 돌려 달라고
내가 값을 받아내고 싶더라 아 그건 당연한 거지 언니 한국 군인들의
다양한 복지 여성으로서 생리하게 되면 생리 휴가를 주고 다양한 브라자 터
모든 제품이 크림부터 일시적으로 다 나오는 그걸 보 진짜 그 많은 복지를
봤을 때 우린 여성이 아니라 그냥 인간 짐승이었던 거야 북한에는 어땠어요
그런게 아예 없었어요 야 첫째로 우리 부대 같은 경우에는 내가 병사 생활을 경수로에서 근 봉부
했거든 거기가 바로 흑연 태순이 나오는 거야 흑연이 아는 물체는 바로
핵을 만드는 원료인 거지 거기에서 나오는 태수는 생물을 다 죽여
아 그 태수가 물이라는 바다고 합쳐 는 물하고 합쳐진이 물음을 통해서
바다에 흘러 나가는데음 그 우리가 지키는 강사님
물음은 생물체가 없어 조에도 안 살아 그런데요 하나 건너 한 저 뭐야 한
20km 40km 정도 떨어져 있는 석초 물러 같은 경우에는 까막 고개가
살고 붕어가 살아 아 그게 그렇게 차이 나거든 예 그니까 그 중대에서
근무하는 우리는 응 우리 중대 군인의 90% 생리를 못해 내 실지 93년
8월 5일이 내 군입대 날짜 그든 근데 군대 입대해 9월 달 첫 생리를
하는데 그때 한참 신병 훈련하면서 그게 마지막 생리 있고 신병 훈련하는 내내 10월 달에 또 건너뛰고 그래서
아 힘들어서 그냥 건너뛰다 했거든 근데 그때부터 건너뛰어서 내가 장기
달라서 97년 장기복 입었잖아 97년 군사대학
졸업하고 미배치 기간이 좀 있었거든 그러면서 자유롭게 막 청진 도나도다고
양아버지 집도 가고 친구들 집도 가고 이모의 집도 가고 외가 집도 가고 이러면서 먹고 놓는게 조금 자연스
그때 첫 생리가 나오는 거야 그니까 오년만에 내가 생리를 한 거지 세상 그 군 입대해 내가 5년 동안 생리를
못 했다니까 그리고 그 첫 생리도 정상적인 매달 진행한 정상적인 월경이
아니라 1년에 생각나면 해 초대 한 두 번 했다가 그 에 한 세 번 했다가 그 다마 한 뭐 또 세 번
했다가 그러다 군복을 완전히 딱 뽑고 어 정말로 이제 보이데 생활이 그나마
군복 다 조금 나아서 그때부터는 한 1년에 한 다섯 번 여섯 번요 정도로 했거든 그래도 매달 월경을 못 했어
그러 나니까 내가 임신 출산을네 번을 했는데 새 아이다 생리 없이이 임신
됐어 을 몰랐던 거지 와 그리고 한국 와서 어 임신한 아이가 가장
정상적으로 임신한 애인 거지 아 그리고 어 이제 40 내가 지금 정상
생리한게 45살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정상 생리하기 시작했거든 매달 생일로
이제야 이게 내 몸 체질이 이제야 그 한국에 적응이 되면서 진짜 여성의
체질로 이제 바뀐 거야 그러면 언니 한국에 와서 몸이 정상으로 지금
돌아왔다는 얘기잖아요 그 그지 세상에 기가 차다 그 정도로 북한에서
군생활의 그 모든 것들은 언니의 정신 육체까지
망가뜨렸고 나를 인간 하나를 그냥 페인 만들은 거지 그랬구나 군사 복문
기간 난 그렇게 죽을 거비 했어 야 세상에 그 고비를
겪었는데 조금만 환경이 받쳐 져도 내가 그 고비를 겪었겠지만
기본적인 거음 훈련시키지 말란 말 안 해 최소한
인간에게 매기기 해야 되잖아 그 최소한 잠은 재워야 되잖아 매기지도
않고 재우지 않고 훈련만 죽어라 시키고 어 인권이란
단어를 국가 인권 위원회라고 그때 그 단어를 처음 들었거든 그래 국가 하고
위원회는 뭔 단어인지 알겠는데 인권이 뭐냐고 했더 있지 인권 몰라 인권
그래서 그러니까 그 인권이 뭐냐고 그러니까 우리 실랑이 그때 질문 받았
됐거든 지금 함께 사는 한국 신랑이 아니 인권을 왜 몰라 인권 사람인
권리고 사람의 권리라는 소리야 그 말 듣는데 충격이 하는 거야 그렇지 그
가장 기본적인 단어 내가 한국를 몰라 북한에서 군사대학 나와 충성 당원에
오마이갓 근데 내가 한국 단어를 몰라 그 내가 바보가 된 느낌인 거야 난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인생을 살한 거야 이런 생각이 들고 나중에 복지라는 단어를 이해 못 해서 복지가 우리가
이해 못 했잖아 그 그 복지가 뭔지를 이해하는 거는 인권은 그래도 그 단어의 해석이 금방 됐는데 복지는
이게 복지가 도대체 뭔지를 이해하는게 1년이 걸리더라 나는 그까 주민 센터하기 복지관을 계속 헷갈렸나 우리
복지관 됐거 복지관이 주민 센터인 줄 알았는데 주민센터 또 따로 있어 그럼 복지관이 도대체 뭐냐고 아 복지관은
어쨌든 좋은 걸 주는 데다 이랬더니 나중에 뭐니까 복지 제도가 있고 뭐 복지 뭐 행정 기관 이 따로 있고
복지 시스템이 따로 있고 복지가 도대체 뭐야 이러고 전반적으로 이해하 데는 진짜 나는 한 1년이라 시간이
걸리더라고음 세상에 복지라는 거는 바로 그런 의미예요 북한
군인들한테음 한국에서 전 세계적으로 너무나도 당연하게 누리는 그 복지 자체를 북한
주민들과 군인들은 모르고 산다는 것이 북한의 가장 말도 안 되는 인권
유린의 현장인 거죠 그러면 한국에 와서 한국 군부대에서 실제로 식사해
본 적 있어요 아 많았지 어땠어요 너무 많았지
어떻긴 집밥처럼 너무 맛있었지 신기한게 많았고 가장
신기한게 뭔 줄 알아 뭐예요 비상박 비상박이라는게 있어요 전투 식이야 어
그리고 건빵 부대 한 번씩 갔다 올 때마다 한국의 건빵 너무 저말 좋아하니까 이게 한 박스씩 차에다
계속 실어 주거든 그 박스 가져오게 되면 우리 민이라고 우리 민 아빠 되게 맛있게 잘 먹었거든 그 건빵 질
때마다 생각해 모양은 북한하고 똑같아 요만나 내 내먹 골 어 근데 북한의
건빵은 우린 잠복 구무 나갈 때 열씩 손에다 요렇게
줬거든 그거 하나 입에다 물고 있지 한 한 시간을 입에다 물고 있어야 돼 응 그게 물렁물렁 해져서 밀가루가 그
돌덩이 같은 밀가루가 물렁물렁해질 때가지 근데 이거는 한 분에 한 30개를 먹어도 다 넘어가 얼마나
바삭바삭하고 살살 녹는지 야 건빵 하나가 그렇게 큰 차이야
추요 추요 주요가 나오는 말 주여 불쌍한 우리 들 야 진짜 진짜 말이
안 되는게 응 북한이라는 체제에서 어찌 보면 북한이 응 그 시스템
통제는 진짜 잘하잖아 응 그 통제를 하면서 최소한의 국민의 응 살권리 그래 인생
권리 예 가장 급식에 가장 인간으로서 지켜야 될음 아 생존의 권리만 지켜져
주 북한 주민들 북한 당국에 충성하는 사람들이에요 그 최전방 부대에도 한
번 가는데 거기는 최전방 부대인데 완전히 독립 초소도 독립 초소데도 밥
음식이 너무 남아서 야 곱배기 안 해 야 곱배기 안 해 나가는 애들한테 아 배불러 저 저기 어 pxs 뭘 사
먹고 pxs 뭘 먹 PX 사 먹지 말고 제발 이거도 먹어라 야 어 그게 한국 실라 세상에 기가
찹니다 정말로 그 북한에서 이제 넘어와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국정원
얘기는 또 어땠을까 그게 궁금해요 난 사실 별 벌게 없었거든요 근데 언니는
또 군이었다 사단장이 있고 그러고 정치원 뭐
지금은 뭐 너무도 멋진 대한민국의이 안보에 나팔수가 됐지만
그때는 내 생각에 새빨 갖고 딴딴 했을 거 같아 아 어땠어요 아 아주 난리 났지 이게 어디서부터 난리
났냐는 태국 감옥에서 한 40일 있다가 한국 들어올 때 태국 감옥에서
우리니까 1차로 국정원이 조사하자 아 신원에 대해서 이걸 다 말하게 되면
거기서부터 일단 조사가 길어질 것 같더라고 그니까 우리는 태국 감옥에서도 아직도 불안할 때가
많았잖아 어떻게 하나 한국 빨리 오자는 생각밖에 없잖아 그 그러니까 내가 지금 이걸 어떻게 말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저 다른 그 아줌마들이 나보 걸더라고 거기 내가 들어갈 때부터 나는 이미 군장교
출신이고 그 옆에 있는 애들이 얘기를 해 가지고 알았거든 그래서 야 너
군장교 출신이라면이에 그래요 그랬더니 야 너 그런 거 여기다 얘기하게 되면 조사가
길어지는데 빨리 못 들가는데 그러더라고 그래서 그럼 어떡해요 일단은 어 들어가서 솔직히 말하더라도
여기서는 탈고 해음 그래 아무리 생각이 안 되
거야 그래서 내 고향 친구 이름 대지 그 이름도 내 이름이
아니었고 완전히 다른 경력에 저걸 싹 다 거기서 얘기를 하고서 우리는 학
고등학교 친구들이 다 어려서부터 같이 잘하는 애들이잖아 그러니까 걔네 집 아버지 엄마 이름의 형제 가격 구터
다잖아 아 그게 또 그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어 그래서 약간 불안 불안하면서도
이거 죽어도 인천공 발을 때까지 죽어도 비밀 지켜야 된다 이러고서 어 뽕 치고서 어쨌든 그 태국 조사 딱
넘기고 한국 들어왔어 아주 정상적으로 탁 들어와서부터 이게
불안해지기 시작하는 거야 국정은 딱 들어와서 일단 한 3일 정도 있다가
단독 조사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인터뷰를 한 번씩 먼저 하잖아 원래
간단한 조사를 하려고 날 불렀거든 태국에서 먼저 1차 조사했던이 내용이 맞는지를 응 그 여기 조사 내용
가지고 탁 나는데 야 이름이 뭐라고 맞지 어 그래 다른 문제 없어 이제
도방 조사 들어가면 다 확인될 거야 응 됐어 나가 봐 이러는 거야 근 내가 못 나가고 이렇고 앉아 있었어
그니까 탈북민들이 그때 다 할말 있다고 하면 국정원은 혹시 무슨 색다른 정보가 나올까 해서 다 기도
기울어졌어요 저 사실은요 어 그 내 이름 아
입니다 왜 거짓말 했는데 어 그 거짓말한 이유가 있을거다 그다음에이
이분이 탁 일어나려 하다가지 왜 거짓 말했어 말해 봐 그럼네 본 이름 뭐고
넌 도대체 누구야 그다음부터 나오는데 역사가 장난이 아닌 거야 나은 부모
모르고 돌아가신 부모가 현 당일에 청진 백하정 부기장 그다음에 또 다시
입양 돼서 현재 양 아버지가 군단 사단 정치 원 이었거든 응 군단
사단성 지원 이름 딱 됐지 이랬더니 이번에 가만 이러 멍
때리더니 에이 서설 쓰네 이러는 거야 어 안 만봐도 안 맞는 거야 앞뒤가
그 지금까지 탈북민이 들어와도 제일 첫째로 제일 첫째로 믿을 수 없었던게
뭐냐면 없 북한에서의 입양이 그렇게 두 차례나 입양 됐던 사람이 들어온
적이 없었대 오 첫째 거기 음 그고 낮은 부모를 모른 어 드라마에서
나오는 얘기잖아 그런 사람이 현실적으로 눈앞에 앉아 있는게 믿기지 않데 입대도 다 당일권 집안에만 입양
되는데 지금 현재 마지막으로 입양된 사람은 현직 사단 정치원 이래 응 그
이게 뭐가 뒤통수 맞는 거야 응 뒷거리 당기지 그다음에 일단 가계도가
먼저거든 내 군 경력은 그 다음이야 그니까 내 경록은 아직 치지도 못했는데 지금 양아버지 선에서 딱
멈춘 거야 그래서 이 사람들이 그래서 계속해 봐 그다음에
그래서 양아버지가 강요에서 군복 있고 어 한경 남도 모지구음 경수로 건설
거기서 병사 생활했고 3년 이선수 군사대학 병시 97년 병시
훈련했고 8일로 흘려서 기계화 장거 법영 대대 삼승 대리
소대에서 부중대장 승진했고 거기서 제대 돼서 사에서 무기 타고 보부
뭐여 이게 나오는게 쓰다가 보니까 너무 오해 없어서 그분이 이루고 있더라 너 소서도 너무 나가는 거
아니니 어 안 믿었나이 사람들이 거기서 갑자기 내가 하는 얘기를 그 사람들은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
아직 확인을 못 하는 거고 일단 알았어 나가 봐 배 미치는 나이네
선생님 내 나갈 때 딱 그 말했어 어디서 저런 또라이가 왔냐고 엄마나 완전히 미치고 한장 긴 거지이
사람들이 내 모든 이력이 이력이 화려하자 아 그 화려한 이력 전부 다 를 확인할 수는 없어음
그러나 딱 한 가지 확인할 수 있는 거 들어가자마자 그 사람이 나한테 제일 처음에 네가 네가 말한 이력이
맞다는 걸 네가 입증해음 그러기 전에 여기서 못 나간다 딱 그 한 마디였다 그래서 내가 딱 한 마디 했어음
좋습니다 저자에 이미 여원 있을 거잖아요 난 보위부 일을 했던 사람이니까 시스템을 어느 정도 이해를
하거든 국정원이 어떤 기간인지 딱 하나만 확인하십시오 음
1900 93년 425음 김정일 침피 서안이 기록은 분명히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때 당시 양아버지 군사 어 직책 명함이 국경경비 청국 19여
11대 정치위원 중자 리영춘 이리고 내 이름 거게 내 법명이 딱
있다 그것만 확인하라고 그리고 침 서한 내용 훌륭한 당일권 있니다 하고
김정일이 사인 했다 날짜는 1993년 4월 25일로 응 확인해 보라고 내가
그랬거든 그거 확인하기 전에 난 말 안한다고데 다음날 나오더니 야
확인했어 정보력이 그렇게 빨라요 대한민국 국정원이 바보야 아니
나는 그거 하나를 확인함으로써 내 모든 1억이 플루 톤과 된 거야 너무
다행이지만 아니 그게 하루에 그게음 그 저해가 가능해 그걸 어떻게해
정력을 쫙 썼었거든요 군단에 알아 보잖아 지금 현재 김책
사단 정치 원이 그 사람이 경력을 어디서부터 뭘 하다가 어떻게 넘어온
그 력이 내가 말한 거가 너무 동일하거나 그 사람 1억을 그 사람 가게를 모르면 누가 말해 그 사람
고향까지 형제까지 부모 와이프 이름 자녀 이름 나하고 이웃
형제였습니다 그 양엄마 이름 이걸 다지 집 위치 정확하게 군사 그
사무실 위치 응 야 그거 나 아니면 누가 알아 본인이 나니까 알지
그러니까이 사람들이 이거는 거짓말을 할 수가 없는 거거든 그리고 여기에서 3일 조사가 끝나잖아 3일 조사에서
나를 취급할 장소가 아닌 거야이 국정원은 그래서 나를 3일 만에
내놓은 거야 여기서 가장 기본적인 것만 얘기하고 알았어 알았어 그리고 대충 하고서 오히려 날 내보낸 거야
응 어디로 갔어요 그래서 아니 우리 덕방 조사 끝나면 그다음에는 한 다섯 명 여섯 명내 요런 그룹 방으로 우리
들어가잖아 그래서 거기까지 왔기 때문에 나는 생각보다 조사가 쉽게 끝났네 아 좋다 막 이러면서 신났어
응 그리고 딱 나왔는데 이게 이게 끝이 아닌 거야 어느날 갑자기 나보고
짐싸 갖고 나오래 왜요 이랬더니 이제 방을 옮겨 준데 더 더운 방으로 그 내 가방을 끌고 갑자기 형가 밖으로
나가는 거야 허실을 옮기려면 다시 그 안으로 들어가야 되잖아 그다음에 딱서 있다가 이게 뭔가는 분위기가 다른
거야 내 가방 끌고 어디 가요 이러고 가방 딱 잡았지 그랬더니 아튼 밖에 나가면 차가 있대 그 타고 가야
되는데 내 방금 거길래 그다음에 소름이 쫙 떴는데 우리 북한에서 들어 말이잖아 기
가게되면 피어 봐서 죽인다고 아니 그 순간이 그머리 왜
생각나니 너난 나는 그때 잠겼대 군사대학 탁 돌아고 탁 나올
때 우리 군사 대학에서 배워준게 뭐냐면 야 국경 군처 가지 마라 그리고 사람 조심해라 북한의 안기
부도로 특히 여성 장교도게 되면 데려다가 비밀 다 뽑아 먹고 뇌에 주사를 내서 비밀 다 토하게 하고
성폭행해서 저 뭐야 강간해 가지고 임신 다 시키고 그리고 두만강에 던져 버린데 쁜 놈들 나 그 말이 갑자기
거기서 생각나는 거야 아 주여 와 울기 시작해 그때부터 가방
꾸고 가방 꾸고 어 안 갑니다 죽어도 안 갑니다 나 죽어 여기 친구들하고 같이 있겠어이
가구라고 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여 여기로 가면 좋은데 거기
좋은데 거기 가지못해 보도 그랬는데 너 왜 그러니 이러고 가방을 계속 당겼는데 가방을 꼬여다고 죽어도 안
가겠다고 앉아서 이러고 완전 발버둥 찍고 버틴다 두 명이 완전 날 완전 통째 들었지 뭐 발버둥 치면서 저게
따라 나가니까 앞에 가니까 새까만 경차에 새까만 옷입은 분 그리고음
한는데음 그리고 뒷좌석에 톡 대는데 응 어디로가 이때부터 안가 가는 거지
안가 어 서울 신의를 나는 그때 처음 봤어 그니까 다른 탈북민들은 국정원
조사 들어가게 되면 이게 서울 외출 관광 한번 나가야 서울시내를 보잖아 나는 그때이 차를 타고 제일 먼저
봤거든음 나는 간판이 제일 신기한 거야 도대체 분명히 한글로 썼는데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 거야 그래서 내가 신기해서 계속 이르고 봤더니 있지이 사람이 가만 내 하는 행동을
계속 주시해야 하나 봐 그 가만 보더니 이럴 들라 나보고 넌 간첩은
아닌가 보다 이래서 그 도로로 내가 너무 신기해서 이을 보고 차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이게 나한테 우정 보여 주려고 이렇게 나왔나 이게 왜 이러지
이런 생각 했더니 그 사람이 한참 그런 나를 보더니 있지 너는 훈련받은내는 아니구나 이러는 거야 왜
이랬더니 야 훈련받는 애들 저러냐 그런 서울시내 그런 거 보고 신기하지도 않아 어 맞는 말이네 맞는
말이지 이미 나만의 문화를 다 교육해 주는데 그걸 보고 그렇게 신기해 하는 그런 얼뜨기 어디 있냐 그리고 벌써
대운 자체가 다른데 나는 완전히 순진하지 아 맞아 그래 딱 애 가고만
이제 들어보니까 그래서 안가로 갔어요 그래 안가에 딱 가니까 안가는 이게
커트는 없지만 이게 세살창이 우리 이런 사각 그런 모기 창 그런 쇠살
창이 딱 베여 가지고 창문도 못 열게 창문은 안으로만 열게 하고 그냥 공기
환기만 조금 되고고 정도더라고 그리고 방 안에 내부는 그냥 완전 호텔방
수준이거든요 제가이 들어오지 제 첫 기 식사로 그 사람들이 뭘 들려는 줄
알아 뭘 들어왔어 첫기에 내가 그때 몸이 약하니까 내 건강을 생각한다면서
이만한 그랬어 갑자기 닭새끼 한 마리가 탁 들어 세상 근데 그걸 보고 내가 얼마나 귀함을 했나 봐 왜 북한
같은 그 닭새끼 한 마리를 가족이 사인 가족이 같이 먹어 근데 이만한 닭 새끼가 갑자기 나 혼자 먹고 그래
그 계란 좀 줄까 예를 들어 그 예 계란을 좀 주세요 그래 그다음부터 내가 기름진
음식을 못 먹는 거 알고 그다음부터 그 식당 아줌마들이 예 담백한 음식을 좀 줘라 위가 좀 약하고 조금 아픈
애니까 담백한 음식을 좀 절라 해서 그때부터 이렇게 생선을 이렇게 구워서 준다던가 생선 조림을 해서 준다든가
이렇게 음식에 신경을 많이 써서 진짜 최상이 식사는 보장해 졌어 감사하다
진짜 그리고 방에 TV 혼자 탁 있고 인형 이런 어 침대 딱 있지 소파
한쪽에 있지 책상 다 있지 실내 화장실 다 있지 뭐 옷걸이 이런
드레스룸 같은게 좀 있지 나 언니처럼 호텔 수이 언니처럼 초 호화로운 대접을 받으면서 조사받은 얘기는 지금
역대급인 거 같아 음 나는 그렇게 그때 당시 조사 받았고 그 조사에서 밝혀진게 결국은 내 군사 이력이 그든
그때야 내 군사 이력을 집중 조명하고 그래서 경수로 건설 그 경수로 그
지구 구모 지구 안에 숨겨진 동굴의 위치 나 때문에 발견했고 그다음에
구모 지구 그 해상에서 바닷가에 거기가 어 바닷가 지형이 좀 독특
하거든 일단 유사에 거기 군함이 들어올 수 있거든 그 지형도이 사람들은음 모르더라고 그거 내가 다
얘기했고 그다음에 저 이자에 8리로 흘려서 우리 우리 부대가 담당했던 그
진지가 좀 독특한 지형이 있어 그 진지에 대한 위치에 대한 문제점
거기서 얘기했고 그다음에 그 사람들이 조명한게 이게 무기 탄약고 아 사령
씨 한복판에 이런 무기 탄약고가 이렇게 관리된다는 걸 처음 말한 거야 아 그러면서 나도 몰랐거든 네가
관리한 무기 탄약고가 어느 정도 규모인지 네가 알아 그냥 한개 교단
무기 탄핵 고인 줄 알았다고음 그랬더니 야 너 그거면 사련 씨 날릴 수 있어
이랬더니 내가 그거 지켰어요 이랬더니 너는 네가 뭘 지키지도 모르지다는
모르지 그러니까 언니가 국정원에서 저사 받으면서 또 북한의 어떤
지리적이점 많이 졌네요 그리고 나는 그때 당시 2006년에 북한을 탈북
했기 때문에음 6년까지 그리고 2009년에 왔잖아 어지면 북한 어
우리 국정원 입장에서 최신 북한 정보든 그런데다 양 아버지가 현직
사단 정치원 기 때문에 최근 북한 군 안에 동향을 나는 알 수밖에 없는
거지 사단 정치원 집에서 밥을 먹고 있어 봐 군 간부들 그냥 와서
해야는데 다 군사 정보지 다 듣고 그렇지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상당히
하면서 국정원고 갈등도 많았고 싸우기도 했고 관계가 끝이 아니었거든
안가 조사 끝나고 또 다시 그룹 방으로 다시 이게 국정원에 복귀했는데
친구들이 있는 대로 복귀했는데 거기에서 내 그 단계보다 또 더 위에
당긴 국가 정보 국이라고 따로 있는데 그 정보국의 조사가 나한테 또 다
다시 들어간 거지 그래서 국정원 조사가 몇 매이 진행될 수밖에 없었어
내 신원상 그 그렇지 그도 대한민국 국정원 입장에서 정확히 정보를
확인해야 그 정보가 되니까 정보원 역할이고 그래서 나중에이 분들이
나보고 양아버지를 한국에 섭외하는 걸 협조하길 바랬더니 지금까지 지켜보니까
결국은 나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검증이 다 됐고 북한하고 이렇게 검증을 다 하더라고 어 그런 과정을
걸쳐서음 현 육군 정책 자문위원이 거냥 됐겠네 더군다나 나 같은 신분인
사람이 맞아 그 계속 기무사 신원조회가 계속 끊임없이 진행된 음
그만큼 그동안 오랜 기간 힘들게 힘들게 검증이 된 거지 야 참 겉절이
많았네요 응 언니 뭐 다 얘기를 들어보지는 [음악]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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